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고토부키아 D스타일에 세이버가 나왔다
사실 나온지는 오래 되었는데
그냥 이제사 정보글을 올린다

사진들 보시라 (출처는 달롱넷)


사이즈 아담하다


프로포션은 호이호이상과 동일하다고 봐도 된다고 한다
아 내가 깜박 한 게 있는데
저게 가조립 이란다...ㅎㄷㄷ
아니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부분도색이... 아놔.. ㅡ.ㅡ;



현란하다!!! 이말밖에 할말이 없다
고토사상 최고의 부분도색이 나와 버린듯.. ㅡ.ㅡ;;



이건 머 안지를 래야 안지를수가 없는 아이템이 나와 버렸다...
내가 굴복 하는건 얼마 안남은듯...

다음달 월급 나오면 질러야지... ㅡ.ㅡ;;









건담 신작 애니가 나온다
유니콘이 되겠는데..
어짜피 애니는 않볼테고...
첨에 공개된 일러스트만 봐서는 건담 스타일이 그지더만..


위에 얘가 주인공인갑다...
하아... 좀 슬프다..




하여간 프라모델사진들을 보니..




급호감으로 돌아선..ㅎㅎ

위에 일러스트가 잘못된거라고 로우샷으로 그려 놓구 머리는 저리 대두를 만들어 놓으니 ㅎㄷㄷ

일단 메가사이즈와 엠지가 대기 중인듯하다

프라모델은.. 생각좀 해봐야 할듯 맘에 그닥 들진 않는다.. 흠흠..
애니는.. 볼일 없겟고.. ㅎ
다만 이전까지 0079부터 우주세기를 표방하면서 어떻게든 그쪽에 라인을 대다가
시드때부터 우주세기를 탈피하여 신라인을 만들려고 했으나...(G건담 같은 괴작도 있지만 ㅎ)
일단은 실패로 보인다

아직도 우주세기가 라인의 대세라는 이야기

하지만 다시 먼가 이야기 라인을 만들어 가려고 하는 모양인데..
그러려면 바탕이 일단 좀 무겁게 가라앉아 줘야..(그래야 위에 멀 쌓지..ㅎㄷㄷ)
흐름을 어떻게 가져 갈지는 상당한 관심사~!!^^








먼저 제작자분 블로그다

http://blog.naver.com/coolboy4975


워낙에 잘만드시는 분이고 멋진 작품 보여 주시는 분이라 올려 본다
다들 보고 감탄 하자..^^:


이런 작품을 보니 좋지 아니 한가!!!

직접 만들때에도 크게 참고가 되는 좋은 작품이다

좋은걸 많이 보면 눈이 높아 지고 손은 눈 따라 간다는데..

난 왜이러냐.. 쳇...

여기까지!!!

제작자분 블로그 링크 한번 더!!!

http://blog.naver.com/coolboy4975








언제 질렀나.. 정말이지 신제품을 지른지가 언제인지 ㅎㅎ
너무 오랜만에 좀 질러 줬다




나름 신제품인 RG등급 에일스트라이크와 UC더블 제타..

일단 내가 워낙에 지르는데 인색 하고
더구나 개인 사정상 큰녀석들은 제외 하고 있다 보니 작은 녀석으로 두녀석 질러 줬다
(사실 그닥 작다고 하기도..)
하지만 언제 만들지는 정말이지 기약이 없는 상황... ㅡ.ㅡ;;

스트레스 쌓였었나?^^:


 


 


 


 


 


 


 














자주 가는 게시판에 증정 이벤트가 있었다
(개인적으로 그냥 하는 이벤트다 보니 규모가 크거나 하진 않지만.. 상당히 자주 있다 일주일에 1~2번정도씩?ㅎㅎ 회원만의 특권이랄까?ㅎㅎ)
하여간 난 이런 이벤트에 운이 더럽게 없는 편인데..
내가 되었단다.. ㅎㅎㅎ


박스가 큼지막~^^:



주섬주섬까본다(참고로 회사..ㅋㅋ)




헉!! 박스가 너무 커서 넣어 주셨다는 두녀석!!!
부분도색이.. ㅎㄷㄷㄷ
이정도면 반 풀도색은 될듯...ㅎㄷㄷ
열심히 하신게 아주 눈에 서~~~언하다


그럼 기대 하시라~~ 메인 증정품!!!



