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좋고 스틸컷 특효 좋고 트레일러 영상 좋고
더구나 휴잭맨!!!
그리고 반전... 반전이 대박이다 ㅎㅎ


일단 먼저 특효가.. 아놔..
로봇들이 이렇게 리얼할수가...
구조들이나 이런부분에서 매우 좋다
트랜스포머보다 훨 낫다고 본다


메카 디자인도 괜찮고 웨더링도 좋고
좀 과하게 웨더링이 들어간건 좀 아쉽기는 했지만
실제감을 위해선.. 어쩔수 없는 부분이니까..
지금 위아래에 스틸컷들은 좀 과해 보이지만
배경이랑 들어 가면 괜춘하니까^^:


레알 이 영화의 백미는 반전에 있는데
그 만전이 머냐 하면...

위에 포스터 함 봐주시고~~

이 영화가 액션이 아니라
"가족영화"라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참 어이가 없어서..ㅎㄷㄷ
자세한 스토리는 스포니까 그냥 넘어 가고..

하여간 그냥 전형적인 미국식 가족 영화다
멋진지지만 제멋대로 아빠 그런 아빠에게 잠시 콩깍지가 씌었떤 조낸 이쁜 엄마
그리고 먹고 죽을래도 없을듯한 똑똑하고 이쁘고 귀여우며 쿨하고 멋지기까지 한 초딩하나
반목 화애 싸움 다시 화애
그리고 화목해 지는 순간 풀리기 시작 하는 인생...

액션은 그저 수단이고 그마나 비중도 더럽게 적다는... ㅡ.ㅡ;;
그만큼 포스터 부터 시틸부터 트레일러까지 싹다 먼가 보여 줄것처럼 해놓고..
아주 설마 설마 했다
그래도 먼가 보여 주겠지...

근데 안보여 주더라능.. 쳇..

여기까지!!!


PS) 가족영화라고 생각 하고 보면 괜춘하다
그렇게 생각 하고 보면 볼거리도 많고 괜춘한데..
문제는 이미지 메이킹이란 말이지.. 쳇... ㅜ.ㅡ;;



이거 본지 디게 오래 됐는데..
요즘 포스팅 하는 영화들은 다 예전에 보고 그냥 넘어 갔던 영화기는 하지만.. ㅎ
일찌기 영화관에서도 봤고
DVD나오자마자 한번 더 본 영화
"이층의 악당"이다


미리 말하자면
이 영화는 영화관에서 보기는.. 약간 무리한 감이 없지 않아 있다고 생각 한다
드라마로서는 최고지만 영화로서는....
흠....
하여간 재미 하나는 확실하게 보장 하긴 한다 ㅎ


장르는 코메디.. 하지만 두 배우는 이 영화를 결코 코메디 만으로 만들지는 않았다
두 중년배우는 이 영화에 깊이를 만들었다고 본다
이는 순전히 배우들의 힘이라고 본다면 내가 오바 하는 걸라나?^^":





영화는 흥행요소는 어떨지 모르나 재미 요소는 충분히 갖추고 있다
특히나 김혜수와 한석규 조합은 매우 안정적인 조합으로
분명 보는 사람을 편안하게 만들어 줄수 있는 조합이라고 본다

스토리도 나쁘지 않고..(원작이 우리나라 일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스토리다)
잔재미적인 요소가 충분하다고 보지만.. 글세..
일단 돌간이 워낙에 한정된 공간에서 돌아 가는데..
좀더 실제감 있는 잔재미를 뽑아 낼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기도 한다
더 이상 이야기 하면 스포가 될것같고 ㅎㅎ

아 그리고 김혜수의.. 그 머랄까.. 살짝 맛이 가버린 연기는 의외로 자연 스러웠다
일상생활은 가능 하지만 그렇다고 정상도 아닌 그 어중간한 줄타기가 보고 좋았다

하여간 두 배우의 연기 만으로도 충분히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보는 영화다^^:

여기까지!!!




어쩌다 보니 하루가 지나 버렸네 ㅋㅋ
그냥 하루 있었던 뉴스중에 눈을 끄는걸 골라 봤다
머 내 일기같은 거니까....ㅎㅎㅎ


<美 뉴욕도 “사립교=돈 교육” 한해 수업료 6000만원 육박>

흠... 뉴스를 보면들 아시겠지만.. 머지.. 뜬금없이.. 내가 모르는 이야기가 있는건가?.. 아니면 그냥... 때가 되서 그런건가?... 에효...



<`망고폰`, 한국에서 안 팔리는 이유>

망고폰은.. 역시 옴니아 시리즈의 데미지가..ㅎㄷㄷ
세계적으로 어쨋든 일단 어플이 확보가 되어야 하고 더불어서 앱개발자들이 확보가 되어야 하는데
글세다..... 머 좀 지켜 보면 알수 있겠지?^^:



<성인 남녀 10명 중 6명 옛 애인이 준 선물 간직>

이걸 누가 버리나?.. 드라마나 영화면 몰라도.. 지금은 버리는 사람들 거의 없을듯?^^;
추억은 소중하니까...


