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오랜만에 글이다...
요즘 신변에 이런저런일들이...(내 참 개한테 물리다니.. ㅡ.ㅡ)
사실은 요즘 여가 시간은 건프라로 다 때워서리.ㅋㅋ
원래는 조금씩 그림을 같이 곁드릴려고 했는데
내 실력이 미천한지라.ㅋㅋ

그나 저나 리뉴얼을 하기는 해야 하는데 어케 하는지 감이 전혀 않온다..
(좀 아시는분들 알려주세요.. ㅜ.ㅡ;; 또깡님까지 이쁘게 바꾸구.. 칫 잊지않겠다 -.ㅡ+ 찌릿!)

하여간 여담은 여기 까지로 하고 오늘 이야기는 범죄물들이다.
다들 유명한 영화들인데
개인적으로 이런면에서 삐뚤어 져서 보라는 영화는 절대 않보는 지라..
오션스 일레븐은 다들 보라고 해서 않보고 이탈리안잡은 포스터 보고 무슨 레이싱 영화인줄 알고 않보고
범죄의 재구성은 개봉하자마자 영화관에서 바로 봤다!!(어째 아무도 않 권하냐? ㅡ.ㅡ)
하여간 범죄의 재구성을 제외한 나머지들은 그냥 이번에 본거다.
범죄의 재구성은 한 4번재 보다보다^^

먼저 오션스 일레븐~ 아래의 포스터다


머 않되는 지식으로 평가를 하자면...
그냥 그렇다..
별루.. ㅡ.ㅡ;;
반전도.. ㅡ.ㅡ;;
그냥 재미로 보시겟다 하시는 분들 계시면 보시라.. 봐도 후회는 않하지만
솔직히 그냥그저 그렇다. ㅡ.ㅡ;;
훔치는거 한번 나오는데 트릭도 그저 그렇고 줄리아로버츠는 멀 말하려는지
모르겟고..(왜나오는지 모르겠고,..)
연기들도 그냥 그렇고.. 도대체 머가 재미 있다는 건지 도통.. ㅡ.ㅡ;;
전체적으로 나쁘지는 않지만 분명 명성에 비해서는.. ㅡ.ㅡ;;
여기까지 하고 패스~


다음은 이탈리안잡~


구랴 그래도 한결 낮다~ 이야기의 동기도 충분하고
훔쳐내는게 두번 나오는데 둘다 볼만하다 여자도 이쁘고..(내 스타일이야~~!!~!!)
등장인물들의 개성도 풍부해서 참 짝을 잘 이루고 있다.
머랄까.. 모범적인 범죄물이랄까?ㅋㅋ
다만 마지막 트릭에 임펙트가 약간 약하다랄까?
지금까지 범죄물이 안두개 나온것도 아니고 이정도는 다들 예상한다.
그게 좀 아쉽다.
하지만 역시 추천!!!!


자 마지막으로 우리 나라 범죄물의 자존심!! 범죄의 재구성 되시겠따~


자~~ 위에 두 영화는 이 영화를 위한 포석 되시겠다..
범죄물은 보통 뻔하다~ 먼가 동기가 있고 그 동기를 위해서 개성있는 동료를 모으고
무언가를 훔친다. 훔치는 과정에서 트러블이 생기는데
주로 동료들의 충돌이나(개성이 많다보니.ㅋ) 주인공의 여자 문제 그리고 동료들의 배신이다.
문제는 이 소스들은 어떻게 묶느냐에 있다. 동료들을 모을때 얼마나 개성을
표현해 낼것이냐.
또 훔칠때는 얼마나 잘 훔칠 것이냐 등등.
마지막에 트릭은 그 영화를 확실히 이야기 해준다.
극중에는 암시만 아주 조금씩 던져주고 마지막에 완전한 반전을 보여 주면서
사람들은 깜짝 놀래켜야 한다. 혹은 암시를 진하게 주고 착착 맞아 들어 가는 장면들을
보여 주면서 쾌감을 주던지..