짜란~~~~
바로 반씨네 패트레이버 지휘차량이다
아아.. 귀여워... ㅜ.ㅡ;;
이렇게 귀여우면 나보고 어쩌라고!!!
개인적으로도 패트레이버를 또 아주 좋아 한다 ㅎㅎ

요즘은 먹고 죽을래도 없다는 물건으로
난 땡잡은듯!!!

부분도색도 이뻐서 이대로 마감 올려 버릴까 고민 중이다




덤이라고 온녀석들...
가조립해본 사람들은.. 그런말 못하지..
살벌하게 칠해 주신거다 ㅎㅎ

이녀석들은 머 다시 만들긴 이미 무리고 다시 만들어도 이렇게 꼼꼼하게 할 자신도 없다
바로 마감제 올려 버릴려고 한다 ㅎㅎ

아래는 훨씬전에 증정 받은 수첩^^



이쁘다능..^^:
지금 사무실에서 매우 잘 사용 중이다 ^^


그럼 여기까지!!!^^:





언제부터였더라?..
한 세달째인가.. 아놔..
대체 언제까지 만들어야 하는겨.. ㅜ.ㅡ;

하두 지겨워서 사진 몇장 찍어 봤는데
다른거 보다 먼지가..ㅎㄷㄷ
(사실 줄로 갈고 묻은 가루지만..ㅎㅎ)

 

 







 




이번달 안에 만드는 것도 무리 였던듯...
대체 언제쯤 완성이란 말인가?... ㅡ.ㅡ;;



오랜만에 블로깅 이다
아웅.. 회사 새로 들어 가고 좀 정신이 없어서.. 흠흠..
앞으로 신경좀 쓰겟다능.. ㅎㅎ

하여간 오늘은 신상 정보
개인적으로 애니 자체는 좋아 하지 않는 W이다만...
기체 자체의 디자인들은 특이 하고 이쁜 넘들도 많으니까.. ㅋㅋ


먼저
MG 1/100 건담 데스사이즈 헬 엔드리스 왈츠버전













그리고
MG 1/100 윙 건담 제로 엔드리스 왈츠버전 












머 엔어쩌구 왈츠 어쩌구 난 그런거 잘 모르겠고..(졸라 무책임 ㅋ)
일단 윙은 이전에 카토키 버전에서 색놀이에 데칼놀이 정도만 되었다고 한다
데스야 머 첨 나오는거니 그런말 할 사안이 못되고 ㅎㅎ

이상!!!!!

(데스 팬분들 벌써 부터 난리 났다 ㅋㅋ)








누구나 자신이 좋아 하는 장르의 멋진 작품을 보면 감동을 느낀다
오늘이 또 그날 이고.. ㅎㅎ


아아아.. 이런게 이뻐서야... 색감 하면 느낌하며 재질감 하며
약간 채도가 높은걸 감안하면 정말이지...ㅎㄷㄷㄷ
최고라능...



저런 피겨 도색.. 나라면 딱 세개만 만들면 나머지는 정말 그대로 던저 버릴듯.. ㅡ.ㅡ;;



연기 느낌하며,..
원색 감이 좀 높았던건 아마도 애니적인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가 아니었을까?.. 라고 생각 해본다
죽어 죽어 .. ㅎㄷㄷ


저기저기 밟은 진흙과 잔듸 그리고 그 중간에 진흙이 묻은 잔듸 표현좀 보라능.. 으헝...



연기봐.. 으허헝....