<팔순노인, 여섯자식 버림받고…딸 집앞에 노숙>

이런 뉴스등이 나올때 마다.. 이런 생각을 해본다
대체 젊어서 자식들에게 어떻게 하셨길래...
고생해서 키워 놓으셨다는데...
고생해서 애들 키워 놓았는데.. 자식들이 저럴려나?... 자식들이 한둘도 아닌것 같더만.. 흠...
먼가 쌍방에 이야기를 들어 보지 않는 한 이런 이야기들은 무의미 하지 않을런지...







구정 연휴 동안에 완성하려고 했던 거의 4개월을 잡고 있던
브리티쉬독...
먹선까지 다 하고 데칼링중 좀 이상해서 가조 해보니...
어깨의 네모난 프레임 파츠가 어디로 도망...
그래서 캐망... ㅡ.ㅡ;;
하루동안 청소까지 했는데 안나오더라능.. 하하하... 제길...
저번에 박스 엎었을때 도망 간듯.... ㅜ.ㅡ;;
(개틀링 부품다 찾아서 없어진건 없을줄 알았는데.....)



덕분에 그냥 무한 봉인..
더 찾아봐야 스트레스만 심해질것 같고...
언젠간 나오겠지..... ㅜ.ㅡ;;;

미뤄 놨던 스투락 루즈나 만들어야 겠다....



큰 기대 같은건 하지도 않았고
그냥 오며 가며 본 영화 "특수본" ㅋㅋ


영화 자체는 의외로 좋았다
특히 주제가 좋았는데
자세히 말하자면 스포성이 강하지만
느낌으로 이야기 하자면

"이런 영화가 다 그렇지 머 뻔해"
"오~~ 그래 여기 까지 인가? 후훗~ 그래 그래 "
"머야? 또 있어? 어어? 점점.."
"야야.. 너무 멀리 가잖아 스케일이 점점 이상해져.."
"거기까지냐?... 아놔.."

머 이런 느낌? 뻔하다고 생각 했지만 거기에서 좀더 스케일이 커지고 한단계 더 커지는 그런 느낌이다

서로의 숨겨진 이야기 따위 무시했기에 되려 캐릭터에 집중이 되었던 두 남자 후훗~

다만 이렇게 스케일을 키우면서
"어어~~ 머 이래 야야!! 어어~~~!!"
이런 느낌이 들면석 심장을 쪼여야 하는데
그게 좀 약하다는 느낌이 강하다.. 흠...
이건 참 아쉽더라능... ㅜ.ㅡ;;

아 그리고 중간에 오글오글 거리는 머 그런게 나오는데...
그런건 좀 자제해주면..
아닌가?.. 또 그런걸 좋아 하는 사람들이 있으려나?.. ㅎ


전체적으로 수작이라고 보기는 좀 어려울듯 하다
하지만 기대를 않해서 그런가?ㅎㅎ
난 나름 좋았다

엄태웅은 요즘 탄력 받아서 머 잘나는 배우로 거듭 나고 있고(개인적으로 좋게 생각 한다) 
이태임.. 이쁘더만... 흠.....

머 여기까지!!





마하공구에서 시킨 테칼과 이런저런 물건들이 왔다




데칼은 재단이 다 되어 있는 물건으로
사제데칼들이 대부분 재단을 해야 하는 것을 생각해 볼때
상당한 메리트 인듯..




디테일업 파트인 모노아이 파츠
볼록 스티커와 감싸주는 금속성파츠가 한세트로 이루어져 있다

이걸로 언제 멀 할수 있으려나...^^:




바야흐로 귤의 계절이다
역시 겨울에는 귤!!!!
한박스가 1주일만에 쫑... ㅎㅎㅎ




껍질을 모니터 위에 올려 놓으면 마르면서 귤향이 솔솔~~ ㅋㅋㅋ





내가 오스틴 파워 시리즈 포스팅을 하지 않았던가?.. 흠...
하여간 검색엔 않나오더라만.. ㅎ
하여간 오스틴파워4가 제작 확정 되엇단다..
(무려 작년 여름 소식이니..ㅋㅋ 내가 늦긴 늦다 ㅎ)

하여간 포스팅할 영화는 마이크마이어스의 원맨쇼 ~
오스틴 파워 시리즈다 ㅋㅋ


영화를 보자면..
그냥 대 놓고 "나는 저질코메디요~~" 라고 선언을 하고 시작한다
역겨움과 재미의 중간선상에서 아슬아슬 하게 줄타기를 하고
천박함은 기본이요 기본상식따위는 그냥 안드로메다에 보내버렸다고 줘버렸다고 아주 대놓고 시작한다랄까?ㅋㅋ
차라리 이렇게 대놓고 질러 버리면 사람이란게 적응을 하는 모양이다


