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이 좀 들어와서 작업좀 하다가 달롱넷좀 뒤적 거리고 있는데..
SD패트레이버 소식을 접했다.
ㅎㅎㅎ
잠시 감동의 눈물을.. ㅜ.ㅡ;
그래.. 패트레이버가 나오는 구나.. 더구나 SD루..
고토.. +23만점 해줄게.. ㅜ.ㅡ;
다 필요 없다 일단 사진들 보시라.. .ㅜ.ㅡ;;
아씨.. 가만 보니 5월 출시란다..
짜증나!! 이런건 1월중순쯤에 내달란 말이다!!!
쿠워어!!!!
우웍우웍우웍!!!
캑캑!! >.<;;
늠름 하구나!~!!
가만 보니 무릅 관절이 없는듯..
알게 머냐.. 없으면 만들어도 좋겠지만
난 실력이 않되니깐 일단 보고 후훗~
끼야아!!! 이뻐이뻐!!!
손가락 골다공증 확인!!
하지만 그래도 좋다
베이스가 될 킷이 나오는것만 해도 어디냐!!
여러 부분을 보건데..
부분도색 포인트가 상당히 많은듯 한데
이부분은 시제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실제로 색분할이 전무 한건지..
머라도 나오기만 해라.. 바로 질러 주마...
나와라!!! 나오면 바로 질러 준다
오랜만에 두근두근 거리는 프라가 나와 주는구나!!
불타 오른다야!!!
나오기만 해!!
이렇게 해서 저렇게 해서 요걸 박아서
이렇게 뚫어서 이렇게 칠해서 저걸 가져다
붙여서 이걸 잘라서
저런걸 만들어 줄테다!!
여기다가 난 이런저런걸 제기가 힘든게 무등급에 SD가 양이제일 많고 거기다 이런저런 프라들이 건프라 만큼은 아니어도 양이 많다. 예를 들어 SD는 기본이 2개인 경우가 다반사 이고.. ㅡ.ㅡ;; 에바 시리즈는 1호기가 4대 정도에 이런저런것들도 있고 (엔초페라리 2대에 오토에 에어로에 티거전차까지.. 나두 참.. ㅡ.ㅡ)
이렇게 프라들이 모이다 보면 이젠 편집증의 한계에 다 다라나 보다.ㅋㅋ
이제는 프라구매는 거의 없고 좀더 정성들여 만드는 것에 신경이 가는걸 보니..^^
이거 만들어서 선물하는 맛도 쏠쏠하다 진짜로 좋아 해주고 이뻐해 주시는 분은 버섯님밖에 없었지만.^^;;
내 프라 그래프는 대충 이정도?ㅋㅋㅋ
첫번째 상승곡선이 최고조 일때가 대학 1~2학년 정도일거다 이때가 제일 균형이 잘 맞았던듯.. 구매가 좀 많기는 햇지만 지금처럼 돈이 많이 들지는 않았다. 다 스케일 모델이엇으니깐^^ 완성도에도 신경을 많이 쓰던 때였다. 시간도 많았고^^ 중간에 공부하내 사회 초년이네 해서 뚝 떨어 진다. 이때 가지고 잇던 것중 잘 만든것들은 다 선물.^^;
후에 수직 곡선이 바로 "달롱넷"을 만났을때.. 지름넷으로의 최고봉.. 완전 꽂힘... 이전에는 건프라가 대충 1/10정도 였따면 저 수직 곡선이 꺽힐때는 10/1로 바뀜.. ㅡ.ㅡ;; 저기 곡선이 바닥을 칠때가 바로 첫 달마 때다 마지막 달마 ㅎㅎㅎ 그뒤로는 돈은 거의 않씀.. 흠흠..
이제 다시 전처럼 서서히 제작에 불타고 있다^^ 구매의욕은 거의 0수준.. ㅡ.ㅡ;; 앞으로는어케 될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