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봐도 예전 포스팅 말투는 너~~~무 착하네.. ㅎㄷㄷ
잠시 디카가 없던.. 소니는 팔고 925는 작살 났을때 누나 디카 빌려서 찍었던듯..
개고생 했던 바운드독.. 후훗~




아아~~ 드뎌 사진을.. ㅜ.ㅡ;;
건프라 사진 찍는게 이리 즐거울 수가~
디카를 산건 아니고 ㅋㅋ
누님꺼 빌려 왔습니다.
빌려온김에 건프라 사진을^^

첫 사진은 SD바운드독!!!

사진을 보실려면 아래 more를 클릭!!!

갑자기 눈물이...
하여간 일단 보시라~^^

아래는 원래 가조 사진입니다.


참 상태가 심각 합니다. ㅡ.ㅡ;;
이녀석 가조 해놓고 그냥 버릴까도 생각 했다는... ㅡ.ㅡ;
왜냐면 저상태로 잇으면 멀 해도 할테니.... 참 한도 끝도 않보이는 작업이었습니다. ㅡ.ㅡ;;



이제 부터는 도색한 사진입니다...
정확히 말씀 드려서 부분도색 입니다.. 분명.. ㅡ.ㅡ;;


옐로우 개통이 쥐약이었습니다.
3~4번씩 덧칠을 해야 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설정색과 별 관련이 없습니다.
그냥 기억을 더듬어 대충~ 맘에 드는색으로... ㅡ.ㅡ;;


붉은 색은 나름 투톤입니다 보이시나요? ㅋㅋ



흠.. 마지막 에필로그는... 다신 이런짓 하지 않을 겁니다. ㅡ.ㅡ;;


달롱넷에서 같은 글을 올리려다 보니 이것참 말투가 이뻐졌군요 ㅎㅎㅎ
이상 컬러링 이었습니다.^^


이전에 했던 포스팅에서 사진들이 깨져 나가서리... 아웅..
어쩔수 없지 좀 정리 해서 다시 올리려고 한다
보다 보니.. 일단 포스팅 말투가..
모범 블로깅 하던 시절인지라.. ㅎㅎ
미쳐 지대 닭살이자너!!! 이해들 하면서 보시고
극초기작인 에바 되시겠다.. ㅎㄷㄷ
어쩜 이리 만들었니.. 카메라도 쿨릭스 925시절인지라.. 약간 색감이 다르긴 하네 ㅎㅎ
후훗~



디뎌 어느 정도 완성해서 올리게 됐네요
리뷰겸 해서 올려 봄니다.^^
스크롤 압박 약간 있습니다.

에바 초호기 입니다.
전 이쁜데.. 않좋아 하시는 분들이 넘 많아요~^^



묵직한 맛은 없어도 얄쌍~ 한것이 색다르고 이쁨니다.

정면샷, 측면샷입니다.
고무와 플라스틱으로 통짜 성형된 팔뚝이 인상적 입니다.
(포대+200%, 가동률-2300%)덕분에 부러져도 눈치고 않채질 분더러
모르기가 쉽습니다.


등짝샷과 가동샷~
보인트는 발등의 움직임 입니다. 크지 않은 스케일인데 따로 움직입니다.
물론 발이 작은 탓에 지대로 딛지는 못합니다. ㅡ.ㅡ;;



에바도 등으로 말한닷!!! 부실해 보이는데 앵글 잘잡으면
의외의 등빨을 보여 줍니다. 어깨가 넓고 커서인듯 해요^^



우웍!!! 바바우웍! 포즈 되겟습니다.
건담에서는 기대하기 힘든 포즈죠 이런 포즈나 느낌이 잘 산다는것 또한
이킷의 장점 입니다.





놀아줘~~~ 포즈 되겟습니다. 좀 놀아 주십시요.. ㅜ.ㅡ;;
표정이 애절하지 않습니까?



입속 칠하기 참 짱스럽더군요.ㅋ(더구나 마커로.. ㅡ.ㅡ)
그래도 칠해 놓으니 참 보람스럽습니다^^



떼쓰기 샷 02 입니다.ㅋ
아마도 에바를 싫어 하시지 않으시 다면 하나쯤 가지고 계신 킷일듯 합니다.
이뻐해 주시고 쓰다듬 쓰다듬 해주셔요^^
제가 허접해서 그렇지 잘만들면 10배는 더 이쁜 킷입니다^^



마지막으로 건담들과 함께^^
크기 비교되라고 버카퍼 옆에 피지막투 앞에 세웟습니다
길이는 상당히 김니다만 옆이 좁아서 공간도 많이 않차지 하는
참 이쁜이 킷입니다 이뻐해 주세요^^(큐베와 비교됨 ^^)






이상 사진 마치고요
먼저 사진 엉망이라 죄송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배경도 깔고 나름데로 신경을 썻습니다만.
다락에 올라간 삼각때 꺼내는걸 망설인 죄로 사진들이 이모양 입니다.ㅜ.ㅡ;;
아직 무기들과 손은 미완이고요 데칼도 붙일까 말까 고민중
(머피님이 케로로 보내 주심 어깨에 붙일까 고민중.. ㅡ.ㅡ)

에바 작업 하면서 참 더 새롭게 보이더군요
공들이면 참 이쁜 녀석이고요 특히 몸통과 허리쪽은 참 기분 좋게
만들었습니다.
녹색만 미술용 아크릴 이고요 나머지는 마커와 로트링 입니다.
그럼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하고요
아마 다음에는...
마지막 사진 에바 오른쪽에 있는 버카퍼스트가 되지 싶습니다^^
그럼 즐거운 꿈 꾸세요~~^^



오늘은 참 꼴같지 알겠고 일종에 강좌가 되겟다
간혹 머 어떻게 만드느냐
혹은 제작기좀 쳐 올려봐라
라는 이야기가 나오는지라.. 흠흠..
지금까지는 실력이 미천 하여 씹고 있었는데
한번 올려 볼까도 해서.. 흠흠..(실력은 전혀 안늘음..ㅋㅋ)

일단 내 실력은 머랄까... 전체를 10으로 볼때 2~3정도의 실력으로 보면 되겠다
절대 잘만드는 것도 아니고.. 그러하니 그냥 초보용 팁정리 정도로 봐주면 ㄳㄳ~
그럼 한번 보자~~


일단 조립은 넘어 가자 귀찮다.. 먼넘에 조립이고 그냥 하면 되지
다만 내 경우 완성을 하는데 분해 조립을 최소한 3~4회는 하므로 그리고 본드칠을 할꺼니깐
고정핀을 꼭 경사지게 잘라서 분해 조립 할때 하드코어한 상황이 벌어 지지 않도록 주의 하자
게이트 자욱은 머 알아서 하자 그런건 알아서 하는거다 후훗~


가조 상태다 일단 사지만 분해해 놓은 상태
가조 하면서 볼건 먼저
1. 관절 강도(보강 해야 하는가?
2. 전체적은 모양세와 개조할 부분(최소한에 개조로 최대의 효과를 볼수 있는 포인트 찾기
3. 미리 부분 도색 해야 할부분 파악
등등등
사실 등등등이 훨 만지만 고수분들 하는거라 빼고
내가 하면서 빼먹어서 곤란한 부분만 꼽았다 ㅎㅎ

부분도색 미리 할 부분은 대충 말하면 관절부등 조립을 마쳤을때 칠하기 힘든 부분 등을 이야기 한다 매우 주의 해야 한다 ㅎㅎ


이런 부분도 나중에 조립 하면 참 빡실 부분이다 미리 파악 미리 파악~


가조후에 완전 조립을 할때는(본드칠을 할때는) 먼저 아래 같이 살짝 틈을 준후


저 사이에 무수지접착제를 흘려 넣으면 모세관현상으로 라인을 타고 쭈욱~~~ 흘러 들어 간다
그리고 1분정도 후에 꽉 눌러 주면 녹은 프라가 삐집고 나오는데



이렇게~
이렇게 나온걸 줄+사포로 갈아 내면 접합선 수정이 되는거다
다만 이 방법은 프라에 색에 많이 좌우가 되는데 원색 계열들은 저 라인이 하얗게 떠 버리므로 하얀 라인이 가버린다 주의 하자
(난 그냥 무시 한다 후훗~)
그리고 저기에 검은 먹선이 잇을경우 먹선이 접착제에 녹아 들면서 검은 접착제가 되어 접합선이 먹선이 될수 있으니 극히 주의 하자
잇힝~

