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초순에 팀버튼전 한다는 말을 듣고 다녀 왔음 ㅋㅋ

디자인팀 전체가 다 좋아 하는 테마 인지라 회사 차원에서 고고!

 

 

오우~ 입구봐라~~^^

서울시립미술관은 처음인데

미술관이라기 보다는 큰 오피스건물 같은 느낌이.. ㅋ

 

 

작품 사진은 불가다

설마라도 찍는데 지내들이 어쩔꺼야 머 이런맘은 갖지 말자

보안요원들도 많고 다들 눈을 반짝이고 있음..

감히 카메라를 꺼낼 맘도 안듬 ㅡ.ㅡ;

 

 

평일이었는데 사람이 적다고는 못했다

역시 이름값을 하는건가..

주말엔 얼마나 사람이 많을지 감도 않옴 ㅎㄷㄷㄷ

 

 

지나는 길들에 전시되어 있는 영화 포스터들^^:

 

 

 

현장판매용 제품들인데

먼가 좀 있어 보인다 싶으면 싹다 품절 ㅋㅋ

장난 없두만..

역시 돈되는 양반이야 팀버튼... ㅡ.ㅡ;;

피규어쪽은 관심 없으니 아쉽지도 않다

(같이간 분들은 무지 아쉬워함.. ㅡ.ㅡ)

 

 

 

 

군데군데 보이는 팀버튼전 디자인들

기둥도 그렇고 입구도 그렇고 표식들도 그렇고 의외로 부스들에 신경쓴 흔적들이 보여서 좋았음

시립미술관이라길래 이런부분에 있어서 완고할꺼라고 생각 했는데.. 

 

 

 

 

 

벽을 가득 메우고 있는 팀버튼 작품들 하나 하나 보는맛이 쏠쏠하다

(비록 인쇄지만^^)

 

안에 작품들은 사진을 못찍으니 사진들이 다 이모양들 ㅋㅋ

 

 

화제가 되었던 대형 조형물

화제가 될만 하다고 보지만

이거 보러 가는 사람들은 없겠지?... 설마.. ㅋㅋ

 

내용도 그정도면 알찼다고 본다

입장료가 아깝지 않았음

 

다만 좀더 있어 보이는 작품들도 많았을 텐데..

스케치 작품들이 많은건 좀 아쉬웠다

물론 그런부분들이 다 팀버튼의 세계겠지만..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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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잠을 안자서 무척 졸리운 오후..

잠이라도 깰까 해서 유머사이트를 뒤지던중

육성으로 터짐.. ㅡ.ㅡ;;

아 쪽팔.. ㅡ.ㅡ;;

팀장님이 째려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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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늦은 아침 나가야 하는데 배는 고프고..

밥도 없음.. ㅡㅡ

냉장고에 있는 찬밥으로 오랜만에 뽁끔뽁끔뽁음밥을.. ㅡㅡ

 

하는 김에 하는법도 살짝 소개를..

(개뿔 머나 된다고.. ㅋㅋ)

 

 

먼저 후라팬을... 아.. 아침에 누나가 계란후라이 해먹은 모양

좀 닦지.. ㅡ.ㅡ;;

귀찮으니 그냥 한다

 

 

저 하나로 뭉쳐 있는 밥알들을 보라.. 써글.. ㅡ.ㅡ;;

좀 흩어지라고.. 지들은 무슨 열혈투사라고 엉겨서 저러는겨...

분명 커플들 일꺼라는 생각을 하면 분노의 주걱질!!!

 

 

기름을 쭉쭉 둘려 주고 약한 불에 데우면서 밥덩이를 해체 한다

생각보다 밥이 많아서 난감.. ㅡ.ㅡ;;

하지만 이때 잘 부서 줘야 한다

(안그럼 나중에 대참사가 일어남)

 

기름을 잘 둘러 주며 해체 해줘야 하는데

주의 할점은 이 밥들이 기름을 미친듯이 먹는데

기름 없다고 계속 뿌리면 나중에 난리가 남

왜냐면 이 밥들인 뽀까지면서 기름을 도로 뱁어 내기 때문

볶음밥이 아니라 튀김 만들기 시르면 알아서 조절 하자

바닥에 기름 없다고 다짜고짜 식용류 붓지 말고 ㅋㅋ

 

 

어느정도 밥알 해체후 계란 투하!~~~

사실 두개 정도만 넣어도 가능 하지만 난 계란을 좋아 하니까~~ ㅋㅋ

그리고 풀어서 하는게 좋지만.. 난 귀찮으니까~ ㅋㅋ

사실 해체를 해도 해도 끝이 안나는데 왜냐면 서로 다시 엉겨 붙음

적당 할때 계란 넣고 다시 뽀까준다

계란을 넣음과 동시에 불을 조금 올려줌

 

 

오오~~ 고슬고슬 해진다~~~

여기서 이전에 얼마나 잘 해체 했나가 나오는데 계란을 넣고 볶는 순간 애들이 알아서 해체됨 신기함 ㅋㅋ

그리고 밥들도 처묵처묵한 아놀라유를 다시 밷기 시작함

아까 들이 부은 분들이 있다면 그 아놀라유를 바로 확인 할수 있음

 

이쯤에서 라면 투하!!!