오랜만에 눈이 호강 했다능.. ㅜ.ㅡ;;




에라이... 도저히 못만들겠다 
포인트색으로 파랑 찍어 주고 빨강 좀 찍고 다시 표면 처리 하고 다시 보니...
아씨.. 더 이상 만지면 재도색이 될듯한 느낌이...ㅎㄷㄷㄷ
잠시 고민 하다가
프라질로 고민 한다는것 자체가 좀 거시기 해서 살짝 마무리만 해주고 완성이라고 우겨 본다 .. ㅎㅎ

<이전 제작기 보기1>
<이전 제작기 보기2>

그럼 닥치고 사진.






쿠어!!!
상반신은 완전 관절 부실.. 으헝...
다리는 소*랄다리..(덜렁덜렁..ㅋㅋ)
이래서야 고정식인 가리안과의 차이가 별로 없다능... ㅜ.ㅡ;



도끼는 건프라"주다"의 것을 가져 왔다...



역시 내 실력으로는.. 손을 대는게 아니었다능.. 으헝....



정말 내 욕심샷
관절을 넣어도 쓸대가 없다 ..ㅋㅋㅋㅋ
그저 이정도로 보여 주는게 고작...









크어어!!!!
우씨!!!




















으헝...
첨에 만들때만해도 참 야심 찼는데....
나의 뒷심 부족이 여실히 드러나면서 개조도 도색도 뒤에 가서 흐지부지... 흐흠...
개조 할때 얼마나 질렸던지
막판에 한 작업은 접합선 수정도 제대로 않되어 있는게 보인다능... ㅎㅎㅎ
이제 정말 쉬운것만 만들어야지...
이런 고행길을 갈 필요는 없었던게야..

머 하여간 내가 만들면서 약간의 이야기를 하자면
다리 개조는 화끈하게 해야 한다
어설프게 해봐야 티도 안나고 모양세도 않나온다 화끈하게 관절도 4관절로 하고 가동폭도 확보를 해줘야 티가 날꺼다..
내 경우가 딱 그 경우다...
어설프게 하니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에횽...

정말이지 내 인내심이 킷에 진 케이스라고 하겠다...
에횽... ㅜ.ㅡ;;






이넘 하나 붙들고 해를 넘겼다..
<이전 제작기 보기>
이제 바탕쪽에 색다 올렸다


이제 다음에 할껀..................................... 어쩌지?..






발에 세개의 관절을 가진 프로마시스의 위엄.jpg ㅋㅋㅋ


근데 정말 이제 어쩌지?.. ㅡ.ㅡ;;

점점 산으로 가는 프로마시스.. ㅡ.ㅡ;;




좋은 작품을 본다는건 참 기분 좋은 일이다
내가 고생 않하고도 꽁으로 좋은거 보니까.. ㅎㅎ

그럼 닥치고 사진~ ㅎㅎ



이분은 이렇게 멋들어진 첫 페이지까지..ㅎㅎ
나라면 귀찮아서 절대 못할짓^^:

개조 포인트까지 세세하게 이렇게 리뷰를..




으헝..
역시 프라질도 꼼꼼하고 부지런 해야 할수 있는거라능.. 으헝...

이제 닥치고 작품사진^^:




개인적으로 참 좋아 하는 분의 작품인지라 ㅎㅎ
나보담 어린걸로 알고 있는데.. ㅜ.ㅡ;
역시 능력과 나이는 정비례가 절대 않되는듯 ㅎ

이상~^^:





아아.. 첫타가 이넘이구나... ㅎㄷㄷ







올 한해 날 가장 곤경에 처하게 했던 프라...ㅎㄷㄷ
머 잼나게 만들었으니 ㅎㅎ


다음은..




아아... 회심의 역작이었것만 마감에서 살짝 망친.. 흠흠..
그래도 나름 회심이었다구~


다음은 O건담^^




나이스한 품질에 심플한 프로포션 대략맘에 들었던 넘


다음은 엔키~



이녀석 올려야 하나 햇는데
가뜩이나 올릴것도 없는데 ㅎㅎ
하나라도 더 넣어야지


심심해서 만들었던...


