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썼던 팁인데

그냥 소개 차원에서 ㅎㅎ

 

 

모노 아이 제품들은 아무래도 투명부품 처리가 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그 속은 좀 밋밋한 경우가 많다

머 도색 하시는 분들이야 전혀 문제 될것 없겠지만

나같은 소프트유저들 같은 겨우는 꽁수를 찾기 마련이다 ㅎㅎ

 

 

 

먼저 깐모습

파워드 짐의 경우 속도 꽤나 충실한편

이정도면 UC치고는 완전 수준급이쥐~ ㅎ

 

하여간 슈퍼나 다이소에 가면 은박 테입을 파는데 쿠킹호일에 접착기능 들어 간것 같은 그런 물건이다

여러군데에 쓰이는 물건이니 다들 봤을듯 

 

 

손으로 찍찍 찟어서 쓰면 되고

다만 표면이 많이 상하면 맘도 같이 상하니 집에 있는거 말고 하나 사서 전용으로 잘 관리 하면 좋다 (라고 하고 짱박아 두면 좋다라고 읽는다 ㅋ)

 

요렇게 붙이면 끝~

 

다 완성하고 조명 때려주면

 

 

 

요렇게 속에서 반사 되어서 살짝 빛이 난다^^:

 

큰돈 드는것도 아니고 하기도 간단하니

시도해 보셔도 좋을듯 훗~

 

그럼 여기까지!!

 

 

 

 

비극의 날... 이천십이년공오월이십사일....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날이었것만.. 회사일 때문에 절반밖에 즐기지 못했던.. 더할나위 없이 아쉬운날...

그냥 닥치고 사진.. ㅜ.ㅡ;;

 

어린이 대공원내에 식물원

의외로 실하니 좋더만^^:

(제발 나무에 이름좀 쓰지 마라!!)

 

 

 

 

 

 

 

 

그냥 지나가다가..^^:

 

 

 

 

날씨가 정말 좋아서 사진찍을맛이 났다^^:

 

 

 

 

 

 

 

이자식 너무 편한거 아녀?!

 

 

 

 

위에 넘들은 첨에 보고 인형인줄..

코 실룩거리는거 보고 살아 있는줄 알았... ㅡ.ㅡ;;

 



마지막샷

대체 먼 꽃이래.. 흠.. ㅡ.ㅡ;;

 

 

여기까지!!!

 

 

 

 

 

 

 

내 작품은 아니고

아시는 형님 작품이다

 

선물 받았는데

역시 잘만드셔...

휴~

 

닥치고 사진!

 

 

 

 

포인트는 저 카멜레온 스티커 아우 멋져~ ㅎ

심플한 디자인이 참 좋다

SD는 더 이쁜데^^

가지고는 있는데 아직 만들 계획은.. ㅎ

 

 

 

 

시드특유에 쭉쭉뻗은 프로포션이 눈에 띤다 ^^

 

 

 

 

 

 

 

스타게이져 특유에 저 용도를 모르겠는(ㅎㅎ) 라인이펙터

 

 

 

 

아무리 봐도 먼 용도일지 확신이 안섬 ㅋㅋ

 

 

아... 고품질 HG의 길을 열었던 시드중에 끝물 물건으로 품질이 상당하다

프라스틱 질도 좋고

어려운 기믹도 상당히 잘 구현했고 (대체 용도는 모르겠지만..ㅎㄷ)

 

만드신 분이 가조에 달인으로(줄여서 "가달") 파인곳 하나 없다 (난 않될꺼야.. ㅡ.ㅡ;;)

부분도색도 좋고 마감도 좋고...

부럽네...ㅋㅋ

 

꽁으로 좋은 물건 하나 받아서 기분도 좋다

 

사진 너무 늦게 찍어서 좀 죄송하다능...

 

그럼 여기까지!!!

 

 

 

 

 

 

와우~~

오랜만에 프라질 완성품~ 캬캬~~

 

머 상태는 뻔하게도 늘 하던대로 했다

 

부분도색 포인트도 생각보다 적은 넘인지라 무난하게 완성

다만 내가 이래저래 해서 손이 엄청 늦어진것뿐.. 훗~

 

 

 

 

 

부분부분 회색으로 포인트 주고 뒷축 검은색은 그냥 스티커로 처리 했따

곧휴에 노랑V도 그냥 스티커.. 훗~

 

사진이 개판인 이유는 그냥 오랜만이라(?)