아 그리고 건조 시간은 최소 반일 하루 정도면 안정권이다
미친척 한다고 한두시간 말리고 밀었다간
접착제에 녹은 프라들이 같이 때나오듯이 밀려 나오는걸 볼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 후훗~




잘 않되면 저렇게 집게를 이용 하자 지속적인 압력으로 빈틈없이 접합선을 눌러 준다
집개는 문방구에서 개당 300~500원 정도 했던거 같다
 (근데 자꾸 엄마가 봉지 막는다구 집어 가신다.. ㅜ.ㅡ;)



이렇게 되는거다 후훗~


다음은 관절 강도 보강인데...
순접으로 하는 방법도 있는데 지속성이 떨어 진다
난 수도관 테입을잘 사용 하는편이다


이넘이다 가격은.. 모른다.. 철물점에서 처넌 정도 줬던듯.. 흠흠..
저거 하나 사서 아직 새거 못샀다 ㅋㅋ
양 졸 많다 ㅎㅎ
일단 그냥 빡빡해지는 효과는 순접이 더 좋은데..
웅... 이게 부드러우면서 탄력도 있고.. 하여간 난 이게 좋다 ㅎㅎ
지속성이 이게 좋다는 이야기다





이렇식으로 물려 주면 강도가 좀더 확보가 된다

위에 방법들을 이용 해서 관절강도를 확보 하면서 자꾸 자꾸 만들면 일단 소체는 완성이 된다 꼼꼼하게 하자
나중에 서있지도 못하는 문어 만들면 속상 하니까.. 흠흠..

이 과정에서 분해를 많이 하고 그래야 하는데 그때 유용한 물건이 바로 아래의 플라스틱 헤라다.


연질 플라스틱 재질이고 프라사이는 일단 아트나이프로 살짝 벌리고 힘주면 프라 상하니까 이걸 비벼 넣어서 벌리면 된다
상당히 유용 하다능
가격은 용산에서 2처넌 정도 주고 샀다
가격대 성능비 짱이니 꼭 사기를.. 흠흠..



다음은 부분도색이다
난 그냥 아크릴물감(알파 화방에서 개당 1500원선 20개 세트 2마넌선)으로 붓도색을 하지만
멀로 칠하든 그거야 자기 맘이고 ㅋㅋ



머 그냥 이렇게 칠하면 된다 별거 있나 ㅎㅎ

아래와 같은 칠하기 빡신 곳은


이렇게 막칠한후



이렇게 아트나이프로 긁어서 지운다
아트나이프는 가조에서 완성까지 손에서 떼질 않는 물건이다
좋은걸로 구하면 좋다
날두 좀 잘 교체해 주고...

아참 그리고 새날을 끼운 아트나이프는 그 날이 수술용 메스보다 더 날카롭다고 한다
졸라 조심 하자
나두 꽤나 피봤다능.. 후훗~






부분도색을 하면서 간혹 조립을 해서 확인을해줘야 한다 첨에 생각한 부분에서 뺀 부분은 없는지
혹은 어색한 부분은 없는지 등등
그냥 작은 부품 잡고 있을때는 않보이던 부분이 보이기 마련이다
라고 하는데 사실 나같은 경우는 그냥 중간에 조립 하면 뿌듯 해서 조립해 본다
ㅎㅎ

오른쪽에 아트나이프가 보이는데 좀 비싸 보이지 안는가?
그래.. 비싸다.. 내가 미쳐서 지른 아트나이프.. ㅎㄷㄷㄷ
보통 아트 나이프 가격의 5~6배쯤 하더만은.. 묵직하니 감은 좋다 ㅎㅎ
 주목할 필요는 없고

그 옆에 줄(은어로 야스리)은 주목해야 한다
아쉽게도 일본제인데 엄청 좋다 가격은 2만원대이다
(통상 줄하나 가격이 2처넌 정도이니.. ㅜ.ㅡ;)
있으면 작업 속도가 배가 빨라 지니 필구품목중 하나라고 하겠다


자~~ 이제 부분도색이 끝났다
(지맘데로 다 끝내는 구만 ㅋㅋ)

다음은 먹선이다
먹선은 프라를 힘있게 만들어 준다!!!!

라고 고수님들이 말씀 하시니 따라 해보자 후훗~ 

로트링펜 또는 먹선펜 혹은 멀티라이너 아니면 네임펜 들이 있지만 야들이야 그냥 그으면 되는거니 패스~
에나멜 먹선으로 설명 해보자.

적당히 묽게(?) 만든 에나멜을 붓으로 찍어서 구석구석 톡톡 찍어 주면 모세관 현상에 의해서 흘러 들어 간다
아래 사진 같이~


내가 붓으로 찍은 자욱이 다 드러 난다 ㅎㅎ
붓은 모필 붓이라고 붓글씨용 붓이 좋다
왜냐면 천연모라서 신너에 강하고 끝이 뾰족하게 모여서 찍기 좋다
 세필붓과 달라서 탄력이 없기 때문에 다루기도 편하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가격이 싸다
개당 1~1.5처넌이다
난 먹선 색상별로 그냥 하나씩 구매 했다 ㅎㅎ
그러면 편하다..

하여간 위처럼 찍고 아래처럼 지운다


휴지로 지워도 되고 면봉으로 지워도 된다
지우는 용제는 라이터 휘발유을 쓰는데
노랑통 휘발유는 절대 쓰지 말자
너무 독해서 프라가 녹아서 묻어 난다..
지포껄 애용 하자
머 써보고 피보는건 다 노하우가 될터이니 써봐도 좋고 후훗~





클리어 부품은 알아서 클리어 도료(에나멜)로 슥슥
 나의 경우 에나멜을 타이먀껄 사용 하며 클리어 4종셋하구 금색 은색 그리고 먹선용 갈색 검은색 기타 해서 
10개 정도 가지고 있다  
(꽤 모았네..ㅎㄷㄷ)
가격은.. 아씨 얼마더라.. 아마 2500원 이하로 기억 한다..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ㅎㄷㄷ





자~~ 이건 삽질의 좋은예이다
뿔에 안쪽 록온용 렌즈등을 먼저 칠하고 조립 햇어야 했는데..
아놔.. 덕분에 졸 보기 않좋아 졌다
아래에 마무리..


이 정도로 타협.. ㅋㅋ
머 보기 않좋지만.. 어쩔수 없다
원인과 결과, 등가교환, 시작과 끝
하아..

머 다 그런거자나~~ ㅎㅎ

손과 크기 비교과 되어서 알겠지만 개미똥꼬 만한 크기 인지라.. 보이지도 않는다 ㅎㅎ
그래도 찝찝...


자 이제 즐거운 데칼질이나 해볼까~~~

데칼질을 할려면 데칼이 있어야 한다 
평소 기회 댈때 모아 놓자


나같은 경우는 위와 같이 사진첩에 모아 놓는다 머 각자 알아서 모으겠지 머 ㅎㅎ



건식이고 습식이고 씰이고
하여간 제단이 졸 중요 하다 작게 딱 마춰 제단 할수록 데칼 붙은 티가 별로 않난다
마감을 해도 티는 나게 되어 있으니 조심 하자
그리고 두꺼운 씰은 왠만하면 사용 않하는게..
두꺼운 씰 떠버리면.. 정말 돌아 버린다..
(난 그냥 붙인다 ㅍㅎㅎ)




데칼질 할때의 책상..
제일 지저분 하다 ㅎㅎ



마찬가지로 심심 할때마다 조립 해보면서 느낌을 살핀다
데칼은 어짜피 핀셋을 사용 하게 된다
종로에 의료 기구 파는데서 샀다 가격은 3~5처넌.






확인 하다 보니 윗부분이 비어 보인다
비어 보이는거 메꾸고 마감 ㄱㄱ!!



