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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완성작으로 돌아 왔따..

지나간 설에 일어난 <01.22 보톰즈 사태>가 있은후로
혼미해진 정신을 붙들고 미칠듯한 스피드로
봉지까기부터 완성까지 무려 2주 정도의 작업 기간에 완료를 해버렸따 ㅋㅋ
(사실 부분도색이나 데칼이 없어서 작업 시간이 짫았지만.. 후훗~)

하여간 닥치고 사진.. 후훗~



빙글샷
귀엽다는 느낌이 드실런지들?..ㅋㅋ

머리들은 모두 먹선 대신에 가벼운 워싱으로 처리 했다
(볼륨이 깊어서 먹선 넣기도 힘들다 ㅜ.ㅡ;)

스탠다드 버전은 검은 옷이고 이 버전은 중장비 버전이다




중장비 ㅋㅋㅋ

이것도 중장비 인가?.. ㅡ.ㅡ;;
하여간 저렇게 웃으면서 병들고 뛰어 오면... 무섭겠다... ㅜ.ㅡ;;




망치부분은 살짝 부분도색^^:


머리는 위에 긴머리와 땋은머리 두버전이 들어가 있다

이포즈로 장식장으로 고!

스튜디오컷!(어째 이게 제일 잘나온 사진인듯..ㅎㄷㄷ

웅.. 건담들은 머 굳이 설명할 이유를 느끼지 못하지만 이건 설정이 재미 있어서 살짝 설명좀 해보려고 한다

2000년중반에 나온 애니로서 원제는  - 일격살충 호이호이상 - 이다 
머 그냥 설정이 재미 있네 했다가
게임쪽도 나오고 만화책도 나오고..
결적적으로 프라화가... ㅡ.ㅡ;

설정은 벌래들이 내성이 너무 강해지자 직접 잡는 방법만이 남았고 그래서 나온게 "호이호이상"이라는 소형 로봇이다
(그래서 이 프라모델의 스케일은 1:1이다 ㅋㅋ)

이 킷의 특징이라면 귀염성이겠지만 그밖에도 풍부한 부속 장비라고 하겠다(사진들은 달롱넷에서 슬쩍.ㅋㅋ)

노말버전에 비해서 가격이 800엔 올랐는데 부속품에 비하자면야..^^:

머리도 이렇게 두가지로 선택할수 있게 되어 있다

하지만 머니머니해도 압권은 표정용 파츠
눈방향과 표정 두가지로 나누어서 여러가지로 구형이 가능하다 (하지만 바꾸는게 쉽지 않아서.. 손댈일 없을듯.. ㅡ.ㅡ;)

도색모델러들을 위한 습식파츠들까지.. 배려 돋네.. ㅎㅎ

머 이렇다
지금까지 상당히 많은 버전들이 나왔는데
사실 두번 만들라고 하면 짜증날듯..(나름 만들기 빡시다 ㅎ)

하지만 워낙 귀여우니 만족도는 높더라^^

부분도색도 다 되어 있고 거기에 에이프런에 데칼까지 들어가 잇는 판이니
머리쪽 먹선과 망치 부분도색을 재외 하면 딱히 시간 들어 갈것도 없고
간단히 만들면 될듯...^^;

그럼 여기까지로 하고..

다음 프라는..

요넘이다

오랬동안 별러왔었다^^:

동강동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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