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어케 어케 완성했네 ㅋㅋ

머 언제나 처럼 그냥 부분 도색에 테칼링 그리고 마감질이지만..
더구나 마감때 하자가 나서리.. ㅜ.ㅡ;
일단 전에 제작기 보실 분들은 알아서 가보시라능..

<제작기1>
<제작기2>

아주 만족 스럽진 않지만
그래도 손톱소재기로 사포질도 해보고 패널라이너 대용인 도장칼도 써보고
이번 완성 사진도 첨으로 행거베이스 배경으로 찍은 첫 완성작이고..^^
그런면에선 만족^^:

머 길게 말할것도 없고 사진들 보시라~ ㅎㅎ


이쁜 녀석이다 내 손에 걸리면서 좀 미워 졌지만^^:
테칼링은 언제나 처럼 꼼꼼하게 부분도색도 꼼꼼하게
딱히 테크닉도 시간도 도구도 없는 내게 유일한 무기는 끈기와 꼼꼼함뿐..
그나마도 게을러서 ㅋㅋ
언제나 처럼 약간은 언밸런스 하게 테칼링을 했다
(이제와서 보니 어께 주황을 주황 파랑으로 칠해도 좋았을듯.. 흠흠..



하이힐이나 팔뚝부분도 꼼꼼하게 데칼링^^:



미술용 아크릴의 한계상 부분도색이라는 한계상 부분도색 포인트를 그냥 내 맘데로 칠한곳도 상당수 존재..
일단 이녀석의 특징인 금색이 어디를 봐도 없다 ㅋㅋ
(금색을 엄청 싫어 하는 컬러링..)



머냐.. 아까 사진 반전이냐?ㅋ



일단 왠만한 금색 포인트들은 다 회색으로 처리 했다
금색을 싫어 하기도 하고
회색이 난 좋아서..(회색분자 인가?ㅋ)




다음은 액션샷~^^:


쿠워워!!!
그 거시기.. 머냐..
그냥 맘편하게 슈퍼모드라고 해두자
비우주세기는 구경도 못한 나에게 많은걸 바라지 마라 ^^:
니미 저 날개 칠한다고 얼마나 삽질을 했던지..
(5번 정도 덧칠 한듯.. 3번째에 이미 베스트 떡칠 모드~ ㅋ)





눈빛 찌릿!! 샷~
SD치고는 꽤 뽀대 나게 생겼다
부스터는 퍼렁색으로 나오는듯 하던데..
어짜피 설정따위는 안드로메다로 간지 오래니.. 머...



무기들이 전부다 조낸 골다공증이시다
니미.. 그래서 하나도 않만들었다
퍼티 따위는 이미 졸업한지 오래는 컬러링은 퍼티따위는 치약만도 못하다고 생각 한다....
(미쳤구나 내가.. ㄷㄷㄷ)





이 모습을 위해서 난 니미 졸라 덧칠을 했구나.. ㅜ.ㅡ;
데칼링은 그냥 아무거나 막 가져다가..
저 084는 그냥 한글자 한글자 가져다 붙인거 ㅋㅋ
그래도 붙여 놓으니 심심 하지 않고 좋다^^:
저 전기 마크는.. 절전 마크? ㅋㅋ




막샷이다
조낸 시건방져 보인다..
왠지 재수 없는데?.. ㅡ.ㅡ;

이상 완성샷을 마친다
머 달롱넷에서 할 싸다파 모임할때 가져갈 녀석이라능.. 흠흠..
하나쯤 더 만들어서 가져 갔음 좋겠는데..
시간이 허락해 줄지..
다음에 만들 녀석은 제타로 생각은 하고 있는데 어떨지 모르겠다

이상~ 끝~~~





PS)전에 하록님이 프라글 올리셨는데 포징이 좀 어색 하다고 했더니 이해를 못하겠다고 하셨다능..
그래서 설정 샷을.. 아래가 하록님이 잡으신 포징 입니다
다리를 조금 다소곳이~ 미니 입은 처자처럼 오므리고 있지요?^^
위쪽다 다른 정면 샷들과 비교 해보시면 차이점이 보일 겁니다 
SD가 이정도라면 롱다니 엠지의 경우는 더욱더 느낌차가 나게 됩니다  
그럼 담에 좋은 포징 잡아 주셔요^^: 




하이하이~
요즘 나름 약간의 여유가 있어서 꾸준히 작업을 할수 있었다^^
지름도 좀 하고..(흠.. 난여유가 없어야 하는 타입인가... ㅡ.ㅡ; 

먼저 요전번에 샀던 사포질 대용으로 쓸 손토 소제기

보이는가? 잘 보일지는 모르지만 접합선 수정을 하려고 무수지를 살짝 먹여 놓은 상태 이다 이 상태로
하루 정도 말리고 사포질~~~


나름 열심히 해보았는데.. 흠..
이게 그렇게 잘 되진 않는다
일단 절삭력이 떨어 지고
테두리가 있어서 정확히 라인을 따내기도 힘들다.. 흠흠..
그래서 어쩔수 없이....


양면테이프와 사포 가위를 이용 해서 사포를 붙여 주었다


완성한 모습
흠... 이게 좀 귀찮기는 해도 일단은 오래 사용이 가능하다 (이걸로 SD하나 작업)

그리고 부분도색..
내가 요즘 잘샀다고 느끼는 녀석들인데
빠레트와 물통이다
빠레트는 머 그냥 쓰기 편한 정도고 가격은 900원
물통은 아주 굿이다
크기도 적당하고
붓놓을 공간과 붓빠는 공간이 따로 잘 나와 있다
매우 굿하다능(일단 붓빨때 도료가 참 잘빠진다) 가격은 2000원으로 기억
둘다 알파에서 샀다. 


미술용 아크릴의 경우 말리는게 매우 중요 한데
건조 자체는 빠르지만 도막의 점성이 있어서 기껏 칠해 놓고 바닥 같은 곳에 붙어 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집게를 사용 한다능..
하루이틀 정도 말리면 점성도 많이 약해 지지만.. 흠..
난 그냥 점성이 있는 채로 막 만진다 ㅋㅋ
귀찮으니까~~ 후훗~


이렇게 해서 1차 부분 도색 완료
조립을 해보고 컬러 밸런스를 본다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냥 중간에 지루 하니까 한번 조립해본거다
인생 머 있나..ㅋㅋ


뒷모습 아직 완료가 아니라 그냥 중간 단계라 지저분..ㄷㄷㄷ
저 파랑색을.. 정말 욕이 절로 나오는... 6번의 덧칠을 하고야 말았다..
(발색이 되어야 말이지..ㄷㄷ (_ _;)


머 색은 나름.. 어깨의 오랜지가 좀 걸리지만..
머 어때~~~ ㅋㅋ


이정도다 이제 다듬고 삐져나온곳은 긁어 내고
먼선도 칠해야 한다.


이틀후..

접합선 수정 하면서 메워져 버린 접합선을 다시 파주기 위해서 도장용 칼을 사용 했다
너무 날카로워서 떨구면 발등이 매우 위험한걸 제외 하면 아주굿~~~
패널라이너와는 차별화가 된다
가격은 좀 비싸다 개당 10000원초반
하지만 라이너에 비하면 싸다능..
성능은 아주 굿~~!!!


먹선중에 제일 짜증 나는 곳은 머리와 손... 칫..
너무 자잘 하다고!!!
머리는 실수 하기 쉽고 선을 다 넣으면 너무 까매져서 조절 하는게 힘들다


먹을을 다 칠하고~
(가울데 로트링펜이 대 활약!!! 가격은 15000.. 닝기리.. 전에 쓰던게 막혀서 새로 샀다능..)
다시 한번 합체를 시켜 봐야 한다.
(왜?! 그냥 심심 해서.. 무료 하니까.. 흠흠..)

먹선까지 완료!!! 이제 데칼링만 남은거다!!!


이정도면 머 만족 스럽다
부분도색 포인트는 정말이지 더럽게 많았다능.. 닝길.. ㅡ.ㅡ;

마지막 샷은....

