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본게 언제 인지 기억도 잘 안나는 동영상
우연히 다시 보게 되어서 퍼옴 ㅋㅋ







알게 모르게 지나 갔지만
재미 있게 봤다
집행자


첨엔 이 조합이 이상했는데
윤계상에 조재현 거기에 박인환 이라니.. ㅎㄷㄷ
한명이 너무 떨어 지자너.. ㅜ.ㅡ;;
하지만 의외로 상당히 선전을 함으로서
윤계상은 나름의 연기자로서 인정을 받았다고 본다
모험이 성공 했다랄까?^^:


주제가 참.. ㅎㅎ
무겁다
삶과 죽음과 사랑과 생명과 범죄자들의 권리 그리고 작은 생명에 관한 이야기
하여간 정말 손대기 힘든 말하기 힘든 주제를
영화는 최대한 무덤덤하게 풀어 나가고 있다
조금만 비장해졌어도 오바다.. 해질수 있는 부분이었는데.. 참 아슬아슬 하게 줄타기 하는 느낌이다 ㅎ

영화는.... 함부로 권하기는 좀 힘들다
흠..

관심 가는 분들 보시길..
흠..



랄라라~~ 즐거운 마음으로 480기가짜리 삼성 외장 하드를 샀다
웅?
용량이 128메가 밖에 인식이 되지 않아요
열어 보니....


대륙은 위대 하구나... 하아....





어째 예전에 메모리가 생각 난다..
고전짤 소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일반적으로 살지 못하는가... 흠...





이게 실존을 하는지 않하는지 까지는 잘 모르겠다
어째 모델링 냄새가 쏠쏠하게 나오는 사진들이라 ㅎㅎ
모르는 입장에서야 신기 하고 재미 있지만
하여간 건축설계자들은 참 죽어 나게 생긴 모양세 란다 ㅋㅋ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만한 소식이다
RG(리얼그레이드)등급에 막투 출시
흠...
이 전작들이 이미 나름 선방을 한 상황이기 때문에
사실 에일보다 먼저 나왔어야 하는 기체 인데
에일도 이제 완전히 자리를 잡은 기체 이기에 ㅎㅎ
막투가 밀렸다는건 좀 아쉽긴 하다 ^^:




 

살벌한 디테일 느낌이 많이 달라진 프로포션
이건 머.. ㅎㅎ
질러야지 머..^^
이정돈 지를돈이 있을꺼얌... ㅜ.ㅡ;





올드보이..
이걸 내가 포스팅을 않했던가?..ㅎㅎ
머 이제 딱히 말도 필요 없지만..
볼 사람들은 다 봤겠지만..
내 블로그에도 남기고 싶어서^^

"명작" 올드보이다


처음 만들어 질때는 참 조용 했던 걸로 기억 한다
개봉 하고 나서 난리가 났지..
소름끼치는 배우들의 연기 그 연기를 받혀 주는 영상
(가만 보면 영상이 쉽게 볼수 없는 느낌이다 색감이 강하면서 거친 느낌)
치밀한 스토리 그걸 풀어 가는 연출에 적당히 건드리는 금기에 마지막의 살벌한 반전..
 하나하나 신경쓴 티가 나는 소품들
정말 흠잡기 힘든 영화가 아닌가 생각 한다


최민식도 유지태도 오달수도 참 연기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난
강혜정의 연기가 참 좋았다
어디서 이런 연기자가.. ㅎㄷㄷ
이후 웰컴투동막골까지 완전 순항을 하지만 이후는... ㅜ.ㅡ;;
으헝.... ㅜ.ㅡ;;

최민식도 이 영화로 본좌급으로 올라 섰고
유지태는.. 아웅.. 왜 더가 안보이지.. ㅜ.ㅡ;;
여어 작품활동 해달라고!!! 버럭!!


