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이라는건 전혀 엉뚱한데서 터지나 보다
올해의 대박 영화중 하나인
위험한 상견례다 ㅎㅎㅎ


포스터 봐라..ㅋㅋ
이 포스터로 관객이 300만 가까이 들었다.. 머 이런..ㅋㅋ
역시 영화판도 정말 알수 없다니까..ㅎ



영화의 두 주인공
이 영화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정말 부담이 없다는거다
그렇다고 영화에서 대박 빵 터지는 부분도 없다
강조되는 캐릭터나 배우 조차도 없다
머랄까... A급 없이 그냥 B급들로 도배한 느낌?
물론 이정도로 조화롭다는게 개개인의 역량이 낮다고 말하는건 절대 아니다

각각의 캐릭터와 배우들이 모두 자기자리에서 충실하게 연기를 해주고 있고 그런 느낌들은 영화보는 내내 편안함으로 다가왔다
먼저 투톱인 이시영과 송새벽은 자신의 위치를 너무도 잘아는듯 절대 무리 하지 않고
자신의 연기에 집중했고
그 와중에 김수미님이나 백윤식님은 주연들의 약간은 모자라는 면을 완전하게 메워주며
완벽한 팀웍을 보여 준다 이정도면 대박 나도 할말 없을듯 ㅎㅎ

스토리 또한 절대 대단한 스토리는 아니라고 생각 하는데
전혀 군더더기가 없어서 영화 보는 내내 루즈하지 않게 이야기가 진행되고
특별히 빵터지는 부분이 없는데도 불구 하고
절대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는것 또한 큰 장점이겠다
초반 빌딩부터 제대로 만들었다는 느낌이 들었다
(아니면 편집할때 목숨 걸었던지 ㅎㅎ)

감독 이름이 생소 햇는데(김진영)
신기 해서 필모그래피를 보니 나름 코메디쪽에서는 좀 해본 감독이랄까?
청담보살이나 된장 등이 눈에 띄었다 (둘다 나름 괜찮게 봣음^^)

앞으로 이 감독이 어떤 이야기로 영화를 들고 나올지 기대까지 가더라능..^^:

개인평은 여기 정도로 하고 ㅎㅎ

감독좀 보려고 좀 뒤적 거렸는데
위외로 혹평들이 많아서 ㅎㅎ
이시영 사투리에 관한 이야기도 나오고 ㅎㅎ

머 서울서 자란 나는 재미 나게 봣따
끝~~~^^:





머 무슨 요구 투표에서 1위 했다더만 나오는 모양이다
어릴적 프라모델로 만들었던 기억이 생생한 녀석 ㅎㅎ

다이오자 되시겠다

사실 이런류 초함금들중 구매하거나 소장한 녀석은 없다 ㅋㅋ
(직접만든것만 좋아함 ㅋ)
다만 이시기 슈퍼로봇류들은 도저히 함체 분리가 되질 않는 구조 인데
요즘 기술력들이 하두 ㅎㄷㄷ 하다 보니 ㅎㅎ
하여간 이번엔 어케 합체를 시키는가.. 이게 참 큰 재미를 주는것이 사실이다^^:








오우~ 멋진 프로포션~ 이정도면 장난 아닌데?.. ㅡ.ㅡ;;
다만 비율로 보면 부품 교체가 제법 되는 모양이다
흠흠...



4월 출시 정도가 될듯 한데..
어여 어여 나와서 내 눈을 즐겁게 해주기를...^^:





개인적으로 기대가 컷던 영화
푸른소금..

결과적으로는 개봉했다 보자~~
근데 바쁘네? 좀만 있다 보자~ 했다가
영화관 사이트 가보니 내려감.. ㅡ.ㅡ;;;
대체 어땟길래... ㅜ.ㅡ;;


일단 스토리...
이리 뻔할수가.. ㅜ.ㅡ;;


세경사마!! 이쁘삼!!!
케케케~~


기대가 상당 했는데.. 많이 아쉽다.. ㅜ.ㅡ;;

먼저 스토리..
초반 한 20분이면 나머지 스토리가 전부다 나온다
마지막의 반전까지도...
사실 포스터만 봐도 감이 올 정도니... ㅜ.ㅡ;;
어디서 자기전에 공상이나 해볼법한 내용을... ㅜ.ㅡ;;;
신세경은 그렇다고 치고 강호 형님... 대본 너무 대충 보신거 아닌가욤?.. ㅜ.ㅡ;;
푸른소금.. 이라는 단어 만으로도.. OTL... 대체 이런 스포성 제목은 누가 지은겨!!!

