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영상은 

유튜브 영화 리뷰쪽에서는 꽤 알려진 "빨강도깨비"님이 영상 입니다 


트랜스포머 시리즈가 어쩌다 이런 혹평까지 받게 됐는지를 

상당히 설득력 있는 이유로 설명 해주고 있네요 

사전 지식이 있으신 분들은 "누구나 하는 거구만~" 하실지 모르지만 

저같은 경우는 중간 중간 "헤.. 그렇구나..." 하면서 재미 나게 봤습니다 ^^


즐감 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프라모델 관련(?) 글 입니다 


이번에 이사를 하면서 장식장으로 사용 하던 책장을 아주 정리해 버렸습니다 

오래 되기도 했고 오래전부터 눈독 들이던 이 물건을 사고 싶었거든요 ㅋㅋ


http://sskk1978.com/2016/


머 홍보글이라고 보기는 애매 한게 

경쟁 제품이 없습니다. 


여기서 사는거 아니면 제가 아는 선에선 

그냥 짜야 합니다 아니면 DYI를 해야 하죠.


제가 이 제품을 구매 하게 이유는

바닥부터 올라오는 장식장은 공간차지 하는것도 그렇고 

아래쪽은 보이지도 않는데 장식이라고 하기도 머하고 

책상위에 올리는게 제일 좋은데 유리는 무겁고 이동시에도 위험하다는 생각에 

아크릴 장식장을 생각 하여 사게 된 것입니다.


아래 사진들은 폰카 사진이구요 

DSLR이 제대로 맛이 가버려서 나중에 카메라로 제대로 찍어서 다시 리뷰 할려고요...ㅠ


배송이 이런식으로 옵니다. 체계적으로 분류해서 온게 인상적입니다.


설명서도 꼼꼼하고 포장도 좋습니다.


아쉬운점은 부품이 적게 왔습니다..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이런거 오면 조립하고 싶어 손이 근질근질 하잖아요 ㅋㅋ

 하지만 전 오래된 모델러니까 여유있게 넘어갔습니다 


사람이 실수도 하고 그러는거죠 


응대해주시는 분도 잘해주셔서 잘 넘어 갔습니다.


아 카카오톡 서비스를 하는데 좋더군요 답도 늦지 않게 오는 편입니다.

살기 전에도 상담 하고 사고 난 뒤에도 AS도 카톡으로 하고 사진도 주고 받을수 있고 

좋더군요 ㅎㅎ


위에 구성품 말고도 이벤트로 고무망치 작은 일자 드라이버등도 들어 있었습니다.


단순 조립 상태


원래는 이상태가 기본 상태 입니다 

뒷판 앞판은 옵션이거든요 

사실 이상태면 좀 흔들 거리는 감이 있습니다 

제가 너무 큰걸 산게지요.. ㅡ.ㅡ;;


좀 작은 사이즈로 작은걸로 하면 그닥 신경 쓰일 만큼은 아닐겁니다


조립 난이도 자체는 쉽습니다만 아무래도 제가 좀 큰걸 사는 통에 좀 번거롭고 그러긴 했습니다.


끼우는 방향등만 조심 하면 여성분들도 쉽게 조립할수 있는 난이도에요



미러뒷판1


미러뒷판 입니다 흠나지 말라고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이걸 벗기면 



미러코팅 뒷판2


이렇게 됩니다 


전에도 이런 물건을 쓴적이 있는데 처음 벗겼을때의 반사감이란... 

앞판도 양면 보호필름이 되어 있어 투명도를 유지해 줍니다


앞뒷판 모두 옵션인데 장식장의 경우 먼지가 무척 신경 쓰여서 앞뒷판 다 했습니다 


전시전 사진


책상 만으로는 높이가 애매 해서 다이소에서 서랍을 사고 

그 위에 나무판 하나를 재단 해서 올리고 그 위에 장식장을 올렸습니다.

높이가 맘에 드네요


저것땜시 머리 굴린걸 생각 하면... ㅡ.ㅡ;;;

한 삼일은 이리저리 검색 해보면서 잔머리를 굴린거 같습니다.



