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 좀 전부터 관람을 시작 했는데 두군데를 가야 하고 시간은 3시간..(6시 폐장) 어쩌라는겨... ㅜ.ㅡ;;
더구나 초반에 살짝 넋이 나가면서 느긋햇던건 정말 치명타..
이번엔 또 페어가 유난히 컷던듯... 그냥 도는데만 2시간을 오지게 썻다.. ㅜ.ㅡ;;
하여간 이제 중간쯤 돌고 지쳐 가는 찰라 였다능.. ㅡ.ㅡ;



발상이 재미 있는 장식인데.. 이거..
저렇게 꼬여서 어쩌자는거?.,, 먼가 기능성은 없는건가?.. ㅡ.ㅡ;


캐릭터 페어 역대 캐릭터랄까?..ㅎ


우리나라의 캐릭터 시장을 한층 업글한 마시마로(엽기토끼)



니가 바로 뿌까다~~!
신작 애니 어서 내줘!!!!


뽀느님의 위엄.jpg




넌 누구?.. ㅋㅋ
(여기에 참석 못해서 눈에 별로 않익음.. 흠흠..)




깜부~~~
뽀로로와 느낌이 다른건 좋았는데(떠 뽀얀느낌..)
아직은 글세..ㅎㅎ


전체 부스에 아이들 좋아 하는건 가득가득.. 무서울 정도였...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는 로보카폴리.. ㅎㅎ






다시 소형 부스들로..



난 귀엽던데?..ㅎㅎ

재활요을 테마로 한 부스
(근데 블럭토이는 왜?.ㅎ)






도촬을 경계하는 아주머니.jpg
(딱걸림..ㅋㅋ)
안에 들어 갈려면 30분은 줄을 서야 겠는데 어쩌라고!!!!






부끄러운 토끼 "부토"






목도리에 편지를 넣는 거라는데...
테마 잘못 잡으셨어요...
고백의 포인트는
1. 핸드메이드
2. 유니크(특별함, 희소성)
3. 작고 반짝이는 비싼거..

돈 마넌이면 사는 인형에 여자들이 매력을 느끼까요?...
흠흠...



재미 있는 부스..


크고 시끄러운 부스 + 조용하고 한산하지만 재미있고 개성 넘치는 부스
다 좋았다^^:








둘다 괜춘해서 비슷한거 둘다 올림 ㅎ






페이퍼크래프트를 주제로한 부스 
재미 있게 봤다
다만 이런 부분은 매출로 연결되기 힘들꺼라는 생각에 아쉽기도... ㅜ.ㅡ;



다음은 파트3에서... 아놔.. 힘들다고..












2011 캐릭터라이센스페어 다녀 왔다
머 그렇다는 거고..
사진양이... 좀 많다...
그려려니 하자 ㅎㅎ
남는건 사진이니까 ㅎㅎ

그럼 즐거운 감상들 되시길.. 후훗~

시작은 토마스~~~
의외로 부스가 커서 놀랐다 작을줄 알았는데..ㅎ






팽구~ 머 그냥 그렇다.. 무난 하다고나 할까?..ㅎㅎ
심플한 디자인의 커스터마이징이 인상적.



이단 필통이 왠지 향수를..^^:






역시 변압기(?)!!! 대세!!
잠시 눈이 않떨어졌... ㅎㄷㄷ
이뻣다고!!!



진리의 범블비


심슨패밀리
머 무난무난 하다 (나올건 다 나와 버린... 사골 같은 캐릭..ㅋ)




아아.. 몰라 몰라...
코알라야 곰이야 쥐야.. ㅎㄷㄷ



머 그냥 의미 없음..(사실 이번 사진들은 거의다 의미 없음 ㅋ)


바나오 ㅋㅋ 이름 특이 하다


생건것도 특이 ㅎㅎ
별로 메이져 느낌이 아닌데 부스는 당당!메이져!!




캐릭터의 왕!! 가필드!!!
이제 머 주춤하기 짝이 없지만.. 연륜이 느껴 진다랄까?.ㅎㅎ





핑크의 여왕 키리~


폼폼푸린..팬시의 정석이랄까?..ㅎㅎ








방(이라고 쓰고 뱅이라고 읽는다 ㅋ)
좋아 하지만.,.. 상당히 멈춘듯... ㅜ.ㅡ;





이번 행사의 재미 잇는 거
케이티엑스 캐릭터 ㅎㅎ
일단 머 기본은 했지 싶다
예전건 정말 않좋았다고... ㅡ.ㅡ;;



시바시리즈..
준수한 녀석이 아닌데 준수한 작품들만 나온듯.. 흠흠...
디게 이뻣는데... ㅜ.ㅡ;




