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타운 (2014)
가끔 블로그에 들어 오는 지인들이 이런 말을 한다 "영화관에 나름 좀 가면서 왜 최신영화리뷰는 안올려?" 이유는 간단하다 "게을러서..." 정말 아무 이유 없다 그냥 생각 날때 무작위로 생각나는대로 올리다보니 개봉 순서따위... ㅡ.ㅡ;; 머 그렇다 하여간 충무로에 신/구 여배우들의 연기를 기대 하며 본 영화 '차니아 타운' 이다 영화 배경은 인천 차이나타운 그곳의 대모급의 김혜수와 그 밑에서 일하는 김고은과의 이야기다 이게 현실감이 있는지 없는지까지는 모르고 내가 받은 느낌은 감독은 본인이 작은 세계를 만들어 놓은 후 배우들을 거기에 세워 놓고 다른 사람들이 볼때 이게 진실이다라고 말하게 하고 싶었던거 같다 머.. 아님 말고..ㅋㅋ 다만 아쉬운건 두 배우다 기대만큼은 해줬으나 그 이상은 잘 모르겟다 정..
영화 이야기
2015. 10. 14. 0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