 머 그냥 테러샷 이라능..ㅋㅋ
주말에 친구와 먹은 대패 삽겹살
원래는 않좋아 하는데
친구녀석 추천으로.. 그리고 맛났다능.ㅋㅋㅋ

그럼 즐거운 한주들 되시라능~~~^^:

 

 


이걸 모라고 해야 하나.. 하여간 베이스가 맞을듯
격납고 처럼 나온거다

메카닉들 세워 놓기용
김군님이 보시면 침좀 흘리실듯 ㅎㅎ



먼저 MMK에서 구입한 도색된 베이스 이다
이름은잘..ㄷㄷㄷ
1/100사이즈가 있고 1/144 사이즈가 있다.
또 도색품과 미도색 품도 있다
가격이.. 얼마였더라..
여기 들어 가면 있다

http://www.mmk.pe.kr/home.htm

다양한 모델링 주변 도구들이나 아이템들도 판매 한다능..

하여간 설명서샷~


2층까지와 하단 판이 한세트 이고
세세트를 구입 하여 합체!!
연결할수 있게끔 다 되어 있다. 상당히 단단히 합체~
프라자체도 상당히 강도가 있어 보인다

테스트샷~
카토키퍼스트가 출연 너무 어둡지 않은 배경이라 약간 뽀샤시 하다
이쁘다능^^:

너무 복잡하지 않아서 배경으로는 그만이다^^:
윗판에 비해서 아래판이 좀 짫은게 흠이랄까?  ㅎㅎ

내가 사진 찍는 공간이다
이정도 밖에 할애를 할수 없다능..
촬영 후에는 저 자리에 카레라&렌즈등 촬영 도구들이 자리 한다^^:





다음은 고토부키야에서 나온 체인 베이스 이다
역시 메카닉 용으로 나온 나온녀석들
일부 중고로 구입한 녀석들도 있어서 좀 너저분..ㅎㅎ
물론 속은 멀쩡 하다 ㅎ

다 붙인 모습
이미 위에 베이스가 자리 잡고 있어서 테스트 샷은 없다
이건 작은게 한베이스 이다
보면 알겟지만 MMK베이스 보다 훨씬~ 엄청 훨씬~ 복잡하다..ㄷㄷ
톤이 어두워서 뾰샤시 한맛은 없지만 대신 무겁고 또 밝은색 프라의 경우 튀어 주고 어두운 색의 프라들은
자연 스러울듯
지금은 그냥 베이스만 놓았지만 주변 기기들이 장난이 아니다
왼쪽에 미개봉 녀석들이 주변 설정 장비들^^

이녀석은 지금 이빠진 부분 마져 채워서 장식장에 베이스로 놓을꺼다
나중에 다 장식 마치면 함 다시 올리겠다능^^:

 

원래는 프라 이외에는 관심이 없었지만 잠깜 꽂혀서 달마에서 하나 하나 모은 녀석들을 
주말에 확 풀어 버렸다 
둘다 장단이 있는 녀석들인지라^^: 
장식장을 좀더 뽀대나게 채우고 싶은신 분들이라면 질러 볼만 할듯^^
(개인적으로 대 만족이다^^)

체인 베이스의 경우 가격이 개당 10000원정도
MMK가 도색 완성품이 23000원 이다
개인적으로는.. 글세다..
각자 취향이 너무 강해서 다만 근소한 차로 MMK를 추천해 본다
도색상태가 비교적 양호 하고
배경으로 쓴다면.. 좀 뽀샤시 한게 났지 않나 싶다^^:

오랬동안 짱박아 둔거 꺼내어서 먼지 털어서 참 뿌듯한 주말이었다능 ㅎㅎ

그럼 다들 즐거운 한주 되시라능~~ 꺄아~^^:

오랜만에 제작기 이다
일단 가리안은 조금식 시간 날때마다 건딜고 있기는 한데..
사실 기약이 없는 작업 인지라..
사실 30분만 손데면 성질이 나서..ㄷㄷㄷ

하여간 그래서 한녀석 헐었다^^

스트라이크프리덤건담이라는 조낸 긴 이름은 가진 녀석인데
비우주세기는 전혀 않봐서..ㄷㄷ
그냥 머 건담이까..(프로포션도 좋고 ㅎㅎ)


정면샷~ 아궁 이뻐라~~^^:



옆샷~ ^^;
팔이 좀 길고 다리 안쪽이 빈거 빼면 나름 훌륭 하기는 한데..
뒤에 달린 판넬이 문제다
니미 부분 도색 포인트도 너무 많고
하여간 도색 할려면 지랄나게 생긴 모습이다




빽샷..
저 판넬의 반이 파랑색이다...
제길.. ㅜ.ㅡ;(그냥 둘까? 그냥도 봐줄만 한데..)


하여간 이쁘게 만들어 봐야지 ^^;

전에 글 썻다시피 가리안을 업어 왔습니다
늘 느끼는 거지만 머든간에 런러때일때는 모르는 거라능...
하아.. 사진 먼저 보시라능..

런너샷.. 위에도 말했다 시피 런너만 보고는 대단히 멀쩡해 보임(사출색은 이미 최면으로 극복.ㅋ)

아주 멀쩡해 보이는...

몽땅 분해해서 와누 별로 그리고 몸통으로 나눔.. 이미 니퍼질 하면서 불길함의 머 그런 것도 없임 한숨 모드..



이건 팁인데 가조용 테입이다
이렇게 쪼개서 사용 하면 좋다
테입은 난 떼엇다 붙이기 쉬운 머 그런거 사용 한다 끈끈이 묻지 말라고


보이나요? 지느러미? 살짝 보이죠?


가조사진.. 먼넘의 유격이 그냥 벌어 지는 수준이 아니라 그냥 따로 논다능..
멀 어찌 해야 할지...


지느러미의 압박..


가끔 저런 팬케익 까지..
후아.. 금형을 어떻게 뽑은건지..
비틀어짐은 이미 너무 많아서 ...


여기까지 가조 하고 일단 덮었다능..
어째.. 이걸 어째..
죽어도 만들어야 한다는 압박!!!
하아....


오랜만에 프라질을 햇네요^^
(가리안 전에 손풀기?ㅎ)
8세 이하 아동들에게 선풍적인 인기의 케로로 중사에 타마마 이등병 입니다.^^:
귀여운 녀석이죠
피겨에 가까운 녀석이라고 생각 한다능^^:
그럼 이녀석의 매력에 빠져 볼까요?~^^


귀엽죠?
매우 해맑은 케릭터죠




애니상 에서도 가장 막내로 나오는 녀석 입니다
이등병^^



경례샷~ 저 경례샷을 위한 팔 파츠가 따로 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먼가 심적 타격을 받으면 이렇게 눈이 변하며...



폭주 해버린다능.. ㅡ.ㅡ;;
눈은 교체식이 아니라 변신 합니다
신경을 좀 쓴부분이죠^^:




폭주샷~~
드릴에 철퇴라니..
(그렌라간 + 건담. ㅡ.ㅡ)





만저보니 참 귀여운 녀석이더군요
폭주모드가 맘에 들어서 샀는데 만족만족.

하지만 역시.. 애들이 주타겟이다 보니.. 일단 스티커의 점착성이.. 매우 않좋아요
사진상으로도 막 뜨는거 보이시죠?ㅎ
속편하게 만들려고 스티커 붙였는데..(프라에 스티커 붙인지가 언제인지.. 정말 한 10년 만 인듯 ㅎㅎ)

조립성도 별로 입니다
막 뜯기 좋게 되어 있지만 니퍼질 하기에는 너무 않좋아요..
약간 광택이 나는 제질이라 더 그것도 싫고...

그냥 간단히 만들기 좋은 녀석 정도로 보시면 될듯^^

조만간 부분 도색도 해줘야 할듯 한데 언제 할지는.. 흠..(여친 생기면 선물용으로 할지도... 먼산.. ㅡ.ㅡ;)

집에 케로로도 있는데.. 만들지 않만들지 모르겟네요.. ㅋㅋ

하지만 제 개인 취향일 뿐이고

만들어 보면 귀여움 만으로도 80은 먹고 들어 갑니다 ㅎㅎ

이상 허접한 글 봐주셔서 감사^^

그럼 즐거운 프라이데이 되시라능~
그 이름을 아시냐능..
바로 가리안!!!
사진부터~ ㅎㅎ


이 멋드러진 박스좀 보라능...
옛추억이..
비록 아카제는 아니지만 콜랙터가 아닌 나는 절대 상관 없다능!!!



