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스틴 파워 시리즈 포스팅을 하지 않았던가?.. 흠...
하여간 검색엔 않나오더라만.. ㅎ
하여간 오스틴파워4가 제작 확정 되엇단다..
(무려 작년 여름 소식이니..ㅋㅋ 내가 늦긴 늦다 ㅎ)

하여간 포스팅할 영화는 마이크마이어스의 원맨쇼 ~
오스틴 파워 시리즈다 ㅋㅋ


영화를 보자면..
그냥 대 놓고 "나는 저질코메디요~~" 라고 선언을 하고 시작한다
역겨움과 재미의 중간선상에서 아슬아슬 하게 줄타기를 하고
천박함은 기본이요 기본상식따위는 그냥 안드로메다에 보내버렸다고 줘버렸다고 아주 대놓고 시작한다랄까?ㅋㅋ
차라리 이렇게 대놓고 질러 버리면 사람이란게 적응을 하는 모양이다


색들봐라 ㅋㅋ
주 내용은 스파이 오스틴파워와 사악한 박사 닥터이블의 대결이다
머 대결이랄것 까지는 없지만..^^:
하여간 현세와 과거를 오고 가며 우주와 바다까지
그러고 보니 스케일이 장난이 아닌 영화 일세.. ㅋㅋ
이 만화적 상상은 영화를 보는 내내 날 즐겁게 해줬다^^: 


전형적인 미국식 코메디로 왠만한 사람은 소화 하기 힘든 코메디를 구사 한다
정말 보기 빡시다고.. ㅋ


이 시리즈를 보면 본드걸 만큼이나 화려간 파트너 여배우가 나오는데
1탄(제로)은 엘리자베스 헐리가 그 역을 맡았다
여배우 보는 맛이 쏠쏠한 영화다^^:
(영화 보는 내내 위에 옷정도의 노출을 보여 준다 ㅎ)
또 걸출한 배우들도 보이는데 로버트 와그너도 나옴 ㅋ


2탄의 파트너는 헤더 그레이엄
와우!!!
이 영화들을 네이버에서 검색 해 보면 재미 있는게 있는데
주연히 마이크마이어스 띨룽 하나다
나머지는 다 조연..ㅋㅋ
왜냐면 혼자 다 해먹으니까
일단 오스틴 파워와 닥터이블을 분장으로 연기 하고
거기에 2탄에서는 특수분장으로 뚱땡이를 맡으면서 1인3역 
3탄 골드멤버에서는 무려 1인4역을...
하나씩 다역을 늘려 가나보다.. ㅡ.ㅡ;;
하여간 이쯤 되니 초반에 원맨쇼라고 한 설명이 충분할듯..^^:


골드멤버에서는 무려 비욘세!! 와우!!!
정말이지 대박이라능..ㅋㅋ
외국연기자의 연기를 평가 한다는건 좀 웃기지만
하여간 의외로 무난한 연기를 보여 줬는데
연기자로서는 활동이 별로 없는것 같아 좀 아쉽다


특별출연은 무려 톰크루즈&기네스펠트로!!!
와우!!!!!!!!!!!

여러모로 예상을 뛰어 넘는 볼거리를 주는 영화라니까.. ㅎ

아 여기서 남들은 모를만한 이야기 하나 ㅋ


이사람은 아십니까?,,,ㅋㅋㅋ

그럼 이사람은 알겠지?

오스틴파워 2탄에서 역할도 파악이 않되는 역으로 나온다 ㅋ
(아마도 분위기상 대통령인듯 ㅋ)

영화 제작 시점상 쇼생크 탈출이 훨씬 옛날인데..
대체 몇년간 무슨일이.. 흠..
이런 대작 후에 단역이라니... ㅜ.ㅡ;;
먼가 이유가 있지 안을까 생각해본다

하여간...

이 시리즈를 보지 않고 글로만 접한다면
정말이지 뜸구름 잡는 이야기로 밖에

 

안들릴꺼다
이런류의 영화는 보지 않고는 좋은지 나쁜지 내 취향이 어떤지..
혹은 "어라? 내게 이런 식의 재미를 느끼는 성향이?" 라는 생각까지
일단 보고 말하는게 맞을듯..^^:

머 취향에 안맞는다면 바로 안보면 그만이니까
먼가 시도 해본다는건 좋은것이라고 생각 한다 ^^:
그게 비록 좀 저질일 지라도 말이다 ㅎㅎ
(저질이라는게 나쁜건 아니라고 생각 한다 길거리에 떡볶이를 혐오 식품이라고 생각 하지 않는 다면 말이다^^)

하여간 이제 오스틴 파워시리즈는 B급영화라고 하기는 너무 커버렸다
3탄의 경우 다행이도 스케일은 커졌지만 과감성만은 잊지 안았던걸로 기억 한다
이젠 10년만에 후속작이다
스케일은 커질대로 커질것이고 볼거리도 필요 하며 더구나 많은 사람의 입맛에도 맞추어야 하는 상황이 온것이다
(제작비는 늘어 나니 손익분기점은 치솟는다)
결과적으로는 기냥 질러서 알아 먹는 사람 찾아 보는 사람이 보던 영화를 많은 사람이 볼수 있도록
무난하면서 재미 있는 영화를 만들어야 한다는 딜레마가 온다는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지의 스타일로 밀어 붙여서 그게 통한다는 이상적인 성공담을 원하지만...
글세.. 그런 기대에서 뒤통수 맞은 영화가 어디 한둘이어야.. ㅋㅋㅋ

그럼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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