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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쪽에서 확실한 시장을 구축한 애플사가 이번에는 핸펀 시장으로 들어올 모양이다.
흠흠..
CDP를 좋아 하기 땜시 별로 뽐뿌를 않받았던 MP3였는데
이번에는 다르네요 아주 멀티미디어 기기들은 모두 손델 모양인데....
아이 팟때의 임팩트는 대단했지요 다들 칼라 화면에 동영사을 구현하내 마내 할때 나온
순백의 흑백 액정.. 기타 부가 기능 거의 제로에 높은가격....
문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팔렸다는 거다. ㅎㅎㅎ
지금은 가격파괴를 지대로 해주면서 나노시리즈등을 내놓으며 확실한 시장을 구축 했고.ㅋ
또한 주변기기등의 악명도 높은 아이팟의 되시겟다.(머가 이리 많은지.ㅋ)
어째꺼나 이런 애플사에서 핸펀에?
나중에는 게임쪽에도 손을 델듯한.. 흠흠..
확실히 애플은 회사 나름의 위기를 iMAC 으로 멋지게 떨치면서 이후부터는 순항 중이다
애플이 어디까지 뻗어 나갈수 있을 지는 두고 봐야 겠지?


따로 이야기 하자면 나같이 둔감한 넘도 이런 이야기를 할정도면 쾌속순항까지는 아니더라도
나름 좀빠른 속도로 진격중이라는 건데...
급이 먹는 밥이 체하는건 아닐지 하는 생각을 해본다.
오호~~ 우리 나라에도 이런 영화가.. 푸헷~



나의 취약점 "로맨틱 코미디"..
하여간 진짜 않본다. 거의않본다.
하여간 드럽게 않본다. 지금까지 봐서 성공한 로맨틱 코미디가 없기 때문일 거다.
흠.. 성공한거라면.... 까마득 해서 기억이 않난다.
참 어지간 하다. 재미있다는 영화들 아무리 봐도 감흥이 않오더라.
아마도 이런쪽으로는 확실히 삐뚤어 졌다.
그러다 아는여자를 봤다.
"장진"감독의 영화인데 이건 로맨틱 코미디라는 기본상식없이.
그냥 봤다(그러니 봤겟지.. ㅡ.ㅡ;;)
정재영과 이나영이라는 배우를 믿었다고나 할까?
"장진"감독께 죄송하지만 안중에 없었음. ㅡ.ㅡ;;

나온지 좀 된 영화지만 그래도 아직 않본사람들이 꽤 있을거라는 판단에
내용이야기는 않하겠다.
그냥 재미 있다 은은한 코미디(일명 피식유머)와 감동을 적절한 설정과 함께
잘 믹스 해 놓았다.
정재영이라는 배우는 본격적인 주목전인 이때 이미 충분히 연기를 잘하고
이나영은 이쁘고... 본인 이미지에 딱 맞는 배역을 따낸것 같다.

영화 보는 동안 참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잘 봤다
이야기가 아주 타이트하게 잘 짜여 졌다고 생각한다.

아직 않보신 분이 있다면 지금 당장 DVD대여샾에 가셔서
"아는 여자"라는 영화를 빌려 보시면 좋으시겟다^^

모두들 쭉빵하고 섹시한 여자들은 좋아 한다.. 하지만 결혼 하라면 할래?

이나영은 이 영화에서 한 의미에서에 이상형의 여성상을 보여 준다.
어쩐지 "나디아" 에서의 "쟝"이 생각 나는데... 나만 그런가.. ㅡ.ㅡ;


다음날 바로 버닝한게 바로 이거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기대 하고 있던 작품이다
아주 소소하고 고딩때 각반에 한번쯤은 있었을 이야기
하지만 정말 재미있을 이야기 이다.
더구나 재미를 극대화 시킬 영화라는 장르상 기대가 않될수가 없다.
또한 캐스팅은 어떠한가.
"봉태규"가 나오지 않는가!!!(이렇게 배역과 잘어울리는 배우 찾기가 쉽지가 않다.)
정말이지 부푼 가슴을 안고 봣다.




근데 이게 머냐... 이런 재미있는 소재를 이런 멋진 설정을!!!
이렇게 표현할수 있다는 것도 분명 감독의 능력이며 감독의 재질이다

닝기리..

분명 나쁘진 않은 영화지만 개인적으로는 300%실망이다
(중간중간에 이런저런 시도들이 보인다 하나하나 보면 정말 대박날 아이디어 들인데...
좀 다듬고 해주지.. ㅜ.ㅡ;)


내가 끓인 잡탕찌게에 엄마가 소금좀 뿌리니 졸라 맛나 지더라.

아참.
여자배우 이쁘더라 요즘 외로운 갑따 좀 괘않다 싶은 여자만 보면 정신을 못차린다. ㅡ.ㅡ;


우째 요즘에는 영화만 본다. ㅡ.ㅡ;;
이제 노는게 지친겐가.ㅋㅋ
하여간 이번에 본 영화는 이니셜D 되시겠다
(이런 뉭기리... 하여간 영어 들어간 제목 머 거시기 다 싫다. 치기 힘들다.)

만화 원작의 영화인데 난 만화는 않봤다.
근처에서 그렇게 원츄를 날렸것만...
역시 난 이런 면에서는 지대로 삐뚤어 졌지 싶다.ㅋ(분명 보면 또 좋아라 할꺼다.)
그냥 내용 보면 한 10편은 나와야 내용이 좀 되겟는데... 나오기는 힘들겠다

간단히 이야기 하면... 먼 말을 하려는 지도 모르겠고
내용은 늘어 지고
레이싱 장면은 그나마 쓸만은 하다.
(하지만 늘어지는 내용을 잡아 주진 못한다. ㅡ.ㅡ)
여주인공은 이쁘다.
-끝-


이게 머냐 이게? 멀 어쩌라고...
영화에는 오래 두고 보고 싶은 영화
그리고 그냥 오늘 보고 말 영화가 있다.
오래 두고 보고 싶은 영화중 하나는 볼때마다 느낌이 다른 영화가
아닌가 싶다.
오늘 나의 염통을 쫄깃하게 만든 건
오랜만에 다시 본 영화 "후크" 였다.