전시 전체컷 1(전 폰카가 시러요....ㅠ)


다 해놓고 보니 거울 이쁘네요 ㅎㅎ

여러 옵션이 있어서 위아래 판 불투명도 있었는데 그것도 괜찮았지 싶습니다.

이대로는 약간 가벼워 보이는 감이 있네요.


그래도 맘에 듭니다 ^^



전시 전체컷 2

(전체샷 찍기엔 너무 힘든 폰카 해상력 어쩔...ㅠ)


중간 중간 앞판 씌우고 안씌우고가 차이가 납니다.




이런 저런 프라모델들로 사이즈 비교해보시라고 사진들 올려 봅니다.

(사진 질은 그냥 넘어가 주세요..ㅠ)

제가 산 제품은 가로세로깊이 200*290*200 짜리 제품입니다.

제품 종류는 엄청 많습니다.. ㅡ.ㅡ;;


HG 사이즈의 MC마징가



MG중 약간 큰 사이즈인 제타 가장 전시 하기 좋은 사이즈라고 봅니다.



MG중 큰사이즈인 사자비도 위가 좀 남습니다. 양옆이 좀 좁네요 ㅋ



높이가 잇어도 PG는 무리죠... ㅋㅋㅋ

참고로 스탠드 있는 물건이나(프리덤등) 엠지중 최상위 대형기체(EX_s등)은 안들어 갑니다... 그걸 바라면 욕심이죠...ㅠ



장식장 용도라면 앞뒷판은 꼭 하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뒷판을 끼웠을때 견고성도 그렇고 

먼지가... 가조 하고 한 일주일 방치 햇는데 그 사이에 상당량에 먼지가...

미러 뒷판 추천 합니다 ㅎㅎ


아크릴 특성상 유리보다는 흠집에 약한데요 

그건 감안하고 구매 했습니다 덜 위험한게 중요 해서요 


다이케스트나 핫토이 같은 무게가 나가는건 조심할 필요가 있어 보임니다

저도 무게가 좀 나가는 PG를 하나 올려 놓았으니 좀 두고 봐야죠 ^^



총평을 해보자면...


일단 좋습니다 가격도 이정도면 괜찮고 

사실 좀 무리 되는 가격이었지만 전 이벤트로 비교적 저렴하게 구매 했습니다

그리고 한번 사면 부서질때까지 쓸 물건이니 좀 투자 하는것도 좋지요 


가격대가 있고 개인 호불호가 있어 조심스럽지만 

전 개인적으로 추천을 해봅니다 


잘 모르겠다 하는 분들은 작은걸로 하나 사보는것도 좋을듯요 ^^


그럼 이만 줄입니다  






오늘 이야기할 영화는 


간츠: 오 


입니다 


개인적으로 간츠 원작을 그닥 좋아 하진 않습니다 

일단 내용이 좀 중구난방이라고 생각하고 

너무 여성을 나약하고 몸매 보여주기용으로만 소모 하는거 같아서 말이죠

흠흠..


나온지 한참 되고 다들 호평이길래 보게 되었네요 



결론 부터 내자면 

저에겐 그냥 쏘쏘 했습니다 


그렇게 재미 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못봐주겠는것도 아니고...


일단 CG는 다른 부분들은 괜찮다 볼만 하다 

탁월하진 않아도 이정도면 괜찮다 정도 입니다만...



인물에 표정이나 그런 부분은 

파이널판타지(2001) 때를 생각 나게 하더라고요 

그정도에서 그닥 발전 못한듯한...

어색어색 했고 반응도 둔한 느낌이었습니다.


하염없이 하는거 없는 이쁜 여캐릭.... 물론 나도 이쁜 여캐 좋아 하는데 과유불급 아니겠는가?..


내용은 만화 못보진분들의 의견이 궁금 하더군요 

이거 먼가 알아 먹을순 있는건가?


만화를 본 제 입장에서도 약간은 헷갈렸습니다


다채로운 메카 디자인 볼거 다나왓는데 다음편은 어쩔라고....


액션쪽은 상당히 볼만했습니다 

게임같은 느낌이 강했지만 그것도 그거 나름대로 ㅎㅎ


다만 좀 어둡더군요 대형 모니터로 봤는데 암부에 형태는 잘 안보였습니다.