이번 페어에서 재미 잇는거


카드를 캠에 들이 대면 화면에 나오는 카드에서 3d캐릭터가 나와서 싸운다 ...
난 재미 있던데
어떤 소프트 들이 나올려냐?...^^:







보드게임 파트에선 행사의 일환으로 컵 쌓고 다시 정리 하기 (제길.. 정식 명칭을 모르겟따고... ㅡ.ㅡ) 대회를 하고 있었다
머 그냥 잼나 보이더라 ㅎㅎ



위에 대회보다 재미 있어 보이는건 각 테이블에서 벌어 지는 각기다른 보드게임들
난 좋드라 ㅎㅎ
잼나게 봤다능..^^:


아.. 벌써 워드 치기 지친다...
졸려.. 이거 3~4배의 사진들이 뒤에 대기 중인데..
이제 소규머 부스들




지랄 금지..ㅋㅋㅋ
정말 돈지불 직전에서 참았따..ㅋㅋ



파트2에서 계속...








요 며칠 하늘이 참 좋았다
맑고... 환하고.. 구름도 이쁘고...
어제 아는 형님하고 술을 먹었는데... (나는 쳐먹었다.. ㅡ.ㅡ;;)
술에 취해서 들어 가는데 달빛이.. 참..ㅎㅎ
술기운에 디카를 꺼내 왔다...
술에 취해서 찍은 사진은... 조낸 개판이다 ㅎㅎ
(달빛이 밝으면 근처가 다 죽어 버려서 잘 나오는데.. ㅎㅎㅎ 정말 술기운이었다능..ㅋㅋ

참고로 사진이 개판이니 보시는 분들은 그냥 그려려니... ㅎ 


그 술기운에 주섬주섬 트라이포트를 가져 오기는 했는데
구름이 너무 빨라서 주체를 못하더라는... 쳇...








ㅎㅎㅎ 사진 정말 개판이다
하지만 이런 것도 추억이니
챙겨 놔야지...^^:




디카 메모리 깟다
머.. 그냥.. 비오는날 걷다가 몇장 툭툭..ㅎ



왜 의자는 이따위로 만든걸까...


이래서는 눕지도 못하고 말하기도 힘들고... 불편해... ㅜ.ㅡ;;






요즘 근황이라고 해야 하나?ㅎㅎ
하여간 머 이런 저런 이야기 ㅎㅎ
안봐도 되는 내용들이니 왠만한 분들은 그냥 딴거 봐주시... ㅡ.ㅡ;;

 


회사에 저금통... 집에 두니 자꾸 엄마나 절반 정도면 털어가 버린다...
그래서 회사에 가져다 놓았는데.. 저쯤에서 늘질 안네?.. ㅡ.ㅡ;;
회사에서도 누가 빼가나?..ㅋㅋ



다음은 회사 사진인데..ㅎㅎ


에어콘 앞에 사람은 추워 죽겠다고 하고 멀리 있는 사람들은 추워 죽겠다고 하니 회사 분들이 이렇게 해놔 버렸다.. ㅡ.ㅡ;;
쓰레기 봉투 모아 이어 붙이기 신공!!! ㅎ
첨에 보고 얼마나 웃었는지..ㅋㅋ



실제 효과는 매우 휼륭해서 제작자 분은 찬사를 받았다능... ㅎㅎㅎㅎ


마지막으로 수박화채 한컷!!!


아.. 또 먹구 싶당...^^:






새로운 지름품!!!
이 어려운 시국에
더구나 지갑도 졸라 얇은데!!! 사실은 현찰 구경도 하기 힘든 이시기에!!!
과감하게도 질러 버렸따!!! 쿠캬캬캬캬!!!!

거금을 들여 산 리볼텍 토로!!!!
미개봉을 무려 16처넌 이나 주고!!! 후훗!!!~~


박스 봐라~~~
보이는건 저렇게 지만 리볼텍이잖나?!!!!
속에 얼마나 많은 부품등등이 있을꺼나~~^^:



일본 피겨들은 다 이렇게 설명을 놓는듯.. 거참.. 갸웃!~
하여간 머리 뒤는 하나 밖에 없는듯.. 앞에만 교체 하나부다.. 흠...
하여간 듀근듀근 하면서 까보면!!!



니미...
 이게 다다... ㅡ.ㅡ;;
아놔... ㅡ.ㅡ;
그 흔한 교체 파츠 하나 없다니.. ㅡ.ㅡ;;
장난하삼?... ㅜ.ㅡ;;


가격이 저렴한 이유가 다 있었... ㅜ.ㅡ;;
요즘넘들 답지 않더라니.. 쳇쳇...

하여간 귀여우니까 찍어 보세~~^^:


스탠다드 머리통~^^:


후훗~

다음은 시무룩... 얼굴...