어쩜 이래.. ㅜ.ㅡ;;
먼가 말이 잘 안나온다
무슨 말을 쓴단 말인가..ㅎㄷ
그냥 대박!!!!
이런게 어떻게 우리 나라에서 나왔을까.. ㅜ.ㅡ;


해외에서도 먹히는 우리 영화라니..ㅎㄷㄷ
작품성과 흥행을 동시에 잡은 영화...
올드 보이 대박!!



이번에 볼때는 개인적으로 위에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못해줬던 사랑...
마치 이 둘이 15년전으로 돌아 간듯한 그런 느낌의 장면이 아닌가 싶다...


이 영화도 나온지 이제 10년이 다 되어 간다

아직 이 영화를 못접해본 어린 친구들이 있다면
(미성년은 좀 곤락 하고 영화가 19세 미만 불가다 ㅎ)

꼭!! 꼭!! 보라고 말하고 싶다
그만큼 좋은 영화니까^^:

여기까지!!!






심해 오지 정글 우주 이런거 다 남자들의 로망 아닌가?ㅋㅋ
참 쓸데 없는 로망인거 같기도 한데 ㅎㅎ
하루 꼿혀서 검색검색 해서 모은 사진들이다
재미 있다니깐.. ㅎㅎ

저작권 같은건 모르고 문제가 될시 바로 삭제 하겠다 ^^:

그럼 닥치고 사진!!!


우주인이냐?.. ㅡ.ㅡ;


무.. 무.. 무섭...



어이어이... ㅡ.ㅡ;;














이거도 고긴가?.. 했는데
오른쪽 아래에 보면 입 비스무래 한게..
입이라기 보다는 뚜껑같은 느낌이지만..ㅎ



야야!!! 놀란다고!!!






이쯤되면 좀 익숙해 진다 ㅎㅎ
이정도론 놀라지도 않아 ㅋㅋ



이건 귀엽긔~~~ ㅋ











저.. 저기요.. ㅡ.ㅡ;;






참 신비로운 지구다...
어쩜 이렇게 신비로울꼬...
(그보다 대체 머 주워 먹을게 있다고 거기까지 기어 들어 갔을꼬.. ㅡ.ㅡ;;)





아놔.. 이미지는 있는데 먼가 이름을 모르겠네 ㅋㅋ
하여간 반다이 신작 라인으로
원피스에 배들을 하나씩 나올 모양이다
현재 공개 된건 메리 와 써니 다 흠..








아.. 이거 사야 겠지?... ㅜ.ㅡ;;









고수님들 작품 볼때 마다 기죽는건 어쩔수 없는듯... 흠..
역시 멋지다니깐
머 할말도 없고 그냥 닥히고 사진!!!












이런 표면정리 난 절대 못할꺼야..
게을러서.. ㅋㅋㅋ





이 영화 처음 나왔을때 생각 했던게
"참 이제 소재 없구나.. 이게 언제꺼니.. 담에는 멀 끄집어 낼려고.. 에효.."
이런 생각 이었고 원작에 대한 추억까지 버릴까 싶어서 그냥 안보려고 했었는데..
(스머프 눈도 너무 무섭구... ㅜ.ㅡ;)
그냥 그래픽이나 보자 싶어서 봤다
"개구장이 스머프 : 뉴욕에 가다"


일단 먼저 그래픽을 말하고 싶은데
2D원작에서 실사로 옮길때에 이렇게 완벽하게 옮긴 화면이 있었던가?
사실 위에 포스터가 영화 화면보다 이질감이 훨씬 심하다
더구나 어린이 영화들은 결정적인 단점이 있는데...
바로 화면이 미칠듯이 밝다는거.. ㅋㅋ
때문에 허점들이 더욱더 잘 보이기 마련인데
전혀 이질감이 없다고 할만큼 자연 스러운 그래픽이 매우 만족 스러웠다
색감도 잘 어울리는게 좋았고