마감은.. 난 그냥 철물점 락카를 쓴다
가격은 개당 15배건.
하나 사면 엠지 3~4갠 거뜬 한듯.. 후훗~

첨에는 분해 해서 들고 가서 칠하기 전에 집개로 집어서 꼬치를 만든다


꼬라지는 저런식?ㅎㅎ

주의할건 가동 부위 마감인데 나같은 경우는 다 마감 하는 편이다 아래 사진 두장 처럼 펴서 한번 접어서 한번 마감 해주면 된다





하아.. 이제 끝!!! 아놔.. 힘들어..ㅎㄷㄷ

이제 사진 이쁘게 찍어서 올리면 된다.. ㅎㅎ




하아.. 여기까지~~~ 힘들다... 워드를 얼마를 친겨 ㅎㅎ

힘들어 더는 못쳐

ㅌㅌㅌㅌㅌ   =3=3=3=3=3










후아~ 오랜만에 달렸다
만드는데 한 4일 걸렸나?ㅎㅎ
머 만들려면 하루면 만들겠지만..
평소 내 페이스에 비하면 정말 달린거라능..ㅋㅋ

개인적으로 시드나 0, 00 건담들은 그닥 좋아 하진 않는다
하지만 거의다 가지고 있다지.. 에혀.. 대체...

하여간 닥치고 사진!!!


사진을 발로 찍는 바람에 전체 보정좀 했더니.. 색감이 좀 그렇다..
그냥 그려려니 하라능.. 후훗~




아씨.. 가려서 안보이네..ㅎㄷㄷㄷ




뒤쪽에는 그냥 의미도 모르는 영어 데칼을.. 저거 읽을수 있는 분..
그냥 읽지 말라는... 의미도 없다능..ㅋㅋ







저 방패 졸 거슬린다.. 근데 고관절이 더 웃긴다.. 고관절 중심축이 볼관절 이라능..
너무 막 움직이자너.. ㅜ.ㅡ;




느낌은.. 포징은 그냥 잘 나오는지 몰라도 포즈잡는건 빡시다능.. ㅜ.ㅡ;
머랄까.. 너덜 거리는게 많다고나 할까?,, ㅎㅎ




꽁무늬에 저 부스터는.. ㅎㅎ
정말 미친다 포즈 다 잡고 사진 찍으면 지맘데로 움직여 있다능..ㅋㅋ





날개가 거추장 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효과는 좋다 이쁘다능^^:




옆에서 보면 완전 가려진다 보호는 확실히 되것네..ㅋㅋ




얍실 모드..ㅋㅋ
다 가리고 총만 쏙 내놓고 쏘는 너는 진정한 얍실이~~
머리는 락온모드로 변신도 한다능..ㅎ



날개가 상당히 가동성도 좋고
고정도 용이 하고 또 망토처럼 가동해줘서 이쁘다
그리고 여기서 부터 조명을 제대로 잡아서 사진도 한층 보기 좋아 졌다능.. ㅋㅋㅋ
(다시 찍기 넘 귀찮았엄.. ㅜ.ㅡ;)



와우!! 하이앵들 지대로 받아 준다능!!




뒷태 좋고~~
역시 남자는 엉덩이가 툭 튀어 나와줘야!!(머라니..ㅎㄷㄷ)




다음 사진은.. 머랄까.. 덤?ㅋㅋ


1/200 퍼스트다 달마때... 아마 딸려 온 녀석 같은데
책상위에서 굴러 다니는게 꼴보기 싫어서 그냥 대충 접합선 수정 하고 부분도색에 대충 먹선만 넣어서 마감 해버렸다 ㅎㅎ
왠만하면 손 안댓을텐데(완성품이라..)
당당한 프로포션이 맘에 들어서 ㅎㅎ




동일 스케일에 hcm와 비교
hcm이 좀 호리호리 하고 섬세하다면 이녀석은 그냥 당당 하고 심플한 느낌이다
아마도 다리가 두꺼워서 그런듯..
다만 둘다 어지간히 작아서.. ㅋㅋ

그럼 여기까지!!

조만간 프라 만들기 풀 제작기 함 올릴듯 하다
관심 가져 주심 ㄳㄳ^^:







아 길었다..
역시 나에게 개조란.. 이런 간단한 개조도 빡시니..ㅎㄷㄷ
담에는 심사 숙고 하고 개조든 풀스크래치든 해야 겠다능...
무식하면 용감한 법이니까.. 후훗~
이전 제작기는 링크.. 흠...

<제작기01>
<제작기02>

머 제작기 라기는 좀 창피 하지만.. 흠흠..
건캐논의 경우 무기는 빔샤벨은 없구 라이플이 있지만
라이플 모양이 난 전부터 늘 별루 였던지라..
그냥 안만들었다

그냥 사진이나 보라능..ㅎㄷㄷ

늘 그렇듯 빙글샷~ ㅋ


보면 알다 시피 이리저리 다 따고 그랬다능.. 흠흠..







욕심의 결과... ㅜ.ㅡ;;
백팩의 프레임이 아깝다고 따다 보니 저모양.. 어쩔.. ㅜ.ㅡ;;
어쩌다 보니 삐뚜루 잘리고 어쩌고 저쩌고 블라블라블라블라.. 흠흠..



가동성은 굿~~ 조금만 손봐주면 수준 이상의 가동성이 나오는듯^^:








손에 수류탄을 들려 줬는데...
않보이네..ㅎㄷㄷ









전방에 전판 발사!!!
포즈 랄까? ㅋㅋ




어라? 핀 나갔네..ㅎㄷㄷ
머 그까잇꺼.. 무시할 만큼 난 대범 하다능.. ㅋㅋ




아씨.. 이것도 핀이 나가네..ㅎㄷㄷ
요즘 왜이러는지.. 거참..








웅.. 이번엔 그냥 만들면서 대충 만든 천원돌파 그렌라간에 귀염둥이라는 킹카탄 이다


머 손대기도 머하고 해서..
레드색으로 먹선만 스윽스윽~




머 마감 올리니 봐줄만 하다능..ㅎㅎ




액션 포즈는 이 정도?^^;
가동성이랄게 없는 녀석이라..ㅋㅋ





이제 얼추 만들건 다 만든듯 ㅎㅎ
머 만들지도 고민좀 해야 하고 흠흠..

건캐논은 일단 따내고 어쩌고 하면서 관절도 부수고.... 고관절도 부수고.. 캐논도 뿐질러 먹고.. 하아..
아마 이런것들만 없었따면 훨 빨리 만들었을텐데.. ㅜ.ㅡ;

하여간 여기까지~~ 잇힝~












저번에 이어서 V작전셋을 완성 했다
[저번 블로깅 보기]
저번 블로깅 보면 알겠지만 건탱이만 빼고 완성 했었고 딴짓좀 하다가 다시 건탱이 시작!!
만들면서 짜증이 지대로..
특히 어깨포는 정말 짜증 나더라능.. 더구나 캐터필터형식..
물론 조립식은 아니지만... 나름 빡시더라능.. ^^:
어떻게 어떻게 해서 완성 했다

그럼 사진 시작~

하기 전에 순접에 관한 이야기 살짝 ㅎㅎ
머 그냥 Tip 정도로 봐달라능 ㅎㅎ
보통 프라 조립에서는 순접을 사용 할일이 별로 없다
물론 레진이나 개조등 하면 엄청 쓰지만..
나같은 경우 아래 제품 사고 순접딴건 안쓴다
좋은건 트위스터 식이라 막히거나 마르지 않는다는거
순접으로 최고의 장점이 아닐지..^^;


순접을 쓸대 제일 문제가 되는게
양 조정인데..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모든 접착제는 적게 쓸수록 효과가 좋다라는 거다
머 일반적으로는 그렇다..ㅎㅎ
순접은 특히 중요 한데
양이 적을경우 순접은 정말 빨리 "순간접착"되지만
양이 조금이라도 뭉치는 경우는.. 이건 순접이 아니라 만년접착제다
죽어도 안마른다능..
그리고 또 하나의 적 지문!! 그리고 백화!!
이 부분도 마찬가지로 접착제의 양에서 승부가 나버린다
고로 적게 써야 하는데...


나같은 경우는..


