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그래픽 카드를 줬다

머 쓸만치 쓰고 준거긴 하지만 ㅎㅎ

그래도 내꺼보다는 훨 좋은거라

기쁜마음으로 겟!!

 

일단 귀찮으니 약 한달 삭혔다가

깊음맛이 우러 날때쯤 교체(응?

 

 

 

컨터 뜯어 보니 속에 먼지가... 그득그득

(그 먼지 많다는 내 방에서 그것도 구석탱이에서 쿨러 있는데로 달고 있던 넘이니.. ㅡ.ㅡ)

 

 

큰맘먹고 에어클리너 한통 구입 ㅋㅋ

한통 거의다 뿌림 ㅋㅋ

 

 

깨끗해진 컴터에

 

 

깨끗해진 그래픽카드 장착!!

(친구야.. 털었다더니.. 먼지 겁내 나오드라..)

 

 

 

드라이버까지 깔고 나면 완료~~ 꺄악~~

 

 

숨겨진 진실...

위에 보이는 뚱땡이트랜지스터가.. 5개는 터져 있었다능...

머 이러냐...ㅎㄷㄷ

이러고도 돌아 갔다는게 신기할 따름이다

지금까지 이지경이 되도록 잘 돌아 가줘서 고마워... ㅜ.ㅡ;;;

 

더불어서 늘 내 귀를 막아 주는 이어폰 님아도 최근 사망..

 

 

고마워... 흙... 정말 잘 버텨 줬엄...

 

하지만..

 

 

또 있네~~ ㅋㅋ

작년에 살때 두개 사뒀지롱~ ㅋㅋ

 

조만간 또 하나 사둬야지..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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