연기.. 머 강호 형님이야 워낙에 베터랑이니..
패스!!
다 나쁘지 않았는데..
신세경... ㅜ.ㅡ;; 머 결코 나쁘지 않은 연기라고 생각 하지만 일단 캐릭터가.. 너무 난해한 캐릭터 였고
거기에 현실성까지도 결여된 캐릭터여서 머 잘해 보일래야 잘해 보일수가...
라고 쉴드를 쳐보지만 그래도 거의 같은급의 캐릭터였던 강호 형님이 계셨기에 더 비교 되는.. ㅡ.ㅡ;;
특히 목소리는 앞으로도 신세경의 앞을 가로 막는 장벽이 될듯 하다 참 아쉬운 부분
그리고 외모도 캐릭터를 아는데 있어서 더 집중을 방해 했다

웃기는게.. 이 영화 영상인데
머 이리 밝고 화사해... 전혀 그럴 분위기가 아닌데.. 머랄까..
추격자의 모든 내용이 대낮에 놀이 공워에서 펼쳐지는 그런 느낌이랄까?

엄청 어두운 분위기로 끌고 가야 할것 같은데 실상 영상 느낌은 그냥 마냥 밝고 이쁘다.. 흠...


결론...
일단 결과적으로만 보자면 머 그냥 나쁘지 않다는 평 정도로 마무리 지어야 할듯..
그 이상은 도저히.. 못주겠음.. ㅜ.ㅡ;;

캐스팅과 대략적인 느낌만으로 내 시선을 잡았것만.....

여기까지!!








이 글은 사진들이 보는 이에 따라 살짝 혐오스러울수 있다
그러니 알아서 보시길..
그냥 닫으셔도 무방!!

남자들이라면 보편적으로 로망이 하나 있는데
어렸을때의 꿈!
"과학자"
되시겠다

그래서 일까?
먼가 과학적 근거를(사실은 근복적인 근거는 전혀 검증이 없을지라도) 들이 대면 살짝 이성적인 사고를 못하고
먼가에 빠져 들기도 하는 면이..
(물론 않그런 사람들도 많다 ㅎㅎ)

이 영화는 그런 부분을 잘 채워 줄지도..^^:


영화는 상당히 재미있게 봤다
가면 갈수록 먼가 묘~ 하지면서 어긋나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포스터를 보면 어딘가 부자연 스러운 사람이 나오는데 이런 부자연 스러운 부분들에 대해서 충분한 설명을 보여 주는 영화라고 하겠다^^
(물론 근거는 빈약하다고 본다 ㅎㅎ)


배우들은 좋은 연기를 보여 줬다고 생각 한다
사실 영어도 잘 못하는 한국 사람이 외화를 보면서
연기를 평한다는것 자체가.. ㅋㅋㅋㅋ


어느 순간엔가 위에 이상한 얼굴이 묘~ 하게 느껴 지기 시작한다면
그사람은 완전하게 영화에 빠졌다고 보겠다^^;


일단 이 영화는 B급 영화다
확실히..
일부 특효를 제외 하고는 완전하게 B급영화를 표방 하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한정적인 공간 할애라고 생각한다 

B급 영화가 시르신 몇몇분들은 절대 보지 마시길,..ㅋㅋ

먼가 신비로운걸 탐구 하고 이어 나가는 그런 내용 좋아 하시는 분들께 추천해본다 
다이나믹한 재미나 개그 요소들은 거의 없으니 참고 하시길..

그럼 이만~^^:

 



 

제목에도 썻지만 다시 한번!!
내가 만든건 아님!! ㅋㅋ

레진으로 나온 제품을 만드신거라는데..
뽀대 죽어 죽어... ㅜ.ㅡ;;
으헝...

그럼 닥치고 사진!!


퀄 개쩜... ㅜ.ㅡ;;
으헝...

말이 필요 없음
여기까지!







극악의 작가들이 몇 있다
이제 머 레전드급 작가들.. 흠흠..
물론 퍼온 글이다


원작자분이 누구인지는 모르나 말솜씨가~~ ^^:

의외로 난 잘 모르는 작가들도 많아서 ㅎㅎ
근데 나루토 끈났나?... 갸도 한 오래 연재 할텐뎅..^^:
ffs나 죽기 전에 완결 될까?.. ㅡ.ㅡ;;;



펌글임..^^:


기회만 된다면 반드시 가보고 싶은 곳이다
근데 관광은 않된다니..
아마도 극소수의 선택받은 분들만 볼수 있을듯.. ㅜ.ㅡ;





어떻게 이렇게 경의로울수가..

Earth | Time Lapse View from Space, Fly Over | NASA, ISS from Michael König on Vimeo.


내 종교가 옳고 그름을 떠나서
이러한 것을 만든 그분 혹은 그 무언가에게 경의를 표한다...




농담과 진담이 전혀 구별 가지 않는 이 퀄!!!!
아놔..




 


디자이너 이 생퀴!! 너 쵝오!