그냥 종이에 적게 덜어서 다시 이쑤시개로 퍼서 쓴다
이게 클리어 부품이 경우는 백화가 가장 큰적이다 보니 무조건 적게 또 적게라는 자세가 필요 하다 
꼭 염두에 두시기 바란다 ^^:



그럼 이제 정말 건탱이 사진!!! 시작~
늘그렇든 빙글샷부터~


다른녀석들에 비해서 데칼이 적다
이유는 딱히 붙일곧이.. 흠흠...



원래 옆에 캐터필러는 이런 모양인데

<출처 -달롱넷->

이게 참.. 흠흠.. 고무의 탄력때문에 바퀴가 없는 부분이 다 봉긋봉긋 솟아 있다..
지들이 무슨 글래머 라고... 이리 주체 못하고 봉긋봉긋인지..
그래서 불로 지지로 모양을 잡아 주었다



머 그랫다는거다.... ㅋㅋ



포가 기니 뒷모습 찍는데 빡시다능...






이제 웃긴게... 다리가 없으니 정말 딱히 액션 포즈라는게 없다능.. ㅋㅋ
머 엠지는 다리도 벌어 지고 하니 먼가 좀 나오겠지만
이건 UC잖아...ㅋㅋ




아... 파일롯 칠해주길 잘햇엄.. 정말 잘했엄.. ㅜ.ㅡ;






자 이제 드디어 셋이다 모였따!! V작전 포즈!!! 아자아자!!



이컷을 위하여 난 그렇게 사포질을 했구나.. ㅜ.ㅡ;





단체로 포즈도 잡고



먼가 개그 트리오 같은 분위기가..... 흠...
(왠지 슬램덩크에 강백호 정대만 송태섭을 보는듯도 싶고..ㅋㅋ)

하여간 여기 까지다..
역시 좀 특이한 녀석이라 그런지 만들기가 쉽지 않아서..ㅎㅎ
하여간 즐거운 프라질 이었다
이제 먼가 다른거 하나 시작 해야지...
건캐논도 어서 만들고.. 흠흠....

그럼 오늘은 이만!!
유후~~






따내는건 여기까지..
지친다 지쳐.. ㅎㅎ
사포질을 얼마나 한겨!!!
이제 그냥 다 붙여 버릴꺼라능.. ㅋㅋㅋ


프레임이 보이는 사인은 이게 다겟지..
다 붙여 버릴껀데..
그래도 저 프레임들이 있기에 따낸다는 생각도 할수 있었다능..
(속이 비면 곤란하지.. ㅎㅎ





캬~~ 멋지구나~~~(혼자 머래..ㅋㅋ





보통 프레임 오픈 하면 장갑을 두겹정도 떼댄것처럼 보이는데
이녀석은 않그렇다능.. 이뻐 이뻐~~~




모니터를 우주 배경으로 하고 한컷..ㅎㅎ





망해버린 백팩... 아씨...
머 어쩔수 없지.. 머.. 제길..

자자 이제 데칼링~~ 꺄아~








언제 였더라.. 대체 이건 얼마를 만드는건지.. 머 중간에 이래저래 만든것도 있지만.. 그래도 너무 묵혔다 싶은 엠지 건캐논..ㅋㅋ
<이전글보기>
요즘 한창 달리진 않고 그냥 띄엄띄엄 만들고 있다능..ㅋㅋ 
그냥 완성은 멀었고 웅.. 그냥 제작기나 하나.. 흠흠..
머 딱히 중간에 사진을 많이 찍은건 아니라


하여간 만들면서 포인트가 될 부분들만 이야기 하면
먼저 허리 사이드 스커트.. 대체 왜 이런진 모르겠지만 아래 사진 두장을 보시라~







대체 왜 이래..ㅎㄷㄷ
순전히 저 폴리캡 때문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쨋거나 가동성이 저거때문에 떨어 진다
아래 사진을 보면.. 저게 가동이냐.. 그냥 벌어 지는거지..ㅎㄷㄷ



폴리캡을 잘라 내면 아래 만큼 가동 가능.




팔다리 프레임 가동 범위
품질은 너무 굿~





프레임 만들고 나서 장갑들 정리를.. 흠...
일단 열심히 사포질 사포질 사포질 사포질.............


중간에 굵은 먹선들은 다 따 냈다
이유는.. 그냥 프레임이 너무 아까버서.. 아궁..
어짜피 깔것도 아니고 그냥 막 따내!!
보기 시르면 그냥 포기 할려고 했는데...
결과는 아래쪽에..


아마도 포인트는 고정핀의 위치인데 몽땅~ 바깥쪽이라 좀 부담 시럽다
어떤건 그냥 다 잘라면서 핀이 없는 경우도..(통짜 부품의 경우)어짜피 다 본드칠 할껀데 머..ㅋㅋ

중간 가조 사진들


먹선 따낸 부분은 보니 좋다능
아직 더 따낼 부분이 보이는데 더 따내면 좀 거시기 할것도 같고..
머 따는대까지는.. 따내봐야지.









앞보다 뒤가 더 이쁘다능.ㅋ
이뻐 이뻐




사이드 스커트도 따내고 뽄드질..
아직 따낼 부분이 더 많아서.. 흠..

여기까지~~ 자꾸 만지다 보니 완성이 많이 늦어 지고 있다 흠..
언젠간 다 만들겠지..ㅋ




반다이에 비견할수 있는 회사라면..
지금은 고토가 있겠다
아직은 재질면과 기술력이나 설계력이나 여러면에서 떨어 지지만
예전에 비해서 분명 약진을 거듭 하면서
상당부분 앞서는것도 사실이고
이번에 SD시리즈를 내놓으면서 이제 라인업도 상당부분 보완이 된듯^^:


박스는 졸큰데..




우씨.. 속은 비었자너!!! 어쩐지.. 박스가 너무 크더라!!



박스아트..
반다이에 비해서 좀 심플한 감이 있네.. 흠..
SD치고는 엄청 큰 박스..




허전한 내부.. ㅜ.ㅡ;;
고토의 낚시질중 하나..
박스가 좀 크다.. 싶으면 여지 없이 비어 있는 박스..ㅋㅋ




봉지는 이렇게 묶어서 버리는 센스!!!
엄마한테 이쁨받고
나중에 마눌신께 이쁨 받을수 있다규~ ㅋ




니퍼로 이리저리 뜯다보니.. 어라?




무려 언더게이트.. 우워.. 했는데
언더 게이트는 이부품만..
머냐.. 테스트냐?..ㅋㅋ




슬라이드 성형이라고 하나? 통짜 성형도 상당 부분 보인다




폴리캡.. 머가 이리 많아.. 햇는데 1/3은 남더라능..ㅋㅋ






재미 있는 기믹
어깨를 뺏다 넣었다 할수 있게 해놨다
SD라서 강도 확보등이 되는 거겠지만 그래도 좋네~ ㅎ
설마.. SD에서만 쓸 기믹 이겠지?..
또 어깨 부분은 접합선을 완전히 가리는 설계로 날 흡족하게 해줬다.



머리 클리어 부분.




이건 머 그냥 부분 도색 하라는 이야기 이걸 않하면 어째.. ㅜ.ㅡ;
부분도색 예약..


하여간 이래 저래 가조 완료를 했다
감사 하라능..


