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야기하는게 얼마 만인지 ㅎㅎ
그동안 영화는 많이 봤는데 글을 안쓰게 되더라고요 ㅋ
오늘 이야기할 영화는
에일리언 : 커버넌트
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에일리언 시리즈는 다 이야기를 해본거 같은데
그중에 최신작이네요
영화는 프로메테우스를 이어서 진행 됩니다
에일리언시리즈가 늘 그렇듯 먼가 바로바로 진행 되진 않구요
이전 주인공들과는 다른 목적을 가진 우주선이 우연히 또 에일리언에 말리게 되네요 ㅋㅋ
비상신호를 받고 움직인다는 설정은 1.2탄에서 사용된 설정이 오랜만에 사용되었습니다.
이제 초기설정을 잡는 단계이기 때문에 확실한 실체등은 등장이 적습니다
프로메테우스보다 더 설명을 하고 있는 영화 입니다
박진감이나 이런 부분은 덜하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설명을 하고 있다보니 에일리언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이해가 어렵고 이게 먼가 싶을수 있을듯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어린 친구들은 좀 어려울지도 모르겠네요
전 아주 재미 있게 봤습니다
영화의 시리즈는 이제 슬슬 마무리 단계가 아닐까 합니다
이제 두편 정도면 끝나지 않을까 싶네요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려고 합니다 ^^
에일리언 자체에 약간이라도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강추 해봅니다
프로메테우스는 보고 오시길 권하구요(내용이 완전 이어져요)
에일리언에 관심 없는 분들이면 근처도 오지 마세요 ㅋㅋ(애초에 관심도 없는데 보실리도...ㅋㅋ)
이상입니다.
PS.
좀 아쉬운 부분인데요 우주선 내부나 내부 등이 세련되어 진건 좋은데
왠지 HR기어의 느낌이 많이 희석된 느낌입니다(개인적으로는 거의 안느껴져요..ㅠ)
좀 아쉽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