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말했지만 니콘 J1을 질렀다

하지만 내가 지금 사정이 멀 지를 만한 사정이 아닌데...

흥...

하여간 덕분에 집에 있을걸 좀 정리 했다

원래는 카메라 관련 장비들 다 정리 하고 미러리스 하나만 남기려고 했는데

테스트 결과 데셀알을 정리 하는건 무리가 있다고 판단 하고

 

데셀알 장비도 좀 정리 하고

이제는 쓰지 않을 똑딱이까지만 정리 하기로 했다

 

머 한 삼개월 굶어야지 머... 흠..

 

 

 

 

참 오래 몸에 붙였던 카메라다 가볍고 작고 늘 가방에서 딩굴딩굴 했던 녀석인데..

블로그에 올라간 상당수 사진이 이녀석 몸에서 나온거다

 

헐값에 넘기기는 싫어서 그냥 시세 정도로 내 놓았는데

젊고 잘생긴 분이 겟 해갔다

부디 어디 가서도 이쁨 받기를...

 

생명도 없는 아무것도 아닌 카메라 인데..

왜이리 속이 허... 하냐...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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