허리가 너무 얇다는 느낌은 있는데..
일단 기본 부분도색이 되어 있고 색분할도 딱 보기 좋게 되어 있어서
이쁘다^^:




어깨에.. 저걸 덕트라고 하나?
하여간 구녕도 숭숭숭 뚤러 주구~ ^^;




뒷태..
다리 부분은 나중에 부분도색 하고 어쩌고 할걸 생각 해서 핀을 잘랐더니만..
쩍하고 벌어 지네 ㅋㅋ
다리는 그냥 통짜 지만
발목이 이중 관절이고 고관절도 볼조인트라서 머 그냥 무난한 포징은 나올듯 하다




나름 액션 포징~
팔부분은 가동성이 훌륭해서 아주 좋다

그냥 정면샷은 프로포션이 살짝 오바 같지만
일단 조금만 각을 틀어 주면 아주 이쁘게 나올 프로포션 이라능^^:




리뷰는 여기까지다
개인적으로는 아주 잘나왔다고 생각 하는 제품이다
고토 스러운 부분도 보이고..
다만 다리가 통짜인건..(팔, 머리, 가슴은 그리 잘 설계하구선.. ㅜ.ㅡ;)
그리고 부분도색도 기본적으로 된거라 그냥 가조 하고
먹선정도만 넣으면 충분히 이뻐질듯 하구 ^^:
난 그냥 좀 삭혔다가 여러부분 추가 해줘야 직성이 풀릴듯..
왜냐면.. 은근 부분도색 해야 할부분이 많다능.. ㅎㅎ

하여간 리뷰 끝~~~






[제작기? 리뷰? 하여간 관련링크 ㅋ]

어떻게 어떻게 완성은 했는데..
흠.....
HGUC 퍼스트와 건캐논을 만들어 본게 어언 10년은 다 된듯.. 흠흠..
그리고 나서는 별로 신경 않쓰고 그냥 이쁜 녀석들
고품질의 녀석들 머 그래 놓았는데..
오랜만에 만들어 보니...
아직도 그 심플한 멋과 원작에 충실 하면서도 깔끔한 매력은 아우라가 장난이 아니지만..
그래두.. 세월의 흐름은 막을수 없는건가?.. ㅜ.ㅡ;;
사진 보면서 계속.. ㅜ.ㅡ;

먼저 빙글빙글 샷~






그 일러스트로 유명한 살짝 고개 돌려 옆컷~ ㅋ
원작에 충실하면서 무지 깔끔한 이 모습!!
UC퍼슷의 진정한 매력!!
엠지 2.0아.. 이 녀석좀 닮지..
그랬다면 3대는 질렀을텐데.. ㅜ.ㅡ;




부분도색포인트 랄것도 별로 없고.. 그냥 회색 포인트가 간간히 보이고
너무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문제가 되는 짜증 왕창나는 곧휴에 V는.. ㅜ.ㅡ;
어쩔수 없지 머 ㅎㅎ
개인적으로 엠지와 유씨의 차이가 아닐지..
내가 모르고 있을수도 있는데 내가 아는 유씨들중 곧휴 V를 분할해준 킷은 없는걸로 알고 있다^^:




나와.. 앵글에선 괜찮았는데..
왠지 어정쩡..ㅎㄷ



사진에 빛이 좀 거시기 하다.. ㅜ.ㅡ;




뿔에 한줄 데칼은 나의 자존심!!
이제는 안붙이면 섭섭.. ㅋㅋㅋ




바츄카샷~
손은 물론 분해 해서 다시 쥐어 줘야 한다.




퍼슷은 묘하게 바츄카가 어울린단 말이시...
잘 들고 나오지도 않는데..
막투는 잘 안어울리는데.. 흠흠...




유씨 퍼슷의 진정한 멋은 뒷태!!
 심플 하면서도 너무 멋져~~!! 꺄앙!!!




발도자세 관절 구조상 발도자세는 저게 한계..ㅎㄷㄷ
그냥 흉내만 내봤다
그리고 나서 빔샤벨을 꼽을려고 보니..?
이녀석 빔부품이 없나?!
에라이.. 좀 넣어주지.. 반따위.. 나빠.. ㅜ.ㅡ;




하지만 빔샤벨이나 남아 도는거구..
그냥 대충 찾아서 물어 주면 되지 머...




아씨.. 사진 자꾸 흔들려?~..




퍼슷은 애니에서 빔샤벨을 잘 들고 설쳐서 그런가?
빔샤벨이 잘 어울리는듯.. ㅋ




발목 부분을 상당히 신경 쓴듯 한데.. (무려 이중관절!!)
효과는 잘... 그래도 지금 유씨들이랑 비교 해도 약간만 손색있는 가동성이다....^^:
무려 9년전 킷이라능..ㅋ






먼가 로우 앵글을 잡아 보고 싶었는데.. 이따위로 나오다니..ㅎㄷㄷ
이럴때 광각이 사구 싶다능.. ㅜ.ㅡ;




아씨.. 구도 참 맘에 드는 사진인데 핀을 날려 버리냐.. 어이가 없다.. ㅜ.ㅡ;;
다시찍기는 졸 귀찮음 으로 그냥 올리는.. ㅋ
인생이 다 그런가 아니겠는가.. 잇힝~







쿠워어!!! 유씨 퍼슷의 존재 이유 25489가지중 한가지인 이 멋드러진 라이플 발사포즈~
가동성을 잘 살리면 저런 포즈가 가능 가능하다
발매 당시 여러 사람들이
저런게 가능해?! 라면 반색을 표했던..
머 좀 어거지일 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되는게 어디야~~ ㅎ




자 이제~~ 건캐논 시작~




짝다리.. ㅡ.ㅡ;





그냥 서있을때는 상당히 잘 나온 킷 같다..
프로포션도 이쁘고 어깨 부분은 이중구조로 해서 가동시 이쁘고
가동성도 상당 해서 나름 포징이 되는 편이기는 한데..




문제는 고관절.. 아씨.. 사이드스커드 왜 일체형으로 해준겨..ㅎㄷㄷ
구조는 아래 링크 가서 보면 알수 있을테고..

[제작기? 리뷰? 하여간 관련링크 ㅋ]


하여간 반다이.. 왜 이런곳에서 에러를..
하여간 마감을 어렵게 해 놨는데
사이드 스커트에 안닿게 하려면 위에 사진 정도밖에 가동 범위가 없다
벌리자니 마감 다 작살 나게 생겼고
고민 하다가..
그냥 벌렸다..
알게 머냐 다리도 못벌리는 프라따위 난 필요 읍따!





까지거나 말거나 막벌리고 막 잡았다 ㅋㅋ
건캐논은 허리와 목이 다 뒤로 많이 재껴져서 하이 앵들을 잘 소화 하는듯..




싸우러 가는게 아니라 어디 놀러 가는 넘 같구만...




다리를 아무리 벌려도 먼짓을 해도 하두 포징이 안나오길래 스탠드에 얹어 버렸다
아주 조금 났구만..




아무리 봐도 싸울넘이 아니라
"저기요~"
부르는넘 같음..ㅎㄷㄷㄷ





"이끼다끼마쓰~"
머 그냥 그렇다구.... ㅋㅋ



누가 머라고 해도 두마리다 고품질 인건 인정 해야지~~ ㅎㅎ
사실 그냥 V셋이라는 이유 만드로도 존재의 가치가 있는 녀석들 이라능.ㅋ
특히 초기 프로포션을 적절한 리파인 으로 소화 한대는 최고의 평점을 주고 싶다.


같은 세트인 건캐논은 이제 접합선이나 그런거 작업 시작 했다
이래저래 고민 하다가
그냥 대충 만들기로 결정..ㅋㅋ
다 그런거지 머 ㅋ




후아~~ 나름 오랜만에 글 다운 글을 쓰는 듯.. 흠흠..
머 그닥 찾는 사람도 없는데 ㅎㅎ
머 상관 없지 머 ㅋㅋ
그래도 찾아 주시는 분들이 새글을 못보고 가신분이 계시다면..
정말 죄송~^^:
연락 주시면 쭈쭈바라도 사겟따능요 ~ 잇힝~ ^^:

요즘 열심히 만들고 있는 Operation V 세트다
0079 V작전에 투입 되었던
화이트베이스의 3개기종
건담 건캐논 건탱크
이 세 녀석들을 하나로 묶어서 한 세트로 나온거다
머 기존에 하나씩 나오던 것들과는 사출색이 좀 변경 되고
데칼이 추가된 정도?^^:

머 자세한 내용은 달롱넷 가서 보시고 상단 중간쯤에 보면 HG라고 있으니까 거기서 Operation V 찾으면 된다.

어 킷도.. 역시 아시는 형님이 가조해서 주신...
어째 이 형님께 신세를 많이 져서리.. ㅎㄷㄷㄷ
어서 돈 많이 벌어서 밥 사야지 잇힝~~~!