하지만 범죄의 재구성은 이 방식을 좀 벗어 난다. 결과는 이미 나와있고 말그대로
재구성을 해나아가는 것이다. 동료들을 모을때도 위트있게 모아냈고(개성도 풍부하게^^)
충돌과정 또한 잘 묘사 했다. 범죄를 완성 시키는 과정도 좋다^^
하지만 이 영화의 장점은 바로 그 동기를 부곽했다는데 이유를 두겟다
주인공의 동기는 아주 강렬하고 준비 과정은 치밀했으며
결과 또한 멋지다!!
먼가 이야기 하고 싶은건 많지만 아직도 못보신 분들이 위해서 이정도만..^^
그럼 이만 줄여야 겠다 더 썻다가는 스포일러 되기 십상이니.ㅋ

아참! 한가지 더~~ 범죄의 재구성은 중요한 장점이 잇는데 그건 바로 "한국영화!!"
라는 점이다 난 우리나라꺼라고 해서 보자 머 이런 넘은 아니다.
하지만 한국영화라는 점은 매우 중요 한데 이유는 언어와 정서이다
내가 팝송을 잘 않듣는 이유이기도 한데 우리의 언어로 듣는 대사와 연기는
분명 영어와는 다르기 때문이다 좋은점은 더 좋게 느껴지고
않좋은 점은 더 않좋게 보이기 마련 그런 의미에서 위에 두 영화보다
더 즐겁게 즐길수 있다^^



엄청 엉킨 실타래가있다 양쪽실을 잡고 당겼을대 한번에 풀어 진다면?
여름이다.
여름이 오고 있다.(오늘 날씨는 우중충 하지만 서도.ㅋ)
요맘때면 들리는 소식들.

올해는 졸라 더울꺼다 죽어봐라
장마는 잘 피해 갈까?
이번 노출패션 장난 아니다(사진 2장이상첨부)
그래서 여자들이 다이어트중이다.
쿨 @집 발매.

근데 이번에는 한가지 소식이 들리지 않는다... ㅜ.ㅡ;;
작년에 해체한 쿨이 보이지 않는 것이다.



욕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재들 왜 나오냐고 맨날 똑같다고.
나? 나라고 머 달랐겟나. 가뜩이나 까칠한 나로서는.. 마냥 밝은 쿨이 그닥 맘에는.ㅋㅋ
물론 좋아 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하지만 6~7집넘어 가면서 부터 쿨은 쿨의 음악을 자신들의 것으로 만들어 갔고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함께 했다.
여름마다 쿨은 어김없이 돌아 왔고 사람들도 그들을 찾았다.
몇번 들어본 라이브는 좀 거시기 였지만 아무려면 어떠랴.
여름에 졸라 더울때 내가 이 더위 많이 타고 땀많은 내가 헤드폰을 끼는 이유를
순전히 쿨 때문이었다...

이제는 완전히 여름그룹으로 자리를 굳히고 이제 완전 롱런을 하나보다 이런 생각이 들때
쿨은 해체를 선언했다.
그래 이해 할수 있다. 그들도 나이를 먹어 가는 것 이리라...
먼가 이유들이 있는 것이겠지..
이재훈도 김성수도 유리도...
(개인적으로 "미라클"이 어디로 튈지 디게 궁금하다.)

이해는 하지만 어째꺼나 여름이 되니 쿨이 생각나는건 어쩔수 없다.
그들이 보고 싶다.. ㅜ.ㅡ;;

이 여름은 먼가 빠졌다.
아따~ 길고 졸라 덥것구만... ㅜ.ㅡ;;





잠시 거시기 해져서 쿨 10집을 꺼내어 들으며.. ㅜ.ㅡ;;


너무 맛난게 한참 남았는데 숟가락을 놓는거 그거 아무나 하는거 아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쿨의 마지막은 정말 싫었다.
난 그들이 계속 발전하고 내 앞에 나와주길 바랬다.
그러라고 CD산거다 췟췟췟!!!
오랜만에 글을 쓴다
근데 또 영화 글이다.ㅋ
이런 저런 일들이 있어서 블로그에 잘 들르지 못했다.. ㅜ.ㅡ;;
머 이제사 라도 왔으니..ㅋㅋ
사실 기둘리는 사람도 없으니 별 부담도 없다.ㅋㅋ


한국판포스터(어째 은근히 몽정기 포스터냄새가.. 색감때문인가?)