주인공들의 표정들도 살아 있고 보는 내내 편안하게 볼수 있었는데..
다만 포스터 부터 더럽게 거슬리던 저 눈... ㅜ.ㅡ;;
어쩌면 저 눈에 신경이 다 몰려서 다른 단점들이 눈에 안띈게 아닐까?.. 할 정도로
눈에 거슬린다 ㅋㅋ

하지만 정말 눈에 거슬리는건 따로 있으니


우리 가가멜 아저씨.. ㅜ.ㅡ;;
그래요.. 알아요.. 얼마나 노력 했겠어요.. ㅜ.ㅡ;;
저 나이에 저 옷에 저 연기스타일에..
대본은 얼마나 참 보기 힘들었을것이며..
거기에 대부분 상대역도 없어... ㅜ.ㅡ; (CG니까.. 거의 혼자 했겠지..)
여러가지를 감안할때 분명 수훈갑이지만 그래도 ㅎㅎㅎ


스토리도 나름 머 괜춘했다
평이 하고 심심하지 않고 그렇다고 막 들이 대지도 않고
딱히 튀는 스토리도 아닌데 왜이리 편안한가,,, 하고 생각 해보니

여러 구도나 스토리 그리고 여러 액션들까지
2D의 그 선을 넘지 않을것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아마도 막 화려해 졌으면 엄청 부담 스러웠을텐데..(가뜩이나 눈도 부담 스러운데)
오바 하지 않고 적정한 선을 지킨것이 참 주요 했지 않나 생각해 본다  

또 그 2D에서의 느낌을 잘 가져 온것도 좋았던거 같고^^:

어린이들은 말할것도 없고
어른들도 부담 없이 보면 좋을것 같은 영화 라고 생각 한다

여기까지!!




MG발매 기념으로 전에 썻던글 끌어 올렸다 ㅎㅎ
트랙백에 바이올렛님 MG 듀얼 구경들 가세요~^^:


SD는 만들때 두개씩 만드니깐.. ㅎㅎ
블로깅도 두개씩.ㅋ
이번엔 듀얼이다
얼짱 건담으로 소문난 넘이니까.. 흠흠..
어쩌다 보니 시드기체를 두개나..
(스자크님 보면 좋아 하시겟다능.ㅋ)



회색으로 된 부분은 모두 부분도색.. ㅜ.ㅡ;


어깨포는 릭디아즈의 것으로 보이는 것으로 교체..
이게 좀 잼난데 난 릭디아즈가 없다.. 최소한 내 기억 속에선...
이럼 분명 어딘가 릭디아즈가 숨어 있다는 이야기 인데... 내 머리속에는 없지만..
아놔.. ㅜ.ㅡ;
자꾸 머리속에 보유프라목록이 앞쪽부터 지워 지는듯.. 아웅...


뒷모습...
하아... 옐로 오렌지 모두 부분도색.. 으헝.. ㅜ.ㅡ;



듬직한 어깨 봐라!




전탄 발사!!


나 멋지지 포즈~






어깨포가 색까지 딱 맞는다 잇힝~
꼽는건 좀 빡셨다
폴리캡까지 심어야 했으니깐.. 흠흠..








여기까지~~
이쁜 녀석이라능~~
강추 함 날려 본다

다만 부분도색의 압박은.. 하아...
무장으로 총두 있는데
총은.. 레프보다 더 종잇장 같은.. 하아.. ㅜ.ㅡ;;
그냥 버렸다
나중에 만들어 줄리도 없고..
그냥 어깨포로 만족 하라능.. 후훗~






난 다른 세상을 살고 있는걸까?.. ㅎ













소재가 너무도 재미 있어서 내용이고 액션이고 다 거지여도
설정 하나만으로 볼 가치가 있을것다!!
라고 큰 기대를 하고 봤던 영화..
인 타임 이다


리뷰 하면서 원작이 있나 해서 찾아 봤는데
오호~~ 이거 소설이나 원작이 없다고 한다
이정도 소재가 원작이 없다니.. ㅎ


영화자체는 너무도 흥미롭다 소재가 요따위다 보니 감독이나 시나리오 작가 입장에서도
상상을 펼칠 공간은 정말 풍부 했다고 생각 하고
그 상상들을 설정으로서 풀어 나가는 도입의 몰입감은 정말 좋다
하지만...


