지난주에 추석이었는데..
관련 포스팅을 이제사 하는 꼬라지 라니..
역시 게으른덴 장사 없는듯...
안올릴까 하다가
머 어짜피 별로 볼사람도 없겠다 싶어서 ㅎㅎ
이게 바로 방문자수 100이하 영세 블로거의 장점 아니겠는가 ㅋㅋ


누가 머래도 추석은 전! 설날은 만두!!!
이번에도 어김없이 누나는 코빼기도 않보이고 내가 전을 지진다.. 후훗~




보고 있나? 보고 있나? 이 현란하고 화려한 전 뒤집는 솜씨?!


전을 한 10년쯤 뒤집고 나면 이정도는 쉽다능..
다들 그리 부러워 할것 없음..(응?)


 


내가 무엇 보다도 전을 지지는데 군소리가 별로 없는 이유는....
60초 뒤에 말씀 드리겠습니다!
는 개뿔..
아래의 이유지..ㅋㅋ


세상에서 제일 맛나는 전을 맛볼수 있다^^:
이건.. 머.. 정말 맛있다.. ㅎㄷㄷ
최소한 전에 먹었던 인당 12만원짜리 한정식집에서 호박이 아까웠는지 리필을 않된다며 내놓은 명당 딱 두개씩 먹을수 있는 그 식어 빠진 호박전 보다는 
23849000000033343453784502340배 정도 맛있다고 확실하게 말할수 있겠다  
후훗~

이렇게 한 4시간쯤 부쳐 제끼면


이렇게 된다 ㅎㅎ
이게 반이라는거.. ㅋㅋ
아놔..ㅋㅋㅋ


내 블로그에 방문해 주시는 정말 특별한 분들(독특하고..ㅋㅋ).. 지났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 되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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