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4 가리안 제작기]_01>
<[1/144 가리안 제작기]_02>
<[1/144 가리안 제작기]_03>
머 그냥 중간에 한컷 찍었다능..
아직 만들고 있다니까.. ㅋㅋ
다음주 안에는 완성을 해야 할텐데.. ㅋㅋ
이번년도 넘기면 쪽팔리.... ㄷㄷ
하이하이~
요즘 나름 약간의 여유가 있어서 꾸준히 작업을 할수 있었다^^
지름도 좀 하고..(흠.. 난여유가 없어야 하는 타입인가... ㅡ.ㅡ;
먼저 요전번에 샀던 사포질 대용으로 쓸 손토 소제기
보이는가? 잘 보일지는 모르지만 접합선 수정을 하려고 무수지를 살짝 먹여 놓은 상태 이다 이 상태로
하루 정도 말리고 사포질~~~
양면테이프와 사포 가위를 이용 해서 사포를 붙여 주었다
완성한 모습
흠... 이게 좀 귀찮기는 해도 일단은 오래 사용이 가능하다 (이걸로 SD하나 작업)
그리고 부분도색..
내가 요즘 잘샀다고 느끼는 녀석들인데
빠레트와 물통이다
빠레트는 머 그냥 쓰기 편한 정도고 가격은 900원
물통은 아주 굿이다
크기도 적당하고
붓놓을 공간과 붓빠는 공간이 따로 잘 나와 있다
매우 굿하다능(일단 붓빨때 도료가 참 잘빠진다) 가격은 2000원으로 기억
둘다 알파에서 샀다.
미술용 아크릴의 경우 말리는게 매우 중요 한데
건조 자체는 빠르지만 도막의 점성이 있어서 기껏 칠해 놓고 바닥 같은 곳에 붙어 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집게를 사용 한다능..
하루이틀 정도 말리면 점성도 많이 약해 지지만.. 흠..
난 그냥 점성이 있는 채로 막 만진다 ㅋㅋ
귀찮으니까~~ 후훗~
이렇게 해서 1차 부분 도색 완료
조립을 해보고 컬러 밸런스를 본다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냥 중간에 지루 하니까 한번 조립해본거다
인생 머 있나..ㅋㅋ
뒷모습 아직 완료가 아니라 그냥 중간 단계라 지저분..ㄷㄷㄷ
저 파랑색을.. 정말 욕이 절로 나오는... 6번의 덧칠을 하고야 말았다..
(발색이 되어야 말이지..ㄷㄷ (_ _;)
머 색은 나름.. 어깨의 오랜지가 좀 걸리지만..
머 어때~~~ ㅋㅋ
이정도다 이제 다듬고 삐져나온곳은 긁어 내고
먼선도 칠해야 한다.
이틀후..
접합선 수정 하면서 메워져 버린 접합선을 다시 파주기 위해서 도장용 칼을 사용 했다
너무 날카로워서 떨구면 발등이 매우 위험한걸 제외 하면 아주굿~~~
패널라이너와는 차별화가 된다
가격은 좀 비싸다 개당 10000원초반
하지만 라이너에 비하면 싸다능..
성능은 아주 굿~~!!!
먹선중에 제일 짜증 나는 곳은 머리와 손... 칫..
너무 자잘 하다고!!!
머리는 실수 하기 쉽고 선을 다 넣으면 너무 까매져서 조절 하는게 힘들다
먹을을 다 칠하고~
(가울데 로트링펜이 대 활약!!! 가격은 15000.. 닝기리.. 전에 쓰던게 막혀서 새로 샀다능..)
다시 한번 합체를 시켜 봐야 한다.
(왜?! 그냥 심심 해서.. 무료 하니까.. 흠흠..)
먹선까지 완료!!! 이제 데칼링만 남은거다!!!
이정도면 머 만족 스럽다
부분도색 포인트는 정말이지 더럽게 많았다능.. 닝길.. ㅡ.ㅡ;
마지막 샷은....
머 그냥 테러샷 이라능..ㅋㅋ
주말에 친구와 먹은 대패 삽겹살
원래는 않좋아 하는데
친구녀석 추천으로.. 그리고 맛났다능.ㅋㅋㅋ
그럼 즐거운 한주들 되시라능~~~^^:
이걸 모라고 해야 하나.. 하여간 베이스가 맞을듯
격납고 처럼 나온거다
메카닉들 세워 놓기용
김군님이 보시면 침좀 흘리실듯 ㅎㅎ
먼저 MMK에서 구입한 도색된 베이스 이다
이름은잘..ㄷㄷㄷ
1/100사이즈가 있고 1/144 사이즈가 있다.