머 일단 사진들 보면서 ㅎㅎ


왠지 거만하게 찍혀서.. 흠흠..
역시 똑딱이의 한계란..
이 사진들 보면 누가 후보정 하구 싶어서 손이 떨린다고 하겠지만..
귀찮은건 귀찮은 거라서 말이지.... 잇힝~ 



두마리만 만들었따
건탱이는.. 아웅.. 사실 상당히 특이한 녀석이라.. 손두 엄청 가게 생겼구..
좀 두고 보면서 어떻하게 이녀석을 거저 먹을지 생각좀 해봐야 겠다 ㅎㅎ
둘다 메뉴얼보고 데칼링 하다가 승질이 나서 그냥 큰것들만 붙이고 작은건 그냥 내 맘데로.. 아놔..
아니 데칼이 가로세로 해서 1미리씩이 안나오는걸.. 어쩌라고.. 하다하다 그냥 내맘데로 해버렸따 우씨..



아씨.. 뿔에 데칼링 디게 맘에 안드네.. 칫..




총구는 원래 회색이여야 할지도 모르는데..
왠지 노랑이 어울리.... 너무 맘데로 인가?ㅋㅋ
하여간 칠하고 나니 잘 어울리는듯..... 내 맘대로 칠하고 혼자 좋아 하고.. 흠..



뒷면 데칼링 및 씰.. 흠흠..
머 대충 대충
건캐논은 흰색으로 먹선을 했는데
머 난 나름대로 맘에 듬^^;




이걸 밀어 주신 어느 분 말씀데로 영락없는 소방수!! ㅋㅋ


초기 HGUC라서 그런지 하여간 관절에 상당히 잼난 기믹이 있는데
무릅 부분을 예로 들면 아래 사진처럼 빨강 부품 안에 진한 녹색 무릅 부품이 있는데 그 속에 폴리캡 두개가 끼워 지는 관절 부분이 따로 있다
아래 사진이 일단 지금 상태의 최대 가동 폭이다.




하지만 힘을 줘서 더 굽히면~
아래처럼 속에 폴리캡 구조가 벌어 지면서 무릎이 완전 접인다능... ㅋㅋ
물론 완전 빠지는 경우는 없고
꽤 잼난 기믹인듯 하긴 한데.... 아마도 저렇게 겹치는 면이 부담 스러워서 이제는 사용 안하는 기믹인듯..^^:



또 저게 아래를 보면 건캐논의 경우 허벅지를 올리면 앞스커트가 저모양으로 벌어 진다능.. 헐~
하지만 어느정도 움직여 줄려면 저정돈 기본으로 올려 줘야 해서.. 흠..
머 강도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퍼스트도 마찬가지 오른쪽과 왼쪽을 비교 하면 팔이 빠지면서 앞으로 꺽어 지는걸 알수 있다^^:





아놔.. 원래는 그냥 프라질 한다.. 라고 할려고 글 쓰기 시작 했는데...
점점 쓰다 보니 왠지 리뷰 비슷하게.. 우씨..
하여간 머 여기까지~ 잇힝~




[제작기01]
[제작기02]


오랜만에 완성작이다
이래 저래 나름 오래 걸린듯
일단 닥치고 사진~
멘트는 중간 중간~

일단 빙글빙글샷~








일단 느낌은..
늘씬하다
작살나게 늘씬함!!
그걸로 먹고 들어 가는 킷
좀 불안해 보일만도 한데 안그런게..
아마도 하반신이 튼실해서 일듯^^:


또 더블오 건담들은 전체 적으로 특이한 기능이 잇는데




바로 어깨 오므렸따가 펴기~~
위에 사진 두장으로 차이점이 보이나?
작은 차이 인것 같지만 만지는 입장에서는 포징에도 크게 작용을 해서 참 좋다능^^:




이녀석 앵글 이렇게 잡으니 우람 하구나.. ㅎ




날아라~~ 휭~


팔다리가 워낙에 길고 가동성도 좋은데다 무장도 큼직해서 ㅎㅎ
얼굴 저걸로 하길 잘했엄.. ㅜ.ㅡ;



머랄까.. 그 뒤로 후다닥 도망가는걸 찍고 싶었는데.. ㅎ





찍고 나니 아까 샷이랑 거의 비슷 하자너?.. ㅎㄷㄷ



뒷테샷..
무릎안쪽 가동 하다가 해먹었군화.. 제길.. ㅜ.ㅡ;



조명을 하나 더 사야 하나?... 먼가 좀 너무 측광인듯.. 흠..









가동성이 좋고 팔다리가 워낙에 쭉쭉이다 보니 이런 샷도 가능하다!!
왠만한 킷들은 이런 포스 잡기 정말 빡시다규~~



앞에 스커트.. 거의 빤스 수준이지만 하여간 저게
저렇게 생겨서 가동성 좋게 생겼는데
위외로 가동성에는 별로 도움이 않된다능.ㅎ



하지만 그렇지 않아도 충분히 가동성은 좋다^^:



좌우 가동성은 저 정도!!
접지도 좋아서 아주 만족~
일반적으로 고관절 발목 둘중 하나는 안받혀 주는데 말이지..^^



작은 칼샷~
궁대에 달린건 폼이 아니라고!!



이 녀석의 단점이라면..
다리가 너무 길어서 그냥 새워 놓으면 되려 어색.. 흠흠...







발도 자세 궁디에서 발도하는 특이한 자세~



프라모델 자체는 워낙에 프로포션이 좋고 1/100이라고 믿기 힘들만큼의 퀄리티도 보인다
조립 자체는 나중에 부분도색이나 데칼링까지 생각 하면
약간 난해한 면이 (특히 가슴팍쪽) 있지만 미리 잘 파악 하고 만들면 문제는 없을듯..(난 그렇게 않했다.. 그래서 피봄..)
이번에 마감 하면서 피를 제대로 봤는데..
특히 머리쪽에서.. 머리에 보면 양쪽 귀에 클리어 부품이 있는데
내가 깜빡 하고 그린컬러클리어에나멜을 깜박하고 그냥 접착을 해 버린것.. ㅜ.ㅡ;
그래서 겉쪽에 칠하고 다 완성 해서
클리어 부품쪽에는 마스킹졸을 바르고 마감을 하고 마스킹졸을 벋기는데..
아씨..
마스킹졸에 용제가 에나멜을 녹이는 모양..
처참하게 엉켜버린 클리어에나멜과 마스킹졸... ㅜ.ㅡ;;
어쩌란 말이냐..
덕분에 한번더 에나멜을 씌우기는 했는데..
복구는 불가능..



머 다 벗기로 클리어 표면 정리 하고 다시 하면 되겠지만
그건 내스타일이 아니다
이럴땐 레드선!!!!
원래 그런거다..
이 자식이 귀파다 다친거다..
라고 생각 하면 편하다능..
ㅋㅋ
하여간 나같은 피해자가 또 있지 말라고 자세하게 쓴거니
참고들 하시고~


하여간 좋은 프라다
기회들 나면 만들어들 보시라능요~~

그럼 이만~ 휘릭~~






요즘 만드는 녀석이다
먹선을 흰색으로 넣었는데..
아씨.. 졸 빡셔..
흘려넣기니 망정이지..ㄷㄷ
더 짜증 나는건..
지우기.. 니미..
삐져 나온거 지우다가 서너번은 던질뻔..


하지만 일단 다 해놓고 나니..
합격점을 주고 싶다
(니가 하고 니가 주냐?..ㄷㄷ)
일단 무지 화려해 지기는 햇는데
데칼링은..
하기 여엉~~ 빡시네.. ㅜ.ㅡ;




오늘은 여기까지~~ 잇힝~




머 이따위 프라가..ㅎㄷㄷ
무슨 레고도 아니고 머리가 4가지 버전이 가능 하다니..
흠흠..
어느걸로 해야 하나..


















하아..
이 우유부단함..






난 건프라를 좋아 한다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부분도색 마감을 기본으로 한다..
근데.. 이번 프라는 정말이지 시련 이었다능..
오기로 완성 했다 니미..

먼저 부분도색샷..



일단 프라질은 더없이 굿이다
색분할은.. SD치고는 나름 알록달록하고
관절 굿이고
다리도 이쁘고
무엇보다도 디테일이~ 좋아 다리 쪽이 특히~^^:
얼굴도 잘생겼고(SD들이 대부분얼굴이 상당히 잘생겻다)
무장도 이쁜편이고.. 흠흠..
이러한 기본 베이스에 난 낚인거다..
난 이거 완성 하는데 3일이면 떡을 칠줄 알았다능..