 

 

아시는 형님이 프라모델을 사신다고 하시더라
전부터 관심 있었던
1/100 마크로스 프론티어 알토기 쉐릴데칼버전.. 흠흠..
내꺼라고 초반부터 압박
물론 노련한 형님이기에 콧방귀로 일관.. ㅋㅋ

그런데 만드신다는 다음날 메신져로

"가져가요"
"?"
"어처구니가 출장갈만한 킷임 가져가요"

머 나야 주신다는데야 ㅎㅎ
그날 바로 꾸벅 인사 하고 받아 왔다 ㅎㅎ
결론은.. 이쁘다!!!
이쁘다!
이쁘다!
이쁘다...
흠흠...

닥치고 사진..ㅋㅋ

 


잘 보이진 않지만 파일롯 도색까지..
역시 이제 고수의 풍모가 느껴지는 솜씨다..ㅎㄷㄷ
군데 군데 꼼꼼하게 들어간 부분도색이 일품!!
이제 나따위는.. 흙.. ㅜ.ㅡ;




가동부위는 날개 하나..ㅋㅋ
반씨네 킷 같지 않은 킷.. ㅎㅎ




오직 프로포션과 데칼 두가지로 승부를 보는 킷인지라
두가지는 확실하다 ㅎㅎㅎ
두가지 빼고는 없는것도 사실이고 후훗~




여기까지~~
오랜만에 프라 글인데 내꺼도 아니고 이건 머..ㅎㄷㄷ
참고로 나도 열심히 만들고 있는게 있긴하다 (열심히?..ㅋㅋ)

그럼 여기까지!!







일단 내가 만든게 절대 아니라는걸 미리 미리 밝혀 두면서...


피겨나 머 프라모델쪽에 취미를 오래 두고 있다 보면..
간혹
"이 사람... 천재구나.. 개객끼..."
혹은
"이 생퀴 1,2업은 건너 뛰고 3업이냐? 그냥 니네별로 가버려!!! 이 외계인생퀴야!!!"
라고 생각이 드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데(물론 속으로만..ㅋㅋ)
오늘 소개할 이 냥반도 같은 부류..
만약에... 그럴리야 없겠지만 또 그래서도 않되지만..
설마라도 미대등 관련 학과를 안나왔거나.. 혹은 조형과는 상관없는 직업을 가진사람 이라면...

하아.. 이건 저 곤란하다.. ㅡ.ㅡ;;

근데 글쓰는 스타일 보면 아닌거 가터.. ㅜ.ㅡ;;

그럼 즐감들 하셔요~~~
(다시 글보다 보니 그림 그리는 냥반이라네... 그럼.. 조형과는 관계없다는건가.. ㅡ.ㅡ;;)






 

대체.. 이 사람은..

이 냥반 크게 될껴...
아니면 이미 크게 되어 있거나...
하아... ㅡ.ㅡ;;

 





 

왠만한 게임이나 애니 지식으로는 좀 이해 하기 힘들겠지만..ㅎㅎ
상당히 흥미 롭네요 ㅎㅎ

즐감들 하시길~

 





헤일로의 반전이랄까?ㅋㅋ
하기사.. 마지막건 그냥 행성 같더만은...
ㅋㅋ

데드스타가 생각보다 작아서 좀 아쉽!!!(지구만할줄 알았슴 ㅋㅋ)






요즘 나의 출퇴근 길을 지배 하는 무언가..
바로
빅뱅이론 보기..ㅋㅋ

전부터 이야기는 들었는데..
내가 좀 머랄까.. 미드에 거부감이 있어서..ㅎㅎ
하지만 일단 보기 시작 하면 멈추기 힘든 중독성의 미드..
빅뱅이론이다


주로 위에 5명이 나온다
나머지는 그냥 조연일뿐.. 후훗~


지대로 천재1 어정쩡한 천재1 평범한 천재1 인도의 천재1 이렇게 넷에 더없이 평범한 하지만 섹시한 여 1
이렇게 5명이 나오는 이 드라마는 시종일관 정말 잴수 없는 타이밍으로 날 웃게 해줬다



배우들도 좀 살펴 봤는데.. 솔직히 말하면 그냥 그저 그런 배우들이었던 모양..
사실 하나 하나 뜯어 보면 다들 매력있고 먹힐만한 특히 위에 사진에 맨 왼쪽은 상당한 꽃미남에 몸매도 좋고 키고 크고
주인공이라고 하룻 있는 왼쪽에서 두번째는 카리스마 있는 표정이 참 멋진데 감추느라 애쓸정도
(간혹 드러나서 아쉽긴? 하다.ㅎ)
중간에 여주인공은.. 아놔... 정말 상황이 사람 만드는거라고
저사이에서 더구나 계속 섹시 하다 섹시 하다 하니까 정말 섹시해 보임 ㅎㄷㄷ
꿈에 나올판 ㅋㅋㅋ