거기까지더라... ㅜ.ㅡ;;


이 정도의 거의 금맥 수준의 소재를...
이렇게 전개해 나가다니..
사실 이정도 소재면 그냥 소재 설정만으로도 2시간은 꽉꽉 채우고 그냥 2탄으로 넘어 가도 될 거였는데..
그래도 충분한 재미를 확보 할수 있었으련만... ㅜ.ㅡ;;
일단 이런 풍부한 소재에서 이야기를 너무 많이 풀려고 한것이 문제인거 같다
두번째는 전개 스토리...
가족영화냐?... 아놔... ㅡ.ㅡ;;
스포일러상 자세히 말은 못하나 정말 이지.. 머 이러냐... ㅜ.ㅡ;;
정말 착하다... 이상향 적이며.. 더구나 이야기를 마무리를 해버린다
반전 그딴거 없고(넣을려고 하면 10개두 넣었겠구만.. ㅡ.ㅡ;)
뻔히 보이는 그런 스토리를 이런 멋진 소재를 죽여 가면서 아놔..!!! 화나!!

여기까지!!






얼마 전부터 전에 쓰던 3pack 니퍼가 날이 좀 후달린다 싶었는데.
마침 생일에 회사 팀분들이 필요 한거 말하라길래 프라용 니퍼를 골랐다
사실 살때는 한참 지났는데 도저히 내 돈으로 못살 물건인지라.. ㅎㅎ
(내 성격상 니퍼에 3마넌이 넘는 돈은.. 흠..)


워낙에 좋은 물건이라고 소문도 자자한 물건 인지라 기대를 가지고 오픈!!




첫 느낌은 작다.. 라는 느낌이다
물론 프라용 니퍼라는게 클이유는 전혀 없긴 하지만
그래도 좀 작다는 느낌?
그림도 그냥 기본 이라서 도저히 비싼넘으로 보이진 않는다 ㅋ


이전에 쓰던 니퍼와 비교샷
크기도 크기지만 그립이..ㅎㄷ
차이가 심하다
하지만 실제로 잡아 보면 그립감이 매우 고급스럽다
일반 고무는 아니고 연질 프라스틱 같은 느낌?
그립면에서는 SP31이 압승이긴 한데
개인차가 있는지라.. 흠흠..
(이전 니퍼도 2마넌을 호가하는 결코 저렴한 물건은 아니다..ㅎㄷ)


절단면 비교샷 오른쪽이 금딱지다
이제는 날이 먼길 떠난지 오래된 이전 니퍼를 신품 금딱지와 비교 한다는게 좀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비교는 해야지..ㅋ





비교샷 2
조금만 조심스래 잘라보면 차이는 더욱더 확실해 진다 깔끔~^^:




내 툴박스... 아놔..
하나하나 사다 보니 점점 모이더니 이정도.. ㅎㄷㄷ
머 필요한 넘들만 있다고는 해도.. 이제 툴박스도 평수좀 늘려 줘야 할듯.. ㅎ


마지막 샷은 언제 만들지 절대 모르는 고잉 메리호 ㅋㅋ
이번에 더불어 질렀다 ㅋㅋ







믹시 체험담이 오픈했어요 Mixsh슈즈몰의 자랑질 구경가기신청서 다운받기





오래된 영화 한편 소개해 본다
그런데 생각보다 오래된것도 아니네?..
2004년이면 아직 10년도 않된 영화구만? ㅎ

로맨틱 코메디의 교과서적인 영화
"첫키스만 50번째" 