색들봐라 ㅋㅋ
주 내용은 스파이 오스틴파워와 사악한 박사 닥터이블의 대결이다
머 대결이랄것 까지는 없지만..^^:
하여간 현세와 과거를 오고 가며 우주와 바다까지
그러고 보니 스케일이 장난이 아닌 영화 일세.. ㅋㅋ
이 만화적 상상은 영화를 보는 내내 날 즐겁게 해줬다^^: 


전형적인 미국식 코메디로 왠만한 사람은 소화 하기 힘든 코메디를 구사 한다
정말 보기 빡시다고.. ㅋ


이 시리즈를 보면 본드걸 만큼이나 화려간 파트너 여배우가 나오는데
1탄(제로)은 엘리자베스 헐리가 그 역을 맡았다
여배우 보는 맛이 쏠쏠한 영화다^^:
(영화 보는 내내 위에 옷정도의 노출을 보여 준다 ㅎ)
또 걸출한 배우들도 보이는데 로버트 와그너도 나옴 ㅋ


2탄의 파트너는 헤더 그레이엄
와우!!!
이 영화들을 네이버에서 검색 해 보면 재미 있는게 있는데
주연히 마이크마이어스 띨룽 하나다
나머지는 다 조연..ㅋㅋ
왜냐면 혼자 다 해먹으니까
일단 오스틴 파워와 닥터이블을 분장으로 연기 하고
거기에 2탄에서는 특수분장으로 뚱땡이를 맡으면서 1인3역 
3탄 골드멤버에서는 무려 1인4역을...
하나씩 다역을 늘려 가나보다.. ㅡ.ㅡ;;
하여간 이쯤 되니 초반에 원맨쇼라고 한 설명이 충분할듯..^^:


골드멤버에서는 무려 비욘세!! 와우!!!
정말이지 대박이라능..ㅋㅋ
외국연기자의 연기를 평가 한다는건 좀 웃기지만
하여간 의외로 무난한 연기를 보여 줬는데
연기자로서는 활동이 별로 없는것 같아 좀 아쉽다


특별출연은 무려 톰크루즈&기네스펠트로!!!
와우!!!!!!!!!!!

여러모로 예상을 뛰어 넘는 볼거리를 주는 영화라니까.. ㅎ

아 여기서 남들은 모를만한 이야기 하나 ㅋ


이사람은 아십니까?,,,ㅋㅋㅋ

그럼 이사람은 알겠지?

오스틴파워 2탄에서 역할도 파악이 않되는 역으로 나온다 ㅋ
(아마도 분위기상 대통령인듯 ㅋ)

영화 제작 시점상 쇼생크 탈출이 훨씬 옛날인데..
대체 몇년간 무슨일이.. 흠..
이런 대작 후에 단역이라니... ㅜ.ㅡ;;
먼가 이유가 있지 안을까 생각해본다

하여간...

이 시리즈를 보지 않고 글로만 접한다면
정말이지 뜸구름 잡는 이야기로 밖에

 

안들릴꺼다
이런류의 영화는 보지 않고는 좋은지 나쁜지 내 취향이 어떤지..
혹은 "어라? 내게 이런 식의 재미를 느끼는 성향이?" 라는 생각까지
일단 보고 말하는게 맞을듯..^^:

머 취향에 안맞는다면 바로 안보면 그만이니까
먼가 시도 해본다는건 좋은것이라고 생각 한다 ^^:
그게 비록 좀 저질일 지라도 말이다 ㅎㅎ
(저질이라는게 나쁜건 아니라고 생각 한다 길거리에 떡볶이를 혐오 식품이라고 생각 하지 않는 다면 말이다^^)

하여간 이제 오스틴 파워시리즈는 B급영화라고 하기는 너무 커버렸다
3탄의 경우 다행이도 스케일은 커졌지만 과감성만은 잊지 안았던걸로 기억 한다
이젠 10년만에 후속작이다
스케일은 커질대로 커질것이고 볼거리도 필요 하며 더구나 많은 사람의 입맛에도 맞추어야 하는 상황이 온것이다
(제작비는 늘어 나니 손익분기점은 치솟는다)
결과적으로는 기냥 질러서 알아 먹는 사람 찾아 보는 사람이 보던 영화를 많은 사람이 볼수 있도록
무난하면서 재미 있는 영화를 만들어야 한다는 딜레마가 온다는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지의 스타일로 밀어 붙여서 그게 통한다는 이상적인 성공담을 원하지만...
글세.. 그런 기대에서 뒤통수 맞은 영화가 어디 한둘이어야.. ㅋㅋㅋ

그럼 여기까지!!