하찮은 내 실력... 어쩌란 말이냐.. ㅜ.ㅡ;;


다음엔.. 인고의 시간을 거쳐 만들었던...



그러고 보니 어려모로 빡시구만 ㅎㅎ
다신 만들기 시른 녀석..
(하지만 쌓여 있는녀석..ㅎㄷㄷ)


다음은 그냥 무난무난 하게 만들었던...



이제 슬슬 흰색 먹선에 익숙해 지는듯..
그나저나 사진들이 조명이며 톤이 다 제각각..
그때는 나름 다 좋다고 생각 하고 찍은거였는데 ㅎㅎ


원래는 완성품은 않올리려고 했는데
이녀석은 맘에 들어서 ㅎㅎ



올해 산 완성품중(몇개 되진 않지만 ㅎ)
제일 맘에 드는 녀석
최고!! ^^:


나왓구나~~ V작전셋!!!



잇힝~~~~
나름 고생해서 만든..
결과는.. 머 그냥 그냥..ㅎㅎ


눈물없이 볼수 없는 엠지 건캐논...



욕심의 결과를 보여 주는 뒷모습....
(여러분 욕심내지 마세요... ㅜ.ㅡ;)



아참... 이킷은.. L모 님께서..
(게시판에 올리신 UC건캐논 잘봤씸... 이라고 했다능.... 남들은 UC가 MG로 보인다는데... ㅜ.ㅡ;)



갯수 채우기용 킹가탄.ㅋ





상당히 재미 있었던 그 이름이..(이거 이름이 머죠?.. ㅡ.ㅡ;; 듀나..메스?)





마감제 지대로 말아 먹은... 한랭지 짐.. ㅜ.ㅡ;





에무지 제타!!!! 넌 최고 였엄.. ㅜ.ㅡ;





유일하게 소장하고 있는 헤이즐..^^:




레두님께 간 레두...^^:





만들긴 힘들지만 만들면 이쁜 후훗~^^
이거 이쁘다구요~~ 듀얼~






누가 머래도 기본이 중요 하다능요 ㅎㅎ
퍼슷~!!






건프라 첫 발광기믹.. 그리고 삽질.. 그리고 부분도색.. 아놔..
OO건담..





애매한 명품!!!
주다~






아 글세 MC시리즈 좋다니깐~~ ^^:




완성은 여기까지다 ㅎㅎ

그냥 결산 하고 싶었삼..

이정도면 평년 보단 많은 수확량인듯...
이제 슬슬 나도 내 완성품을 모아 보고 싶은뎀..?^^:

간혹 습격 받기도 하고 선물 하기도 하다 보니 별로 않남는다능..^^:

그럼 이만~^^









요전번에 새로운 PG등급의 프라가 나왔다
PG란게 무었인가.. 퍼펙트그레이드의 약자가 아닌가.. 진정 레알 완벽 해야 하것만...
한탄은 이따 하기로 하고 하여간 이번 피지는
스트라이크프리덤 건담 되시겠다..
시드계열에서는
등짐의 종결자
작렬 뽀대
정도로 해석 되는듯 하다
하여간 머 인기 있는 녀석이라능...

난 않샀고 달롱님 리뷰사진을 통해서 간단히 소개 정도만..^^:


덩치야 원래 작은 녀석은 아니고 등짐 뽀대가 장난이 아닌지라..ㅎㅎ



여기까지만 해도
나름 잘 나왔네?.. 유후~~
이랫는데.. 아놔..