이건 머냐?... ㅡ.ㅡ;;
앙탈표정?..^^:









이건... 머랄까... 그.. 아.. 마냥 편해.. 라는 표정이랄까?..ㅎㅎㅎ
내 해석이 그렇다 보니 그냥 눕혀서 찍어 줬다..^^:





여기까지!!!

단촐한 구성.. 아 짱나..
가성비도 더럽게 안나오는듯..
하지만 귀여우니 괜춘해~~꺄아~~~^^:
재판은 아직도 판매 하니 구하실 분들은 구해 보시길.!!!!

냐하~~









난 할리스 커피를 좋아 한다
사실 머 왠만한 커피는 아메리카노면 다 좋아 하지만...
별벌레와 쓴물콩 두군데만 제외 하면 말이다 ㅎㅎ(특유의 그 살짝 탄듯한 향을 잘 못견뎌 한다)

하여간 친구랑 영화 보고 커피 한잔 하면서 몇컷..^^:



아.. 그러고 보니..
커피집 이야기 하면서 커피는 없네.. ㅋㅋㅋ
머 다 그렇지 머~~ ㅎㅎ



핸펀을 샀다고 꾸미는 성격은 아니고..
케이스는 머.. 이거 이뻐서 샀는데 케이스를!!?
커지고 두꺼워 지고 무거워 지는데?!
시러!!!

다만 전에 사놓은 "메탈 스티커"가 생각이 났다 ㅎㅎ
<참고사이트>

약... 언제더라.. 아놔.. 적어도 3년이상 된 물건인데.. ㅎㅎ
그때는 충동구매 하지만 사고 생각 났다..

아.. 난 금색과 반짝이는걸 싫어 하는 구나..


그렇다.. 스티커는 금색에 반짝인다 ㅋㅋㅋ






하지만.. 검은색은.. 금색이 잘받는단 말이지... 은색은 좀 없어 보이는 감이 있단 말이지..
흠흠..

하여간 잘 어울리는거 같아서 만족 한다

오래 된거라 이거 잘 붙기는 하려나.. 했는데 잘 붙어 주더라능..^^:

이제 주황색 스트랩만 구하면 폰 꾸미기는 완료 된다능..^^
(저번 폰에 경우 스트랩 사는데 1년 걸렸다 이번엔 언제쯤 제짝을 만나려나?~ ^^)





정말이지 너무 오랜만에 춘천에 다녀 왔다
오랜만에 간 춘천이것만....
졸라게 더웠다

올들어 제일 더웠던듯..(사실 다음날이 더 더웠다더만 ㅋ)

닥치고 사진!





 


배 기둘리면서 몇컷..
마지막 사진은 무슨 정글 같다 ㅎㅎ




배타고 들어 가자마자 너무 더워서 숨좀 돌리려고 좀 않았는데 왠 다람쥐가 ㅎㅎ
이뻣다능..
(청설모는 싫다고.. 너무 크잖아!!!)














언제 였더라.. 중도에 와본게..
지금은 너무도 많이 달라져 버렸다..

하기사.. 제일 많이 변한건.. 나 자신일려나?^^:

나가기 전에 잠시 도촬 몇컷 ㅎㅎ



어째 평화 로워 보여서 나도 늘어져 버렸다 ㅎㅎ
돋자리 가져갈껄.. ㅜ.ㅡ;



내가 타고 갈배 ㅎㅎ
기껏해야 왕복 10분 정도 운행 하면서 마넌도 넘다니..
아마 입장료 겸해서 받는거겠지만...
흠... 감안 하더라도 비싸다고!!


어찌 저찌 해서 집으로 간다...
난 춘천에서 화정으로 가는 걸 탓는데
시간이 너무 띄엄띄엄 해서.. 1시간을 넘게 기둘렸어야 했다
다행이 사람은 많지 않아서 편하게 가긴 했찌만...
졸라 막히더라능...

한숨 푹자고 나서 보니 해는 지고 있고...
너무 이쁜 노을이...
하지만 찍사가 발찍사..ㅋㅋㅋ

 






아름다운 석양이다...

이래서 잠시고 카메라를 몸에서 못뗀다니까~~ ㅎㅎ

폰카론 이런 느낌이 힘들다고...


사진들이 전체적으로 노이즈가 있는데..
매우 슬픈 사연이.. ㅜ.ㅡ;;

저번 양평 다녀 올때 야간에 좀 찍을일이 있어서...
어처구니 없게도 iso를 800에 둔모양..
차라리 P모드나 A모드로 찍을 일이지.. 아님 자동으로 찍던가...
어쩌자고 또 버릇대로 M모드로... 아놔...

덕분에 낮에 찍은 사진들도 모조리 노이즈..
어쩐지.. 아무리 낯에 쨍해도 셔터스피드를 1/4000도 밝게 나올 정도 였으니.
왜 전혀 의심을 않한거지.. ㅜ.ㅡ;;
이건 다 날씨 때문이다!! 너무 더웠다고!!! 버럭!!