박스 오픈샷~^^:




박스 오픈 할때 발견한 아주 멋진 녀석 바로........... "뽄드!!!"
아아.. 최고라능..
저넘은 간직 할꺼라능...






오늘 달롱넷 회원분께 양도를 받은 물건이라능..
정말이지 달롱넷 횐분들의 대범함은..
쉽게 구하기 힘든 물건으로 대박 상품라능..
잘 만든다는 무서운 조건이 달린 물건으로
장장 7년 정도 만에 풀도색에 웨더링을 해야 할듯...
잘되야 할텐데...

벌써부터 데칼을 어찌 할까 웨더링은 어찌 할까 라인은 새로 그려 넣을까 색상은!!!
막 고민중 ㅎㅎㅎ
요즘 중에 제일 햄볶는중~~^^:


오랜만에 블로깅 이라능..^^:
요 며칠 정말 바빳다 몽땅 일 마치고 이제사 블로깅도 하고~ 그러는중^^

요즘 내가 피겨를 좀 사고 있는데
나도 왜이러는지 모르겠다능..
원래는 내 손으로 만든게 아니면 성에 않차는 스타일 인데.. 흠..
왠일인지 피겨들이 땡긴다능.. 흠흠..

하여간 요전번에 산 트라이건 건 스모크 이다
언제였더라.. 아주 오래전에 용산에 피겨샾에서 봣는데
아주아주 이뻣던 걸로 기억 한다
싸게 물건이 나와서 낼롬 구입^^
매우 매우 이쁘다능~~^^

먼저 박스샷~^^
중고로 산 녀석이라 오픈 상태지만 이렇게 이쁘게 다 싸서 주셨다능^^


구성이 머 화려 하거나 하진 않다
보다 시피 손들이 여러게 있고 메인 무기 권총 베이스 정도

 


위에 저 천쪼가리가 상당히 눈에 거슬렸는데...


알고보니 저 큰 십자가 총을 싸매는 용도 ㅎㅎ
원작은 전혀 모르니 이런건 알리가 없다 평생 싸맬일 없을꺼라능..ㅋㅋ


먼저 소체샷~ 매우 이쁘다능.
길죽길죽 하니 ㅎㅎ
관절부위가 제이 잇는데
가동 자체가 돌리기만 하면 되게 되어 있다
관절 강도 확보 하는데는 대단히 좋을듯
이런 피겨는 첨이다(사실 이정도 피겨도 거의 첨이다 ㅎ)





대충 들려주기 샷~
무장 포스가 장난이 아니다 보니 우워.. 뽀대가 장난이 아니라능..


얼굴이 않이쁘다는 이야기가 있떤데..
난 볼만 햇다
여유로워 보이면서 매서워 보이는 인상.


위에 저거이는... 나두 딴분 블로그 보고 안건데
원작에 무슨 설정이 있나보더라능..
하여간 머 나름 잼있다.
잼있는건 저 작은 교회에 창문이 클리어 부품이라는거
세심하게 신경쓴 피겨 인듯^^


머리가 하나 더 들어 있다
꼭 매트릭스 같은데?^^:




무장 뽀대는 다시 봐도 작살
팔 부분이 관절이 나름 튼튼해서 저리 큰걸 들려놔도 잘 들고 있다^^



가격도 그렇게 않높은것 같고 ..(난 중고로 11000원인가에 구입 본가도 그리 높진 않을듯.)
참 이쁜 녀석이다
길죽길죽하니 포징도 잘되고^^
오래된 녀석이지만 참 잘 샀다능


달롱넷에 달마로 구입 한 녀석이다
이뻐서 질렀는데
지르고 나니 더 만족감이 커서 리뷰 라도.. 후훗~

두가지 종류를 구입 햇는데
먼저 뽑기용 미니 피겨~(이걸 머라고 하더라~~ "하록"님이 알려 주실려나?^^)
먼저 박스 오픈샷~


까서 늘어 놓았다.


각자 한샷씩~
루피가 첨인데.. 의외로 루피만이 개성이 없다.. 칫..
주인공인데 신경좀 써주지.. ㅜ.ㅡ;
일단 설정상 현상수배전단지를 기본 포즈로 하니 어쩔수 없기도 하겠지만...


이바 나미 누님은 얼마나 자신만의 개성이 넘쳐 나는가!!!


인상을 덜 쓰고 있는 죠로.. 좀만 더 인상좀 쓰지..(그냥 그려줘 버릴까부다!!)


샹디.. 이렇게 망가지나.. ㅜ.ㅡ;


마지막 멤버 "목수 프랑키!!!" 온몸을 기계로 개조한 재밋는 캐릭터
아쉬운 점은 이전 멤버들에 비해서 임팩트가 적다는거
앞으로의 활약이 중요 할듯^^:


우솝이다 저격왕으로 나오지만.. 흠흠..
의외로 팬층이 두터운 캐릭터라능..


초파!!! 귀여워!!! 완전 귀여워!!!
눈치 없고 막 그런것도 조낸 귀여워!!!


로빈 있는듯 없는듯 하지만 없으면 않될 캐릭.
이 아주머니 멤버로 들어 오는게 너무 오래 걸려서 살짝 짜증까지 날뻔 햇던.. 흠흠..


이거 이거 이 캐릭 누구냐능.. 하늘 섬에서 나왓떤 캐릭인가?.. ㅡ.ㅡ;



묘하게도 루피가 중복이 나와 버렸다
시크릿이 나와야 하는거 아닌가?... 머냐.. ㅡ.ㅡ;
머 그냥 그려려니 하는수 밖에..

아래는 피겨들과 함께 들어 있는 현상수배전단지 카드~
이쁘다능^^
사실 피겨들보다 이 카드들이 더 맘에 든다능..ㅋㅋ


자자~ 인형 피겨들 리뷰는 여기까지고 ㅎㅎ




다음은~~ 루피네 해적단의 해적선!!

첫 해적선은 우솝이랑 같이 옵션으로 얻어온
고잉 메리호 였지만


고잉 메리호가 마지막 까지 분전 하다가 침몰하고
 (개인적으로 원피스에서 제일 뭉클 했던 부분.. 말을 못하는 캐릭이다 보니 더 뭉클 했던듯.. ㅜ.ㅡ;)
하여간 그리고 나서 새로 만든 사우전드 써니호~
제작자인 프랑크는 죽어도 사자라고 우기지만
다들  해 같다고.. 흠흠.. ㅡ.ㅡ;;
하여간 그런 녀석이다
여러 재미난 기능도 있는 녀석이라 대단히 맘에 든다능^^

박스 외관샷~
아이들 장난감 느낌이 팍팍!!
하지만 난 어른.. (응?)
크기가 상당 하다능.


박스 오픈샷 봉다리로 꽁꽁 싸매져 있다능..(듣기 대박 짜증..)


총 5종세트 이고 각각의 파트들을 하나로 합치면 사우전드 써니호가 완성 된다능^^:


먼저 1호박스
루피와 머리 부분이 들어 있다
머리 부분은 입의 개폐가 가능 하고 입에서 미사이로 나간다능..


안에 들어 있는 루피 피겨~


원작에 느낌이 잘 살아 있는 모습
약간 웃고 있는듯 하나 머리가 포인트~^^
메리호도 그렇고 이녀석도 그렇고 먼가 멍~ 하면서도 살짝 미소 지으면서도
착해 보이고 그런 모습이 맘에 든다능^^


허전한 옆샷~ ㅎㅎ
앞샷하고 너무 차이가 나주신다~ ㅎㅎ



2호박스 오픈~!!
중단 이다
쵸파 피겨가 들어 있다능.
작은 고잉메리호도 들어 있다
(장보기 용이던가?... ㅡ.ㅡ)


쵸파 집중샷!!


자 조립샷~
이 킷들은 조립 하는 맛이 있다능^^:


미니 고잉메리호 출격 준비 완료!!!
아래쪽 레버를 내리면 출격도 한다
근데 이게 문제인데
고잉메리호에 바퀴가 달려서 그리고 이게 대단히 잘 굴러서
잊어 먹기 딱 좋다.. 거기다 저 하얀 머리가 조낸 잘빠진다능..(ㅎㅎㅎㅎ 제길..조낸 조심 해야 한다.ㅋㅋ )
거기다.. 단색.. ㅡ.ㅡ;; 나중에 조낸 색칠 해줘야 겠다능..
이 킷들의 특징인데
쫌만 복잡하다 싶은 도색 포인트 들은 싹다 무시해 줫다^^:


3번킷~
완전가운데 부분이다 기수 부분도 여기 다 있고
휴게실도 있어서 제일 부품수도 많고 색도 다채 롭고 그렇다
피겨도 많고^^:


기수에 돗 부분
루피의 밀집모자 해골기가 이쁘다능^^:


피겨~ 샹디와 죠로~


돗부분은 조립이 나름 까다롭다 칫칫.


