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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보이..
이걸 내가 포스팅을 않했던가?..ㅎㅎ
머 이제 딱히 말도 필요 없지만..
볼 사람들은 다 봤겠지만..
내 블로그에도 남기고 싶어서^^

"명작" 올드보이다


처음 만들어 질때는 참 조용 했던 걸로 기억 한다
개봉 하고 나서 난리가 났지..
소름끼치는 배우들의 연기 그 연기를 받혀 주는 영상
(가만 보면 영상이 쉽게 볼수 없는 느낌이다 색감이 강하면서 거친 느낌)
치밀한 스토리 그걸 풀어 가는 연출에 적당히 건드리는 금기에 마지막의 살벌한 반전..
 하나하나 신경쓴 티가 나는 소품들
정말 흠잡기 힘든 영화가 아닌가 생각 한다


최민식도 유지태도 오달수도 참 연기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난
강혜정의 연기가 참 좋았다
어디서 이런 연기자가.. ㅎㄷㄷ
이후 웰컴투동막골까지 완전 순항을 하지만 이후는... ㅜ.ㅡ;;
으헝.... ㅜ.ㅡ;;

최민식도 이 영화로 본좌급으로 올라 섰고
유지태는.. 아웅.. 왜 더가 안보이지.. ㅜ.ㅡ;;
여어 작품활동 해달라고!!! 버럭!!


어쩜 이래.. ㅜ.ㅡ;;
먼가 말이 잘 안나온다
무슨 말을 쓴단 말인가..ㅎㄷ
그냥 대박!!!!
이런게 어떻게 우리 나라에서 나왔을까.. ㅜ.ㅡ;


해외에서도 먹히는 우리 영화라니..ㅎㄷㄷ
작품성과 흥행을 동시에 잡은 영화...
올드 보이 대박!!



이번에 볼때는 개인적으로 위에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못해줬던 사랑...
마치 이 둘이 15년전으로 돌아 간듯한 그런 느낌의 장면이 아닌가 싶다...


이 영화도 나온지 이제 10년이 다 되어 간다

아직 이 영화를 못접해본 어린 친구들이 있다면
(미성년은 좀 곤락 하고 영화가 19세 미만 불가다 ㅎ)

꼭!! 꼭!! 보라고 말하고 싶다
그만큼 좋은 영화니까^^: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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