그래도 나름 좋은 경험 이었다능... ㅜ.ㅡ;;
담부텀 조심 해야지.. ㅜ.ㅡ;;

하여간 여기까지!!!



 

집에 가는 길에는 왠지 좀 기분이 묘.. 하다.. ㅎㅎ
머랄까..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자리로 가는데 왠지 섭섭한 느낌도 들고..
하루를 마무리 하는데 있어서 여러가지 생각도 들고
오늘 하루 잘 보낸는지... 이건 잘한건지 저건 또 어떤지....

하여간 집에 가는 길에 사진을 곧잘 찍었는데
한번도 성공 한적이 없다
먼저 워낙 어둡고 똑딱이도 흔들리고(한 6년 묵은 손떨림보정도 않되는 기종이다 ㅎㅎ)
더구나 내 손은 1/3200 셔터에서도 곧잘 흔들리는 신의 손이 아닌가..ㅎㄷㄷ
늘 흔들리거나 핀이 나가서 제대로 찍힌게 없었는데

이날은 신이 내렸는지 괜춘한(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하는) 사진이 나와 줬따^^:


어느 봄날 집에 가는 길에...



이제 곧 봄도 끝이다....


더 할말은 없네.. 후훗~



어찌어찌 해서 회사에서 회식을 난지캠핑장에서 했다
이런저런 사진들이 많았는데
사람들 찍힌거 빼니 몇장 안남네 그랴...^^

봄에 제대로된 출사 한번 못나가고 이렇게 곁다리로 찍고 앉았다... ㅎㅎ
머 꼭 거창하게 나가서 찍어야만 사진 이것냐 만은
다만 그래도 좀 아쉬운건 어쩔수 없...^^:


























마지막 사진.. 코끼리 닮지 않았나?.,,ㅋㅋ
난 닮은거 같은뎀 ㅋ



여기까지~~ 잇힝~



회사 근처 사진 찍으로 두번째로 나갔다
이번엔 회사물을 나서서 오른쪽으로..(전에는 왼쪽..ㅎㅎ)
오래된 똑딱이 하나 들고 어슬렁 어슬렁... ㅋㅋ
경찰에 신고 않하신 주민분들께 심심치 않은 감사를..ㅋㅋ

그럼 닥치고 사진!!



새싹이 돋아 났다
이뻐라~~^^:



정말 어처구니 없는 사진.. 구도도 색감도 피사체도 머 하나 볼게 없지만..
맘에 든다... ㅎㅎ



봄..좋다고 좋아~~!@!




골목골목을 들어 가서 주택가로 들어 갔다
왜 말하냐고?.. 아.. 머.. 그냥 그렇다고.. ㅋㅋ





 이 사진... 개인적으로 맘에 든다..


좀더 구비 구비 들어 가다 학교 근처까지 들어 갔다
회사 근처에 학교도 있구나.. ㅎ




걷다 보니 웨딩촬영중인 커플이.. ㅎㅎ
도촬도촬..
둘다 참 행복해 보인다..^^:



아래 사진을 주목 하시라~~!!


똑딱이로 이정도 사진이!!
찍고 확인 하면서 내가 놀랐다..ㅎㄷㄷ
간혹 걸리는 이런 대박이 날 즐겁게 한다 ㅎㅎ



이거 찍는다고 눈알 빠지는줄 알았다 ㅎㅎㅎ



















여기까지!!!

한 보름전에 찍은 사진들이라 지금과는 좀 차이가 있다

지금은 목련(?맞나?)도 많이 지고.. 흠흠..





회사 동료 분들하고 양평에 있는 팬션에 다녀 왔다
이리뛰고 저리뛰면서 놀고.. 맛난거 먹구.. 사진도 막찍고..ㅎㅎ
하여간 즐거운 시간 이었다는..
사람들 사진은 올리기 좀 머하고 그냥 풍경 사진만 올려 본다
(오랜만에 출사 기분 나서 좋았다 ㅎ)


먼저 두물머리
어디서 들어 봤다 싶더니만 한번 가본곳..ㅎㅎ
유명 하다던데 난 그냥 들렀던 곳이라..
내가 갔을때는 무지 한가 햇는데...
이번에 아이들이고 어른들이고 바글바글...ㅎㄷㄷ
사람 없을때 산책 하기는 최고 일듯.. ㅎㅎ


이곳의 필수 포토존이라고 할수 있는 배앞^^:



산책로..







강..