알게 모르게 영화판에 나왔다가 다시 들어간 영화 "위도"..
한국영화라면 왠만하면 보는 편이니까 일단 보긴 했다 ㅎㅎ


웅... 영화는.. 일단 포스터가 이거밖에 공개가 없어서..ㅎㅎ
하나만 내기로 한다

이런 류의 영화는 탄탄한 스토리와 반전이 관건인데..
이 영화는 반전이 없다..
아웅..
설마 반전이 없는게 반전은 아니겠지?! ㅎㄷㄷ

일단 전체적인 연기는 볼만 하나 정찬을 제외한 나머지 배우들은 좀 겉돈다는 느낌이 들고
특히 악역으로 나오는 이두일님의 경우 이전에 코믹한 연기에서 빠져 나오기 못한 감이 많아서 아쉬웠다
전체적으로 영화에 집중이 잘 않되다 보니 복선이나 그런게 훤히 눈에 보이게 되고
결과 적으로 내용이 뻔히 드러나는 수순이... ㅜ.ㅡ;;
머 스토리도 매우 뻔해서... 내가 생각 하는 외딴섬에서 일어 날수 있는 더러운 일들이 뻔~~~ 하게 나온다.. ㅜ.ㅡ;;

다만 좀 이상한건.. 왜지 영화가 무지 급하게 마무리 되었다는 느낌이 드는건 나 혼자 만의 생각 일꺼나?.. 흠....

머 그렇다는거다..
여기까지!










뇌파에 따라 움직이는 머리띠 란다..
하여간 일본은 신기해..ㅋㅋ








주중에 휴식을 위한 연차를 내고 조조로 영화를 보러 갔다
상당히 좋더라능..^^:
즐거운 시간 이었다 ㅎㅎ

하여간 근처에서 상당한 극찬이 나온지라
한치의 망설임 없이 고른 영화
"셜록홈즈:그림자게임"이다



아이언 맨으로 익숙한 로버트 다운 주니어
배트맨의 크리스찬베일과 함께 근래 가장 주목 받는 배우가 아닐런지
나이가 어느정도 들어서 세계적인 주목 받은것도 비슷 하고
그냥 한가지 시리즈 영화에 올인 하는것이 아니라
이런저런 영화들에 손대는 것도 닮은꼴이라고 본다

엉뚱한 천재를 이만큼 소화 하는 배우중에 요즘최고는 이냥반 일듯..^^:


영화의 느낌은..
먼가 포지션이 애매.. 하다 였다
이런 액션도 아니고.. 스릴러도 아니고.. 블록버스터는 절대 아니고..
그렇다고 추리라고 보기도 너무 약하고.. 반전도 없고..
조금만 뒤로 물러서 본다면 구멍이 숭숭 뚤리는 상황설정에...(영화에서 이딴거 따지면 지는거라지만..)
미려하거나 분위기 있는 배경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 하고..
대체 이 영화 장르는... 아놔...


이 중구난방적인 상황들 안에서도 그나마 배우들의 선방으로 집중이 되나 했는데
그 와중에 여배우의 연기가.. 히로인인데 집중에 방해가..(미안요.. 그래도 난 그랫음.. ㅜㅡ;)
시종일관 놀란 표정으로 일관하는 그녀는.. 참.. 에효...



셜록홈즈의 소설을 보면 보통 초반에 일상의 에피소드에서 나오는 아이템이 뒤에 결정적인 아이템이 되곤 하는데
(보통 중요 하지 않하도 적재 적소에 쓰이기는 함)
그것 조차 너무도 처음에 대놓고 스포를 때리는지라..
(홈즈 목숨을 걸어라! + 죽은 개를 살리는 아이템.. 장난하심?..ㅋㅋ)

워낙에 호평 일색의 영화 인지라 완전 기대 하고 갔는데.. ㅜ.ㅡ;;
역시 기대한 영화는 그 기대에 부흥하기가 쉽지 않은듯..

이렇게 혹평만 했지만 세간의 평가처럼 장점도 많은 영화다
어쩌면 내가 좀 이상한 시점에서 본걸지도...

결론은.. 보고 판단 하시라.. 라고 말하고 싶다

그럼 이만!!!




벌써 디자인 페스티벌이 10주년 이라니.. 아놔..
나 나이든게 느껴 지자너..!!
근데 왜 가본 기억은 3번 정도일까?.. 흠..
그렇게 많이 빼먹었단 말인가?.. ㅜ.ㅡ;
평균이상은 늘해주는 전시회니까 가봐야지..
늘 그랬듯이 머 그냥저냥..ㅎㅎ

그럼 닥치고 사진..ㅋㅋ



위에 사진이 참 기억에 남는데 실제로 봤을때는 훨 이뻣다 ^^:



역시 요즘 트랜드는 에코&회귀.. 흠...








역시 아이폰인가... ㅜ.ㅡ;;
안드로이드도 있다규... ㅜ.ㅡ;;
이쁘다 싶은건 다 아이폰.. ㅜ.ㅡ;












내 기억이 이상한진 모르겠지만 올해 유난히 빛을 이용한 부스가 많았던것 같다..