옆샷~
하단이 아주 없기 때문에 좀 허전 하다
귤나무는 나름 이쁘다능..^^:(슈퍼 마리오 생각 난다 ㅋㅋ)



4번킷~
이부분은 외장이 아니라 내장 부분이다
여러 용도의 작은 배들을 수납하고 출격시키는 시스템 부분이다
기계와 관련하는 프랑키와 우솝 피겨가 들어 있다.
머 작동 시켜보면 그냥 유치할뿐..ㅋㅋ
아기자기한 맛은 있다 ^^:


어라? 그렇다고 달랑 한장 찍었나?.. ㅡ.ㅡ;;

하여간 다시 5번킷~
맨 뒷부분이다
욕실도 달려 있다능...
욕실에는 역시....


이렇게 여자 킷들이 ㅎㅎ
이 아니 좋지 아니한가.. ㅋㅋ
하지만 옷은 다 입고 있다는거~ 후훗~


이제 부분부분들을 이리저리 꼬깃꼬깃 합쳐 주면



짜잔~ 하나의 배가 되는거다

앞샷~


옆샷


뒷샷~


앞쪽 땡겨샷~


피겨가 다 들어갈 자리가 모질란다.. ㅜ.ㅡ;
그래서 샹디를 목욕탕으로.. 흠흠..
이미지가 그러니까~~~ ㅎㅎ


아래만큼 정크가 남는다
이걸 어따 쓰라고.. ㅜ.ㅡ;;
좀 더 신경좀 써주지..
(이부분은 반다이 스럽지 않다!!!)


후아~ 오랜만에 리뷰 하려니 손이 많이 간다능..

스티커가 상당부분있지만 일부러 않붙였다
나중에 어울리는 부분은 붙이고 나머지 부분은 먹선도 넣고 부분도색도 할꺼다 마감도 해야 할꺼고 ㅎㅎ
나중에.. (언제?ㅎㅎ)

아기 자기 하니 괜찮은 킷이다
가격은.. 얼마 인지.. 본인은 그냥 몽땅해서 5만에 쇼부 쳤는데
아씨.. 지금 확인해보니 박스에 가격도 없다...
늘 리뷰들 보면 가격이 않나와 있어서 난 꼭 마지막에 쓰고 싶었는데.. 그건 다음 기회에 ^^:

하여간 아기자기 한거 좋아 하고 원피스 좋아 하는 분들이라면 지를만한 킷이다
뒤에 조건에 맞는 분들은 함 조사 해보시라능^^
2008년작이지만 아직 판매 하는곳이 많더라 ^^:

그럼 긴 스트롤 읽어 주셔서 ㄳㄳ~~~

즐거운 화요일 되시라능~^^:


달롱넷의 HERO님이 새로운 작품을 제작하셨네요
HGUC뉴건담 개조 작품 입니다
역시 이분은 지구인은 아니신듯.. ㅜ.ㅡ;;
그냥 보고 있으면 저까지 마냥 뿌듯 하네요
HERO님의 블로그주소는    http://blog.naver.com/coolboy4975   입니다.
가셔서 보시면 너무 좋은 작품들 많다는걸 아시게 되실듯^^ 

그럼 아래 부터는 HERO님이 제작하신 제작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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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녀석으로 시난주가 나와야 하는데.. 어찌 하다보니 또 누건담이 나와버렸네요~~

예전부터 잡고 있었던 녀석인데.. 완료상태에서 방치해두다가 맘잡고 후딱 끝내버렸습니다.

전체적인 작업은 프로포션 수정및, 디테일업에 중점을 두었으며, 가동율도 최대한 확보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그리고 스케일감을 무너뜨리려고 노력했는데.. 잘 됐는지 모르겠네요 ^^;;

작업기와 같이 있어서 상당한 스크롤이 예상되오니 손가락 아프신분들은 백스페이스를 조용히 눌러주세요 ^^

 

그럼 작업기부터 나갑니다.

 

 

이제 반 지났네요 ^^;;

이제부터 완성사진입니다.

 

이제 3분의2 지났습니다.

이제부터는 액션샷입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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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스크롤 참고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__

 

다음은 시난쥬와 하이뉴로 찾아오겠습니다. ^^;;

 

홈피 가시면 더 많은 사진을 보실수 있습니다.(큰 맘 먹고 사진좀 많이 찍어봤습니다 ^^;;)

 

 

 

 
참으로 ㅎㄷㄷ한..
취미를 하더라도 이정도는 해야 하는데..
전 이정도까지 할 열정은 없나 봅니다^^:
그래도 이렇게 여러분들이 실력을 뽑내어 주시니 보는것 만으로도 감사할 따름^^:


아놔. 이걸 리뷰를 해야 하나.. 약간 리뷰하기 아깝기도 하면서도
내가 너무 만족하고 있는 녀석이라 ㅋㅋ
그냥 리류 함 때려 본다

요즘 녀석이지만 요즘 녀석답지 않게 클래식한 디자인 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옆모습 기본적인 컨셉이 엉덩이에 폭탄 달고 뛴다는 컨셉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뒷모습~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너무 귀엽다능!!! 우호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상당히 디테일 하게도 이마에 마크까지..(그런데 저게 먼지를모르겠다는 귀엽기는 한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동도 가능(위에 사진과 모가 다른지 알겠는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동영상도 찍어보았다.
나름 엉덩이에 폭탄을 쭈욱~ 뽑았다가 놓으면 조낸 달리는거다!! 아싸!!!
 




웅.. 천호 로데오 커리에 머리삔 가게에서 팔던걸 귀여워서 5000원 주고 샀다.
(본인은!! 남자다!!! ㅍㅎ)
아직도 내 책상에 메인 자리에는 이녀석이..^^:
동작하는것도 귀엽고 그래서 좋다능..^^:
머 비싼 건프라들도좋고 다 좋지만 가끔 하는 이런 득템은 각별하다 우헤헤헤헤~

말그대로 특정한정판의 이미지 다
흠.. 일단 멋지기는 하지만..
난 아직 예약 않했다
원래 한정판 머 이런거 않좋아 해서..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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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써핑중에 특전 신규 이미지가

 http://www.happinetonline.com/ 이곳에 올려져있길래 파왔습니다.
(라고 써있는걸 내가 또 퍼왔다능..^^:

일단 달롱넷에 리뷰가 떠야 지를지 말지 결정할듯.
아무리 봐도 저 발은 적응이 않된다

일본사람들 짚신처럼 보여서리.. ㅡ.ㅡ;

웅.. 언제나 개조작 혹은 개조기를 보다 보면 내 맘은 불타 오른다
꼭 나도 할수 있는것만 같은..
그리고 언제나 도구 다 사고 필요 한거 다 사고 개조 딱 3시간만 하면 좌절모드.. ㅡ.ㅡ;;
그래 그건 아무나 하는게 아닌거다.. 남는건 너무도 무심히 난 바라 보는 도구들뿐..
(주로 대학교때 무한 반복하던 모드 ㅋㅋ)

오늘 개조작은 달롱넷의 Neutral Gray 님이 제작중인 작품이다

아래부터는 Neutral Gray님의 글을 그대로 카피^^

몇장 되지 않는 사진이라 죄송하지만, 아직까지 인터넷이 안들어온 열악한 환경이라... 현재 포스팅 하는 곳도 PC방이라는 사실..ㅡㅜ

 아무튼 그런고로 일단 사진과 간단한 글만 올려봅니다.

붉은색/푸른색 부분을 제외한 모든 부분이 개조한 스크래치 빌드입니다. 손댄 부분을 보자면
    /머리 _ 원래 들어있는 얼굴이 맘에 안들어 잘라버리고 퍼티로 자작했습니다. 덤으로 헬멧(?)도 살짝 형태를 바꾸고요. 뿔도 좀 길다싶은 감이 있어 잘라내고 대신 앞뒤로 넓이를 넓혔습니다.