워낙에 히트를 치기도 했고
제목에서 이미 스포질을 하고 있는 영화니까..ㅎㅎ
스포를 해도 되겠지만 그래도 내 신조상..ㅋㅋ
스포는 피하도록 하겠다



그녀와의 첫만남..
난 이 장면이 참 좋은데 특히 드류베리모어의 옷차림이.. ㅎ
상큼하면서 영하진 않고.. 어딘가 초딩스럽기도한 그럼 옷차림이 참 좋았다

영화 자체도 완전하게 포커스가 그녀에게 맞추어져 있는데
주로 먼가 하는건 남자 쪽이지만 영화 내내 포커스는 여자다 일단 소재 자체가 여자에게 있는 거라 ㅎㅎ

그런 면에서 그녀는 정말 훌륭하다
그녀는 이미 절정을 향해 달리고 있는 입장이었고 (이때 나이가 30정도 이다 )
어떠한 역을 맡겼어도 다 해냈을꺼다^^;
환한 웃음과 당황할때 나오는 그 특유의 표정이란... 와우!


몸매 관리 면에서 살짝 아쉽긴 하지만.. ㅎㅎ
그래도 머 좋으니까..^^:
일부러 그런건 아니겠지만
이 전작이 미녀삼총사2 였다는걸 기억 하면
관리를 잘했다면 그것도 좀...
역자체가 워낙에 달랐으니까..^^:

영화를 리뷰 하려고 보면서 주연 두명의 필모그래피를 보면서 느낀건 

먼저 이 영화가 상당히 최근작이라는거 
내가 영화를 많이 보던 시기를 생각해 보면 내가 영화를 한참 볼때 나온거라는 이야기 인데 ㅎ
둘째는 이 영화가 드류베리모어의 전성기때의 영화 라는거 
연기가 너무 풋풋 해서 초기 작이라고 생각 했는데.. ㅡ.ㅡ;;
그만큼 그녀가 연기를 잘하는거라고 생각 한다 
지대로 낚.. ㅡ.ㅡ;;
세번째로 아담샌들러는 그닥 히트작이 없다는거 ㅎㅎ
 거기에 이사람 연기한거 만큼 기획 제작 원안까지 재주가 매우 만다는거 ㅎ
하여간 아담 샌들러라는 사람은 배우이기 이전에 엔터테이너라고 불러야 할듯..

하여간 드류베리모어의 로코 트로이카 웨딩싱어 첫키스30 그녀작사 이 세영화 중간인 이 영화
못보신 분들은 꼭 보시길...
그리고 그녀의 매력에 푹 빠져 보시길..^^:

나중에 그녀의 출세작 웨딩싱어도 함 리뷰 해야 겠구만..^^:

여기까지!!!







이런걸 놓치면 않되지~ ㅎㅎ
나오기만 기다리다가
보고온 영화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 전성시대" 다


최민식과 하정우의 조합이라...
이건 머.. "사생결단"의 황정민 류승범 조합 만큼이나 기대 되는 조합이 아닌가..^^:

연차낸날 오전에 조조할인으로 육포 두봉다리 씹어가면서 봤다


일단 영화 자체평은.. 글세..
스토리는 상당히 노말하나 그 중간에 복잡한 감정선이라는게.. 아놔..
장난 아닌듯 하다
의도된듯 혹은 흘린듯 하여간 참 복잡하다


특히 주연배우들의 감정선은 더 장난이 아닌데
한쪽을 믿고 또 둘이 믿고 또 한쪽이 흔들리고 한쪽이 버리고 또 서로 믿고
하여간 참 복잡하기 짝이 없다
이 감정선이 마지막에 전혀 반전이라고 할수 없는 결말에 반전의 느낌을 주고
액션이 거의 없는 이 영화를 보는 내내 긴장감을 주는 요소가 되어 주었다
지금까지 조폭 영화랑은 매우 다른 모습이었다