완성샷~~
먼저 빙글빙글샷


앞쪽은 머.. 수수 하다
흰색, 검은색, 갈색 먹선을 그냥 손가는데로..
(머 다 그렇지 머..)
부분도색도 설정이랑은 저~언~혀~ 상관없이 대충 눈에 띄는데로 슥슥~ ㅎㅎ



도끼가 안들고 수납 하면 이렇게 삐져 나온다.. 쳇..



아아.. 저 주황색의 압박..
더구나 베이스가 진한 회색이야.. 아아..
졸라 비쳐.. ㅜ.ㅡ;



진정한 부분도색의 압박은 부분도색의 숫자도 숫자지만..
위치가.. 저게 머야..
졸라 구석졌자너.. 맞은편에 다 묻자너.. 아씨..
정말 하기 시럿는데.. 그냥 무심코 손을 대버렸엄..
아아.. 이게 나락의 시작.. 아아...



위에서 찍은거..흠.., 응? 그냥.. 있길래.. 빙글샷에 포함. ㅋ




일단 만들고 만족도는.. 하루뒤에 매우 높다
완성시킨 직후에는 숨 헐떡 이느라..
(인고의 시간이었다능..)



전탄발사!!!!
(라고 하고 포즈는 끙아~ 포즈.. 의외로 전탄 발사 포즈가.. 잘 안나와..)
저 부분도색의 압박!!
하지만 정말 압박은 따로 있었으니..




전탄발사!!
뒤가 지랄이야!!
어떤생퀴가 설정을 저따위로!!
아씨!!!
근데 원화 보니까.. 이게 제일 이뻐.. 그게 더 문제야!! 크워!!
정말 그냥 회색도 이뻣는데 원화보고 저색이 더 이쁘니 손이 절로 얼쑤~(미친..)



이거 비슷한거 한 2대 더 있는데 절대 안칠할듯.. ㅎㄷㄷ
그냥 회색으로 두어야지.. ㅜ.ㅡ;



하지만 카리스마는 정말 있다
SD답지 않다능..


뒷모습 포스가.. 우워어..
간지가 좔좔좔~~~




눈이 가동되는 것도 있지만 그걸 떠나서 얼굴이 정말 카리스마 있게 멋인게 뽑아져 나왔다.




쉴드어태~엑~~~!!!





위에서 보면 알록달록~ ㅎㅎ
부분도색이 너무 빡셔서 데칼링도 나름 힘을 줬다(별티는 안나지만.. 흠흠..)




이 정도면 만족해.. 이 정도면 되..
나름 하얗게 불태운거야.. 흠흠..
이제 닥치고 사진 몇장 더...



쿠워어!!




정말 길었다..
몇번을 집어 던질라 햇는지..
완성해서 다행이야.. 하아..

완성 하고 나니 뿌듯 하기는 하다 ㅎㅎ

다만 내가 포징을 좀더 잘했으면.. 좋았을 텐데.. 그 부분이 좀 아쉽다
이리저리 좀 해봐야 겠다능.. 흠흠...




공들인 만큼 뿌듯한 녀석 ㅎㅎ

요즘 완성작들 모이는 맛이 쏠쏠해졌다
 만드는 속도도 워낙에 느리고
또 만들면 주위 분들 드리곤 해서 완성작들이 모이질 않는 편인데
조만간 함 모아서 찍어 봐야지^^:







(밖에 보여 지는 이미지용으로 일단 한컷 ㅎㅎ)



오랜만에 프라글인듯..
만들면서 잠깐 동안 고수님들 작품에 기가 죽어 프라질을 살짝 소홀히 하다가
머 고수는 고수고 나는 나니까..ㅋㅋ
난 지구인 이니까~ ㅋㅋ

예전에 누가 건내준 육전형 짐..
대체 어떻게 내 손에 드러 왔는지 기억은 않나지만
하여간...


이 모양으로 내 발치에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하던 넘이라..
일단 발에 치이는 넘들이나 어서 치워야지 싶어서리 ㅎㅎ



가조 먼저
워낙 먼지때가 껴서리..ㄷㄷ
다 뜯고 닦아서 다시 조립
이자식 보기보다 낙지더라능.. 제길..
짜증난다능!
관절들은 적당히 강화 해서 낙지 신세는 면하게 했다




이녀석은 조립 하면서 먼저 도색
아니면 어케 도색 하누.. ㄷㄷ
하면서 속에 회색도 칠을 했어야 했는데...
머 지난건 지난 거다 이미 접착 했는걸.. ㅋ





부분도색은 대충 슥슥~ ㅎ
워낙에 화사한 녀석이라
회색으로만 적당히 눌러 주었다
이거 이쁘다니깐..ㅋㅋ




이게 주의할 게 주황색이 워낙에 색상 차폐력이 없다보니
콕픽뚜껑 안쪽을 진한 그래이로 칠했더니....
색이 비쳐 버린다.. ㅎㄷㄷ
서페를 필수로 올려야 할듯.. 난 귀찮으니깐 그냥 둔다..
내 프라질 하는게 다 그렇지 머 ㅋㅋ
워낙에 뽀샤시한 톤이라서
일단 먹선을 최대한 자제 하고
회색을 많이 활용 하려고 했다.





데칼질.. 그냥 대충 대충 후훗~
꼼꼼하게 대충대충 붙이면 되다(응?)
연방꺼다 보니 테칼을 참 많더라능 ㅋ
다만 이제 코션씰들이 슬슬 바닥을 보이는지라..
어디서 구하지.. ㅜ.ㅡ;


그리고 완성~~~

먼저 빙글빙글샷~







데칼&씰질은 그냥 언제나 처럼 대충 대충 ㅋㅋ
여기저기서 되는데로 붙였다




짐의 찌릿 ;ㅡ.-+ 샷~ ㅎ
난 짐은 좀 어리버리해 보여서 좋아 하지 않는데
윤전형 짐이나 짐 카이는 않그래서 좋아 한다



육전형은 역시 장딴지!!!




발도포즈~~
빔샤벨이 장딴지에 있다보니.. ㅋ






짐 칼을 뽑다~~ 유후~~



콱! 찔러버린다!!! 자세






이 녀석은 연방제 치고는 나름 육적져서 ㅎㅎ
좋아라 한다
옛날킷 답게 가동성은 그저 그런 수준
하지만 요즘 시점에서 그런거구 당시에는 센세이션한 가동서을 자랑 하던 녀석이다.. 흠..
하여간 지금 보기에는 그저 그런 수준
다만 프로포션이 좋아서 포징이 상당히 잘나오는듯 하다.







사진 찍은거 가지고 살짝 편집질..



육전형 짐을 다 만들었다
머 그다지 잘 만들진 못했지만.. 흠..
하여간
이녀석을 보면 늘 패트레이버 생각이 많이 난다
느낌이 비슷 하거등.. 흠흠..

킷 자체는 매우매우 준수 하다능 ㅎㅎ
기본에 충실 한것이.. 머랄까.. 스탠다드 하달까?^^;



그럼 이만~ 잇힝~^^:



언제 였떠라.. 한 6개월전쯤?
그 문제의 그분(가리안 만들라고 주고 O건담주시고 평소 지름의 원천적인 힘을 주시는 그분..)께서 메신져로
좋은 물건 있으니 같이 사겠느냐? 가격도 저렴하고 물건도 좋아 보인다~
라고 하셔서 질렀던 물건을 만들었다.
정말 거의 15년 만에 스케일 킷.. ㅎㄷㄷ


박스아트 매우 작지만 나름 멋들어진 박스아트!!
보면 알지만 아카데미제이다
국산인 만큼 가격도 저렴 하고 품질은.. 내가 볼때 가격대비 스케일 대비 하면 정말 좋다고 본다
형님 말씀대로 좋은 물건은 물건이다

런너샷..
조촐 하다..ㅋㅋ


크기 비교샷
사실 스케일 쪽에서는 작은 부품도 아니고.. 흠.
다만 워낙에 부품분할이 조촐 해서 그게 좀 아쉽다
(이 가격에 크기에 멀 바라삼?ㄷㄷ)

하여간 어찌 어찌 해서 완료
부분도색 살짝 하고 먹선넣고 파스텔로 마무리 했다
오랜만에 파스텔 만지니 어찌나 그냥 조낸 않되는지..
지저분 하기만 하구.. 제길..