위에 의자.. 왠간좀 울궈 먹지... ㅜ.ㅡ;;


























































올해는 해외 부스가 워낙에 좀 부실했떤듯...
재미 있는거 많았는데..
네이버 부스가 좀 볼만 했고(라고 쓰고 쉴만 했고.. 라고 읽는다 ㅋ)
유난히 빛을 이용해서 먼가 해놓은 부스가 많았고
판매 상품도 예년보다는 많았던듯
전시회에서 쇼핑은 즐거운 일이니까 나쁘진 않지만 ^^:

하여간 여기까지!!!^^:








난 먼가 새로운게 편의점에 나온게 눈에 띄면 왠만하면 먹어 보는 편이다
특히나 좀 저렴하다면야...
평소에 안좋아 하는 것들도 일단 먹어 보는편..ㅋㅋ

바이더웨이에 원액캡슐커피 비슷한게 나왔길래 바로 겟!!
가격은 개당 부려 1.2처넌!!!


사면 컵두 준다 종이 컵인데 딱딱하니 상당히 고품질이다 ..ㅎㅎ


이걸 뜨거운물 적정량에 타면


이렇게 된다..
카라멜 마끼아또 인데 커피색이 참...
에효....

맛도.. 커피색이랑 비슷한듯..

일단 향이... 너무 없고...(원액 아니었엄?)
맛도... 아웅...
달기는 또 얼마나 오라지게 단지.. ㅜ.ㅡ;;

다만 컵은 참 좋더라
내가 본 종이컵 중에 최고의 퀄리티였다
일단 딱딱하고 한 10번은 재활용 해도 형태가 무너너 지지 않을것 같으며
표면은 요철이 있어서 미끄럽지 않다..

하지만 커피는 맛없다.. 에효... ㅜ.ㅡ;

여기까지!!





아... 이게 얼마만에 프라 포스팅이야.... ㅜ.ㅡ;;
정말 오랜만이다
나름 바쁘기도 했고..
요즘 여엉 프라가 손에 잘 안잡히기도 하고 ㅎㅎ
하여간 오랜만에 프라질을 했다^^:

공정은 늘 그렇듯 가조+부분도색+사포질+데칼링+마감 이다

일단 빙글샷~ ㅋ



정면이 왜 두개냐면.. 그냥 명함 달리 해서 찍었는데 둘다 괜춘하길래 ㅋㅋ
아 방패는 팔을 감싸는게 꼴보기 싫어서 그냥 잘라 버렸다 이게 더 깔끔한듯.ㅋ




액션샷~


역시 막투는 방패를 접은게 더 이쁘다규~~


중간중간 접합선이 조낸 거슬리는데
이게 수정을 하면 더 보이는..
수지접착제로 하면 괜찮다길래 해봤는데..
결과는 보는바와 같다..
너무 늦게 누르나?.. 킁!




먹선을 거의 안넣기는 했는데 일단 넣은 곳은 다 빨강으로...
꽤 잘 어울린다(내가 보기에 ㅋㅋ)




아 ㅅㅂ,,, 뿔... 크악!!!
그렬려고 한건 아닌데.. ㅜ.ㅡ;;
무도 보면서 사포질 하다가 이렇게 됬다...
커흑...
눈물나... ㅜ.ㅡ;;



부스터에 빨강을 안칠했다..
(사실 깜박했다 ㅋㅋ)
머 안칠하니 안칠한데로 괜춘하네...(야야!!)



카리스마 넘쳐잉~~~



내가 전설의 정점이다~~!!
(누구 맘데로 ㅋㅋ)



웅.. 일단.. 오래된 킷이라고는 생각 하기 힘든 꽉 짜여 진듯한 구조에
완벽에 가까운 프로포션과 비율
심플한듯 하지만 있을것은 다 있는 디테일^^

만드는 내내 즐거웠다
진한색 특유의 접합선 그리고 뿔갈때 삽질만 않했어도... ㅜ.ㅡ;;
커흑... ㅜ.ㅡ;;
참고로 저거 뿔위에 빨간거 없어져서 깍아서 만들었다능... ㅡ.ㅡ;;

하여간 머 프라질좀 하신 분들은 다 만들어 보셨을 명작이기도 하고
할말도 별로 없네..

여기까지!!

응? 아직도 못만들어 보셨다면

강추!!!


지난주에 서울인형전시회가 있었다
이런류 전시회가 그리 흔하지 않기에..(사실 귀함.. ㅡ.ㅡ;;)
근처에 살짝말리는 멘트에도 불구 하고 또 갔다 ㅋㅋ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좋았음 ㅋㅋ
재미 있는 전시물도 많고
취미가 그렇다 보니 참고 할것들도 너무 많았다
지금부터 사진 내릴 분들은 긴장 타시길..
사진양이.. 어마어마 함 ㅋㅋㅋ


코엑스 가는 길에 이런 장식을...
좀 유치 하지만 빛이 비치니 이쁘기는 하더라.. ㅋㅋㅋ

전시회장 내부 전경


솔까 부스는 조낸 비루하다.. (미안... 하지만 이렇게밖에 표현이.. ㅜ.ㅡ;)
하지만 속은 나름 튼실 했다규~~ ㅋㅋ

그럼 지금부터 닥치고 사진..(사진이 많아서 머라 다 멘트 하기도 힘듬 ㅋㅋ)