프레임 꼬라지 봐라.. ㅜ.ㅡ;;
이게 피지란다.. ㅜ.ㅡ;;
미안한데.. 정말 없어 보임.. ㅎㄷㄷ
그냥 외관만 프레임 이라면.. 엠지에도 많자너.. ㅜ,.ㅡ;;
결정적으로 너무 밋밋 하다고!!! 버럭!!!
이래서야 자쿠 2.0보다 낫다고 말할수 잇을지... ㅜ.ㅡ;


이제부터 포징샷~


뽀대 하나는 작렬이기는 하다
일단 원 디자인이 워낙에 좋았고 스타일도 쭉빵+뽀대가 주력인 기체인지라^^:
볼륨감으로 보자면 피지윙보다 더 할듯.. ㅎㄷㄷ



이런 사진에 기대 해버린 내 맘 물어내!!!
(멋지긴 확실히 멋지당..)



여기서 황당한거 하나...
저 파랑색에 금색 들어 간게 다 스티커다.. OTL...
이게 머야!!!!
너 피지라고 피지!!!
(약간 머랄까.. 특수한 고급스런 스티커 라는데... 그래봐야 스티커 아닌가!!!)



매우 신경쓴듯이 보이는 뒷모습
스프덤의 필살기 화면이라고 할수 있는데...
물론 멋지다^^:
(먼소리냐?ㅎㄷㄷ)



이렇게 멋지것만.. 어찌 겉뿐이란 말이냐..



하지만 너무 멋진 무릎앉아!!
우왕.. 이거 얼쩔.. 자연스러운 것도 그렇도 거기다 멋지기 까지 !!!



드라군 사출후 앙상가지들 ㅋㅋ
프레임이 좋아서 나름 멋진~



사실 머 풀도색 완성작이나 내가 만든것만 소개 하다가
이렇게 달롱넷에서 사진을 퍼와서 리뷰를 한 이유는...
그냥 좀 한탄이 나와서 이다..

예전에 퍼슷 막투 제타로 이어 지는 PG라인업은 정말이지 완벽하다고 할만한 물건들 이었것만..
먼가 중간부터 좀 이상해 진다 생각이 들더니만은..
최근작들인 00건담이나 스프덤은 상당히 모자라 보이는 녀석들이 나오고 있다는 생각이다

이 녀석 가격이 25000엔.. 흠..
물론 저렴한 가격은 절대 아니지만.. 볼륨을 생각해 보면 약간 저렴하다 싶다 라고 생각 했었는데...
결과적으로 봤을때... 상당히 모질라 보이는 녀석이 나와 버렸다
물론 좋은 부분도 매우매우 많은 녀석이다
하지만 PG가 아닌가...
나쁜 킷이라기 보다는 기대치에 못미치는 녀석이 나와 버렸다.. ㅜ.ㅡ;;
이대로 라면 앞으로 PG를 지를 일은 없지 않을지.. ㅜ.ㅡ;;
(PG스투락 때만 해도 대박 이었는데.. ㅜ,ㅡ;)



마지막으로 모든 사진을 "달롱넷"에서 퍼온것임을 밝히며 가서 보면
말 그대로 리뷰에 관한한 경지에 도달하신 분의 사진과 리뷰가 있으니
가서 보시길~~ 후훗~


오늘 소개할 프라는
교분이 있으신 형님의 작품 이라능..

프라모델을 만드는데 있어서 필요 한건 멀까...?
돈? 도구? 손재주? 시간?
친구들은 말한다 너 부럽다 나두 시간만 있다면,.. 손재주만 있다면.. 돈만 있다면... 아이만 없었어도...

미안한 이야기지만..

그런 소리 할려면 집에 가서 발닦고 잠이나 주무시라..

프라를 하는데 필요한건..
그냥 프라를 좋아 하고 만들고 싶어 하는 아주 작은 하루에 30분 정도만 투자 할수 있는 작은 마음이다...