    /상체 _ 원래 훨씬 옆으로 펑퍼짐한 형태였지만 비례도 보기 안좋고 해서 확 잘라 축소했습니다. 옆으로 넓은 반면 앞뒤로는 좁은 감이 있어 가슴 중앙의 마크 부위는 잘라내고 앞으로 붙이기로 결정. 덤으로 안에 십자 문양은 도색편의를 위해 파내고 자작했습니다.(아래 사인펜 옆에 있는 프라판 덩어리) 짧았던 허리도 수정을 좀 하고.. 날개도 크기를 키운 상태입니다.

    /팔 _ 어깨를 축으로 회전밖에 안되던 팔을 썰어내고 안에 더블볼조인트를 박아서 어느정도 가동이 가능하게 해 줬습니다. 고정식이던 팔꿈치 관절을 없애고 관절은 자작했구요, 마찬가지 고정이었던 손(사자머리부분)을 잘라내고 볼조인트를 박아서 가동 가능하게 했습니다. 사자 입부분도 손의 기능을 해야하는 만큼 자석을 이용해서 입을 벌릴 수 있게 해 줬습니다.

    /골반 _ 여긴 특별히 개조한 건 없고, 상체와의 연결부위에 볼조인트를 넣고, 고정할 수 있도록 프라판을 넣어 줬습니다. 원래는 허벅지와 붙어있던 부분인데 아예 썰어내 버리고 고관절을 자작했습니다.

    /다리 _ 골반과 일체형이었던 허벅지,고관절을 제거하고 가동이 가능하도록 자작했습니다. 가동 방식은 mg F91이후로 자주 쓰인 그 방식(적당한 명칭이 생각 안나네요;). 종아리 부분과의 결합이 원래는 결합후 가동이 불가능한 방식이었으나 관절을 자작해서 가동이 되도록 만들었습니다. 발에 있는 사자머리 부분도 종아리와 일체형이던걸 잘라내고 더블볼조인트를 삽입해서 가동 가능하게 해 줬습니다.

    /무장 _ 원래 방패와 칼(십왕검이라 하던가요?)이 같이 있던 녀석이지만, 방패는 이런저런 이유로 포기하고 칼만 쥐여 줬습니다. 원래 좀더 흉폭하게(?)생긴 칼인데, 일단 옆의 가지(?)들은 잘라내고 보통의 검 형태로 만들어 날부분을 날카롭게만 해 뒀습니다. 조만간에 옆의 가지들도 만들어 줄 예정입니다.
 무장의 고정을 어떻게 할까 많이 고민했었는데, 손에 붙은 사자의 턱에 자석을 썼더니, 검의 손잡이에도 자석을 붙여 사용하면 될 듯 하여 시도해보니 그럴듯하게 쥐고 있어서 이 방식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사진 덜렁 두장에 설명만 장황한데... 차후에 인터넷이 들어오고 하면 좀더 상세히 정리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작중에 찍어논 사진이 거의 없어 그래봐야 설명위주일 듯 하지만..


 카메라가 수명이 다됐는지... 바꿔야 될 듯 싶은데 사고싶은건 많고 돈은 없고..ㅡㅜ

----------------- 여기까지가 1차 작업분^^ ----------------------------




제목대로 이제 개조는 완료된 상태입니다. 서페이서를 뿌리기 전에 어디가 어떤식으로 개조되었는지 남겨두면 혹시라도 다른분들께 참고가 되지 않을까 싶어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지난번에 글로만 설명된 부분을 사진이랑 같이 더 자세하게 올립니다.

 얼굴]


     안에 들어가는 얼굴은 원래 있던 얼굴이 너무도 밋밋해서 잘라내고 에폭시 퍼티로 새로 만들어 넣었습니다.
     목 관절 삽입을 위해서 옐로 서브마린 더블볼조인트 소형을 넣고 볼조인트를 가리기 위해 목을 0.5mm프라판으로 만들어 줬습니다.
     위로 길었던 뿔의 끝을 잘라내고 넓이를 1mm넖히고 프라판 조각으로 옆에 있던 디테일을 만들어 줬습니다.
     원래는 사자 머리부분인 헬멧의 모양을 좀더 추가했습니다.


 상체]


     옆으로 길었던 상체를 중간을 잘라내고 축소해서 만들었습니다. 팔과의 연결을 위해 더블볼조인트 중짜를 삽입했고 복부와의 결합을 위해 아래로 구멍을 내뒀습니다.
     가슴에 들어가는 장식이 원래는 일체형이었으나 넓이를 줄이면서 따로 떼어냈습니다. 프라판으로 모양도 조금 새로 잡아줬고 덤으로 장식 내부 디테일은 프라판으로 만들어 도색후 붙일 생각입니다.
     가슴위로 어깨부분이 모양 개조중에 소실됐었는데 목 카라와 함께 관절가동에 제약이 없도록 하는 선에서 새로 만들었습니다.


복부]


        원레는 상체와 일체형이지만 잘라내고 모양을 조금 다듬었습니다. 상체와의 결합을 위해 핀을 만들었고 하체와의 결합을 위해 볼조인트를 사용했습니다.


팔]


    1  2  3
    4  5  6
    7  8         => 순서로 1. 어깨 연결부, 2. 어깨, 3. 팔목 관절 연결부, 4. 팔목 하박, 5. 하박 폴리캡, 6. 손, 7. 손목 뒷부분, 8. 손 가동부  사진입니다.

     어깨에 삽입한 더블볼조인트의 중간 연결부를 그냥두면 관절을 드러내게 되니 보기 안좋을것 같아서 프라판으로 모양을 내줬습니다. 어깨부분은 볼조인트 연결부와 하박과의 연결을 위해서 런너쪼가리를 삽입해줬습니다.
    팔목 관절 연결부위는 팔목하박에 있는 폴리캡을 가리기 위해서 0.5mm, 1mm 프라판으로 만들어 줬습니다.
    팔 하박에는 새로 만든 관절을 붙여줬습니다. 프라판과 폴리캡의 조합입니다. 사진만으로 충분히 설명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손목과의 연결을 위해서 볼조인트를 넣었고, 볼조인트가 그대로 드러나느게 보기 싫어서 0.5mm 프라판으로 가릴 수 있도록 모양을 내 줬습니다.
    원래는 고정형이었던 손의 사자머리모양 턱부분을 잘라낸 다음에 새로 만들어 줬는데, 가동을 시키려고보니 고정방법등이 꽤 머리 아팠습니다만, 턱에다 자석을 넣고 머리부분에 적당한 자리를 잡아 자석이 붙는 고무판(딱히 어떤 이름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을 잘라서 넣어줬습니다. 덕분에 가동과 고정 모두 쉽게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인 결합방법입니다. 반대편 팔입니다만, 개조 방법은 완전히 동일했기 때문에 이 한장으로 때우겠습니다.


 골반]


 종아리와 일체형이던걸 잘라내고 프라판을 넣어 상체와의 결합을 위한 구멍을 뚫었습니다. 다리와의 연결을 위해 런너 조각을 잘라서 넣어줬습니다.


 다리]

 1 2 3 4
 5 6 7 8 순서대로 1. 고관절, 2. 고관절(2), 3. 허벅지, 4.허벅지(2), 5. 무릎관절 연결부, 6. 종아리, 7. 종아리(2), 8. 발 입니다

     고관절은 요근래 mg급에서 자주 쓰이는 방식입니다. 폴리캡과 프라판으로 만들었고 허벅지와의 연결을 위해서 런너를 끼워줬습니다.
     허벅지도 마찬가지, 무릎관절연결을 위해 가동가능한 폴리캡을 넣어줬고, 고관절과 결합을 위해 고정식 폴리캡을 넣었습니다.
    무릎관절은 폴리캡을 덮을 수 있도록 모양을 냈고, 종아리부분은 일체형이던 발을 잘라내고 프라판으로 볼조인트를 고정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무릎과의 연결을 위해서 폴리캡을 넣어줬구요. 발도 종아리와 마찬가지로 프라판으로 볼조인트를 고정시켰습니다.


 전체적인 다리의 결합방식입니다. 동일한 방법으로 제작했고 반대편의 사진은 이걸로 때우겠습니다.