올해 초에 명보프라자 앞에 왠 일본여고생 4명 사진이 걸렸다.(위에 사진이다.)
졸라 크게..ㅎㅎ
그냥 봐도 알겠더라 일본인지 울나라 인지ㅋㅋㅋ
아마 그밑에 아저씨들좀 머물렀을듯.ㅋㅋ

사운드 오브 뮤직 이후에 전멸이었다가
시스터 액트시리즈(고작 두편.. ㅜ.ㅡ)가 나왔고 한참 또 있다가
스쿨오브락이 나왔고 그리고 갑자기 린다린다린다가 나왔다
그다음이 스윙걸즈 되시겠다.
(내 기억속에 이야기다 더 있었네 머내 말하지 말아 주시라 물론 말해주시면 보겟지만.ㅋ)
나야 원체 이런 류의 이야기들을 좋아 하니 않봐줄수 없고 볼려고 했다(했다!)

하지만 그시기가 회사에서 이런저런 일이 있을때인지라..
좀 정신이 없어서 보덜 못하고 이제사 보게 되었다.(한 일주일쯤전에?ㅋ)

영화내용은.. 아직 않보신 분들도 많이 계실테니 침묵하도록하고
(머,,, 그냥 뻔~~ 하다..ㅋ)


일본판 포스터


이 영화의 매력은 재즈 되시겟다.

영화 내내 늘어 진다 싶으면 재즈로 늘어 지는 느낌을 잡아 주는 센스가 아주 좋다.
아마도 이영화의 최고의 매력이 아닌가 해본다.
여고생들도 이쁘고 실력들도 좋아 보인다
보면서 주의할점은 "토달지 말자" 이거 되시겠다.
여고생들이 갑자기 재즈를 하고 또 악기를 갑자기 잘 다루고
또 딱 일주일 악기 잡아본 친구들이 갑자기 몰려들어
앙상블을 이루어내더라도 따지지 말자는 이야기다
그걸 무시하니 영화에 새로운 면들이 보이고 재미도 배가 되더라.

확실히 재미를 위해서 만든 영화고 또 재미도 있다 어설프게 감동을 주려고 하지도
않으며 라스트까지도 무조건 볼거리 위주로 만들었다
(그럼에도 라스트 신은 스쿨오브락보다 떨어 진다 ㅜ.ㅡ;;)

또 여고생들의 매력도 물씬~ 배어 나온다
분명 여고생들이 아닌것인데... 참 연기 잘한다.(쥬리라는 배우를 처음알다.~ 두둥~)

자~~ 이번에는 재즈와 발랄 이 두가지다
않볼텐가?~ 진짜?~


상큼 발랄 음악 + 나름의 어울림


아! 궁금한게 있는데 일본에 배우가 그리 없나?
우찌 일본 영화만 보면 아저씨 아줌마는 다 그 두사람인가?
물론 연기 잘하고 좋기는 한데 그래도 좀 거시기다
그래도 우리는 조금씩 바뀌고 그러는데... 흠흠..
<=기사 보기=>


아직 시즌초라서 잘은 모르겠지만..
일단 다시 기대를 걸어 볼만하다
지금까지의 부진이 있기에 아직 매스컴에서도 쉬쉬하고 있기는 한데
한번더 기대를 해본다.
제발 부활해라...
차세대 주목작! Nintendo Wii

드디어 왕의 귀환이 이루어 지는듯 하다
하하하
7~80년대 콘솔의 왕으로서 군림했던 닌텐도가 이리 밀리고 저리 밀려 아주 그냥 짱박혀 있다가
슬며시(응?) 휴대시장을 뒤집더니만 (어케 이렇게 조용히~ 뒤집을수가 있지?)
콘솔에서도 아주 지대로 뒤집어 주나 보다

버섯돌이 님이 아주 지대로 리뷰 하여 주셨으니 함 보시라
이것참 아무리 PC게임 파라지만 이건 흔들리지 않을수가 없다..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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