개판인줄 알았는데 다시 찍기 너무 귀찮았... ㅜ.ㅡ;;;

뒤로 갈수록 사진은 좋아질지도 모름..(응?)

 

 

 

 

 

 

 

 

 

스탠드가 의외로 잘 어울린다

머 원형이 우주형이기는 한데

여튼 프로포션이 떠있는 모양새가 더 어울리는듯

 

 

 

여튼 누가 머래도 파워드짐은 바츄카!!

 

 

 

 

 

 

바츄카 손이 이래저래 가동성이 괜춘해서 바츄가 잡고도 잘 버틴다

괜춘해~^^:

 

 

개인적으로 파워드 짐은 빔샤벨이 참 잘어울린다고 생각 한다

왜인지는 모르겠다 훗~

 

 

 

 

 

 

짜잔~ 훗~

 

먼저.. 킷 품질 제대로다

헤이즐의 기믹들이 다수 채용 하면서 가동성과 프로포션을 잘 잡아 냈고

아쉬운건 오렌지컬러가 너무 밝다는 건데.. 흠...

마감을 해도 전혀 색이 눌리지 않는건 상당히 의외

부분도색 포인트가 없다고 생각 했는데 생각 외로 할려고 하면 꽤 된다 ^^;

 

데칼링은 늘 그렇든 그냥 맘데로 덕기덕기

 

작은 데칼이 없어서 잘라 붙이느라 눈 빠지는줄...ㅎㄷㄷ

 

아 기체 데칼링 할때

에우고 데칼을 상당히 넣고 화이트베이스 데칼을 메인으로 썻는데...

알고보니 이생퀴!!! 0083꺼였엄... ㅡ.ㅡ;;

에우고는 커녕 에고도 없을때 기체... 당근히 화베도... ㅡ.ㅡ;;

으헝... ㅜ.ㅡ;;

 

머 그냥 그려려니 한다 훗~~

어쩌라고 훗~~

 

그럼 여기까지!!

 

 

 

 

 

하라는 프라질은 않하고 이런저런것만 퍼다 나르는 구나..ㅋㅋ

프라질 하고 있으니 조금만 기둘려 주시라들(안기다릴지도.. 훗..)

 

여기저기 기웃 거리다 발견한 자료다 훗~

 

타이밍은 좋은거다.. ㅎ

 

 

 

 

 

 

 

 

 

 

 

 

 

 

 

 

 

 

 

 

 

 

아래 부터는 먼가 좀 개그성이 많은 사진들 ^^:

 

 

 

 

 

 

 

 

 

 

< 검찰 ‘20억 노무현 차명계좌 없다’ 잠정결론 >

 

 

기사 보고 잠깐 동안 멍... 했다...

 

이제 어찌 해야 한단 말인가..

그저 시야만 흐려질 뿐이구나...

 

하아..

 

그냥.. 닥치고 사진이나 올려야 것다......

 

 

 

 

 

 

 

 

 

 

 

 

 

 

 

 

 

 

 

 

 

 

 

 

 

 

막연하게 생각은 한적 있었는데 해본적은 없는...

재미 있네?^^:

 

닥치고 사진!^^

 

저작권은 당근히 나에게 없고 문제시 바로 삭제 함..^^:

 

 

 

 

 

 

 

 

 

 

 

 

 

 

 

 

 

 

 

 

 

 

 

 

 

 

 

 

 

 

 

 

 

 

 

보는 내내 즐거운 사진들..^^:

 

 

 

 

나오기만 해봐라 바로 봐주마 라고 벼르고 있던 영화다

이번 년도는 그런 영화들이 좀 잇느데

프로메테우스나 다크나이트 3번째 작품등 개인적으로 참 즐거운 시간이라고 하겠다

개봉 직후에 봤는데 이제사 리뷰를 한다

 

 

 

영화의 특징이라면 미칠듯한 CG공세야 기본이고 스토리도 의외로 괜찮았고
완성도가 준수 했다는데 특징을 들겠다
사실 너무 당연한 건데...
이 당연한게 지켜 지지 않는게 또 영화인지라 ㅎㅎ
아무리 봐도 CG로만 떡칠 해놨다고 하기는 여러모로 완성도가 상당히 좋았다

그래 이정도만 해줘도 이런 영화들은 완성도가 훅! 올라 간다고!!!ㅎㅎ

보는 내내 즐거웠고 시간 가는줄을 몰랐다 ㅎㅎ

 

