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다른분 블로그에서

갤럭시카메라가 포스팅 된걸 봤는데

 

http://boomm.tistory.com/67

 

바로 다음날 회사 과장님이 들고 왔다 ㅎㅎ

 

어찌 보면 처음보는 타입의 카메라 인지라

흥미가 생겨서 한 1시간 가지고 놈^^:

사진은 회사에서 찍은거라 갤2로 찍음..ㅋ

 

 

크기가 요즘 디카치고는 상당하다

무게도 그렇고

크기는 내 핸펀인 갤2와 거의 같은하고

액전은 더큼..ㅎㄷㄷ

정말 거대 하다는 말이 생각 하는 액정이다 ㅎ

 

 

일단.. 그립감이 쩌러!!!

역시 카메라는 일정 크기 이상은 되어야 하는듯

요즘 만져본 카메라중

그립갘이 제일 좋다 (데셀알 포함해서!)

광학줌이 장난 없음(X21)

화질은 그냥 무난한 수준으로 봤다

몇장 안찍어 봤고

정확한 비교샷도 없어서 말하긴 머하지만 그냥 무난 하다는 느낌 이었음

 

배터리가 좀 아쉬운데

상당히 빨리 다는듯...ㅠ

아무래도 액정에 살벌한 GPU에(속도가 상당했음)... 배터리 소모는 클수밖에..

앞으로 개선 해줘야 할 부분이 아닌가 싶다

 

마지막 사진은 그냥 사진이 두장밖에 없어서..

비온날 회사문 앞..ㅋㅋㅋ

 

 

 

 

 

 

비가 온 다음날은 사진이 이쁘다...

그래서 일까.. 자꾸 찍고 싶어..ㅎㅎ

 

마당에 아빠분재들이다

이제는 많이 줄었지만..^^:

 

 

 

 

 

 

 

 

비를 머금은 이 선명함이란.. ㅎㄷㄷ

여기까지!!

 

 

 

 

 

부산 여행 이후로 오랜만에 출사

언제나 머랄까?.. 여행>사진 에서 오랜만에 여행<사진 모드로 다녀옴^^:

물론 사진은 여전히 발로 찍은듯한.... ㅎㅎㅎ

 

지하철 화랑대역에서 내려서 조금 길가로 내려 오니 철로가 보인다 

좌우가다 철로 인데 그냥 왼쪽으로 발을 옮겼다

 

 

사실 해가 저쪽이라... ㅎㅎ

이 풍경에 이쪽으로 발길을 옮겼다

 

 

내 앞에 애들 둘이 있었는데

고딩정도? 잘봐주면 대딩저학년정도?

계속 앞에서 걷는 통에 좀 얄밉기도 했음 ㅎ

 

 

그래도 노는거 보면 귀엽기는 하드라

철로걷기라니.. ㅎㄷㄷ

지금의 나라면 오글 거려서 힘들것 같은 스킬..ㅋ

 

 

 

 

 

 

 

 

세월에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철로들...

조만감 개발을 한다는데....

청소나 좀 하지... 이런데 인력 확보 시키면 좋잖아...ㅠ

 

 

알고보니 죄측은 중간에 선로가 주택가로 들어감 ㅋㅋ

돌아 나오기로 한다

 

 

 

아이들이 한듯한 낙서..

왠지.. 정겨워...^^

 

 

내 몸이 이정도만 되었어도...

(이정도면 괴물소리 들으며 구경거리가 되었을려나?ㅋㅋ)

 

 

왔던 길을 거슬러서 한 20분쯤 걷다 보니 구역사가 보인다

좀 한가한 시골 역사 같이 생겼음

 

 

 

어디 동호회쯤 되는데서 단체로 출사를 나온것 같았다

머 어쩔수 없지..^^:

 

 

 

 

 

 

벤치 디자인이 이체롭다

심플하니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음^^:

 

 

 

 

 

 

이 다리가 재미 있었는데

별 생각 없이 발을 딛어 보니

 

 

발 빠지기 딱 좋게 생김 ㅎㄷㄷㄷ

순간적으로 식은땀이 ㅎㅎㅎ

여자들은 정말 위험 할듯

표지판이라도 하나 놔주지...ㅠ

 

 

철로 길이는 매우 길어서

얼추 1키론 가뿐하게 걸은듯

바닥이 불편해서 걷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느낌이 좋다고 해야 하나?