잔인함은 탑급 

무기들 자체가 으깨거나 터트리거나 자르거나 하는거라...

다만 현실성이 너무 없어서 와닿는건 화면에 비하자면 좀 덜합니다 


마무리를 하자면...


일단 내용에 너무 신경 쓰지 말고 액션과 흐름만 잘 타서 보신다면 

재미 있게 볼만한 영화가 아닌가 합니다 


스토리에 궁금증을 가지면 안될거 같아요 

영화 자체가 그닥 친절하게 알려주지 않습니다 ㅎㅎ


총에 맞아서 먼가 터진다면 그냥 저거 쏘면 터지는구나 해야 합니다 

왜저러지? 라는 의문을 갖는 순간 이 영화의 매력을 놓치실지도?ㅎㅎ


다만 원작의 후반을 첫영화로 만든건 좀 아쉽습니다 


막판급 무기들이 다 나와 버리니 

보는 재미가 좀...

원작에 무기들 하나하나 나오는거 보는 맛이 쏠쏠 했는데 말이죠 ㅠㅠ



다시 말씀 드리지만 좀 잔인 합니다 

감안 해서 보세요^^


그럼 이만 줄입니다.





안녕하세요 ㅎㅎ


오랜만에 영화 이야기 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영화는 


아수라 네요 ^^




이 영화는 처음에 캐스팅때부터 주목을 받았는데요 


황정민님, 정우성님, 주지훈님에 곽도원님까지 

화려하죠?ㅎㅎ



먼저 황정민님은 먼가 한계가 보인다는 생각이 듬니다 

물론 참 소름끼치게 연기 잘하시기는 한데

어딘지 모르게 비슷한 느낌이 들어서...

이번에도 새로운 모습은 보여지질 않네요 

개성이 강해서 그런가봐요 


정우성님도 물론 연기 잘하고 잘생겼습니다만 

영화에서 전체를 조율 해야할(시장과 검사 사이에서) 역할인데

조율 한다기 보다는 먼가 갈팡질팡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해가 되실려나?...

연기에 목적이 그런 부분을 표현하고 싶었다면 

정말 대단하다고 하고 싶네요 


영화는 재미 있습니다 

흥행이 아쉬울 정도에요 

왜 이정도 영화가 큰 흥행을 못했을까요? 

흠...


아 그리고 마무리 가면서 영화에 힘이 좀 떨어 지는 느낌은 들었습니다 

주지훈이 치고 올라와서 마무리때 힘을 빡! 줫어야 한다고 생각 해요 

근데 올라오다 내려 앉는 느낌... 

배우탓만을 할 건 아니라고 봅니다 


비중은 작지만 임팩트 있던 배역은 

'김원해'님 



연기 살벌 하더라구요 

잘 안나오는데 영화 다 보고 나면 기억에 딱 박혀 있습니다 

대단 대단 


그리고 윤지혜님도 기억에 남습니다 


네이버에 사진이 이거 하나라니....ㅠㅠ


남자 투성이 영화에서 미모가 열일함ㅎㅎ

정우성과의 미묘한 감정선이 보이던데 저만 그렇게 느낀걸까요?^^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지만 

영화 재미 있습니다 

보시면 후회는 안할꺼라고 생각 해요 


이 영화는 스토리나 그런 부분으로 보는게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그러기엔 좀 빤해요 

그보다는 배우들의 연기 위주로 보면 재미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영화를 채울만한 배우들이구요  



마지막으로 좀 잔인합니다 

잔인한거 못보시는 분들은 패스 하시길 권합니다 

사실적인 느낌이라 데미지가 있어요... 


이만 줄입니다 ^^







웹서핑 하다 보게된 영상 입니다 


1927 년 무성 영화 ' 날개 '에서 2014 년의 SF 영화 ' 인터스텔라 '까지 아카데미상 시각효과상을 수상한 작품들인데요 


재미 있습니다 


특히 요즘 영화들 말고 예전 영화들이 더 눈에 들어 오네요 


무성 영화때 무슨 상상력으로 저런 효과들을 구현했을지...ㅎㅎ


즐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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