 

 

 

각각의 캐릭터 또한 상당히 좋았다
이러기 쉽지 않았을 텐데... 다만 호크 아이의 비중이 좀 아쉬운데 다른 애들이 워낙에 튀니 상대적으로... ㅜ.ㅡ;;
스토리의 중심에 서있는데 임펙트가 좀 아쉽다

 

 

 

그와 반대로 블랙쉐도우 같은 경우는 제일 베이스가 약간 경우 인데 존재감이 워낙 좋아서 ㅎㅎ(이것이 홍일점의 위력인가?...ㅋㅋ)

 

 

흥행의 물론 대단했지만 생각 보다는 살짝 약하지 않았나 싶다
이해서 속편이 나올수나 있을지..

또 나온다고 해도 캐스팅 비용으로 다 써버리고 자금 부족으로 졸작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ㅜ.ㅡ;;

 

하여간 참 재미 있다

다른걸 다 떠나서 재미가 확실하게 보장된 영화라면 꼭 봐야 하지 않을지..

왠만하면 다 보라고 권하고 싶다

그럼 여기까지!!

 

 

 

 

 

 

요즘 게을러 졋나?.. 동영상만 올리네 ㅎㅎ

나중에 시간 나면 이런 저런것도 올릴꺼임 ㅋㅋ

 

 

 

 

 

 

 

 

잼나네?..ㅎ



이런 아이디어가 탐난다..

생각조차 못했다고..ㅎ

 

 

요즘 바빠서 전에 본 영화로 계속 블로깅중..ㅎㅎ

하기사 지금 안올리면 잊혀지기 십상이니까..^^:

 

탐횽의 대표작 미션임파서블 최신작이다

물론 무지 오래 왰지만..ㅋ

 

 

반전, 변장용 마스크, 최신 스파이 기기들로 무장된

미션임파서블의 최신작이다

재미는 일단 보장이고 그냥 머..

깔꺼리 찾는게 일이기는 한데

 

 

의외로 이번 영화는 깔꺼리가 제법 되어서..

ㅎㅎㅎ

 

 

아.. 톰횽님.. ㅜ.ㅡ;;

연로하신 나이에도 불구 하고 몸을 던지는 열연을..ㅎㄷㄷ

열정이 제대로이심.. ㅎㅎ

 

 

이번에 팀웍 죽이는 팀이다

그게 아쉽지만... ㅜ.ㅡ;;

 

영화는 전체 적으로 재미 있다

다만 특유에 정신 없으미(이리저리 앵글 휙휙 돌아 가고 화면 바뀌고 하는거)

그게 더 정신 없어져서 조금만 방심해도 내용 놓치기 딱 좋은데다가

그 장면장면들이 전부다 복선이 있어서 좋은 장면 놓치는 대서 끝나지 않고

 쟤는 왜 저랬나.. 그리고 넌 머냐? 하는 반응이 생기기 쉽다

 

그런데 웃긴건 이렇게 복선이라는 복선을 다 깔아 놓고

정작 제대로된 반전은 없다는거..ㅋㅋ

뻔히 보이는 반전은 참.. 흠..

복선을 그렇게 깔았으면 거기서 한두번 꼬는건 일도 아니었을텐데...

 

덕분에 영화가 무지 밋밋해진건 참 아쉽다 흠...

 

보는 재미도 이전보다는 상당히 떨어져서

특히 추격적은.. 에횽.. 여엉 아니더라..

가장 내세웠던 고층빌딩신은 매우 좋았지만....

그나마도 서버신에 오버랩 되면서 긴장감을 떨어 뜨렸고

아우... 그런 장면을 그냥 원신으로 갔어야지.. ㅜ.ㅡ;;

으헝..

 

조낸 까기는 했는데

그렇다고 해도 좋은 영화다

일단 기본은 충분히 넘은 영화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

아쉬움은 어쩔수 없구.. ㅜ.ㅡ;;

 

그럼 여기까지!!

 

 

 

 

 

 

좋은 작품은 모아놓아야 제맛 ㅋㅋ

그저 보면서 침만 흘릴뿐.. ㅎㅎ

 

 

 

 

 

 

 

 

 

 

 

 

 

 

 

 

 

 

 

 

 

 

 

근래에 본 이볼브 버전중에 최고 인듯!!