대단히 사실적인 작품
다들 보고 우워~~ 하고 가더라능..ㅋㅋ














무.. 무섭... ㅜ.ㅡ;;





이분은 요즘 눈에 많이 보이시네..
올해만 세번은 본듯.. 특히 저기 제일 왼쪽 인횽 ㅎㅎ








핸드메이드 혹은 참여 프로그램들도 많고 아이들을 좀 노린 감이 있기는 한데...
위에 같은 피겨들이 즐비 해서야.. ㅎㅎ
먼가 일관되게 컨셉을 잡으라고~~ ㅎㅎ



여기 부터는 테디베어 다 개인적으로 참 시러라 하는 시리즈 이기는 한데 머 다들 좋아 하니..^^:














대 대체 머가 다른거냐!!! 버럭!!!!
나의 태연은 이렇지 않아!!!!(헉!




걸그룹 열풍의 후유증.. ㅎㄷㄷ





개인적으로 걸그룹 따라한 피겨들중에 이게 제일 이뻣다
그래 이정도  느낌을 내주면 볼만 하지.. ^^:





여기 부터는 여러 주제로 하여 만든 피겨 들이다
다소 선정적이라거나 협오감을 줄수 있으니 알아서들 피해 가시기들..








환경오염 주제 인데..
인어 표정이.. 아놔.. 개쩔게 슬픔... 으헝...





표정 표현이 정말 멋졌던 작품...
이런 오묘한 표정이라니.... ㅎㄷㄷ




한복 작품들.. 정말 이쁘더만.. ㅎㅎ
















누가 머래도 내 눈을 확 잡아 끌었던건 영화 관련 메카쪽이나 애니쪽..^;
아주 많다고는 못해도 그래도 상당히 많은 작품수가 있었따^^:









트랜스 포머의 사운드웨이브 저거 암만봐도 종이컵으로 만든거 같은데...
너무 멋졌음.... ㅜ.ㅡ;;
제료가 보이는데... 너무 멋져.. 으헝..
날 가져요..(아마 안가질듯..ㅋㅋ)




세계적인 사골탕.. 드래곤볼&에반게리온.. 원피스? 힝! 이 둘에 비하면 아직 멀었지...ㅋㅋ








여기부터 유난히 놀랐는데.. 특히 배트맨쪽이.. ㅎㄷㄷ











박력이.. ㅎㄷㄷ
이 사진을 흔들리지 않고 찍은 나에게 칭찬을 해주고 싶다..ㅋㅋ


































중간에 한 파트는 그런 분들이 모인건지
부스는 여전히 허접한데 디피가.. 아놔.. 멋지더라능..
덕분에 부스가 더 부끄럽.... 흙...














상당히 느낌이 좋았던 작품


이런느낌 내는게 쉽지 않았을텐데...
잘 만들었다







느들이 스머프냐?!!
무섭잖아!!!




록타!!!!!~~르~~










1:1피겨라고 그렇게 머라 하더만..
결론은
"장난하냐?"

크기만 키워 놓으면 다가 아니자너!!!
디테일은 그냥... 아놔//
말그래로 뻥튀기... ㅜ.ㅡ;;



여기부터 주목!!!
김세랑 작가님의 부스였다
이분 피겨는 머가 달라도 다르다능..
얼굴이 특히 다른데 생동감이... 아놔..
하지만 결코 오바 하지 않는...
정말 멋지다




요다 스승님!!!






그분!!!











삐삐다 삐삐~~




이제 다 봣는데
시가나은.. 한 2시간 반정도?
나가려는데 괜시리 아쉬워서 다시 아까 갔떤곳가서 몇컷 ㅋㅋ





나올때는 밝았는데..
갈려고 보니 어두워졌다.. ㅜ.ㅡ;




요즘은 티켓채로 뺏어 가던데..
그래도 야들은 반만 가져 가더라...^^:

오랜만에 재미 있게 구경 했다
이런저런 것들도 보고..
다만 입장료 마넌은.. 좀 비싼듯한..
부스나 내부 내용도 좀 신경 써주던가.. 칫..

김세랑님 작품을 직접 본것도 매우 좋았고^^:

구체 관절인형들이나 전시 작품들도 소체 자체에는 관심이 없지만
소품이나 색감이나 이런 부분들인 맘에 드는 부분도 많아서 재미 있게 볼수 있었따^^:

담에도 꼭  갈테다..ㅋㅋ

그럼 여기 까지!!















택배란 언제나 즐거운법~..ㅋㅋ
기다리고 기다리던 갤2 범퍼가..ㅋㅋ


개인적으로 케이스는 너무 두꺼워 져서 싫고
하지만 갤투는 너무 까매서..
킁...
그래서 범퍼로 주문!!!