 무장]



     원채 크기가 작았던 날개는, 팔다리 관절삽입 등으로 인해 크기가 전체적으로 커져 더욱 밸런스가 안맞는 듯 해서 늘려줬습니다.
     전용 무장인 십왕검은 주변 가지를 자르고 칼날을 갈아준 다음에 새로 프라판과 퍼티로 가지를 붙여줬습니다. 손잡이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만, 자석을 붙였더니 잘 들고있기에, 생각이상으로 쉽게 끝낼 수 있었습니다.
     방패는 사실 포기하다시피 했었습니다만, 팔목관절에 디테일이랍시고 둥근모양을 만들어 붙여줬는데 이게 절묘하게 맞아들어갈 것 같아서 폴리캡 런너를 잘라 붙인다음에 팔목관절에 끼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고정성도 괜찮고, 모양새도 꽤 나오고 해서 통과. 뭉퉁했던 끄트머리를 퍼티로 날카롭게 해 줬습니다.


 여기까지가 고라이온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 했던 발악입니다..ㅡㅜ 이래저래 머리도 아프고 했었는데... 서페이서 뿌린 후 당당히 선 모습을 보고싶어 뿌리고났더니 절망...OTL... 개조로 인해 표면은 이미 절망적인 상태이더라는..
 
아무튼 조만간에 표면정리도 끝내고... 완성까지 갈 수 있을지...ㅡㅜ


------------------------- 여기까지가 2차 재작기^^ -------------------------------



고라이온.... 이제 서페이서까지는 끝냈다~ 라고 생각했는데...

 무장파트는 아직 열외..ㅡㅜ 퍼티바르고 잘 갈아놨던 방패는 퍼티부분이 뚝 부러져 버리고... 어흑..ㅡㅜ

 실은 표면도 아직 엉망이긴 하지만.... 자기만족을 위해 하는 건데 이것때문에 더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다며 위안삼고 그냥 도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취미생활 하면서 열받긴 좀 그렇잖아요;

 다음부터는 개조하면서도 표면에 어느정도 신경쓰면서 진행해야겠다는 좋은 교훈을 얻었습니다... 잘 갈린다고 100번대 이하의 사포로 슥슥 갈아댔더니 이건 뭐...ㅡㅜ

 아무튼, 아래는 서페이서까지 올라간 우리 볼트론군입니다.(고라이온보다는 볼트론쪽이 개인적으론 친근하고 좋네요)






여기까지가 3차 제작기 이다 이제 서페 올라 갔으니 좀만있음 완료 하실듯..
기대가 많이 되는 작품이다
요즘 프라들이야 또 앵간히 잘 나오니깐 하지만 이 녀석같은 경우는
7080세대의 작품 아닌가^^

언넝 완성작을 보고 싶다능^^:

웅.. 이번에는 제가 만든거 말고 달롱넷의 HERO 님이 제작하신 작품 하나 소개 할려고요 ㅎㅎ
웅.. 본인의 허락을 받고 올리는 작품입니다
너무 깔끔하고 자연스러운 도색과 먹선이 일품 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렇게 하는건 정말 왠만한 내공으로는 절대 불가능한 일이죠^^:

의뢰로 들어온 "VP" 뉴건담 엑스트라핏을 완성하였습니다.

아주 몸매가 육덕스러운 킷입니다.

새로운 뉴건담을 원하시는 분은 강추입니다.

작례 사진보고 다소 어색하였지만. 실제 만들어보니 존재감 강한 멋진 킷입니다. 역쉬 뉴건담은 간지더군요

다소 VP의 인젝션 맛은 떨어지지만..

다른 요소에서 부족한면을 커버해주니 상관없을듯 합니다.

키는 상당히 커서 시난쥬보다 목이 하나더 있습니다.

판넬 장착하니 더 간지입니다. 킷도 커서 존재감 대박입니다.

아직 안지르신분~~ 지르세요 ~~~

위까지가 HERO님 글입니다
지르라고 하시는데 질러봐야 장농급행기차를 1호로 탈 녀석이죠 ㅋㅋ

글펌 허락해 주신 HERO님께 감사^^:

먼저 아래글은 달롱넷에 zoider 님 께서 까페에 올려 주신 글입니다
함부로 퍼가심 않되요~ ㅎㅎㅎ




우리 결혼했어요의 시영양 편을 만들어 봤습니다 ㅋㅋ

여기서 일반인 박충재군은 그저 거들뿐...






복잡해 보이는 해적선이 만들기 어렵지 않느냐는 일반인의 말에






보기는 여려워 보여도 실상은 8세용이라 누구나 조립할 수 있다는 뜻의 시영





외형상 보이는 디테일은 모두 만들어져 있는 것인데

일반인들은 디테일도 수작업으로 만들어야 될 것이라는 그릇된 편견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집에 저런 게 있으면 혼자 쓸쓸히 놀 것이라는 일반인의 말에






전혀 그렇지않다는 시영

혼자 모형을 만들며 노는 것을 쓸쓸히 여기는 일반인들의 편향된 시선을 느낄 수 있는 대목입니다






여기서 추후에 일어날 일을 암시하는 복선을 가리키는 단어가 나오는데...



그것은 바로 "손질"

 손질을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일반인들에게

이것은 "조립"이라는 단어로 순화 표현해야 되었으면 좋았을 듯 합니다






식후 땡!

밥을 먹었으면 바로 못다한 작업을 시작해야 덕후죠







집중하는 이 모습!

아아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인가 T^T











자신의 소장품을 보여주고

뿌듯해 하는 이 모습에서 진정한 덕후 기질이 보이는 듯 합니다





이것이 꿈인지 생시인지

일반인 충재군은 놀란 입을 다물지 못하는데...



 
 



500pcs,1000pcs,2000,3000으로 많아지는 퍼즐을 맞추려면

진득하니 붙어 있을 줄 아는 덕후 근성이 필요하죠

덕후 근성이 있을리 만무하고 쉽게 질리는 일반인들을 많이 겪어본 시영씨인지

충재군에게 인내심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클로즈업 한 컷

보면 볼수록 놀라운 처자입니다







흔히 저런 얼굴을 한 처자들이 모아놓은 것이라면

여성용 소품인 것을 덕후인 나도 알 것 같은데

그런 기대는 새해 정초부터 봄바람에 바람난 처자 춤 추듯 산산히 깨져버립니다





그것은 바로!










스트라이크 프리덤 풀 버스트 모드

2% 부족할 수 있는 판넬 배치의 세심함까지 돋보입니다







먹선과 데칼?

이것은 1/60 무등급 스트라이크?







이것이 비싼 브릭인가 아닌가는

브릭쪽이 아니라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브릭에 고명하신 유저분들이 밝혀주실 듯








남자들도 하기 쉽지 않은

밀리터리쪽까지 손대는 걸 봐선 보통 내공이 아닌 듯 합니다








덕후들의 가훈

"만지면 죽인다"를 저런 귀여운 어체로 표현할 수도 있음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자동차 뒷번호판만 봐도 제품 이름이 줄줄 나오는

레고 매냐들이 할 법한 제품 숫자를 능숙하게 구사하는데

아쉽게도 화상에 찍힌 레고는 이 제품외에 보이질 않아

레고 덕후로써의 기질엔 의문이 남습니다








GFF 메탈 시리즈 G-3가 보이네요

G-3외에 노멀 컬러,캬스발 컬러가 존재하다는 걸 알려 주었을때

시영양 표정이 궁금해 지네요







오늘의 최대어 당가드 A

생김새로 보아

군웅 시리즈 혹성 로보 당가드 A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일반판,메탈릭판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이것은 메탈릭 판같이 보이는군요)




24세의 처자가 당가드 A를 알고 있다는 사실에

많은 덕후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이것은 설정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마저 가지게 만드는 대목입니다

그것도 보편화된 반다이 초합금 혼 시리즈가 아닌

로봇 덕후급이 아니고선 관심 가지기 힘든

타 메이커용 슈퍼 로봇이니까요





전용 케이스까지 만들어 준걸 보면

시영양의 카테고리 분류 중

완성형 슈퍼 로봇 계열에 가장 애착을 갖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자신의 애장품을 일반인에게 설명해 주면서

느끼는 행복감이 구구절절히 얼굴에 묻어납니다







많은 덕후들이 일반인들에게 말하는 "10년만 지나면!"