머 워낙 유명해서 (내가 고집이 세서 이런쪽에 좀 느리다)
볼만한 분들은 다 보셨겠지만
설마 라도 나처럼 안보신 분들이 있다면 강추 함 해본다
빅뱅이론~ ㅎㅎ
(시즌2 보고 있는데 슬슬 질리기 시작..ㅋㅋ)






올해 이렇게 화제가 된 영화가 있었나..
화제속에 영화 '도가니' 개봉하고 일주일 후에 봤으나..
바쁘기도 했고 개인사도 있고.. 또.. 이 영화는 좀 생각하고 싶지 않기도 하고..
그러다 이제사 올린다..


난 기본적으로 슬픈영화나 어려운 영화를 즐겨 보진 않는다..
왜냐면.. 나도 슬퍼 지고 어려워 지니까..
즐겁자고 보는 영화가 아닌가..
하지만 어쩌다 보니 영화관안에 있을 뿐이고..
난 영화를 보고 있을 뿐이고.. 에효...
첨엔 이런 영화인지도 몰랐다
그저 스릴러 같은 영화라고 생각 하고 약속을 잡았을 뿐인데..
영화의 정체를 알고 난뒤 후회할뿐..
다른영화를 보자고 했으나..
나쁜뇬..... ㅜ.ㅡ;;
(미안.ㅋ)



후아.. 영화이야기 전에 일단 배우 이야기 부터 하자
공유의 주연의 상당히 의외였다
거참.. 군대 다녀와서 첫작품이 이런 영화라니 ㅎㅎ
다른 영화나 드라마도 많았을 텐데 너무 의외였다
다행이도 무난한 연기로 영화를 잘 잡아 주었다
영화 특성상 연기가 돋보이지 못한건 좀 아쉽긴 하다
차승원을 필두로 강동원도 그렇고 원빈에 공유에 고수까지 이제 한때 붐이 일었던 전문모델출신 연기자들의 연기도
이제는 완전 자리를 잡은것 같아서 나름 기분이 좋다

그리고 정유미 전에 영화 "차우"에서도 참 좋게 봤는데
이번에도 캐릭터를 잘 살려서 이질감 없이 소화 한거 같다
다만 이러류의 캐릭터 한번만 더 맡으면.. 변신이 쉽지 않을듯?
(이미 건너지 못할 강을 건넌 걸지도.. 흠흠..)

영화는...
더럽다.. 기분이 더럽다..
어쩜.. 저럴까.. 저러고도 사람인걸까... 하아...
더 더러운건.. 내가 저 상황이라면..
내가 저 선생이라면 혹은 인권론자라면.. 나라면.. 무엇을 할수 있었을까..
영화에서 공유는 시종일관 별 다른걸 하지 않는다
 주인공 임에도 너무 무기력 하다..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그가 한것은 단 두가지.. 그의 어머니를 설득 한것과 그저 아이들을 따라 다니는 것뿐...
그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그게 현실이고.. 그게 나다...
난 아무것도 못할것이다...
그래서 기분이 더러워 진다...
후우...

영화는 그 무엇도 제시해 주지 않는다..
그저 사실을 전해 줄뿐...

심지어는 의도적으로 자극조차도 하지 않는다
그저 묵묵히 사실을 전달할 뿐이다...
마치 생각은 우리에게 하라는 것처럼...







휴.. 이제야 편집이 끝났다
무슨 사진 한번 올리기를 2주나..ㅎㄷㄷ

두번째 날은 날이 완전히 개어서 자전거를 빌려서 다녔다
이틀 연달아 못탄게 참 아쉽기는 하지만...
머 그래도 맛은 본셈이니 만족 해야지..^^;


논길이 참 이쁘다
추수를 준비하는 논들...

아래는 일일애마 ㅋㅋ


머 생활 자전거 수준이지만 잠시 타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을 뿐더러 의외로 길도 잘들어 있었다 ^^:




길이 이렇게나 이쁘니 다닐맛이 난다^^:





여기 부터 무열왕릉








하늘이 너무 좋았다
전날은 좀 춥더니만 너무 따듯하고 자전거 타기 좋은날씨.. ㅜ.ㅡ;;
요즘 자전거 사려고 기웃기웃 거리는 중이다..ㅎㄷㄷ

무열왕릉에서 정말 쉬엄쉬엄 슬슬 천천히 30분 정도 가다 보면 김유신묘가 있다
오르막이 좀 가파르니 좀 짜증정도는 각오 하고 가는게 좋겠다^^;




왕릉들에 비해서 크기는 비교할바가 아니지만
둘러져 있는 석조각들이 멋지다
그냥 장군묘 같이 생겼다 ㅎㅎ






올라와서 보니 올라가는 길이 두개..ㅎㄷㄷ
한쪽은 가파르지만 한쪽은 좀 오를만 하게 생겼떠만..