발자욱.... 내 발자욱을 누군가 또 보겠지?...^^















이쁜 오리들..ㅎㅎ
어찌나 열심히 뛰어 다니던지.. ㅎㅎ





두물머리 안에는 작은 식물원도 있다
여러가지 볼거리들이 있어서 이것때문에 간다면 오바 겠지만 가게 된다면 꼭 들러보면 좋을듯!!^^:





두물머리는 연꽃이 유명해서 연관련 식품들이 있는데
(사실 핫도그는 그냥 핫도그 같더만..ㅋㅋ)


연차가 있어서 먹어 보았는데
맛이 상당히 좋았다능..^^:



정말 정말 오랜만에 보는 할미꽃..
예전엔 산에서 꽤 많이 봤는데 요즘은 그닥 않보이는..
오랜만에 봐서 매우 반가웠다



달리다 보니 노출이 이모양..ㅎㅎ
그날 날이 너무 좋아서 조금만 방심하면 노출이 이모양 ㅎㅎ
맘에 들어서 올렸다









이건 또 너무 어둡네 그랴..ㅎㄷㄷㄷ




오리 한마리..^^:



멀 그리 먹겠다고 머리를 박고 먹기 찾는중.. ㅎㅎ
귀여웠다.

두물머리에는 작은 동물원도 있는데
(동물원 이라기에는.. 좀 무리가 있지?.ㅎㅎ)
여러 가축들이 있었는데
그중에 인상 깊은 녀서거은 거위!
좀 하얗게 보이라고 노출을 좀 날렸다 이해 하자 ㅎㅎ


"나 화났다능!!! 뿌웃!!"




오오~~~ 상당히 카리스마 있는녀석
거위들이 좀 시끄럽고 사람 낯을 가리기는 하지만..
이녀석들은 유난히 공격적이더라능..ㅎㄷㄷ




먼가 좀 눈에 띈다 싶으면 들이 받고 물고 하여간 참 살벌한 녀석들... ㅎㅎ

그 옆에는 거의 지하철 지나가는 소리에 맞먹는 아이들의 샤우팅에도 아랑곳 다지 않고 자고 잇는
개님이..ㅎㄷㄷㄷ
무서운..ㅎㄷㄷ


오.. 그대는 진정 해탈을 이루어 내었구나....
역시 개팔자가 상팔자..
(조만간 복날오는거 알지?..ㅋㅋ)

이제 숙소로 가기 시작 한다..^^


숙소 가는길에 이쁜 까페? 레스토랑? 하여간 그런거 ㅎㅎ
누가 지었는지 정말 이쁘게 지어 놓았더라능...

숙소에 도착해 보니 펜션 촌 같더만.. 한 8개 정도 되는 팬션들이 모여 있다
각 펜션들마다 개를 키우나 본데 몽땅나와서 반겨 주더라능 ㅎㅎ
군개일냥이랄까?
개중에 왠 냥이 한마리가..ㅎ
하여간 덕분에 인기짱!!!
젓가락 껍다구 하나고 잘도 놀더만..ㅎㅎ





가서 개만 한 10마리는 본듯..ㅎㄷㄷ
그중에 애들을 쫓아내고 자리를 잡으신 개님이시다





아직은 싹을 틔우기는 좀 이르지..
(렌즈에 머가 상당히 묻었던듯.. 쳇!)












다시 한번 개님이시다.. ㅎㅎ
늘어진것이.. 역시.. 상팔자..
(조만간 복날온다고!!! ㅋㅋ)






넌 머냐??????????




별거 없구만???????........
(이렇게 말하는거 같다구..ㅋㅋ)




벤치에서 한컷....
사람들이 다 들어 가고 혼자서 음악들으면서 앉아 있는데..
분위기 최고 였다..

도시에선 왜 이런 조용한 분위기를 느낄수 없을까..
이어폰 끼우면 조용한건 매 한가지 인데...



크리스마스도 끝났는데..^^:







팬션 정면 정경이다
머 그닥 좋다고 할건 아니지?.... ㅎㅎ




창문에 비친 모습 살짝 한컷!


두물머리에서 숙소로 오고 좀 있다가 카메라 배터리가 훅~ 가버려서리..ㅎㄷㄷ
아놔.. 머 이런.... 내가 얼이 빠져도 지대로 빠졌지..
어케 배터리 체크를 잊을수가.. 제길...
내가 확실히 출사를 안다니기는 하나부다.. ㅜ.ㅡ;;
흙... ㅜ.ㅡ;

하여간 덕분에 뒷부분 사진들은 똑딱이 사진들이 있다
흠흠..
머 그렇다는거.. ㅎㅎ

그럼 여기까지!!!


먼저..
사진 카타고리를 하나 만들었다
머 누구 보여줄만한 솜씨가 아닌지라 이리저리 카타고리를 옮겨 다니며 사진 글을 올렸는데...
사실 내가 보기 불편해서리..ㅎㄷㄷ
예전 사진을 보고 싶어도 검색이 힘들어 카타고리를 따로 만들어서 올리기로 했다
이전에 글들도 옮길거구.. 흠흠..
잡설은 여기까지 하고 ㅎㅎ

요 한 보름정도 점심시간에 시간 나면 나가서 똑딱이로 사진을 찍었다
메모리를 까보니..