오늘 보여주고 싶은 프라는..
그 작은 마음의 결과이라고 말하고 싶다


이 프라 모델에 엄청난 기교는 존재 하지 않는다 특별한 도구도 존재 하지 않는다
다만 아주 작은 노력들의 결실일뿐...
뒤에 아이의 얼굴이 너무 이쁘다.. ㅜ.ㅡ;;



저 먹선을 봐라...
내 먹선이 엄청 부끄부끄 해지는..
해본 사람은 안다.. 저 먹선이 얼마나 사람 잡는 먹선인지..
깊지도 않은 몰드에 꼼꼼하게 잘도 넣었다



아씨.. 데칼봐... ㅡ.ㅡ;;
이분께 데칼질 이야기는 이제 닥칠란다..
머 이런.. ㅡ.ㅡ;;



마스킹? 이분께 마스킹 하실래요?하면
"싸우자!" 하실분이다..
기냥 칠하고 기냥 닦아 내고 기냥 칠하고 닦아내고..ㅎㄷㄷ



꼼꼼하기 이를데 없는 작품..
이걸 어쩔.. ㅡ.ㅡ;




난 화글+VOB 이렇게 만든거 첨 본다
사실 조립작품도 보기 힘든게 현실 이것만... ㅡ.ㅡ;;
(나라면 만드는데 2년은 걸렸다)



뒤에 먹선봐.. 미쳤엄 미쳤엄.. ㅡ.ㅡ;;






발바닥봐.. ㅡ.ㅡ;;










여기까지다..

이분은
맞벌이시면서
애가 둘이며..(이제 곧 셋..ㅋ)
가정에 충실하기로는 내가 아는 사람들중
베스트 3안에 들어 가는 괴물급 사람이나
거기다 프라질까지.. ㅡ.ㅡ;;
첨에 박스 오픈부터 완성까지 옆에서 계속 정보를 얻던 나로선.. 흠흠...
경의를 표하는 바이다

이제 좀 죽는소리도 하고 그럽시다 형님..ㅋㅋㅋ






아시는 분과 그레이트 마징가 이후에 멀 만들까 이야기 하던중
가리안 이후 다음꺼를 이야기 하게 되었다..
이 녀석이다..




아 씨방... 갑자기 가리안의 악몽이 떠오른다..

보고 싶은 분들은 아래 링크들은 보시길.. 1번부터 보시면 더 즐겁게 나의 고통을 즐기실수 있들듯.. ㅋㅋㅋ

<[1/144 가리안 제작기]_01>
<[1/144 가리안 제작기]_02>
<[1/144 가리안 제작기]_03>
<[1/144 가리안 제작기]_END>


자~~ 박스를 까보자~~


후훗~ 이거 봐라 ㅋㅋ
봉다리는 내가 깟다
봉지 까고 보다 보니 까기전 사진이 필요 할것 같아서 ㅎ




대체 쓸수 있을까.. 싶은 데칼.. 물론 그냥 바로 버렸다..ㅎ




추억의 본드...



추억의 설명서.. 후면에 설정화들이 들어 있어서 참고가 많이 된다



런너들.. 1/144다 보니.. 흠흠.. 조촐하다
원래 가격은 500원 조정된 가격이 1500이니깐.. 흠흠..
저기 있는 구리색 런너가 피겨인데.. ㅎㅎ
거참..ㅋㅋ
작기도 저렇게 작니.. ㅎ



일단 런너 분리..
가조를 한다.. 욕하면서 한다.. 니미.. ㅡ.ㅡ;;



단차 꼬라지 봐라.. ㅡ.ㅡ;;




가조 느낌은.. 일단 가리안보다는 낫다는거다
이정도면 머 그냥 만드는덴 문제가 없지만...
문제는 관절... 흠.. 어케든 만드러야 할.. (아씨.. 생각 할수록.. 왜 이걸 만졌을까 하는 후회만.. ㅡ.ㅡ;;)


관절을 만들기 위해선 폴리캡이 필요 하다


아따 많다
물론 런너채로 놔서 이렇게 많아 보이는거지 실제로는 머 별로 안될거다 ^^


목은 이넘을 깍아서 만든다




이렇게 깍아서~


이렇게 끼운다 후훗~
한결 봐줄만 하다^^:



허리쪽도 보강 했는데 볼조인트를 썻다가 다시 그냥 끼우는 걸로 바꿧다
볼조인트 폴리캡은 정말 쓰기 힘든듯.... 흠흠..