오랜만에 자전거 타고 속력좀 냈다 ㅎㅎ
중간쯤에 자전거 밸런스 탓에 차체가 좀 떨길래 바로 브레이크
그 떨림을 즐기면 한순간 훅 가는거다.. 명심 하자... ㅡ.ㅡ;;;
(제발... )

터미널로 다시 향하던길
이런.. 이런 갈대밭이 강가에 있었네?ㅎㅎ
잠시 내려가 보니 딴세상이다
너무 이쁘잖아!!!






느긋하게 구경하고 나니 이제 배가... ㅡ.ㅡ;;
하지만 전날 음식들의 데미지가 가시기 전인지라..
경주에선 머도 먹고 싶지 않았는데
그때 밀면이라는게 눈에 띄더라 ㅎㅎ
부산이 유명하긴 하지만 이곳도 유명 하다는 이야기를 어디선가 살짝 아주 살짝 귓등으로 들은 기억이..ㅎㅎ


그리고 매우 만족했다,,ㅎㅎ
맛나더만!!!
시원함 또한 자전거로 지친 날 살짝 달래 준다 ㅎㅎ



이제 다시 대능원으로.. ㅎㅎ
자전거 타기 좋아 보였기 때문이기도 하고 어제 걷다 보니 한쪽을 못둘러 보기도 했고.. 흠흠..







꽃길이 조성중 이었다
제발 관리 좀 잘해 줬으면 관리 안하면 이런 흉물이 없다구... ㅜ.ㅡ;;
클릭하면 큰사진이 나온다 ㅎㅎ





어제는 비가 와서 몰랐는데 꽃길 건너편에는 연꽃밭이!!!
그것도 상당한 크기로?!!
어케 이걸 다 못봤지?.. ㅡ.ㅡ;;
이미 연꽃이 진 후라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좋았다..^^:








어쩌다 보니 차 시간을 못마출것 같아서 급하게 자전거를 타고 황남빵 사러 후다닥!!


이제 집에 가야 한다..
다닌 시간이 워낙 짫아서.. 많이 아쉽지만..
주말이 되면 사람에 치일것 같아서 그냥 빠져 나오기로 결정 했다
(사람들에 치이면 어렵게 휴가까지 내가면서 온 이유가 없어 질것 같아서.. ㅎ)




이번 가을 여행은 여기까지!!!
이제 이번 여해을 마치면서 생각 한건.. 담에는 해외로 나갈까?.. 하는 마음이었는데..
아직 맘은.. 흠흠..
한국에 갈곳이 너무 많다 보니.. 해외로 눈이 잘 안간다고.. ㅡ.ㅡ;;;
(돈도 돈이고 ㅋㅋ)

하여간 경주!! 한국인이라면 꼭 가봐야 할 곳이라고 생각 한다
한국에 갈곳 많다니깐~~ ㅎㅎ

그럼 여기까지!!!




고속버스 터미널 근처에 숙소를 잡고 밥을 먹어야 하나 아님 돌아 다녀야 하나 고민을 하다
지금 먹으면 붹%뻗는다는 확신을 가지고 지치디 지친 몸을 이끌고 안압지를 다시 왔다
올수 밖에 없었다..
카메라 들고 경주 가서 야간 안압지 안보고 오면 서울 오지 말라는 친구의 협박도 있었고... ㅜ.ㅡ;;
나름 기대도 되고..

일단.. 그냥 들어 서는 순간 엄청 이뻣다.. 그리고.. 땅을 쳐야 했다
왜냐면... 난 트라이 포트가 없었으니까.. ㅜ.ㅡ;;
조리게 선택 불가 장노출 불가... ㅜ.ㅡ;;
그냥 손각대 하나 믿고 찍기에는 내 손은 너무 빈약(?)하지만.. 선택의 여지도 없고.. 으헝..
더구나 내 카메라와 렌즈는 구형인지라 손떨림 보정도 전혀 먹고 죽을래도 않된단 말이다!!! 으헝...

