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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아직은 풍물시장 전인데 초입부터 노점들이 참 많이 보여서 좋더라

자 서서히 즐겨 보실까?^^:

 

 

 

참 오랜만에 보는 게임기 ㅎㅎ

그래 예전엔 이런 게임기로 놀았지...^^:

 

 

라이터 싸더라 ㅎㅎ

예전같으면 한두개 집어 왔을듯^^:

 

 

 

끼약!! 카메라

하악하악!!~~

가격대는 아주 저렴한건 아니고 그냥 좀 저렴한 정도?

깍으면 깍을수 있을것 같은게 매력이랄까?^^:

 

 

저기 끝에 보이는게 닥터드레 헤드폰하고 이어폰인데

무지 싸드라...

아우 지르고 싶은걸 엄청 참았다 ㅋㅋㅋ

 

하여간 여기부터가 풍물 시장 시작이다

동묘3번출구부터 바로 시작이다 ㅎ

 

 

 

 

 

 

 

 

정말 엄청 바글바글 하다 ㅎㄷㄷ

머 이래... ㅎㅎ

씨끌씨끌하니 난 좋두만 ㅋㅋ

 

지나가다 보니 동묘가 있다

들어가본다

 

 

 

 

 

날씨는 정말 레알 예술이었음 ㅎㄷㄷ

 

 

상당히 큰 밀리터리샵

레알 군복과 밀리터리들이 상당수 섞여 잇는듯 하다

 

 

 

가죽 가게

몇군데가 있었는데 그중에 제일 크고 먼가 맘에 드는 가게

물건수도 상당히 많고 이래저래 좋앗는데

남자 가방이 없드라..

은근 기대 하고 갔는데... ㅜ.ㅡ;;

 

 

보고 되게 반가웠던 카메라

나도 잠시 들었떤 기종이다

당시 가격이 새제품이 100가까이 했던걸로 기억 하는데..ㅎㅎ

 

 

 

 

 

 

참 기억에 남는 문구

"여보 오늘 최고였어!!!"

ㅋㅋㅋ

 

 

 

이런 가게가 몇개더 생긴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저씨들이 자리를 차지해서 먹어 보진 못한.. ㅜ.ㅡ;;

 

 

 

다 돌고 나니 더워져서..ㅎㅎ

땀도 좀 나고 그랫따

그럴때 눈에 띄는 ㅋㅋ

사실 수박향이 설탕맛에 다 가려서 암맛두 안나두만

그래도 맛났다 ㅎㅎ

 

 

 

크래식 SLR들이 눈에 많이 띄던데..

사실 엄청 땡겼다 워낙에 이뻐서.. ㅜ.ㅡ;;

집에 하나 노는것도 있고(그넘두 이쁨..)

쓸넘들도 아니고 해서 자제 하고 나왔는데...

이렇게 사진을 보니 또 아쉽네..ㅎ

 

 

이게 마지막 사진

 

참 재미 있는 경험 이었다

많이 걸어서 힘들기도 했지만 그래도 즐거운 시간이었음

 

시간 날때 한번씩 가면 좋을듯?^^;

좋은곳 알았다

 

아쉬운건 왜 이런게 이렇게 모여서 이러고 있어야 하는가...

에효..

 

볼수록 옛날 생각 나서 참 서글프면서 좋고 그랬다...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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