또 도색품과 미도색 품도 있다
가격이.. 얼마였더라..
여기 들어 가면 있다
http://www.mmk.pe.kr/home.htm
다양한 모델링 주변 도구들이나 아이템들도 판매 한다능..
하여간 설명서샷~
2층까지와 하단 판이 한세트 이고
세세트를 구입 하여 합체!!
연결할수 있게끔 다 되어 있다. 상당히 단단히 합체~
프라자체도 상당히 강도가 있어 보인다
테스트샷~
카토키퍼스트가 출연 너무 어둡지 않은 배경이라 약간 뽀샤시 하다
이쁘다능^^:
너무 복잡하지 않아서 배경으로는 그만이다^^:
윗판에 비해서 아래판이 좀 짫은게 흠이랄까? ㅎㅎ
내가 사진 찍는 공간이다
이정도 밖에 할애를 할수 없다능..
촬영 후에는 저 자리에 카레라&렌즈등 촬영 도구들이 자리 한다^^:
다음은 고토부키야에서 나온 체인 베이스 이다
역시 메카닉 용으로 나온 나온녀석들
일부 중고로 구입한 녀석들도 있어서 좀 너저분..ㅎㅎ
물론 속은 멀쩡 하다 ㅎ
다 붙인 모습
이미 위에 베이스가 자리 잡고 있어서 테스트 샷은 없다
이건 작은게 한베이스 이다
보면 알겟지만 MMK베이스 보다 훨씬~ 엄청 훨씬~ 복잡하다..ㄷㄷ
톤이 어두워서 뾰샤시 한맛은 없지만 대신 무겁고 또 밝은색 프라의 경우 튀어 주고 어두운 색의 프라들은
자연 스러울듯
지금은 그냥 베이스만 놓았지만 주변 기기들이 장난이 아니다
왼쪽에 미개봉 녀석들이 주변 설정 장비들^^
이녀석은 지금 이빠진 부분 마져 채워서 장식장에 베이스로 놓을꺼다
나중에 다 장식 마치면 함 다시 올리겠다능^^:
원래는 프라 이외에는 관심이 없었지만 잠깜 꽂혀서 달마에서 하나 하나 모은 녀석들을
주말에 확 풀어 버렸다
둘다 장단이 있는 녀석들인지라^^:
장식장을 좀더 뽀대나게 채우고 싶은신 분들이라면 질러 볼만 할듯^^
(개인적으로 대 만족이다^^)
체인 베이스의 경우 가격이 개당 10000원정도
MMK가 도색 완성품이 23000원 이다
개인적으로는.. 글세다..
각자 취향이 너무 강해서 다만 근소한 차로 MMK를 추천해 본다
도색상태가 비교적 양호 하고
배경으로 쓴다면.. 좀 뽀샤시 한게 났지 않나 싶다^^:
오랬동안 짱박아 둔거 꺼내어서 먼지 털어서 참 뿌듯한 주말이었다능 ㅎㅎ
그럼 다들 즐거운 한주 되시라능~~ 꺄아~^^:
전에 글 썻다시피 가리안을 업어 왔습니다
늘 느끼는 거지만 머든간에 런러때일때는 모르는 거라능...
하아.. 사진 먼저 보시라능..
런너샷.. 위에도 말했다 시피 런너만 보고는 대단히 멀쩡해 보임(사출색은 이미 최면으로 극복.ㅋ)
아주 멀쩡해 보이는...
몽땅 분해해서 와누 별로 그리고 몸통으로 나눔.. 이미 니퍼질 하면서 불길함의 머 그런 것도 없임 한숨 모드..
보이나요? 지느러미? 살짝 보이죠?
가조사진.. 먼넘의 유격이 그냥 벌어 지는 수준이 아니라 그냥 따로 논다능..
멀 어찌 해야 할지...
지느러미의 압박..
가끔 저런 팬케익 까지..
후아.. 금형을 어떻게 뽑은건지..
비틀어짐은 이미 너무 많아서 ...
여기까지 가조 하고 일단 덮었다능..
어째.. 이걸 어째..
죽어도 만들어야 한다는 압박!!!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