이것은 판매용 소장 가치가 있는 물건이니 건들지 말라는 경고성 암시와

정 힘들면 판매도 가능하니

비싼 물건도 돈 ㅈㄹ이 아니라는 자기 합리화의 중요성을 역설함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초합금 갓마즈를 지금 사면 10년 후에 웃돈이 붙냐는 친구의 질문이 생각나네요







꽃보다 남자에서 구혜선을 괴롭히는 악역으로

생김새가 일본판과의 싱크로율 99%인 신인 처자인 줄만 알았더니

그간 보아온 여성 덕후들 중 가장 난이도가 높은 처자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춤도 왠만큼 추는 걸로 봐선 모형도 취미 카테고리의 일부인 듯 ㅡ.ㅡ)






이후에 예상되는 반응

우리는 한 공동체인 덕후들의 열렬 지지(지명도 업~)

덕후팬들의 선물 공세

샵에서 고른 미개봉 슈퍼 로봇들이 비닐도 벗지 않은 상태로 시영양 에게 택배 발송이..

1년후에 진열장 빈공간의 대부분이 채워질 것으로 예상

열혈 팬들의 샵 주소 제공으로 시영양 컴터의 모형 샵 즐겨찾기 대량 증가와

넉넉해 보이는 집안 환경으로 보아 아이템 수와 진열 공간이

체계적, 세분화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영양 기사가 하나 있네요



보면 볼 수록 놀라운 처자입니다 @.@








재미로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전혀 관심 없던 신인 여성 연예인이

앞으로 무슨 캐릭터를 맞든 어떤 모습으로 나오든

상당히 관심을 갖게 될 것 같습니다 ㅡ.ㅡ

더불어 소시 태연양 더블 크리로

앞으로 주 채널이 오늘 내일에서

우결 쪽으로 회귀할 듯

오늘  1박 2일도 못 봤는데 ㅜㅜ




덧 : 시영씨의 애장품 1호인 당가도 A는

마미트제 소프트 비닐인 것 같습니다

합금 제품이라기엔 비율이 너무 큰 것 아닌가 했더니

소프트비닐쪽이 맞는 것 같습니다





위까지가 zoider님이 올려 주신 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기분이 좋네요

어릴때는 몰랐는데
이제는 이런 모형 취미가 대중화가 되어 가는 느낌입니다.

TV만 봐도 건담이 드라마 상의 중요한 매개체가 되기도 하고
박태환군 덕분에 호감도가 상승 하기도 했죠
장르는 좀 다르지만 커피프린스1호점 에서도 레고가 초반에 중요한 사랑의 매개체가 되죠

프라모델이 취미인 입장에서는 크게 환영할만한 일입니다.

그냥 괜시리 기분 좋아 져서 글 올렷어요 ㅎㅎ

그럼 모두들 즐거운 구정 마지막 연휴를 만끽 하시길~~^^:
(아무리 봐도 당가도A는 정말 의외.. 내가 초딩때 나온 만화인데.. 스타에이스라는 이름으로.. 흠흠...)

<웹페이지보기>

위에 페이지 보면 PDF라고 버튼 있다 누루면 조낸 큰 이미지가 나온다능.ㅋ

머 제대로된 날짜에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머 나야 좋지..^^:
돈좀 모았놔야 겠다^^:

정말 오랜만에 피지라 너무 기대 만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목을 쓰고 보니 낚시네 그랴.. ㅎㅎ
하지만 낚시는 아니고
설명을 하자면 내가 잘 만들었다는게 아니라 이 프라모델이 역작이라는 말씀 ㅎㅎ

헤이즐은.. 사실 잘 모른다.. (죄송...)
설정도 잘 모르고 먼 건담인지도 모른다
다만 양상형 성향을 띄는 건담이고 Z건담에 나오는 그러니까 퍼스트 이후 막투 이전 혹은 이후 양산기 정도?
이런 개념? 이라고 혼자 생각 하고 있다
(근거 전혀 없다능..)
머 여러 고수님들 말로는 건담 설정 장난의 극치라고 한다 ㅎㅎ

하여간 왠지 기계적인 그리고 막투의 냄시를 막 풍기는 녀석으로
자연 스럽게 손이 갔다^^:

만든 시기는.. 약 1년반전쯤? 지금은 D모넷의 흙바람님께 가있다.
선물로 드렸다능...^^:

정면샷 건프라 잘 모르는 사람들은 대번에 하는 말이 다 똑같다
"앤 왜 우산을 쓰고 있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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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샷.
예전에 찍은 프라들은 이렇게 귀찮은 편집도 했다..
역시.. 지금과는 다르다능.ㅎㅎ
보시면 아시겠지만 서있는 폼이 상당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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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샷 위에 사진들을 다 보시면 알겠지만 데칼이 상당히 화려 하다
그리고 이 데칼이 다 킷에 들어 있는거 라는거~~
반다이가 신경쓴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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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 킷이후로 내가 데칼 섞어 쓰기 장난을 시작 한듯..
이런 화려하면서 다채로운 데칼이 날 그 길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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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멋진 녀석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언듯봐서는 잘 않보이겟지만 부분도색 포인트가 장난이 아니다
머 원래 hguc들이 부분 도색포인트가 많지만 이녀석은 작게 짜잘하게 많다.. (제길..)
다 해놓고 보면 빠진부분 있어서 또 물감 짜고 붓들고 물 떠다 칠하고
다 해놓고 보면 빠진부분 있어서 또 물감 짜고 붓들고 물 떠다 칠하고
다 해놓고 보면 빠진부분 있어서 또 물감 짜고 붓들고 물 떠다 칠하고
이렇개 했는데 빠진부분이 있어서 그냥 패스(세번이면 된거닷!!!)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참.. 포징 못한다.. 이게 머니.. 어정쩡하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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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에 데칼.. 지못미..
울어 버렸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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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샷~ 만들기 빡신 녀석이지만
그만큼 보람이 있는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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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이후 엄청난 반향을 일으켯던 녀석..
사실 뿌리가 없는 녀석이라 (노홍철?ㅎㅎ)
홍대를 받았어도 할말 없는 녀석이지만
일단 프로포션도 기대를 갖게 하면서 막상 발매가 되었을때는 엄청난 고품질로 수만을 건프라 팬들을
광분 시키며 화려하게 데뷰한 녀석이다
엠지금 유씨라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고 특히 편손이 너무 멋지다능^^

특이한 구조에 비해서 가동성도 좋고
또 데칼도 화려하고
부분 도색 포인트가 많다고 투덜 거리기는 했지만
색상이 상당히 화려한 녀석이라 이정도면 완전 선방이다
(그냥 가조 많으로도 한 화려 한 녀석이다)

가격또한 경쟁력 있다능..

이러한 장점으로 후에 인기가 급상승 고기동 형이나 복서 등등 여러 형태의 바레이션도 나왔다.
(오늘 왜이리 딴소리를 하냐.. )

내가 왠만하면 머 지르라는 이야기 잘 않하는데

프라에 관심이 있거나 혹은 그냥 머가 좋을까 하는 분이 계다면
부담 없이 질러 보시기를 바란다^^:

매우 좋은 녀석!!
이번에는 1/100 아스트레이 블루프레임
정확한 이름은..
모른다능.. ㅡ.ㅡ L이던가.. L 세컨 이던가.. 하여간 비슷한 이름.
보통 내가 프라 하나 만드는데 한달 가량이 걸리는데 요즘 이리 프라질 블로깅을 많이 하는 이유는.
이전 블로그에서 사진을 많이 있는걸 봐서..
앞으로 하나 남았다..ㅎㅎㅎ

하여간 사진을 보면 제작기도 있다.. 후훗.
왠일이지.. 제작기 사진을 다 찍고..
왜이랬는지는 기억이.. OTL...