오렌지와 레몬 두가지로 샀다






실제로는 저거보다 좀더 진하고 탁한 오뤤쥐 라능..
가격은 각각 5처넌선 (저렴하다^^)
가격생각하면 머 그냥 업드려 받아야 할판..^^:

떨굴때 좀더 부담없다는 장점이..
(실제로 한번 있었음..ㅋㅋ)

그럼 여기까지!!



먼저 새해 인사부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셔요~

꾸빡.jyp




아..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한 3주동안 정신없이 지나 갔네요
지금 생각해 보면 어케 했나 싶기도 ㅎㅎ
확실성이 없는 일 자체가 오랜만인 지라
하루하루의 긴장감이.... 아놔..ㅋㅋㅋ
피가 마르더군요 (살은 찌고 말이죠 ㅋㅋ)

하여간 오랜만에 블로그창을 여는데
꼬박꼬박 하루에 80~100명의 사람이 오고 간... ㅡ.ㅡ;;
아놔.. 글도 않올라 갔는데..

물론 그중에 95%는 그냥 지나가신 분들이겠지만..

나머지 5%의 분들이라도 매일같이 들어 왔을꺼다라고 생각 하니..

괜시리 민망하고 그랬지 말입니다 ㅜ.ㅡ;;

하여간 이제 다시 돌아 왔습니다
지금까지 완성 프라 1점 전시회 두건 다녀 왔지 말입니다..
(바빳다며..ㅋㅋ)
어여 블로깅을 해야..ㅋㅋ

그럼 다시 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고 즐거운 한해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세간에 그렇게나 화제가 되었던 영화
잠깐이나마 한국을 들었다 놓은 영화
그 영화다
"제 7광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스터가 참 멋들어 지다
참 화려한 캐스팅이다 전체적으로 봤을때 오지호가 살짝 무게감이 떨어 지지만 참 좋은 조합의 캐스팅 이었다.. 하지만... ㅜ.ㅡ;;



영화는 참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 간다
전체적으로 배우들의 연기는 좋았지만 그 좋은 연기가 여기서는 더 독이 된듯 하다
상당히 조악한 화면에 특효.. 그리고 스토리.... 그렇다 보니 배우들의 좋은 연기에 대한 흡입력이 떨어 지고
나중에는 안쓰러워 보이기 까지..
안성기, 하지원... 두분은 참 안타까... ㅜ.ㅡ;;



눈뜨고 못보겠다는 분들이 많은데
그정돈 아니고 아마도 기대가 많았거나 혹은 언론 플레이에 낚이신 분들인듯 ㅎㅎ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임에는 틀림 없지만..
(사실 이 캐스팅이면 그냥 산에다가 카메라 10대 주고 던져놔두 먼가 만들겄다... ㅜ.ㅡ;;)
그래도 막 못봐중 영화까는지... 아닐려나?,..(응?)


일단 집중해서 보기는 힘든 영화인건 사실이고..
이걸 영화관에서(영화 보는것 빼는 아무것도 못할 공간)라면 좀 힘들었을수도... ㅜ.ㅡ;;;


먼저.. 영상... 초반부터 먼가 좀 떠보인다더니..
중간부터는 아주 그냥 대놓고... 아웅..
머가 아쉬워서 그렇게 급하게 영화를 마무리 햇는지 매우 궁금해 진다능... ㅜ.ㅡ;;

이 영화에서 아 정말 이건 못보겠다... 라는 부분이 잇는데..
중간에 오토바이 신이다...
아니.. 머야 이건... ㅜ.ㅡ;;
어떻하면 이렇게 뜰수가 있지... ㅜ.ㅡ;
인물과 배경이 그냥 떨어져 보이더라능..
아웅...

뒤로 갈수록.. 배우들의 연기는 비장해 지고 화면은 점점 날림티가 나고.. ㅜ.ㅡ;;;
그 언밸런스 함이란...
절로 눈물이 난다 눈물이... ㅜ.ㅡ;;

그리고 오지호도 참 아쉬운데 머랄까.. 먼가 연기에서 예전의 어색함이 묻어 난달까?... ㅜ.ㅡ;;
조근조근 연기 하는거 같기는 한데... 아웅..

그리고 박철민님... 지금 캐릭터 재미 있기는 한데..
서서히 한계가 보이는듯...
10년 가까이 되어 가는 목포는 항구다 라는 영화에서 잡은 캐릭터 인데 이제 질릴법도... ㅜ.ㅡ;;
어여 새로운 모습 보여 주시길 바래 본다


아.. 그...
일단... 영화는... 머 그냥 그렇다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 것처럼 아주 머 못봐줄 정도는 아닌거 같고
아쉬운 부분은 정말 많은 영화였다

여기까지!!!





