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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일파는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2014.12.08
- 원티드 (2008) Wanted - 볼만한 액션영화 놓치긴 아까운 영화 2014.12.08
- 루인스 (2008) The Ruins - B급 크리쳐 영화의 명작!!! 2014.12.05
- 약수터 부르스(2009) - 약수터 그리고 사람 2014.12.03
- Life of Pi(라이프 오브 파이,2012) - 긴 꿈같은 이야기 2014.12.02
친일파는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원티드 (2008) Wanted - 볼만한 액션영화 놓치긴 아까운 영화
한때 붐까지 살짝 일었던
원티드
다
이게 벌써 2008년작 인가...
헐...
영화는 평이 하다
스토리도 머 그닥..
왠만하면 초반에 영화 이해가 다 될만한...
중간쯤 가면 스토리가 다 들어 온다
그저 마지막에 주인공이 죽을까 아닐까 정도만 궁금한?
왠만하면 안죽겠지만 주인공이 찌질해서...
정확히 판단이 안선다 ㅋㅋ
아.. 졸리 누님...
살이 너무 없어...ㅠ
예전에 통통할때가 좋았다
얼굴 골격이 다 드러날 정도니...ㅠ
예뻐보이진 안는다고...ㅠ
위에도 말했지만
스토리부분은 말할게 없고
액션은 매우 준수 하다
약간 정신 없는거 빼면 볼만 한다
그나마도 매트릭스 냄새가 너무 남..ㅠ
물론 이렇게 뽑는것도 못뽑아서 망하는 영화가 태반이니 할말은 없지만...
먼가 특별한 부분을 이야기 하자면 딱 못집겠지만
잘만든 액션 영화임에는 토를 못달겠다
대부분 사람들에게 추천할 영화라고 본다
그만큼 대중적이기도 하고
여기까지!!!
루인스 (2008) The Ruins - B급 크리쳐 영화의 명작!!!
난 크리쳐 영화를 좋아 한다
머 크리쳐 영화라는게 장르가 워낙에 넓긴 하지만
개중에서 공포를 좋아 하는듯
B급 크리쳐 영화를 단영 손꼽는 영화
루인스
다
루인스 라고 하면
한국 사람들은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일거다
홍보도 거의 없었고
살짝 개봉 하고 사라 졋으니...ㅠ
아쉽다...
영화 자체의 완성도는 매우 높다고 생각 한다
자본이 딸렸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부분들이 보이는데 그런 부분들은 분위기나 음향으로 커버 한다
감독이 아주 센스가 있다고 생각 햇지만
이 영화 뒤로 딱히 두각을 보이지 안는다...ㅠ
영화는 여행을 간 남여커플들이
한공간에 고립이 되고 거기서 벌어지는 일들인데
제작비 문제인지 대단한 효과들은 없지만
그래도 보여줄건 다 보여줌^^
잔인한부분도 최대한 배제 하면서 할건 다하는
재미 있는 영화다
장르는 크리쳐라고 하긴.. 좀 그렇고 그렇다고 고어는 아니고
하여간 좀 애매 하다 ㅋㅋ
고어나 공포쪽에 약하지 안다면
왠만하면 추천 하고 싶은 영화다
여기까지!!
PS)마지막에 2탄 떡밥이 대놓고 있는데 안나온다... 이런#$%$%&^#@$!@#
약수터 부르스(2009) - 약수터 그리고 사람
본지 디게 오래된 영화인데 ㅋㅋ
독립장편영화쯤으로 보면 될려나?
일단 상업 영화라고 보긴 좀.. 흠흠..
약수터 부르스 다
이런류 영화들은 약간 머랄까..
이제는 식상한 모습들이 보이는게 아쉽다
어떤가 하면...
이런 영화들은 일상에서 보는 공간에 이벤트가 있고
거기에 여러 인간군상들이 모이고 그걸 제 3자 입장에서 보는 맛이 있어야 하는데
이쁜여자,
그녀의 추종자,
단순하고 힘센놈,
똑똑하지만 말만 하는놈,
묻어가는놈,
힘도 머리도 없는게 오바하는놈,
중계하는놈,
어리버리 루져지만 운좋아서 영웅될 놈(주인공)
이정도 군상들이려나?...
한명이 여러 캐릭을 할수도 있고 한캐릭을 나눠 가져 갈수도 있고..
대표적인 영화로
이제는 고전영화라고 할수 있는
"개같은 날의 오후"를 들수 있겠다
하여간 약간 식상했다...ㅠ
보던거잖아...
그래도 머 이런류 영화를 안본분들은 보시는것도 좋을듯
여기까지!!!
Life of Pi(라이프 오브 파이,2012) - 긴 꿈같은 이야기
정말 오랜만에 영화 이야기에 글을 써본다
영화야 늘 그렇듯 많이 봤지만 왠지 글을 쓰고 싶진 않아서..
이제라도 좀 써야지 ㅎㅎ
(본 영화 리스트가 너무 쌓여 간다)
오늘 이야기는
라이프 오브 파이
다
이 영화 너무 사람들이 권해서
되려 안보게된 영화다
난 의외로 그닥 별 느낌없이 봤다
동물들과 사람
그들의 심리 묘사라던가
그런 부분들은 좋았지만
먼가 생각할 구석을 느껴지지 안았다랄까?
별다른 정보 없이 봤음에도
내용이 한눈에 들어 오던데... 흠...
유일하게 여운을 남기는 부분은
마지막에 호랑이가 혼자서 숲으로 떠날 때
대체 저 호랑이는(사람은)
무슨 생각을 하면서 떠났을까...
어떤 삶을 살았기에 그렇게 된걸까...
그정도?..
보통 맘에 드는 영화는 대여섯번씩 보는 나지만
이 영화는
한번 제대로 보고 그뒤로는 손은 안가는.. 흠...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