아놔.. 쓸만한 사진이 없다!! 아놔!!!
역시.. 사진은 찍사라니깐..ㅋㅋ

하여간 그냥 저냥 볼만한 사진 골라서 올려 본다


새순의 실루엣을 찍어 봤다
(사실 찍고 싶었다라고 하는게..ㅋㅋ






꽃이.. 너무 이뻐... 봄인게다.. 흠흠..



햇살이 몰라 보게 이뻐져서
벽에 이런 문양을 그릴 정도가 되었다..






벽에 까지도 꽃이..ㅎㅎ
매우 인상적이었다능.. ^^:


여기까지!!! ㅋㅋ
사진을 찍기는 해놓고 정리가 않되서리..ㅎ
좀 정리좀 해야지..^^:




점심 먹고 이어폰 귀에 꼽구 산책을 나갔다]
 
"가벼운 마음으로 나간다고 해도"
"엠피3, 전화기, 카메라, 지갑, 아씨.. 주머니는 묵직 하다고.."
"가방매고 나올걸 그랫나?.."
"하지만 그럼 가벼운 산책이 아니자너!!!"

이런 쓸데 없는 혼자만의 모노드라마를 찍으며 슬슬..ㅎㅎ


회사 근처에 이쁜 건물들이 좀 있다
전부터 한 훓어야지 했는데 그게 오늘이 된것뿐.. 흠흠..
개인적으로 내 스타일인 건물..^^:



빨강 철조망에 흰색 건물이 개성 있다
이쁜걸 알면서도 실행이 쉽지 않은 색조합..^^;



재미 있는데 위에 위에 건물 맡은 편에는 이런 건물이..ㅎㅎ
무척이나 옛스러운 슬레이트 지붕이 좋다..^^:






돌벽....
응? 머 그렇다고.. ㅋㅋ




아.. 멘트 치기 귀찮어
그냥 닥치고 사진..ㅋㅋ





이쁘다고 할수 없는 사진 이지만.. 왠지 느낌이 좋아서 찍었따..
왠지 드라마 촬영 장소 같은 느낌?.. ㅎㅎ






오우~~ 이런 좋은 피사체가?ㅎㅎ
개인적으로 이런 시원시원하게 뻗는 느낌을 좋아 한다
저 짙은 브라운 느낌도 좋아 하구~^^:








돌아 오는길 하늘은 보니 참 시원하게 뚤려 있어서 한컷!
아.. 집에 가고 싶다..
(우리 동네는 무지 하늘이 시원함..ㅋㅋ)





여기까지!!!
가뜩이나 발로 찍는데 카메라는 똑딱이..
그나마 성능도 못살리는.. ㅎㄷㄷㄷ
똑딱아 미안해 맨날 니탓만 해서.. 으헝.. ㅜ.ㅡ;





오랜만에 디카 메모리 오픈!!!
(사실 이전에 블로그들 블로깅 하려고 메모리 깟지만..ㅋ)


초승달이 이뻐서 한컷~
하지만 너무 작으니깐.. ㅜ.ㅡ;;
여러컷 찍었는데 다 흔들리고 하나만 건졌다..^^:



아.. 아시는 형님이랑 밥먹다 먹은 커피집인데..
그냥 햇살이 좋아서..^^:
(밑에 이벤트 현수막의 압박!!!)



귤의 계절..
예년같지 않아서 가격이 제법 나오지만.. 흠흠..
요즘 농산물이 농산물이 아닌지라..ㅎㄷㄷ
맛나게 먹었다.. 더 먹고 싶어!!! 버럭버럭!!!


회사 다시 다니고 난뒤로 약간 정신줄이 딴데 가 있을듯... 흠..
블로깅 멈추기는 시른데.. ㅜ.ㅡ;;




오늘 집에 오는데 눈이 우왕..
쏟아 지더라능..ㅎㄷㄷ

그래서 생각했다
아웅.. 저번에 찍은 사진이나 마져 올려야지..ㅎㅎ

이전에 사진 찍으로 가서 집에 오는길에 찍은 사진들이다

내일은.. 아마도 사진 찍으로는 안갈듯..
귀찮귀찮...
(저녁에 술도 먹으로 가야 하고 후훗~)


셀카 한방~ ㅋ







바닥에 이런 모양이..
역시 사진은 찍는게 아니라 발견 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본다



종마장에 산책로라고 하기에는 인도가 없다 시피 하는 길이다
개인적으로 좋아 한다^^:






길을 걸으며 숲에다 대고 셔터질!!