그러니 좀 흔들리고 그래도 봐주시라.. ㅜ.ㅡ;
머 낮사진에도 이런 저런 이야기 했으니 닥치고 사진 간다
찍사 정보를 이야기 하자면
조리게 미친듯이 열고(머 미친듯이 열리지도 않지만 ㅎ)
iso200~400 셔터스피트 1/5이상 이다 (1초 놓고 찍은것도 많다 ㅜ.ㅡ;;)































사진을 아마도.. 200~250컷은 찍은거 같은데..
건진건 위에 저게 끝.. 으헝...
그래도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 하는게 일단 손각대의 한계도 있고
머 그냥 이리저리 만지면서 최적화 시켜서 찍는거 자체가 찍는 재미가 있어서 난 괜춘했다^^:
솔직히 5장도 못건질줄 알았다...ㅎㅎㅎ
(사진 골라 내는건 너무 힘들었... ㅜ.ㅡ;;)

안압지는 너무도 아름다웟고 난 너무 생각 없이 간듯.. ㅎㅎ

안압지 낮사진 포스팅과 비교 하면서 봐도 재미 있을듯 하고

아 그리고 안압지는 야간에 11시까지 개방을 한다고 한다 참고 하시고
낮에 들렀더라고 야간에 가려면 표를 또 사야 한다 이것도 참고 하자^^

담에 기회가 된다면 다 됬고 트라이포트는 절대 필수다 !!! ㅎㅎ

이제 포스팅도 한번 정도 남은듯..^^: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후아~~ 사진 편집 끝났따~~ ㅋㅋ
먼가 여행잠깐 다녀 오고 뽕을 뽑는 느낌..ㅎㄷㄷ
이정도면 다녀온 보람이 있다고 해야 할듯..^^:

국립박물관을 나와서 다시 걷는다
길 물어 보면 버스 타라고 하는데..
버스가 좀 잘 안오기도 하고 또 길이 이쁘잖아... ㅜ.ㅡ;;
걸으라고 손짓하는데 발에 물집 쯤이야 훗~

닥치고 사진.ㅋ






정말 이쁘지 않은가?ㅎㅎ
이런 길의 자태에 취해 걷다 보면
분황사가 나온다




기습적인_본인_노출.jpg

실제로 보면 크기에 상당히 놀라는데
무지 크다
위압감도 좀 있고
다면 석탑을 제외 하곤 볼게 아주 없다 ㅎㅎ
이렇게 없을수가..
지금 보이는 모습이 분황사의 거의 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 ㅋㅋ


나와서 보면 바로 황룡사지가 보인다


언듯 보면 막힌듯이 보이는데 사실 아니라능..ㅎㅎ
반대쪽은 오픈되어 있을 뿐더러 사람들도 많이 다니고 차까지 드나드는... .ㅡㅡ;;
복원작업을 하는 모습도 보인다





터만 남아 있는 모습
복원 한다고 하던데..




나오다 보면 왔던 길로 돌아 나오게 되는데
물론 여기 먼저 갔다가 분황사로 가면 시간이 절약 되겠지만
분황사 가는 길을 생각 해보면 그냥 가는게 더 좋을듯 하다
절대 놓치고 싶지 않은 길이 었다고!!!

일단 여기에서 난 어디로 가야 할지 완전 막혔다
지도를 보니 근처에는 별게 없구.. 시간도 그렇고.. 다리도 아프고...

얼추 길을 보니 삼능까지 가면 거기서 걸어서 올라 오면 겹치는 길도 없고 괜춘할듯 했다

그래서 택시를 잡았는데...
니미..

무슨 돈이 경기도 할증+야간할증X2 정도로 올라 간다...
한 15분 탓나? 만원돈이 나오더라능... ㅡ.ㅡ;;
개객끼....

아무리 관광지지만 너무 하잖암... ㅜ.ㅡ;;

오랜만에 진상 한번 부릴까 잠깐 고민 하다가 배고파서 내공이 안나올꺼 같아 참았다...

하여간 내려서 삼능으로 간다


가는길에 나무들이 멋들어 지게 자리 잡고 있다



이걸로 끝이다.. ㅡ.ㅡ;;
정말 머 없더만 ㅋㅋ
그래도 산속에 자리 잡은 어느동내를 가도 꽤 크게 되어 있을 듯한 능인데
경주라는 곳이 워낙에 능이.. 그냥 널린곳이라서 그런가.. ㅎㅎ

걸어서 포석정으로..ㅎㅎ




여기도 이걸로 끝.. ㅎㅎㅎ
미쳐 ㅋㅋ
포석정 요거 하나 빼면 끝이다
약간 허탈 했는데 머 어쩔수 없지.. ㅎㅎ
여름에 물이 많을때 오면 또 다른 맛이 있지 싶더라

다시 이제 오능으로 걸어 가야 한다 ㅎㅎ
상당히 멀지만 보이는 풍경이... ㅎㅎ



약혐 있음...ㅋㅋ








이어폰 끼고 가다가 기절 하는줄... ㅡ.ㅡ;;
아놔.. 조낸 놀랐네 ㅋㅋ
딱 눈높이 에서 덜렁 덜렁.. ㅋㅋ

좀 힘들었지만 길이 너무 이뻐서 발은 저절로 움직이는 수준은 개뿔.. 이쯤 되면 그냥 악으로 걷는거다
여기서 버스 타면 병맛인증이다 그냥 걷자!!! 머 이러면서 걷는거..ㅋㅋ