자~ 이제 발목을 자릅니다
옆에 파이프도 꼴보기 시러서 그냥 다 깍아 냅니다
나중에 파이프를 넣어 줄지 않줄지는... 나중에 생각..ㅋ



발목에 맞는 폴리캡 찾기 삼만리..
이정도 대대적인 개조는 너무 오랜만이라 감이 떨어 졌나?..
한참을 찾아 헤메이다 한가지로 정했다
어짜피 깍지 않으면 절대 안맞으니.. 조낸 깍아 본다


완성~

가동폭을 보자




머 이 정도면 봐줄만 하다

참고로 난 그냥 순수 지구인으로
복제 같은 이 행성것이 아닌 기술따위는 보유 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니 그냥 무대뽀 노가다 정신으로 모든 걸 해결 해야 한다.


엄머? 조낸 깍으니 하나가 넷이 되었어요~

좀더 보강한 발목 관절이다




확실히 가동폭이 좋아 졌다
위에 종아리에도 움직일수 있게 만들어 줬다
겉은 저래 보여도 속은 지대로 허접하시다 후훗~


자 이제 무릎 관절을 만들어 줘야 하는데
여기는 이미 맘을 정하고 있었다
너무 안써서 마치 이대로 썩어 버릴듯한
"네오디움자석"을 쓰자는거다

네오디움을 쓴다는건 나무를 심는것과 비슷 하다

흙(프라)을 파서 나무(네오디움자석)를 심고 물(순접)을 넉넉히 주면 된다 ㅋㅋㅋ
열심히 반복하면 다 심을수 있다 ㅎㅎ 






이렇게 만든 관절 가동폭을 보자




머 이정도다

이걸 하면서 중요한 팁을 하나 남기겠다
중요한 팁이란...

자석은 붙이는 힘은 미친듯이 강한데..버티는 힘을 없다는거다.. 아놔...
간단히 말하면 굽혀진 상태로 버티는게 않된다...
완전한 나이 판단 미스였던...

나중에 이걸 권한 형님께 물어 보니 이러시더라
"그렇죠? 그럴줄 알았...
아놔.. ㅡ.ㅡ;

머 이제와서 어쩔꺼냐 그냥 만들어 야지 ㅎㅎ




중간에 한컷..(의미 없음.ㅋ)



몸통도 중간에 함 잘라 준다
돌리기 해줄려고 ㅎ


윗쪽 몸통에 폴리캡 심은 사진
손에 본드가 많이 묻어서 중간 사진은 못찍었다 앞뒤로 움직이게 구조를 넣어서 만들었는데
만들고 보니 유격이 없다
우씽!!!





여기까지 만들었다 ㅎㅎ
지금은 다리가 좀더 벌어지게 개조를 더 했다
지금은 너무 다소곳 해서 ㅎ

이제 어케 만들까 다시 고민 하고 있다
특히 팔부분은.. 아놔.. 정말 난해 하다능.. ㅜ.ㅡ;;
그냥 둘까도 생각하고 있다 ㅎㅎ

그럼 다음 제작기도 기대하여 주시라~~^^:






수도관 테입에 사용법에 관한 질문에 화답 하고자 글을 쓰는 컬러링..
이 아니 아리땁지 아니한가.. 후훗~~~
자 그럼 써보자

먼저 마루따에는 이마에 빨강이 없는 UC막투 되시겟다
모두 인사들 하시라 후훗~


머리에 빨갱이 잊어 버리고 봉인했지 않고 그냥 굴리던 녀석이라 세월의 때가 거의 구판 퍼슷만큼 쌓인 녀석이다
어쩌니.. 빨갱이 아직도 안나온다.. ㅋㅋㅋ




실제 주인공은 바로 이녀석!!
아래 파란색에 흰색둘레로 된 이녀석!!!