차가 올 시간이 지나 버려서 어정쩡한 시간대이길래 (한시간에 4대씩 차가 오는데 버스 떠나는걸 두눈으로 본지라...ㅎ)
한정거장은 그냥 셔터질 하면서 걸었는데
왠 골목길이.. ㅎ
이전에 본적이 없었는데.. 흠흠..
그냥 함 들어가 봤다

이렇게나 이쁜 오솔길이면 가줘야 하는거다 ㅎㅎ




이렇게나 이쁜 오솔길을 잠시 타고 들어 가자
그림같은 작은 민가가 몇개 나왔다
아쉽게도 앵들 잡기가 너무 힘들어서 사진은 포기.. ㅜ.ㅡ;;


벽돌을 부수어서 이렇게 길을 내 놓았는데 참 좋더라....







눈쌓인 연탄재들...
왠지 먼가 모를 분위기가 물씬~^^





돌아 가야지 집에 가야지
나름 추웠다규~~~




농협대 입구 버스정류장까지 걸어 나와서 버스를 기둘렸다
버스 정류장 옆에 나무가 있었는데 밑에 사진들은 그 나무만을 찍은거다

















이번 겨울 눈사진은 여기까지~~
담에 또 나갈 일이 과연 있을려는지.. ㅎㅎ
내일도 아마 이쁜 거리가 될듯 한데(잠시지만.. ㅎ)

커플 이신 분들 좋은 시간 보내시고
솔로 이신 분들도 좋은시간들 보내시고(솔로에세 좋은시간?... 그런게 있을리 없자나!!!!)

즐거운 연말들 되시길~~~ ㅎㅎ






종마장에 들렀다가 서삼능으로 고고싱!~!!
이전글에서 말했지만 이런 사진찍기 좋은날이 흔한것이 아니기에..^^:

서삼능은 정말 오랜만이었다
한 2년정도 만일꺼나?..
왠지 얼마전에 다녀온 느낌도.....
블로그 찾아 보면 언제 다녀온지 알겠지만.. 귀찮다.. ㅋㅋ

그럼 사진 나가신다^^


서삼능 입구부터..
난 사실 절대 사람이 없을꺼라고 생각 했는데..
왠걸..
종마장에 모녀커플에 이어서(내맘데로 생각 ㅎ)
서삼능에는 왠 고주파 생성기 아주머니들이 6분이나..
대체 아침에 머 하시겠다고 여기까지 오셨는지.. ㅎㅎㅎ



이제 눈은 제법 녹았다.. 아웅.. 해는 중천까지 치솟았고.. 흠흠..



아주머니들을 피해서 중앙에 대로가 아닌 옆길로 스윽~ ㅋㅋ





한층더 밝아진 태양이 빛을 발한다..
눈이 녹는걸 보면서 이 또한 얄밉더라능.....



미처 떨어 지지 못한 단풍의 고난..
불쌍해라.. ㅜ.ㅡ;











이게.. 이름이.. 머 세계유산중 하나 라는데.. 그 거시기.. 하여간 서삼능에 세개의 능중 하나다
그냥 그 정도로 마무리.. ㅋㅋ




아침부터 싹싹 길을 쓸어 놓은 야속한 관리원 아자씨들.. ㅜ.ㅡ;









어릴때 소풍으로 자주 왔던 곳으로
어릴때 봣을때는 완전 원색의 문양으로 기억 하는데..
20여년의 시간이 흘러서 일까?..
새이 이제는 모노톤에 가깝게 변해 간다...











































어쩌다 보니 사진만 엄청시리 찍어대는 통에 비슷한 사진들의 반복이 되어 가고 있다
보시는 분들 힘들까 살짝 걱정도..
하지만 머.. 그냥 그려려니 하시라능 ㅋㅋ
보기 시름 않보면 되는것 아닌가 후훗~~~

거기다 중요 한건...
아직 집에 가는길이 남아 있다는거다 ㅎㅎ
바로 위에 말했지만 그냥 그려려니 하시라능들.. ㅎㅎ





저번에 이어서 계속.. ㅋㅋ





잼나는게 눈이 옆에서 온탓에 한쪽은 이렇게 앙상하고 한쪽은 아주 하얀색이다 ㅎㅎ
잼났다능..^^




솔잎... 이거 찍는다고 투덜투덜 거리며 렌즈까지 갈아 꼇다능..ㅋㅋ






눈이 살짝 녹으면서 다시 고드름으로 얼어 버렸다.
사진으로 이런걸 찍은건 첨이었다능..(본적은 많은데 말이지.. ㅋ)



저~~기 왼쪽에 개 같은거 개 아니라능.. 말이라능.. 사진은 좀 있다가..ㅋㅋ



말이다 말~~ 꺅꺅~~~
근데 자주 보니 나름 식상한것도..ㅎㅎ



고드름~ 고드름~ 수~~정~ 고드름~~~  따다가 먹으면 병원 가겟찌~~~ 후훗~


말말~~ ^^:




눈이 왠지 슬퍼 보이던 녀석...