경주가 관광도시라는 느낌이 물씬 드는것 중에 하나가 주유소인데



요런 모양세 들이다 ㅎㅎ
전부다 ㅎ
이런거 좋다 이런식으로 느낌을 내주면 확실히 먼가 내가 다른곳에 와잇구나... 싶을듯^^:

대체 언제 도학 하는거야.. 라는 생각이 5번 정도 들때쯤 오능에 도착 한다 ㅎ





오능으로 가는길에 갈대밭이 눈에 들어 오는데
그닥 크진 않지만 지금 시기가 갈대모양세가 제대로 나오기 시작 하는 시즌이라 ^^;
즐거운 마음으로 갈수 있었다





능이 조낸 큰게 다섯개 라고 해서 오능인데 머 복잡한 설화가 있다
용도 나오고 이무기도 나오고 복잡 하다 ㅎㅎ



여기까지!!!
이후 오능앞에서 거의 1시간을 기둘려서 버스 타고 터미널 가서 숙소를 잡았다

내가 움직인 동선



택시탄 시간 대충 1시간 정도 빼고
저번에 2시간.. 이번에 3시간.. 이동만 5시간 정도 돌아 다닌듯.. 흠흠..
거기다 머 구경하고 사진 찍고.. ㅎㅎ

도착이 11시 반경 숙도 잡을때가 8시 경이 였으니 7시간은 꼬박 걸은듯 하다 
 
먼저.. 할말은.. 택시.. 니미.. 개객끼..
그리고 버스.. 버스는 좀 당황 스러운데 오능같은 경우 1시간에 한대 정도 온다고 한다
하아.. 스마트폰 검색은 않되고 그냥 무작정 기둘려야 하는.. ㅜ.ㅡ;;
재수도 없지 나같은 경우는 바로 떠나고 기둘린듯 하다 아놔.. ㅡ.ㅡ;;
그리고 길 물을 때도 버스 언제쯤 올까요? 하면 금방 온다고 하신다능..

서울이야 금방 오면 5분 간격 이지만 여기는 금방이면 얼추 간격이 15분 이상 생각 해야 할듯 하다.. ㅜ.ㅡ;;

그리고 한가지 더
먹을곳.. 다니면서 밥집이나 머 간단히 요기할곳이 이상할 정도로 없다 아놔.. ㅡ.ㅡ;;
위에 이후에도 안압지 야간 다녀 와서 숙소 들어 갈때까지 꼬박 굶고 다녔으니.. ㅜ.ㅡ;;

보이는건 경주빵&찰보리빵 집들뿐 ㅎㅎ
편의점 하나가 눈에 안들어 온다
곤란 하다고... ㅜ.ㅡ;;

하여간 여기까지

다음은 안압지다!!!
(누가 보면 일주일쯤 다녀 온줄 알겠다 ㅋㅋ)



몸 상태가 메롱.. ㅡ.ㅡ;;
덕분에 사진 편집은 저 멀리로..ㅎㅎ
저번 사진들에 이어서 이번엔 국립경주 박물관 이다
웅.. 어릴때 가본것과는 완전 다른 느낌..ㅎㅎ
하여간 죽기전에 꼭 한번 가봐야 하는 곳임에는 틀림 없는듯 하다
전시물 하나 하나가 너무 좋고 이쁘고 멋지다
어줍지 않게 한국인임에 자부심까지 느껴질 정도니.. ㅎㅎ

박물관의 내부 전시물 사진들이다 보니 고만 고만 사진들도 많고 거기다 사진양도 많다
그려려니 하시기를..ㅋㅋ

그럼 닥치고 사진..^^:

 


초글링의 역습_01.jpg

초글링의 역습_01.jpg

근처 학교에서 견학온 모양...
아웅.. 하필... ㅜ.ㅡ;;

마니 시끄러워서 귀에서 이어폰을 빼지 않았다능.. ㅡ.ㅡ;;



대체 어케 만든겨... 정말 어이가 없게 만드는 전시물..
이런게 수두룩 하다.. ㅡ.ㅡ;;


구석기 돌칼들... ㅡ.ㅡ;;





지금 써도 쓰것다.. ㅡ.ㅡ;;

빗살무늬토기



실제로 보면 포스가 장난 아님 ㅎ






보면서 매우 놀라 웠던건데
수정 목걸이다
어케 구해서 어케 깍았데?.. ㅡ.ㅡ;;




옥장신구..
머 옆에서 샘하나가 설명 하는걸 도둑질 햇는데
저 모양이 태아 모양과 일치 한다는데.. 흠...
약간 구라 같기도 하고.. 근데 보고 있으면 그런것 같기도 하고.. ㅎㅎ







금장신구들이 엄청 많은데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공성도 크게 한몫했을꺼라고 생각 한다 
하여간 금색이네? 하는건 거의다 금이다 ㅎㅎ







이게 제정신으로 만들수 있는건가.. 나라면 한 구슬 세게 만들고 산으로 튀었을듯..ㅎㄷㄷ




신라시대 유리그릇 헐...