걷는 맛이 쏠쏠함 ^^;

 

 

이렇게 출사를 마쳤다

날이 좀 풀리는거 같아서

즐거운 마음으로 가볍게 입고 나섰는데

아놔..

추워!!!!

다시 추워 졌잖아!!

심지어 바람도 많이 붐...ㅡㅡ;;

 

화랑대 역은 머랄까.. 바로 옆에 차들이 많이 다녀서 왠지 먼가 좀 어순선 할것 같았는데

의외로 전혀 안그럼

저 위에 나온 동호회 사람들만 아니었음 엄청 조용 했을듯

(나도 일행으로 착각한듯 자꾸 나한테 인사를 해대서.. 민망했음...ㅡㅡ)

 

철길은.. 머랄까...

포근한 느낌?..

양옆으로 가로수가 잘되어 있어서 안정적인 느낌이 들었던듯

가볼만한 곳이라고 생각 한다

 

조만간 철로를 개발 한다고 하니(공원같은거 조성할듯)

생각 있는 분은 되도록 빨리 가보는게..

 

그럼 여기까지!!

 

 

 












 

 

 

 

 

 

 내가 물건을 살때의 기준은 오직 하나다

딴거 없다

가격:성능

이 밸런스가 가장 중요함 ㅎㅎ

 

때문에 이어폰의 경우는 가격이 5만원은 결코 넘는법이 없었다

가성비로는 3마넌 전후가 가장 좋다고 생각함 ㅋㅋ

물론 내 귀가 막귀인게 한몫하는거지만 ㅋ

 

이전에 쓰던 이어폰이 워낙에 맘에 들어서

무로 4개를 사용 했다

 

<이전 이어폰 보기>

 

하여간 이어폰 쓰면서 이번에 산 사카레로 이어폰을 쓰고 싶었단 말이지?^^:

 

저번주에 이어폰 고장 나자 마자 바로 지름 ㅋㅋ

 

 

디자인은 머 그냥 그렇다

칼국수 줄이고... 라인은 좀 소프트한 감이 떨어 진다

저기 은색이 스뎅이라 첨에 귀에 닿을때 좀 차가움

라인 타입은 Y타입이고 잭은 ㄱ 타입임

칼국수 전선이구..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마감도 여엉...

귀에 끼는 팁 제질도 그냥 그렇고

마감도 약간 거친느낌이다

프라스틱 부분은 약간 싸굴틱한 느낌도 나고

마이크부분은 부실한 마감의 결정체로

사출 사출지느러미까지...ㅠ(사포질 한번이 그리 싫더냐...ㅠ)

그리고 빨강 색상이... 제길... 사진에 색과 너무 다름

마젠타에 가까운 빨강 이었는데..

이건머.. 라이트레드냐?..

칙칙하잖아!! ㅡ.ㅡ;;

 

핸드폰이 더럽지만 다시 찍기는 귀찬아.jyp

 

마춰 산건 아니지만 센디스크 메모리와 잘 어울리네 ㅋㅋ

 

마지막으로 소리

역방향 설계 어쩌고 블라 블라

멀가 말이 많은 이어폰 이지만 난 그런건 모르니까 그냥 소리만 말하겠다

 

내가 막귀라는걸 알고 글을 보자 ㅋㅋ

먼저.. 재현성은 충실하다

뭉개 지거나 섞이거나 이런부분은 안심해도 될듯?

여러 세션과 보컬까지 다 잘들린다

고음 저음도 밸런스가 괜찮기는 한데

내 느낌엔 저음쪽이 좀더 강한듯 힙합쪽같이 비트가 강한 곡에서 귀가 좀 멍멍하다

난 머 크게 안들어서 상관 없을듯

 

근처 심사평은

1. 저음이 조낸 강해 우씨 어지러울 정도임 소리는 괜찮음 20짜리 닥터드레보다 낫구만~

2. 다 강함 저음고음다 소리 커서 좋네 소리 선명함

3. 꺼져 ㅗㅡ.ㅡㅗ(ㄱㄱㄲ...)