말보는 끝까지 내려 왔다가 올라 가려고 하면 왠지 좀 쓸쓸해 진다..  왜 그러지?.. 흠흠..









아까 개 같던 말 녀석..ㅋ


크기가 실감이 가는지..?ㅎㅎ
개보다는 당연히 무지 크고.. 대충 나 만하다 ㅎㅎ
애들보고 좋아라 하라고 내놓은거 같기도 하고.. 혼자 있어서 좀 불쌍해 보였다.








내동 살살 걷다가 카메라들이 대니까 갑자기 극 가속 하던 기수분 ㅎㅎ
(설마.. 내 느낌이겠지?..ㅎㅎ)


이랴이랴~~~
(라고 말하진 않더라 ㅎㅎ)

































마지막 샷~


왠 중딩같이 보이는 애 하나하구 아주머니 하나가 ㅎㅎ
웃으며 길을 걷는 모습이 도촬 한컷^^
참 보기 좋았다
(지금 시간 대충 11시경.. 학생.. 학교는 어쩔?.. ㅡ.ㅡ;;)

이렇게 나와서 바로 옆에 서삼능에 갔다
다음 사진도 기대 하시라~~ 후훗~







얼마전에 눈이 제법 왔었다

눈사진 찍기 좋은 날은 나름 정해져 있는데

1. 눈이 적당량 올것
너무 많이 와도 지랄이고 적게 오면 볼게 없고 ㅎㅎ

2. 다음날 날이 졸라 맑을것
날이 흐려 버리면 좋은 사진도 그지같기 마련 최상에 조명은 자연광!! 이거슨 진리!!

3. 그러면서 추울것
이게 어려운데 따듯하면 당연히 눈은 녹는다 졸 추우면서 맑은게 포인트 되시겠다

하여간 이 삼박자가 잘 갖추어 져야 사진찍기가 좋은데
이날이 꼭 그랬다

종마장으로 뛴다.. 후훗~



언제나 그렇듯 시작은 종마장 입구 가로수길..^^
지금부터 최대한 닥치고 사진만으로 가보겠다.. (설마.. ㅡ.ㅡ;;)





갈대인데.. 볼때는 정말이뻣다능.. ㅜ.ㅡ;;



해쇼살



햇살이.. 햇살이.. 너무 좋았다... ㅜ.ㅡ;;





날이 추워서 눈이 하나도 녹지 않았다
적어도 이때까지는..ㅎㅎ



이 자태를 보라.. 숨막히지 않은가?!













종마장 들어 가는 입구 바로 전에 있는 목장
언덕들 사이에 이런 탁트인 초원이라니.. ^^:




이제 드디어 종마장 입성!!!
원래는 좀더 있어야 입장이 가능 하지만 얼래벌래 들어 갔다^^



고라니의 발자욱?^^


사슴은 워낙 귀하니 고라니 발자욱이라고 예측만..(설마 멧돼지?.ㅋㅋ)
참 앙증하다^^







햇살이 너무 좋아서 일까?..
괜시리 역광이 많이 땡기더라 (덕분에 눈이 졸 시렸음.. ㅡㅜ.ㅡ;)
뒤에 몇장 더 나옴 ㅋㅋ



요즘 들어 앙상하기만 하던 가지가 이렇게 풍성해 보이니 참 좋았다.



먼가 환상적이여 보이지 않나?..^^:
 






종마장의 명물!!! 이라고 생각 하는ㅎㅎ 산책로 왜 따로 만들어 놨는지까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맘에 들어 ㅋ



이 날 하늘 죽였다니까!!!





발자욱 사진 두개..
눈오늘날 사진 찍으면 머 좀 찍게 되겠암.. 발자욱 사진..
쓸데없이 감상적이 되려던건 아니었다고... ㅋㅋ
 



눈이 천천히 녹으면서 계속 위에서 눈이 떨어 졌다.
너무 이쁘게 떨어 지는데... 아씨... 잡기란 너무 힘드니깐.. 쳇쳇...




이날 사진찍기 좋아서 인지 사진을 엄청나게 찍어 뎃다.
컷수만 1500컷 가량 솎아내고 어쩌고 해도 200컷 가량의 컷이.. ㅡ.ㅡ;;
이날 꽤 신났던듯 ㅎㅎ
다시 이리저리 속아서 100컷 정도로 솎았다 ㅎㅎ
하여간 덕분에 한꺼번에 올리긴 보는 사람이나 올리는 사람이나 할짓이 아니고

차례대로 올리도록 하겠다

그럼 이만~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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