수입인지 자체생각인지는 잘 모르겠다
문양들이 국산이 아닌거 같단 말이지..ㅎㅎ

아래사진 두장은 토우(흙인형)들인데 모양들이 다채롭고 재미 있게
개인적으로 상당히 재미 있게 봤음^^:
많이 찍었는데... 다 흔들려서..




메인급 작품중 하나인 신라금관
쩐다... ㅡ.ㅡ;; 먼말이 필요해.. ㅡ.ㅡ;;




실제로 보면 그 화려함과 위압감에 움찔한다 ㅎㄷㄷ
로마를 봐도 그렇고 가장 화려할때 문화가 사라 진다던데......




사람이 이런걸 차고 움직일수 있는겨?.. ㅎㅎ

여기 부터는 머 일상관 정도 될라나?...ㅎㅎ
화려하진 않지만 수수한 멋이 보이는 전시관이다^^:







황금보검......


아무리 봐도 우리 나라 본영에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밑에 설명은 전혀 안봐서 잘 모름 ㅋㅋ)




중앙에 전시관을 나오는 길에 아래와 같은 복병이..ㅎㄷㄷ



아놔.. 나올때 깜짝 놀랐다 이런 스케일 이라니..ㅎㅎ
장난 아니더라능 ㅎㅎ
그림들도 의외로 재미 있어서 꽤 오래 자세히 봤다^^




내가 좋아 하는 도깨비 문양^^:






박물관을 돌아 보면서 다 놀라 웠지만
개인적으로는 석기시대 유물도 매우 재미 있게 봤다.



돌들을 어찌나 매끈하게 깍았던지 ㅎㅎ
연마 하는데 고생좀 했을듯 ㅎㅎ
하여간 저런 칼이나 도끼에 맞으면 ...
아우.. 무셔..ㅎㄷ

아래 사진들은 진품 다보탑 석가탑이 아니다
박물관에 있는 카피본^^:







 


석굴암에 둘러서 붙어 있는 여러 석판중 하나의 카피본
정말 멋지다^^;

아래 사진은 경주를 대표하는 유물중 하나 인데


표정의 오묘함이.. ㅎㅎ
웃지만 그냥 웃지 만은 않는듯한^^;
재미 있는거 먼가 특별함은 보이지 않는 이 물건이 띵룽 하나 밖에 없는 물건이란다
비슷한건 좀 있는데 이런건 하나 라네.. ㅎㅎ







도깨비 문양을 좋아 하다 보니 앞으로도 도깨비 문양의 기와나 그런사진들이 많을꺼다 ㅎ


화려함이.. 장난 아닌 머랄까.. 불... 상은 아니고.. 하여간 ㅎㄷㄷ



꽤 커보이지만 사실 크기가 크지 않다 ㅎㄷㄷ
장난 아니라능.. ㅡ.ㅡ;;




안압지관의 내부 모습
꽤 넓다 ^^



국립박물관은 4개 관으로 되어 있는데..(아마도.. ㅡ.ㅡ;;)
제대로 다 돌아 보려면 3~4시간은 잡아야 하지 않을까?
하나하나 놓치고 싶지 않은 유물들로 나와 있다
되려 그런것들이 너무 많아서 보기 힘들어 진다랄까?..ㅎㅎ




먼가 한참 봣는데
이게 기와 그 중간에 끄트머리란다.. 실제로 보면 상당히 크다 ㅎㅎ








후아.. 여기까지!!!
아우 힘들어!!

사진들이 많으니 컴이 터질라고 한다 ㅎㄷㄷ

컴 바꿔야 할듯.. 흙.. ㅜ.ㅡ;;

앞으로 올린 사진들 생각 하니 눈앞이 까마득 하다 ㅎㅎ

머 몇번 이야기 한적이 있지만
내 블로그는 내가 보고 좋아라 하기 위함이다
그렇다 보니 멋진 사진 좋은 사진만 있는게 아닌것도 사실...
그냥 그려려니 해주시라..^^:

그럼 즐주말들 보내시길.~~~^^:




마블의 꿈!! 마블의 승부수~!!!
마블의 로망!!

어벤져스 트레일러 동영상이 나왔다
나같은 경우 영화를 보겟다고 생각이 들면 잡다한 정보는 않보는 편이지만...
트레일러는 또 보는 편 ㅎㅎ
왠지 기대감을 높여 주는거 같다 ㅎ



머 내년 5월경에 개봉이라니 그냥 신경 끄고 있으면 될듯?^^: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