TV로 본 거 빼고는 한 3번째 보나보다.
(TV로 보면 전혀 집중이 않된다.. ㅡ.ㅡ;;)

처음 봣을때는.... 졸라 허접하더라.. 젠장..
욕하면서 봤다 하지만 기억은 미화되기 마련이다.
(그러면 서도 다 본거 보면... 거참...)

두번째 봤을때는 왠지 그냥 보고 싶어서 봤는데
오오~~~ 새로운 감동이 밀려 오면서 매우 재미 있게 봣다.

마지막 세번째 바로 오늘 되시겠다.
오늘의 느낌은... 일단 참 참신하고 재미 있다는 생각이 많이 났다.
그리고 새로운 발견....
감독이 스티슨 스필버그고 후크가 더스틴호프만이며
팅커벨이 줄리아 로버츠란다..
1편은 전혀 몰랐고(그냥 저 주걱턱이라고 부름.. ㅡ.ㅡ)
2편은 그 사람이 로빈윌리암스라는 것만 알고 봤다...
하여간 참 무관심한 대딩이었나 보다.ㅋ
(그러고 보니 그러고 보니 줄리아 로버츠도 못알아 봤다. ㅡ.ㅡ)

세번째 보면서 느낀것은 스티븐스필버그의
그 황홀할 정도의 세계관 구축 능력이다
그당시(1991년도작) 기술력의 한계에서 아무래도 판타지세계관을
구축하는 것이 쉽지 않았으련만
아주 멋지게 구축을 해놓았다고 생각 한다.
그 특수 효과에 의지하여 무언가를 보여 줄려고 한것이 아니라
내용이나 설정으로 아이디어를 적용해서 보여 준것이 참
좋다 최소한 요즘 CG도배보다는 훨 좋지 않은가?
(하늘을 날아 다니는 장면은... 흠흠..)

로빈윌리암스의 연기 또한 볼만하다
잘한게 하루 이틀된건 아니니 ㅎㅎ
하지만 "후크"에서 피터팬이라는 캐릭터를 생각해 보면
다른 누가 맡을수 있겠는가...
없다 라고 감히 단정해 본다.(굳이 끼워 마추어 본다면 "조니 뎁"정도?)
하여간 참 로빈은 이 영화에서 생활에 찌들어 있는
회사임원에서 피터팬으로 기억을 찾아 나가는 과정을
능청스럽게 확실히 표현해 주었다.




더스틴 호프만 또한 너무 좋은 연기를 해주었다.
사실 후크역이 참 힘들었을것 같다
이런 동심이 가득찬 영화에서 선한역이야 그냥 마냥
선하고 착하면 그만이다
하지만 악역을 어케 한다... 무작정 악하고 못되서는
곤란하다.. 아이들이 무서워 하면 않된다는 말이다.
더스틴 호프만은 그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아주 멋지게 해냈다고 생각 한다.



마지막으로 줄리아 로버츠는...
다른건 다 제쳐 놓고 일단 참 이쁘다^^
지금으로 부터 15년전 이니..(내가 중학생때다.ㅋ)
이쁠만도 하다 한창때가 아닌가^^
이쁘다 보니 다른게 눈에 않들어 오더라.ㅋ
참고로 "팅커벨" 역 되시겠다~



그리고 이 영화의 매력을 꼽자면 바로 조연들이다
특히 피터팬의 친구들(아마 설정상으로는 고아들이지 싶다)은
정말이지 매력이 풀풀 풍기다 못해서 질질 흐른다.
하나 같이들 독특하고 매력이 넘친다.
특히 "루피오"역으로 나온 친구는 연기도 참 잘하더라 표정이 참 다양하고 좋다.
아마 이런 조연들 설정 하는것만 해도 참 고생그러웟으리라.
하지만 그 고생은 이렇게 빛을 바라고 잇다.



또 각각의 세트들도 빼놓을수 없는 이 영화의 장점이다
해적소굴이나 또 피터팬들의 소굴은 정말 판타지적 요소들이 넘쳐 흐른다.
개인적으로는 해적 소굴이 정말 맘에 들더라(역시 난.. ㅡ.ㅡ;;)
가운데 거대악어에 주목^^



또 감독은 밥을 먹는 장면에서도 재미를 잡아 주는걸 놓치지 않았다
영화를 보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중 하나다



이런식의 이야기에 영화는 재미 있게 만들기가 정말 힘들다.
어른과 아이들을 둘다 타겟으로 한 영화다 보니
정말 만들기 힘들것이다
물론 이런 식의 영화들이 많긴 하기만
그 밸런스를 이렇게 잘 마춘 영화는 보기 힘들다
두마리 토끼를 잡기가 그리 쉽겠는가?
하지만 이 영화는 분명 그 밸런스 면에서 참 잘 만들었다^^



가끔 너무 짜증나고 뚜껑열기기 직전에
이영화를 구해서 보고라 권하고 싶다
그날밤 꿈은 아마도 하늘을 나는 꿈이 아닌까 싶다^^

두말할 필요가 없다
일단 보시라~ 두둥~~


가끔을 아폴로를 손으로 비비며 쫄쫄이를 굽워먹고 싶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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