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서 잠시 나갔는데
하늘에선 꽃비가..
날은 완전 좋고...
이런 날씨 반칙이라고.. ㅜ.ㅡ;;
밤에라도 나가 보려고 했는데 혼자서 그건 아니다 싶고..
(왜 분위기 좋은 커플들 기분 망치고 다니겠는가.. ㅜ.ㅡ;)
그냥 혼자서 똑딱이 들고 두리번 두리번.. ㅎㅎ
오후 시간대라 해가 지고 있다
덥더라능.. 아놔..
은행에 새잎들이 하나 하나 ㅎㅎ
너무 앙증 맞다 후훗~
(가을이 되면 한잎 한잎 지며 내 싸다구를 때리겠지.. ㅜ.ㅡ;)
한편으로 이렇게 밖에 탈출욕구를 표출 할수 밖에 없는 내가 처량 맞기도 하면서
한편으로 이정도라도 할수 있는게 어디냐 싶기도 하고.. ㅎㅎ
어여 들어 가서 클래스나 짜야 것다~ ㅎㅎ
그나저나 똑딱이.. 간혹 보여 주는 사진 보면 좋은 녀석인데..
역시 찍사가 발찍사 인지라.. 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