마감 하기 전에는 정말 못봐줄 수준이었는데...
그래도 마감 하고 나니 좀 바줄만해서...
정말 그 상태 였음 정말 정말 사진도 안찍었을듯..(상태 정말 않좋았...)



뒷테.. 다른거 다 참겟는데.. 아놔.. 데칼이.. 작례랑 다르면 어쩌자는거?!
해도 너무 했지!!



날개에 있던 데칼들은 붓으로 파스텔 칠하면서 다 떨어져 버렸다... 하아..
몰라몰라 어짜피 고증따위는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렸으니..ㅋㅋ
(미사일 끝에 빨간색도 그냥 칠한거 ㅋ)



알게 머야.. 내가 탈 비행기도 아닌데..


이제 닥치고 사진.ㅋ











하아.. 앞으로 이런게 8개 정도 남아 있는데.. 하아..
하나 하나 천천히 다 만들어 봐야지.. ㅋㅋ



PS) 아 참.. 고모형님? 이거 보시지 않을 가능성이 크겠지만..
      이걸 따님들이랑 만드신 다고요?..
      포기 하세요..(본드칠도해야 하고요 말이죠..)


언제 였떠라..
하여간 어찌어찌해서 내곤에 들어온 코토부키야 그랜라간 시리즈다
언젠간 만들어야지.. 하다가 이제사 만들었다능..ㅋㅋ
이녀석.. 관절도 없다능..
무리 하면 팔다리는 움직이지만..
흠..


제작기 랄것도 없어서 그냥 가조 사진이나..


이게 가조 상태다
색분할은 하늘색 회색 그리고 가슴에 얼굴 하나다..
우씨..

원래는 색이 좀더 많다 좀 누리끼리한 색도 있구 머 그런데..
그냥 칠해 놓으면 지저분해 보여서 회색 하나로 통일!
깔끔하게 마감 하구 싶었다능..

이녀석의 특징은 전혀 코토제 같지 않다는거다..
제길..
눈근처만 칠해져 있고
색분할은 물론 아무런 메리트가 없다.. ㅎㄷㄷ
이런 녀석이 어쩌다 내 손까지 굴러 들어 왔는지..ㄷㄷ
재미 있는건 색 분할 이랄것 까지도 별로 없다는 거다 ㅋㅋ
하여간 웃겨요 웃겨..ㅋ



부분도색은 여기까지!!
배경에 칫솔은 내가 애용 하는 건데
사포질등을 하고 갈아낸 가루들 떨어 낼때 좋다
극세사 칫솔을 사용 하고 어린이 용이 칫솔 머리가 작아서 좋더라능..^^:

하여간 여기서 먹선 칠하구 마감으로 마무리 했다.



먹선에 좀 신경 썻는데 그냥 라인으로 처리 하는데 아니라 약간은 입체감을 주려고 노력 했다
사진 보니 노력만 한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쳇...


저 상태로 움직이지 못한다..
거참..ㄷㄷ


허리부분은 약간 부담 스러운데
역시 미술용 아크릴로 넓은 부위는 부담 스럽다능..



보면 알겠지만 팔이 길다.. 실제로 보면 원숭이 같음.ㅋ


애니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설정색은 완전 개판이다
대충 그냥 맘가는데로 칠했다능..ㅋㅋ

어찌 되었건 그랜라간 메카중에 그랜라간과 더불이 딱 두마리만 좀 정상적이고 나머지는 싹다 하자들인지라.. ㅋㅋ
그래도 봐줄만 하다 ㅎ

다른 녀석들도 만들어 줘야 하는뎀.. 흠..

어느날 아시는 지인분과의 메신져..
지인: O건담 겁내 이뻐요
나: 정말요? 다 만들었어요?
지인: ㅇㅇ
나: 그럼 나 줘요
지인: ㅡ.ㅡ;;,,,,,,,,,,,,,,,,그러든가..

그렇게 되어서 내손에 들어온 O건담
지인분 께서 워낙에 가조를 잘하는 실력파 이신지라
엄청 쉽게 만들었다.^^:

상태는 늘 그렇듯이 부분도색 데칼링 마감제이다.

그럼 닥치고 사진!

먼저 뱅글뱅글샷~


워낙에 심플한 녀석이라 데칼질을 하기가 부담 스러울 정도 였다
그래도 머.. 하여간 그냥 이쁘게 할려고 노력^^:








워낙에 심플한 녀석이라 별다른 부분도색 포인트도 없다능..
등짝에 태양로(용광로던가?..) 하여간 그거도 그냥 심심 해서 칠한 녹색..ㄷㄷ
언제나 처럼 데칼링은 언밸랜스 하게~











발목 부분 보면 알지만 가동성이 일품!!!



*꼬에 구녕이 있어서 스텐드 올리기도 편하다(마개도 따로 있다^^)



아주 그냥 쭉쭉뻗은것이~
쭉쭉이라능~^^:



핀이 먼가 이상한데 묘하게 맘에 드는 사진 ㅎ



자 이제 칼 들어 볼까? 후훗~



다 주겨버리겠따아~~



발목 부분에 주목~
저반큼이나 자연스럽게 뻗어 준다



HG중에 이녀석만큼 무릅앉아가 자연 스러운 녀석이 또 있던가?..



발목과 고관절 가동이 워낙 좋으니 접지력도 장난 아니고 이정도로 막 벌리고 세워도 전혀 불안하지 않다
물건은 물건이라능!!






이 사진 찍으면서 느낀건데
이녀석 프로포션이 왠지 반프레스토..(이거 맞나?) 하여간 그 건담 비슷 하다능..
(그래서 포즈포스가 더 좋은가?)





O건담은 여기 까지다
만들면서 상당히 즐거원던 킷인듯^^:
마감도 잘 들어 가서 좋고
팔꿈치 부분이 좀 일어 났지만..
가동부위가 마감 벗겨 지는거야 머.. ㅜ.ㅡ;
일단 마감이 깔끔하게 잘 먹어서 맘에 든다

다만 원체 심플하고 깔끔한 녀석이다 보니 데칼링 할데가 없어서 참 고생 했다
나름 고심 하면서 붙인거라능^^:

이 프라의 특징중 하나는 관절 강도 인데
약간 헐거운거 같으면서도 적당한게 아주 좋다
상당히 재미난 경험이었다능^^:

가격도 비교적 저렴 하니 지를만한 가치는 충분 하다고 본다^^:




새로 만들 녀석은.. 아래 녀석...


아카제 1/144 뱅기 시리즈...




이것도 지인분이 주신거..
왜 이분이 준건 다 만들기 힘들까?.. ㅜ.ㅡ;
햇님 미워요.. ㅜ.ㅡ;





건프라야 머 늘 하는거니까.. 새삼 스러울건 없지만
한동안 거시기 하면서 좀 루즈 했던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누가 돈주는 것도 아닌데... ㅋㅋ

일단 거의다 만들어 가는거 ㅎㅎ

HGUC 헤이즐이다





지금은 거의다 끝났고 마감제만 올리면 되는데..
날들이 좀 습해서 일단 자제 하고 있다
담주에는 일주일 내내 비가 오더라도 마감 올리고야 만다!!



다음으로 시작 할려고 하는 건캐논^^:


그냥 사진 찍으거 좀 편집좀 해봤다
편집은 귀찮아서 잘 않하는데
그냥.. (미쳤냐?..ㄷㄷ)

건캐논으로 잠깐 이야기 하자면 극초반에 기술력 때문에 퀄리티 내기 힘들때는 넘어 가고 하지만 MG개발자들의 장인정신이 잘 보이던
아주 좋은 시기에 나온 킷이라도 생각 한다
퀄리티도 상당한 편이고 가동성도 좋고
특히 묵직해 보이는 프로포션이 일품!!~ ㅎ

다만 약간 밋밋해보이는걸 커버 하고자 가조를 거쳐야.. 흠...

이런저런 생각 중이다 ㅎㅎ
해보고 않되면 그냥 버리.. ㅋㅋ


이 두개 말고 HG O건담도 만들고 있는데
지금 접합선 수정 하면서 싹 분해 되어 있는 상태라..^^:
추가로 찍기도 귀찬...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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