조연배우들도 선전을 해주는데 무율로 유명세를 치룬 조진웅과 곽도원은 정말이지..ㅎㅎ
본연의 역할을 그 이상으로 소화 함으로서 두 주연의 연기에 힘을 더 실어 주었다
특히 조진웅은 정말이지 작두 탓다고 볼수밖에 없을듯.... 아놔.ㅋ


이런 부분들에 신경쓴티가 팍팍 하는 배경도 한몫을 하면서
영화에 대한 몰입도는 충분하면서 
편안하게 볼수 있는 그런 영화가 되었다 
최소한 CG로 발라놓은 헐리우드 블록버스터들 보다는 훨씬 보기 좋았다고 평하겠다^^;

아놔.. 위에 좀 워드좀 쳤더니 더 쓸말이 없네.. ㅡ.ㅡ;;
사실 영화가 머 그닥 글로 표현 할수 있는 내용이 없는것도 사실이라..
위에도 말했다 시피 감정선에 관한 것들이라 조만만이라고 글로 쓰면
바로 스포인지라... ㅜ.ㅡ;;

좀더 말을 붙이자면

난 영화를 볼때 블록버스터들은 영화관에서 꼭 봐야 한다면서
좋은 연기는 왜 집에서 봐도 된다고 생각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되려 블록버스터 들은 큰 모니터에 이어폰으로 귀 꽁꽁 막고 보면 볼만 하지만
이런 영화들은 영화관에서 보지 않으면
이 복잡한 감정선을 파악 한다는게 매우 힘들듯 하다

이 영화를 재미있게 즐기고 싶다면
꼭 영화관에서 보기를 권하고 싶다^^

그럼 여기까지!!!



오랜만에 완성작으로 돌아 왔따..

지나간 설에 일어난 <01.22 보톰즈 사태>가 있은후로
혼미해진 정신을 붙들고 미칠듯한 스피드로
봉지까기부터 완성까지 무려 2주 정도의 작업 기간에 완료를 해버렸따 ㅋㅋ
(사실 부분도색이나 데칼이 없어서 작업 시간이 짫았지만.. 후훗~)

하여간 닥치고 사진.. 후훗~



빙글샷
귀엽다는 느낌이 드실런지들?..ㅋㅋ

머리들은 모두 먹선 대신에 가벼운 워싱으로 처리 했다
(볼륨이 깊어서 먹선 넣기도 힘들다 ㅜ.ㅡ;)

스탠다드 버전은 검은 옷이고 이 버전은 중장비 버전이다




중장비 ㅋㅋㅋ

이것도 중장비 인가?.. ㅡ.ㅡ;;
하여간 저렇게 웃으면서 병들고 뛰어 오면... 무섭겠다... ㅜ.ㅡ;;




망치부분은 살짝 부분도색^^:


머리는 위에 긴머리와 땋은머리 두버전이 들어가 있다

이포즈로 장식장으로 고!

스튜디오컷!(어째 이게 제일 잘나온 사진인듯..ㅎㄷㄷ

웅.. 건담들은 머 굳이 설명할 이유를 느끼지 못하지만 이건 설정이 재미 있어서 살짝 설명좀 해보려고 한다

2000년중반에 나온 애니로서 원제는  - 일격살충 호이호이상 - 이다 
머 그냥 설정이 재미 있네 했다가
게임쪽도 나오고 만화책도 나오고..
결적적으로 프라화가... ㅡ.ㅡ;

설정은 벌래들이 내성이 너무 강해지자 직접 잡는 방법만이 남았고 그래서 나온게 "호이호이상"이라는 소형 로봇이다
(그래서 이 프라모델의 스케일은 1:1이다 ㅋㅋ)

이 킷의 특징이라면 귀염성이겠지만 그밖에도 풍부한 부속 장비라고 하겠다(사진들은 달롱넷에서 슬쩍.ㅋㅋ)

노말버전에 비해서 가격이 800엔 올랐는데 부속품에 비하자면야..^^:

머리도 이렇게 두가지로 선택할수 있게 되어 있다

하지만 머니머니해도 압권은 표정용 파츠
눈방향과 표정 두가지로 나누어서 여러가지로 구형이 가능하다 (하지만 바꾸는게 쉽지 않아서.. 손댈일 없을듯.. ㅡ.ㅡ;)

도색모델러들을 위한 습식파츠들까지.. 배려 돋네.. ㅎㅎ

머 이렇다
지금까지 상당히 많은 버전들이 나왔는데
사실 두번 만들라고 하면 짜증날듯..(나름 만들기 빡시다 ㅎ)

하지만 워낙 귀여우니 만족도는 높더라^^

부분도색도 다 되어 있고 거기에 에이프런에 데칼까지 들어가 잇는 판이니
머리쪽 먹선과 망치 부분도색을 재외 하면 딱히 시간 들어 갈것도 없고
간단히 만들면 될듯...^^;

그럼 여기까지로 하고..

다음 프라는..

요넘이다

오랬동안 별러왔었다^^:

동강동강~ ㅋㅋ




웅.. 무서운 영화 6탄이라는 이야기에 쏙 낚여서 본 영화
"뱀파이어썩"이다.. ㅡ.ㅡ;;
제길.. 영화 끝날때 까지 모르다가 리뷰 할라고 조낸 검색 하는데 안나오는거라 ...
다시 영화 보니 그냥 비슷한 부류에 영화라고 그렇게 리뷰한 모양... ㅡ.ㅡ;;
아놔... ㅡ.ㅡ;;


영화는 전체적으로 평의 하다
집중해서 본다면.. 좀 아깝고..
그냥 건성건성 보기에는 괜찮을듯?,.. ㅎㅎ

머 내가 그렇다는거다
여기까지!!






2011년도의 틈새를 제대로 메웠던 영화
"완득이"다
소문만 들었지 일부로 귀까지 닫고 있었던 영화인지라^^:
어찌저찌하다보니 영화관에서 보진 못했지만.. 흠...


아우!!! 이 포스터만 봐도 영화를 봐야 겠다는 설득력이 느껴 지지 않는가?!!
이때 아마도.. 바빳던듯...(어이어이.. ㅡ.ㅡ;)
아놔.. 슬퍼.. ㅜ.ㅡ;;



윤식이 횽님이야 머...
특히나 잘 어울리는 역이라서 머 말할 껀덕지도 없다
그냥 완벽하다 정도?^^:
아쉬운 점이 있다면... 러브라인 정도?
흠.. 먼가 머라 말하긴 어려운데 좀 아쉬웠다..


유아인의 경우는.. 흠...
상대적인거겠지만.. 어딘지 모르게 어색해 보이는게... ㅜ.ㅡ;
중간중간 감동적인 멘트들이나 그런 부분들은 다 이친구가 날리는데
어딘지 모르게.. 그동안 쌓아 온거에 비해서는 좀 아쉽다는 느낌이...^^:
연기보다는 상황에 기대 가는 듯한 느낌이다
물론 쌓아 온걸 대사 하나로 싹 무효화 시키는 몇몇들에 비한다면야...ㅋㅋㅋ

일단 영화는 잔잔하다
내용 자체도 상당히 쉽고 편안하다
중간에 살짝 임팩트가 있지만 그것조차다 편안하게 넘겨 버리는 윤석히 횽님이 계셔서...(생각 해보니 더 대단하다.. ㅎ)

전체적으로 편안하게 진행 하면서 완득이는 자신만의 이상향적인 자기만의 세상을 만들어 나간다
뒷부분 가면서 진행이 후다닥 가는 부분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영화는 드라마가 아니니까^^:

왠만하면 추천 함 날려 본다
아 그리고 김윤식 횽님의 연기를 제대로 보고 싶다면 최대한 고화질에 소리도 좀 신경쓰면 좋을듯 하다

느낌이 확 산다^^:

그럼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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