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우연한 기회에 접하게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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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드문 네덜란드 영화다

사전 정보 없이 저 포스터가 눈에 띄어서 본 영화 인데

본지는 상당히 오래 됐다

네널란드 영화는 어떤가 해서 보게 되긴 했는데

의외로 괜찮았던듯?^^:

 

 

영화는 지루하다면 졸라게 지루하다

감안 하자

하지만 조금만 디테일하게 보면 재미 있게 볼수도 있다

스토리 자체는 매우 진부 해서 머 할말은 없고

배우들 연기가 개쩜..ㅎㄷ

역시 확실한 연기력 앞에선 언어나 표정 문화 차이는 그냥 개나 줘두 된다

 

 

추천 하기는 좀 어려운 영화겠다

일단 전체적으로 우리나라사람들 시점에서는 엄청나게 루즈 해서

성격 급한 사람들은 영화 보면서 3~4번은 숨넘어 갈듯 ㅋㅋ

(우리나라 영화 "미녀와야수"와 비교해 보면 정말 차이가 심하다 같은 스토리 인데 어쩜 이리 풀어 나가는 방식이 다를까 ㅋㅋ)

 

나 프랑스 로맨스 소설좀 봤심 혹은 영화좀 봤심 하는 분들은 봐도 무방 하겠다

아니 되려 재미있게 보실수도...^^: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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