보는것만해도 즐겁다^^:

 

 

 

 

 

 

 

 

 

황해

김윤석/하정우

먼말이 필요 하랴..

영화관에서 봤는데

이제사 리뷰하고 앉아 있다 ㅎㅎㅎ

바로 할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이제사 하고 앉아 있다 ㅎㄷ

 

 

두 배우의 연기는.. 아놔..

아쉬운건 전체샷에서 하정우 인데

약간은 언밸런스한

 

 

포스터들이.. 아놔... ㅎㄷㄷ

포스가 개쩜.. 어쩌라고..

아놔....

 

 

배우들의 연기는 물론 최고고

특히 약간은 어색해 보이는 (아주 약간 그냥 굳이 말하자면) 하정우에 비해서

김윤석형님의 경우는.. 하아... 대박이여... ㅎㄷㄷ

어쩜 저러는지.. 대사도 많은건 아니고

하정우에 비해서 컷도 적은데 존재감은... 아놔... ㅡ.ㅡ;;

 

 

좋은 조연들이 보이지만 기억이 안나... ㅜ.ㅡ;;

주연들이 너무 빛을 내니까.. ㅜ.ㅡ;;

 

 

영상미도 충분하다고 생각 하고

스토리도 괜찮았다

다만 조금만 스토리 전달에 힘을 줬으면 어떨까 생각한다

의외로 자잘한 스토리가 머리에 잘 안남는다고 생각 한다

 

 

어린분들을 제외 하고는 왠만하면 보라고 권하고 싶다

왜 히트를 못쳤냐고 하면 대중성은 살짝 아쉬웠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싶다

다만 그래도 중박은 쳐야 했다고 보는데..

 

그냥 조용히 지나 가다니.. ㅜ.ㅡ;

영화의 질에 비한다면 아쉬운 성적 230만 정도를 기록 했다 ㅜ.ㅡ;;

못보신 분들은 강추를 해본다

(조금 잔인한 면도 있으니 주의를..ㅎㅎ)

 

 

 

 

 

 

 

오늘도 역작을 구경 한다..

침을 흘린다

구상을 한다

이렇게 만들어야지

구상중에 막힌다..

제길..

 

역작은 개뿔.. 그저 보는거에 만족 해야지..

ㅋㅋㅋㅋㅋ

 

닥치고 사진.. ㅡ.ㅡ;;

 

 

 

 

 

 

 

 

 

 

 

 

참 깔금하면서도 묵직하고 멋진 좋은 작품이다

패널라인은.. 아놔.. 저렇게 센스가 있다니.. ㅎㅎ

나중에 참고 해도 참 좋을듯 하다

 

그래도 난 이렇게는 않될꺼야.. ㅋㅋ

 

 

 

 친구의 추천으로 보게 됐다

워낙에 평가가 극과 극인지라 머지? 했는데

보니까 대충 알겠더라 ㅎㅎ

볼거리도 많고 깔것도 많은 영화

배틀쉽

이다 ㅎㅎ

 

 

스포고 머고 그냥 이리 저리 알려진 대로의 내용이다

그냥 포스터만 보면 다 알수 있다 ㅎㅎ

저게 다다 ㅋㅋ 레알 다다

스포를 피하려면 포스터도 피해야 하는 영화

배틀쉽이다 ㅎㅎ

 

내용은 포스터가 다지만

볼거리는 절대 그렇지 않다

그냥 멍~ 하게 만들어줌 ㅋㅋ

즐기려는 마음 가짐으로 간다면 분명 즐길거리가 많은 영화다 ^^:

 

그리고 여주가 엄청 이쁘다는데...

 

 

사실 별루 였다 ㅎㅎ

그리고 여주 맞나?.. ㅡ.ㅡ;;

그냥 남주 여친이라면 모를까 ㅎㅎ

하는 것두 없궁.. 흠....

 

확실히 밸런스는 없는 영화다

균형적 재미 따위는 그냥 확 접고 그냥 즐기러 간다고 생각 하면

재미 있게 볼수 있다 ㅎㅎ

 

보는건 절대 말리지는 않겠다

 

이미 단점들이 드러난 영화라서 피해갈 사람들은 알아서 피해 갈듯? ^^;

 

 

 

 

답답해서 잠시 나갔는데

 

하늘에선 꽃비가..

 

날은 완전 좋고...