짐캐리의 영화가 나왔다
봐야지 머... ㅋㅋㅋ







웅... 본 느낌은..
먼저.. 짐캐리 늙었구나... ㅜ.ㅡ;;
62년 생이면.. 우리나라 나이로 50이다...
아무래도 얼굴이 자리를 잡으면서 전처럼 다채로운 표정이 좀 버거워 보이기도 하고...
먼가 좀 전보다 무거워진듯한 연기도 아쉽다.. ㅜ.ㅡ;;
물론 이게 시간이도 당연한 거니까.. 그래도 아쉬운건 어쩔수 없다고... ㅜ.ㅡ;;

영화 이야기를 하자면....
무난하다 ..
이렇게 무난 할수가 없다
가족영화로는 말할것도 없고
머 연인들 영화로도 머 그냥 머...(연인이야 머... 긴급조치19호를 봐도 좋은게지.. 흠..)

하여간 근데 이 영화에는 약간의 사기가...
이게 우리나라 홍보 인지 아니면 해외도 그런지 모르겟는데
영화 전에 주력홍보중에 하나가 펭귄들의 캐릭터 였기 때문인데
영화를 보면 펭귄은 잘 보이지도 안.... ㅡ.ㅡ;
그런데 캐릭터라고?? 캐릭터는 당근 더 안보인다...하지만 홍보는 마치
펭귄들이 캐릭터를 가지고 먼가 할것 처럼 홍보를...
(애들 이름에 성격같은 시놉까지 홍보에 이용 했지만 결과 적으로 캡틴도 잘 모르겟음.. ㅡ.ㅡ;;)
이건 참.. 거시기 했떤 부분이었다.. 칫...

영화자체는 미국 특유의 돈이나 명예보다 가족!!!! 이라는 영화니까
머 그냥 그렇고..
어설프게 펭귄어쩌고 하다가 제대로 보이지 않은 짐캐리도 아깝다..
(대체 누가 기획 한겨!!!)

아 글쓰다 보니 살짝 기분이 나빠 진다
여기까지!!




머.. 배우들중에는 "이사람 나오면 볼만해"!! 라는 배우들이 있는데
나에게 있어서 류승범이란 그런 배우들중에 하나다
물론 이런 선입견이 말그대로 시간을 낭비 하게 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 배우만으로도 그 위험을 감수할 만한 충분한 이유가 되기에... 흠흠...
그런의미에서 보게된
"수상한 고객들"


먼저 포스터 퀄이.. 아놔.. 지금 함 해보자는거?.. ㅡ.ㅡ;;
이건머.. 지대로 듣보잡 일뿐 떠러 이건 촌스러운데 복도도 아니여.. 대체 이런 구도와 사진과 아놔.. 정말 할말을 잃게 만든다.. ㅡ.ㅡ;;
더구나 그렇다고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것도 아니라능... ㅡ.ㅡ;;;




아이구~~ 이런 우리 승범이(나보다 한살 어림.ㅋ) 표정봐..ㅋㅋㅋ
아주 죽어 죽어 ㅋㅋㅋ

먼저.. 영화자체는 머.. 그냥 큰기대 없이 보면
이건 머냐.. 있는 시간도 남는 시간도 아깝다!! 라고 하지 않을 만한..
영화에는 좀 미안 하지만..
먼가 대박을 노리고 만든 영화는 아닌듯..
그에 반해서 의외로 캐스팅은.. 머 나름 인지도 있는 캐스팅을 보여 준다
류승범이랑 성동일이랑 정선경은 머 메인급이고 윤하(가수)도 연기쪽은 아니지만 인지도는 있으니깐..

하지만 일단 스토리가.. 개그 요소가 거의 없다
중간 중간 지루하지 않게 섞어준 정도의 개그?
이정도로는 코미디 영화라고 하기는 좀.. 거시기 하다
근데 그렇다고 액션이 나오는것도 아니고..(내용상 나올 껀덕지도 없고..)
그렇다고 머 대단히 섹시 하거나 그런것도 아니고..

류승범을 제외한 나머지에서 흥행적 요소는.. 찾아 보기 힘들다..

그런데 포스터는.. 니미.. ㅡ.ㅡ;;;;
웃음 보장 이란다... ㅜ.ㅡ;;
하기사.. 머 제작자 입장에서야.. 비싼돈 들여서 찍는 영화 인데 저정도는 해줘야 했겠지... ㅜ.ㅡ;;

그냥 우리네 사는 이야기를 소소하고 간간히 재미 있게 보고 싶다면 추천을 하겠지만
과한 액션의 코미디나 기타 먼가 튀는 요소를 기대 한다면 절대 비추 되시겠다

아.. 소소하고 잔잔한 영화를 왜 보냐고?.. ㅎㅎ
쇠고기 삼시세끼만 먹어 봐라 토한다 토해 ㅋㅋ
맨날 죽어라 살려라 하는 영화만 보면 질린다
이런 영화도 봐주면 또 잔잔하니 남는게 있다능..ㅋㅋ

아참 윤하는... 머 그냥 무난무난 하다
다만 캐릭터가.. 너무 튀어성.. ㅜ.ㅡ;;
아쉽다.. 쳇... 이건 아니지!!! 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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