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에 엘가임을 포기 하고 다시 시작한게 바로 막투 2.0이다 하루에 30분 1시간 이렇게 만들어서 한 한달 만드니 그래도 다리쪽 들어갔다 ㅎㅎㅎ
역시 프라는 이렇게 천천히 만드는 맛이 최고다~~^^ 나중에 완성해서 달롱에 올리면 이글을 제작기로 만들 생각 너무 어설프지만 그래도 가끔 제작기를 만들어 달라는 사람도 있고...(진짜? ㅎ) 나두 만드는 과정 이렇게 정리 하면 보기도 좋고^^ 사실 만들어서 자꾸 줘 버릇 하니 남는게 없어서 ㅎ 제작기라도 남겨야쥐.ㅋㅋ
하여간 제작기는 more를..ㅋ
달롱마트에서 구입한 가조 티탄 막투 2.0 일단 뜯는거다 ㅎㅎㅎ
프라만들때에 패턴따위는 없다 ㅋㅋ 그냥 뜯어지는 대로 만드는 거다 ^^; 손에 집힌게 허리.. 역시 남자의 생명은 허리인가.... ㅡ.ㅡ; 그릴(아니면.. 하여간 저 공기 흡입구 같은거)에 색 칠하고 생각중.. 이걸 어케 이쁘게 만들지..
그거 생각 하다가 귀찮아져서 일단 내부부터 만들기 시작 (정말 두서 없다.. ㅡ.ㅡ;) 먼저 파일럿 칠하기(카뮤인가?,,) 하여간 파일럿 칠하는게 거의 첨이라.. 그냥 대충 슥슥~ ㅎㅎ 설정 따위는 없는거다 그냥 손에 짚히는 데로 아크릴 컬러 쭉쭉짜서 슥슥.ㅎㅎㅎ 사실 저 작은 구녕에 들어갈 녀석이라 더 대충대충
하지만 그래도 첫 파일럿 도색인데 티를 내기 위하여 안쪽은 빛반사를 목적으로 쿠킹호일로 대충 매꾸었다
결론은 대 실패.. 반사는 쥐뿔.. 하지만 이미 늦었다 붙여 버린 것이다. 난 달롱에 P모님이 아니기 때문에 늘려서 붙이고 하는 행동은 않한다 그냥 만들는 거다..ㅎㅎㅎ
도색이 참 성의 없다 왜냐하면 보이는 구석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냥 대충대충 슥슥 ㅋㅋ 아 이건 아크릴 컬러가 아니라 금색 마커다
이쯤에서 서서히 말들기 컨셉이 대충 선다 컨셉은 "대충 이쁘게 슬슬 그래도 그냥 그럭저럭 있어 보이게" 이정도 려나..(버섯형 만나면 맞겠는데..)
자 이정도면 왜 그 뻘건 거시기를 대충 칠했는지 알거다 왜 저렇게 만들어 놓은겨.. 칫.
머리다 가끔 저렇게 미리 않칠했다가 못칠하거나 조낸 고생 하곤 한다 대단하지 안은가? 눈 도색을 잊고 그냥 본드칠을 다 하고 완성 하기 직전에 알아 채다니.. 정말 대충 취미인이다 나는.ㅎ
보면 알겠지만 먹선은 화이트로 구조물과 구조물의 이음매는 검은 먹선을 넣기로 생각 했다 화이트는 넘 하야면 웃기므로 화이트 바로위의 그레이를 사용 한다 아크릴의 장점인데 회색만 종류가 8개 인가 그렇다 언제고 떨어지면 사러 가면 된다 ㅎㅎㅎ 또 색종류도 미칠듯이 만다 빨강 종류가 메이커 까지 따지면 대충 30개는 되겠다 ㅎㅎㅎ 미쳐 ㅋ 그래서 나는 조색을 거의 않한다 ㅎㅎㅎ
뒤 스커트 칠하다 보니 망했다 하지만 상관없다 잘 않보이니까.. 저거두 다 조립해 보면 그럭저럭 그럴듯 하게 보이는 거다 풉!(정말 자기 만족에 강한 컬러링이다 ㅎ)
이제 몸통이다 그냥 대충 칠한다 내부 프레임에는 대칼이 않들어 가니까 마감제도 막 뿌리고 드런다 보통 이렇게 대충 만들다 보면 부품을 빼먹고 조립 하기도 하는데 이번도에 어김없이 몸부분 프레임을 빼고 마감제까지 뿌려 버렸다 그럴때는 그냥 다시 붙이고 다시 마감제 뿌리면 된다 흠흠...
그래도 좀 밝은 곳에서 효과를 보기 위하여 플레시를 터트렸다 참 없어 보이는 사진이다.. (이런 조광이 어딧나.. ㅡ.ㅡ;;)
총이다 정식명칭 빔 라이플 (내 지식의 한계 ㅎㅎ) 머 그럭저럭 칠햇다 주뎅이의 빨강이 포인트~ 원래 모양새가 참 이브게 나와서 좋다^^
막투 책가방 버니어 도색은 어제 해도 귀찮기 짝이 없다 빨강이라는 색이 도색도 잘 않되고.. ㅜ.ㅡ; 그래도 열심히!~ 그리고 대충~ 칠한다
팔이다 그냥 대충 칠한다 속에 프레임도 먹선을 넣어서 좀 재미있어 보이게 했는데 사진에 않나온다 ㅎㅎㅎ
바츄카..(그냥 첨에 무기라고 할껄.. 계속 소개 해야 하잖아.. ㅜ.ㅡ;)
미친 쉴드.. 왜 미쳤냐 하면... 뒤를 보면..
이렇다.. 아주 하다가 그냥 뚝! 분지르고 막투에는 원래 쉴드가 없다고 최면 할까 했는데.. 그냥 참았다(??) 그냥 검은색으로 대충 칠하고 열심이 지웠따.. 긁어 내거나.. ㅜ.ㅡ;
발칸포트인가? 왜 이런걸 만들어서 귀찮게 하는지.. ㅡ.ㅡ;; 그냥 퍼스트 처럼 옆머리에 달지.. 칫..
휴우.. 이제 최고 난관 다리다.. 이걸 어쩐다..조금만 생각 해보면 더 이쁘게 나올것 같아서 일단 릴렉스~~~~ 대체 어케 칠하지..
대충 이야기 하자면 좀 무거운 티탄보다는 좀 이쁜 티탄 막투를 만들어 보려고 한다 얼마나 이쁠지는몰라도^^ 여기까지 딱 한달좀 넘게 걸렸다 ㅎㅎㅎ 하지만 그래도 취미는 천천히~^^ 다음에는 완성해서 글 올리면 되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