 

이런 날씨 반칙이라고.. ㅜ.ㅡ;;

 

밤에라도 나가 보려고 했는데 혼자서 그건 아니다 싶고..

(왜 분위기 좋은 커플들 기분 망치고 다니겠는가.. ㅜ.ㅡ;)

 

그냥 혼자서 똑딱이 들고 두리번 두리번.. ㅎㅎ

 

 

 오후 시간대라 해가 지고 있다

덥더라능.. 아놔..

 

 

 

 

은행에 새잎들이 하나 하나 ㅎㅎ

너무 앙증 맞다 후훗~

(가을이 되면 한잎 한잎 지며 내 싸다구를 때리겠지.. ㅜ.ㅡ;)

 

 

 

 

 

 

 

 

 

 

 

 

 

 

 

 

한편으로 이렇게 밖에 탈출욕구를 표출 할수 밖에 없는 내가 처량 맞기도 하면서

한편으로 이정도라도 할수 있는게 어디냐 싶기도 하고.. ㅎㅎ

어여 들어 가서 클래스나 짜야 것다~ ㅎㅎ

 

그나저나 똑딱이.. 간혹 보여 주는 사진 보면 좋은 녀석인데..

역시 찍사가 발찍사 인지라.. 후훗~

 

 

 



별건 아닌거 같은데..
꼭 다 보세요...

 
토요일날 친구가 영화와 밥을 동시다발로 쏜다긴래
굴복했다... (영화와 밥은 소중 하니까요.. 후훗~)

하여간 그 친구가 꼭보고 싶어했던 영화 "화차"다

 영화는 일본 원작의 영화로 제목 또한 동명이다
스토리는 살짝 다르기는 한데  머 그런가보다
왠지 원작은 어떨지 궁금 하긴 하다

  

 

영화는 이선균 김민희 투톱이긴 한데
조성하 또한 분량이 만만치 않아서.. 흠..
다들 연기는 좋은데
이선균은 초중반 폭발해야 할때 임팩트가 부족했던거 같고(용을 쓰긴 하는데 연기 성향상... ㅜ.ㅡ;)
김민희는 전체적으로 살짝 떠있는 느낌이다
자기 만의 그 독특한 백치미는 충분이 보여지나 어딘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때의 연기가 같다고 할까?...
차별화가 모자라지 싶었다
조성하는.. 조으다.. 정말 조으다....

 



 

영화는 설명과 설득으로 진행 되는듯 하다
왜그랬어야 했나.. 그것이 정당화가 되는가..
그런 의미에서 김민희의 캐스팅은 좋았지만 연출에서 배우의 매력을 100%로 뽑아 내지 못한걸까?... 좀 아쉽다  


영화포스터가 참 잘나왔더라능
쭈윽들 보시라 ㅎㅎ



 

 


친구는 참 별로 였더라며.. 내 눈치를 보며 가벼운 자학을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머 나쁘지 않았다

우리나라에서 나온적이 없던 장르기도 하고 스토리 구성도 그렇고
살짝만 임팩트를 강하게 같으면 어땟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
그런 영화 였다

흥미 가는 분들은 보셔도 말리지 않으나
기대는 하지 말고 보시는게 어떨까 싶다
그나마 집에서 보게 된다면 내용이 너무 확 눈에 들어 와서 재미는 더욱더 떨어 질듯 하다... ㅜ.ㅡ;

여기까지!!






반씨네에서 새로운 라인업을 내놓았다

이름하야
Grand Ship Collection 
레알 관심이 간다고..

한달만 일찍 나오지..
그럼 고잉메리호 안질렀을텐데.. ㅜ.ㅡ;;
(만들어도 커서 둘때가 없을듯 하다 ㅎㄷ)

이녀석들은 작고 싸고 그렇다 ㅎㅎ

첫번째 나온건 고잉메리호~!

 

 

 

위와 같이 물결무늬 임팩트 파츠와 미리 안배된 기믹으로
항해중인 선박들을 표현 할수 있게 해 놨다

두번째는 그 루피를 살렸던 의료선잠수함

 

 

 

이미 난 무너진거나 다름 없는듯...
다음달에 써니까지 나오면... 지른거나 진배 없음.. ㅜ.ㅡ;;






참으로 뻔한 스토리에 뻔한 영상을 가져다 놓았다..



하지만 그래도 슬프다..
누구라도.. 마음속에 두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슬플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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