먼저 부품을 뜯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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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망에 넣어서 퐁퐁으로 조낸 문질러 주면 좋다
(이건 잘 않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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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도색을 하다가 지겨운면 데칼 붙이고 지겨우면 먹선 다시 부분도색 무한반복..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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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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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킷은 손가락 부분도색이 제일 빡시다.. 하다보면 욕이 절로 !@#$%#$%#$%
하지만 결과는.. 아이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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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셨으니깐 특별히 두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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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완성한 모습!!! 오예~~~
뽀대 만빵!!!
팔에 본드 자욱이... 왜저랫지.. 에효..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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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 쩐다능.. 완전소중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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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선 포인트가 더럽게 많은 킷이다..
근데.. 사진은 또 왜이래..(다시 찍어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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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봐도 풍성한 킷이다
이뻐라...
위에 날개 비슷한건 균형마추기 힘들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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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이 꽉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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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샷!!! 이때는 니콘 925쓸때인데 이때 사진 참 좋았는데..(지금은 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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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이라도 좀 할껄 그랫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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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변신!! 등짐이 칼로 변신!!!
베르세르크 검은 저리 가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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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대만땅!!!
뽀대를 위한 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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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스토리도 짯다.. 지금 보면 유치하다..(대체 먼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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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들게 하려고 그렇게 관절 강화를 했것만...
드는건 무리데쓰!!!
이정도 걸치는 것도 엄청난 노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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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내가 꼽은 건데 PG등급의 빔사벨을 꼽으면 이렇게 된다 어울린다능..
손은 이미 접착 상태가 접착 않하면 계속 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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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 이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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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유치해...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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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뽀샵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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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니 사진퀄리티도 그렇고... 프라 퀄리티도 그렇고..
에효...
이게 머니 이게..

올리기 살짝 쪽팔릴 뻔햇다..
하지만.. 그래도.. 아쉬우니깐 ㅎㅎㅎ

킷자체는 아주 좋은 킷이다
뽀다구 만땅 거의 죽는다능..^^:
또 먼저 나온 1/100 레드프레임이 무등급의 가동성 본좌이고 ...
다만 큰칼을 등에 지든 손에 들든.. 감당을 못한다
저거 등에 지울때도 관절 강화가 없었다면 절대 않되었을꺼다.
어떤 의미로는 무서운 킷이라능..^^

가격도 비교적 저렴 하고 질도 좋고 좋은킷^^:
오래도 걸렸다.. ㅡ.ㅡ;;
머 이리 오래 걸리는겨..
이정도 시간이면 나무로 깍아서도 만들었겠다..

원래 선물을 할려고 했던 킷이라..
막상 선물을 할사람이 사라지자 하염없이 방치 되었던 것을 먼지를 털어서 데칼링을 하고..
마감을 하고..

그래도 이래저래 시도도 많았던 킷이라 정이 많이 가고 그렇다^^
아! 내 첫 GM이기도 하다^^:

오늘 배경으로 쓸 색지도 사왔고^^
사진 찍으로 고고싱!!


먹선은 첨으로 갈색도 넣어 주었다.
매우매우 이쁘다능^^:
검은먹선 갈색먹선 흰먹선 사출색에 따라 넣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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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다리가 상당히 휑해서 있는 데칼중에 큼지막한걸 골라서 왼쪽 다리에 붙여 주었다.
의미는... 없다..(사실 난 저말의 뜻도 모른다 )
데칼은 언제나 처럼 대충 대충 내맘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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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모습에서는 잘 않보이지만 옆샷을 보면 개조인거다!!!
바츄카 들어갈 자리에 육전형 등짐에 바츄카를 집어 넣었다.
쇠사슬은 뻔히 보이는 퍼스트 해머꺼.
빤히 보이는 매우 손쉬운 개조이지만 해놓고 나니 의외로 잘어울리고 만족 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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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도 육전형꺼를 빌려 왔다.
좀 라이트 하게 보이고 싶었다능..
마치.. 돌격조의 바츄카병 정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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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의 데칼은 특제 데칼이다^^
어디에서 쓰는거냐 하면.. 그 여름에 얘들이 쓰는 문신 스티커를 활용해 보았다
가격도 저렴하고 모양도 이쁜녀석들도 많아서
꼭 테스트 해봐야지 하고 하나 사둔 녀석을 이제서야..
락카에도 녹지 않고 접착력도 예술인데..
너무 잘붙어서 자리잡을 기회가 한번이고 데칼이 칼이 않먹힌다는게..
(막 말려 버린다.. 역시 접착력때문.. 너무 좋아도 지랄이라능..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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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조의 포인트는 여기~ 쇠사슬이 통화하도록 구녕을 넓히고 돌아가지 않도록 쐐기를 하나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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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도색은 여기까지만..
않보이는 부분은 이제 않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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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부분도색 포인트들이 많다
그냥 대충 하면 되기는 하지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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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부터는 액션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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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이정도면 무난 하게 만들었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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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이 자랑하는 등교모드~
마치 내 느낌은.. 꼭 카메라 가방 같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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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크로스로도 멜수 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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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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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샷 치고는 상당히 여유로운 샷이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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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구려샷!! 역시 짐카이 답게 쭈구려가 힘들어요~^^
요즘킷들은 가동성이 좋은 대신에 모양새들이 좀 복잡한 감들이 있는데
예전킷들은 그렇지 않다능. 가동성은 좀 떨어 져도 디자인 자체가 심플한 감도 크고 그렇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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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듯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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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뒷테가 좋다
등짐이 없어서 휑~ 할꺼 같은데 오밀 조밀 하니 볼꺼리도 있고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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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미사일이 보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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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저 썩을넘의 미사일을 싹다 빨간색으로 부분 도색을 해줫는데..
넣으려고 하니 유격이 없어서 도색이 다 까지는거다..
억지로 넣고 구녕 막고 마감을 하고 다시 열려니 마감이 일어 나고..
하나만 열어서 미사일 뺄려고 하니 도색이 막 벗겨지고..
결국.. 그냥 닫아 두기로 결정..(부분 도색은 왜한거?.. ㅡ.ㅡ;)


바츄가 벗고 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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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전형 총이 참 이쁘기는 한데
뒤가 도 없고 앞도 좀 무거워서 앞으로 막 쳐진다..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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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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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사진 다찍었다~~ 이제 가라~~~
짐: 미친.. 좀 옮겨 주지.. 다 들고 가라고 하고 지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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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카이 지상형
저렴한 가격 대비 퀄리티는 더없이 좋다
모양도 이쁘고
가동성은 발목때문에 상당히 반감이 되는게 너무 아쉽다
하지만 포징도 잘나오고 사출생 디자인 프로포션 모두 흠잡을 곳이 없어서
매우 완족 스러운 킷!!
또한 조립때의 손맛도 매우 좋다^^:

머 이제는 거의 고전 킷이다 할만큼 상당한 시간이 지난 킷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좋은 킷이다^^

예전에 완성 한건데 
링크용으로 파란에 올려 놓기만 하고 달롱넷에만 리뷰를 했던 모양.. 흐흠..
블로깅도 하기로 했다^^ 

정면샷 잘 빠지게 리파인된 프로포션이 먼저 눈에 띈다
조금은 더 메카니컬 해진 모습도 돋보이고
데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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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샷 옆샷에는 방패가 제일 눈에 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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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샷~ 여기는 백팩이 상당히 복잡해진...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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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샷!!!  오예~~~ 아고 이뻐라~~~ 발도 자게사 더 없이 자연 스럽다
이건 가동성만으로는 않나올 문제고 프로포션이 자연 스러워야 이런 모습도 나온다
가동성과 자연스러움은 절대 별개 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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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촬영 한거라 흠.. 사진이 많지 않더라능..
이거 찍을 당시가 이미 만든지 1년 정도가 지나서 찍은거라..ㅎㅎ
건식 데칼을 첨 만졌을때라 데칼링이 장난 아니게 어설픈..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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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퍼스트는 이자세가 재일 이쁘다능.
당시 토미오감독(이름 정확한가?ㅎ) 스타일이다
사진좀 많이 찍을껄.. 왜 달랑 이거만 찍은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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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지 정말 오래된 킷이라^^
근데 이거 정말 좋다 리파인 정도도 그렇고 정말 이쁘게 잘나온 킷이다
그리고 강동성 자체는 그렇게 좋지 않은데 액션 자세가 정말 잘나온다
프로포션에 힘이라고 생각한다능^^:

사출색이 도 대단히 좋은데 완전 색빠진 아이보리톤이 아주 이쁘고 흰색이 아니다 보니 퍼스트의 3원색이
흰색 사출에 비해서 상당히 잘 묻어 져간다
만약 프라모델을 좋아 한다면 그리고 아직 않질럿다면 군프라 팬이라도 질러 볼만한 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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