 

머 이정도 되겠다

 

아 그리고 저기 위에 사진에 있는 소리 나오는데 말고 그 반대로 소리가 나옴 ㅋㅋㅋ

크게 하면 꽤 선명하게 나오는데

머 구조가 저쪽으로 소리를 쏴서 울려서 귀로 들어 오는 구조라고 함

그러니 당연히 소리가 새지... ㅡㅡ;;

커널형의 장점중 하나가 크게 들어도 주위에 피해를 안준다는건데 ㅎㅎ

이건 좀 아쉽네

 

여기까지!!

 

 

 

 

 

 

 

요즘 회사일 돌아 가는게.. 왜이리 빡시고 힘든지..

하루하루가 아슬아슬함...ㅋ

하루하루 피가 마름 ㅎㅎㅎ

머 이또한 다 지나 가리니...

그저 참선하는 마음으로 가는거임... 후우....

 

하여간 오늘 올릴 프라는

제노아스 커스텀이다

건담00 시리즈에 나오는 기체로

아는바는 없음..ㅋㅋㅋ

우주세기 이외엔 아는게 전혀 없음 ㅋㅋ

 

<제노아스 커스텀 제작기 보기>

 

 

얼굴보면 알지만 그냥 우주세기에 짐급인듯

머 커스텀이니 머 좀 대단한 조종사가 탓었나?( ㅎ

 

 

완성은 그저 머.. 늘 그렇든 부분도색 데칼 마감제 임

 

 

마감제에서 캐망함...

이 하얀색에 누렇게 마감제가 입혀지다니...

머 그냥 그려려니 함

별수 있나... 이미 뿌린것을 ㅋㅋ

그저 참선하는 마음뿐..^^:

요즘 회사에서 힘들다 보니 이런일은 크게 안와닿는듯함 ㅎ

 

 

 

 

 

 

 

 

 

 

 

요상태로 전시 ㅎㅎ

 

 

이거 만들고 나서 안건데

이거 hguc가 아니라 그냥 무등급 1/144임 ㅎㅎ

몰랐네...ㅎ

일단..

 

품질은 정말 고품질이다

먼저 프라 제질이 기억에 남는데 상당히 사각사각한 느낌 ㅎㅎ

근데 때가 잘타는거 같다고 느끼는건 나만 그런건가...ㅠ

흰색이 많아서 그런가?ㅎㅎ

 

허리 부분 구조가 재미 잇는데

관절이 볼 폴리캡이 빠지면서 앞으로 굽어 지는데 이게 또 앞에 구조물에 가려서 빠지진 않음 ㅎㅎ

모양상 좌우로도 잘 움직이고 ㅎㅎ

다리쪽은 발목이 우워~~ 접지력이 정말 좋음

(00시리즈의 공통점임 ㅎㅎ)

덕분에 역동적인 포즈도 쉽게 나온다

 

무장들이 이쁜데

특히 저 작은 총은 내가 참 좋아 하는 스타일이다 ^^:

전체적으로 심플해서 보기도 좋고 그럼

 

아쉬운건.. 일단 전체적인 비율이 짤몽땅하고

다리쪽이... 느낌이 마치...

근육질에 남자가 힐 신은 느낌?..ㅎㄷㄷ

접지력이 워낙 좋아서 발에는 관절이 없어도 무난한데

너무 작아!!! 아놔

더구나 허벅지는 엄청 튼실...ㅎㄷㄷ

 

그리고 허벅지는 엄청 짫고 종아리가 너무 길어서

저 가동성에 무릎앉아도 않됨 ㅎㅎ

(허리 가동성이 좋아서 되면 참 좋은 포즈가 나올텐데 ㅎㅎ)

 

오랜만에 완성글이라 그런가

글이 길어 졌네 ㅎㅎ

 

그럼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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