응? 왠 라면 이냐고?

뽀끔밥은 국물이 필요함

그냥 물 조절 잘해서 찬물에 다 넣고 불올리면 됨

그래도 다 알아서 끓는다 잉~ ㅋㅋ

 

 

라면 올리고 다시 뽀끔밥으로~

 

 

라면 올리느라 눌은거 뒤집어서 해체 해주고 메인이벤트~~ 카레 투하~~~

 

그냥 가루 카레 뿌리면 됨

알아서 취향껏

난 아빠큰술 하나 넣음^^:

(사실 그냥 대충 막뿌림~ㅋㅋㅋ)

 

 

완성!!!

왠만한 5인분은 해놓은 관계로

적당히 옮겨 담아서 맛나게 먹으면 됨 ㅋㅋ

 

이렇게 뽀끔밥이 완성될때 쯤이면

라면이...

 

 

안끓었네.. ㅡ.ㅡ;;

불을 좀 줄인다는게 껏음.. ㅡ.ㅡ;;

게맛살을 손으로 대충 뜯어 넣고 끓임 ㅋㅋ

 

라면에 게맛살 넣으면 의외로 상당히 맛남

 

다들 넣어 먹어 드셔 보시길

 

맛없음... 머 그려려니 하시고..

ㅌㅌㅌ!!!

 

요리시간 20분 가량 먹는데 약 7분..

먼가 안맞... ㅡ.ㅡ;;;

 

그럼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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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뽑기가 좋다

왜냐면.. 잼나니까 ㅎㅎ

하지만..

못해.. ㅡ.ㅡ;;

어쩜 이리 못할까 싶음 ㅋㅋ

그래서 아쉽지만 그냥 2~3처넌 투자 하는 선에서 돌아 서야 한다..

안그럼 지갑을 털릴테니까.. ㅋㅋ

 

 

내가 요즘 자주 하는 뽑기다

한번 옆으로 움직여서 한번에 밀어야함

그래서 잘 밀면 상품이 뒤로 떨어 지는 구조 ^^

친구들을 만나고 집에 가는 길에 한두판씩은 하는편?^^:

 

조금씩 하다보니 뽑기도 하고 그래서 살짝 정리를 해보려고 글을 쓴다 ㅎㅎ

 

 

전리품들...^^:

사실 좀더 있지만 친구도 가져 가고 머 이래저래 지금 내 방엔 저렇게 세개만..^^

 

하나씩 소개를 해본다

 

먼저 앵그리 버트 장식물

 

 

오오~~ 귀엽다~~!!

 

 

색상도 괜찮고 모양도 괜찮고 도색도 잘되어 있고 나무도 이쁘다

근데..

 

어떻게 장식 하라는 건지 모르겠음...ㅡㅡ

저 나무에 고무줄은.. 고무줄.. 오래 끼워 두면 백퍼 늘어 질테도..

그리고 저게 고정이 좋은게 아님

사진 찍으려고 잘 끼우려다가 앵그리버드가 얼굴로 날아 온게 한두번이 아님..

그렇다고 그냥 옆에 두는것도 좀 쌩뚱.. (녹색 받침때문에.. 흠..)

 

애매한 넘임.. ㅡㅡ

 

 

 

 

뽑고 나서 너무 좋아 했던 드릴.... 후우...

프라질 할때 작은 전동 드릴이 있음 좋겠다 해서 좀 기를 쓰고 뽑았다

무려 3처넌을 들여서 뽑았고

뽑을때 길바닥에서 소리도 살짝 질렀음..

친구도 엄청 부러워함..

 

 

근데 전동공구 아님.. ㅡㅡ

그냥 드릴모양 드라이버...

자동으로 돌고 그러는거 없음...ㅡㅡ

이거 어쩔... ㅎㄷㄷ

사람을 이렇게 낚나?...

 

 

이런 사진으로 낚지 말라고...

아놔.... 그날에 허탈함과 친구의 비웃을

그리고 나중에 동정은... 난 잊지 못할듯... 후우...

 

마지막으로 접히는 벤치다

 

 

 

아직 사용을 못해봄 ㅎㅎ

일단 무지 묵직한게 마음에 들고 재질도 싸구려로 보이진 않는다

도색도 그렇고

물론 펼처지는 도구들의 퀄은 개판이지만

머 그래도 기본적인 역할만 하면 되니까

무슨 요리사이 칼도 아니고 ㅎㅎ

 

쓸일 있음 써봐야지 하고 있음

 

결론적으로.. 뽑기로 뽑은 것들은... 별로 쓸모가 없음.. ㅡㅡ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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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돈이와 대준이 신곡이 나왔다

 

 

퍼퍼먼스가... ㅎㄷㄷㄷ

정말 과격의 끝이구만 ㅋ

다른 가수들이라면 욕이라도 먹었겠지만

왠지 밉지 않은둘이다 (사전 협의가 충분히 있었던듯?ㅎ)

 

마지막에 백댄서분들께 과자주는 형도니 긔엽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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