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나 책인데.. 아웅... 읽어야 리뷰를 하지.. 언제나 지하철은 나만의 도서관 이었것만.. 요즘은 졸리 바쁘다능.. (풉~!~)
하여간 바로 다음날 물건이 집으로 왔다.. ㅎㅎ
이렇게 이쁘게 싸서 왓따 ㅎㅎ
다만 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메인 화면에서 보면 살짝 보이는데 책 겉 표지가 살짝 습기가 먹었는데 문제는 펄재질 표지다 보니 약간 울어 버렸따.. ㅜ.ㅡ;;
신문지만 좀 채워 줫어도.. 아쉽다. 책은 종이이기 때문에 상하면 대책이 없다.. 약간의 신경을..^^:(바라는게 많다!!)
학교 다닐때 디자인 공부 하면서 관심이 많았던 것이 심리학 이었다
우와~~ 정말 오랜만에 블로깅이다 한동안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좀 힘들어서 블로깅이 힘들었다 이제라도 잘 해야지^^:
오늘 말할 물건은 렛츠 리뷰 당첨 상품 "마음의 해부학"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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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누구나 부딧치면서 살아 간다 다시 말하면 서로 상처 주면서 살아 간다 (부딧치는데 당연히 상처가 난다 ) 하지만 정말 좋은 관계들은 서로에게 도움을 주면서 살아 간다 win-win이라는 거다
어떤 사람들은 서로 치고 박기 바쁘고 어떤 사람들은 서로 좋아 죽는다 하지만 위에 두경우는 좋은 경우고 제일 않좋은건 그냥 저냥 살아 간단 거다 매일 회사에서 부딧치는데도 불구 하고 그사람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한다 그냥 일을 해야 하니 그냥 웃으며 인사를 할뿐... (갑자기 서글퍼 진다.. 나도 몇몇 그러니까.. ㅡ.ㅡ;)
사람이라는건 어짜피 않맞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고 그건 어쩔수 없다 하지만 않맞는 부분을 최소화 하고 여러 사람들과 win-win하자는게 이책의 요지가 아닌가 생각 해 본다 .
이 책은 크게 3개의 챕터로 나누어져 잇고 1부에서는 자신을 이해 하기 2부는 마음이라는 큰전제를 두고 그에 따른 개념을 3부는 그 서로의 마음을 이해 하고 소통 하는 것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다
책 내용은 나 조차도 속독으로 한번 밖에 보지 못해서 이야기 하기 힘들듯도 하고 또 본 사람들마다 보는 느낌도 다를테니..^^;
이 책 자체에 대하여 이야기 하자면 먼저 책이 요즘 책들처럼 이런때는 어떻게 해라 혹은 이렇게 살아라 라고 먼가 정의를 내려 주기 보다는 기본 개념에 충실한 편이다 맘편하게 읽을수 있는 책이라기 보다는 심리학의 원론적인 이야기를 많이 한다 그래서 잘 읽고 이해를 잘 한다면 분명 응용의 폭도 넓고 좋다
요즘 머 사람 대하는법 100선 머 이런 책들이 많이 나오는데.. 내가 보기엔 그냥 말장난 같은 감이 크다
"내가 이런 말을 했을때 직장 상사가 이런 말을 한다면 이렇게 생각 한다는 뜻이니 이렇게 행동 하라"
ㅋㅋㅋ 말장난 이상으로는 않느껴 진다
내가 이렇게 행동 하고 상대가 이렇게 행동 햇는데 다음에 똑같이 행동 했는데 상대가 행동이 다르면
어쩔셈인가? 아무래 봐도 이건 말 장난 이다 ㅋㅋ 하지만 이책은 그렇 방법을 통용 하지 않는다
예는 개념을 이해 하는 방식으로만 이용 하고 개념 자체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건 분명 이해와 응용의 폭을 넓게 만들어 준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책이 어렵다.. ㅡ.ㅡ;
심리학에 관심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상당히 어렵게 느껴질 책이다 사실 그렇게 어렵지 만도 않지만.. 그래도 쉽게 읽혀질 책이 아닌것 같다 개인적은 생각은 책스타일은 참 좋으니..
적절한 삽화 혹은 타이포 그래피 디자인 등을 이용해서 내용의 루즈 함을 좀 채워 줬으면 좋았으련만... ㅜ.ㅡ;
심리학은 별로 접해 보지 못한 사람이라면 한번에 이해 라기는 쉽지 않겟다
이 정도면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다한것 같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어렵다
하지만 그만한 아니 그보다 훨씬더 큰 가치를 가지는 책이다 또한 이 책을 잘 보게 된다면 자신의 행동에 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