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 그냥.... 막투 만들때 마감재를 뿌려야 하는데 계속 비가 왔다 그래서 그새에 완성한 SDGP02이다 ㅎㅎ 그냥 후다닥!! 2주만에 완성해 버렸다 (저에게는 빛에 속도에 가까운 너무 빠른 작업 속도) 그냥 부담없이 봐주면 되시겟다^^
more 클릭!!
정면샷!! SD중에는 떡대가 있는 편에 속하지만 먹선포인트가 나름 있는 편이고 부분 도색 포인트도 있는편이라 데칼링 하기가 쉽지 않았다
측면샷 이 킷의 특징은 부분 도색 포인트중 대부분이 옐로우이라는거.. 적지 않은 부위에..(옐로우 색상은 아크릴중 색상이 제일 않먹는 색상... ㅜ.ㅡ;) 더구나 옐로우에 경우 이쁘게 발색이 되지 않으면 조낸 않이쁘니까.. 여간 잘 않나오면 티도 않난다.. 칫..
별로 찍을것도 없고 바로 액션샷!!! 이 킷의 최고 장점 바로 바츄카기믹을 SD치고는 완벽에 가깝게 구현 한다는거!! 사실 기믹 자체로는 MG와 비교해도 손색은 없은지도 모르지 않다 (에효.. 개그 센스 하고는..) 하여간 중요 한건 이 사진을 찍으면서 방패 뼐려다 방패 손잡이를 부러뜨려 버렸다는거.. ㅡ.ㅡ; 그래서 이 사진 찍을때는 접합 중이었따 ㅜ.ㅡ;
얼굴도 상당히 잘생긴 킷이다 우락부락하니 기본적으로 SD들이 얼굴들이 다 잘생기기는(그거 아님 볼게 없다보니.. ㅡ.ㅡ) 그중에도 이녀석은 특히나 잘생긴편^^ 분할이 나름 요상한데 덕분에 접합선 없애려다 애 잡을 뻔 했다. ㅡ.ㅡ;;
부분 도색이나 데칼링때 가장 신경쓴 부분은 바츄카 였다. 디테일은 나름 있는데 이녀석 색상이 너무 단순해 주셨따.. ㅡ.ㅡ; 그렇다고 마땅히 데칼이 붙일때도 없고.. ㅜ.ㅡ; 그냥 없어도 붙이고 강렬한 레드와 옐로로 포인트를 주었다
이킷은 정말 더럽게도 데칼 붙일곳이 없다. 어디 크게 네모난 면이 없는거다.. ㅜ.ㅡ; 그래서 찾다가 찾은곳은 어깨와 버니어(?)하여간 아래 보이는 부분이다 글자 뜻은 묻지 말아 주시라 내가 멀 알겠는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