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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뽑기가 좋다

왜냐면.. 잼나니까 ㅎㅎ

하지만..

못해.. ㅡ.ㅡ;;

어쩜 이리 못할까 싶음 ㅋㅋ

그래서 아쉽지만 그냥 2~3처넌 투자 하는 선에서 돌아 서야 한다..

안그럼 지갑을 털릴테니까.. ㅋㅋ

 

 

내가 요즘 자주 하는 뽑기다

한번 옆으로 움직여서 한번에 밀어야함

그래서 잘 밀면 상품이 뒤로 떨어 지는 구조 ^^

친구들을 만나고 집에 가는 길에 한두판씩은 하는편?^^:

 

조금씩 하다보니 뽑기도 하고 그래서 살짝 정리를 해보려고 글을 쓴다 ㅎㅎ

 

 

전리품들...^^:

사실 좀더 있지만 친구도 가져 가고 머 이래저래 지금 내 방엔 저렇게 세개만..^^

 

하나씩 소개를 해본다

 

먼저 앵그리 버트 장식물

 

 

오오~~ 귀엽다~~!!

 

 

색상도 괜찮고 모양도 괜찮고 도색도 잘되어 있고 나무도 이쁘다

근데..

 

어떻게 장식 하라는 건지 모르겠음...ㅡㅡ

저 나무에 고무줄은.. 고무줄.. 오래 끼워 두면 백퍼 늘어 질테도..

그리고 저게 고정이 좋은게 아님

사진 찍으려고 잘 끼우려다가 앵그리버드가 얼굴로 날아 온게 한두번이 아님..

그렇다고 그냥 옆에 두는것도 좀 쌩뚱.. (녹색 받침때문에.. 흠..)

 

애매한 넘임.. ㅡㅡ

 

 

 

 

뽑고 나서 너무 좋아 했던 드릴.... 후우...

프라질 할때 작은 전동 드릴이 있음 좋겠다 해서 좀 기를 쓰고 뽑았다

무려 3처넌을 들여서 뽑았고

뽑을때 길바닥에서 소리도 살짝 질렀음..

친구도 엄청 부러워함..

 

 

근데 전동공구 아님.. ㅡㅡ

그냥 드릴모양 드라이버...

자동으로 돌고 그러는거 없음...ㅡㅡ

이거 어쩔... ㅎㄷㄷ

사람을 이렇게 낚나?...

 

 

이런 사진으로 낚지 말라고...

아놔.... 그날에 허탈함과 친구의 비웃을

그리고 나중에 동정은... 난 잊지 못할듯... 후우...

 

마지막으로 접히는 벤치다

 

 

 

아직 사용을 못해봄 ㅎㅎ

일단 무지 묵직한게 마음에 들고 재질도 싸구려로 보이진 않는다

도색도 그렇고

물론 펼처지는 도구들의 퀄은 개판이지만

머 그래도 기본적인 역할만 하면 되니까

무슨 요리사이 칼도 아니고 ㅎㅎ

 

쓸일 있음 써봐야지 하고 있음

 

결론적으로.. 뽑기로 뽑은 것들은... 별로 쓸모가 없음.. ㅡㅡ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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