흰색을 벗김벗김 하면 야들야들하고 뽀얀 하얀 속살이... 므흣므흣~
실제로도 심히 야들야들 하니 맘껏 느껴 보자
맘껏 느껴도 법에 저촉 되지 않는다

가격은.. 한 3년 전에 거금 처넌 정도를 주고 산듯 하다
양이 졸라 많으니 싸다고 두개 사는 괄략근이 쪼그라들짓은 하지 말자



일단 팔을 뽑자 강화할 부분 섭외후
막투야 미안.. 아무래도 담엔 너 만들어야 할까봐..




적당량의 수도관 테입을 잘라 주자 가위는 마페드 아동용 안전 가위다 이마트에서 0.25만에 전찰 판매 중인지는 모르겠다



졸 하늘 거리고 손으로 잡으면 졸 붙는다 대체 재질이 먼지.. ㅡ.ㅡ;;
하여간 먹어도 되는 재질은 아닐터이니 먹지는 말자
이넘을 두번 접어서 1/4크기로 만들어 주자



하아~ 다 접었다
내 지문 다 나오네 ㅋㅋ
상당히 박치는 작업으로 손에 땀많은 사람들은 자제 하자
성질 버린다 후훗~



이제 이런식으로 발라 주자
이거 보도고 모르겟음 동영상 찍어 줄테니 리플들 다시길
대충대충 하자 잘한다고 보이는 부분도 아니다 후훗~


이제 꾸욱 박아 주자 여기서 모든게 판가름 난다...
결과는~~~



실패다~~ 꺄앙~~
삐져 나오면 보기 흉하니깐.. 흠흠..
저 테입의 두께는 알아서들 조절 하자
목마르면 목마른 만큼 물먹으면 되는거다 물 양까지 쟤가면 먹일순 없는거 아닌가 후훗~

자 이제 테스트를 해보자 이걸 하면 관절 강도가 충분해 지면서 왼쪽과 오른쪽의 차이가





생길리 없다 왜냐면 이녀석은 관절 강도가 원래 좋기 때문이다
(아씨 이러다 정말 맞을수도 있겠다.. 싶다..)

자 이번엔 다시 뽑아 보자
속이 어떤지 확인 해보면


이렇다 속에 균일하게 싸악~~ 발라져 있다
이전에도 여러번 말하지만 수도관 테입은 관절 강도의 강화 보다는 유지에 성능이 더 좋은것 같다
강화는 어느 정도 이상 않되데 반해서 유지되는 정도가 좋고 움직임도 부드러워 진다
 (빡빡하다 싶은 곳에 얇게 박으면 부드러워 진다)
강고의 미칠듯한 강화를 원하시면 순접이 정답이다^^:

한장더..
먼지를 안닦은 이유는 동정표를 얻음으로서 이마에 빨갱이좀 받아 볼려는 발버둥이다 후훗~


마지막으로 막투 한마디


나의 의도된 멘트는 아님을 미리 밝혀 둔다
후훗~~~

그럼 허접한 "수도관 테입을 사용해 보자!!!" 끝~~~^^:




<제작기 보기>

큼지막한 일이 하나 마치고 나니 남는건 시간이요 모자란건 돈인지라..(결제결제..ㅋㅋ)
프라질만 죽어라..ㅎㅎ

이번껀 반다이 MC시리즈의 그레이트 마징가다 ㅎㅎ


마징가Z와는 다르게 주제곡도 기억 나지 않지만 그래도 멋진넘..ㅎㅎ






작업 할것도 없고..
그냥 누런 먹선에 색연필로 웨더링 조금..
얼굴쪽빼면 부분도색 할곳도 손에 꼽을 정도이고.. 흠흠...



로케또 빤치!!!!
후훗~



선더 브레이크!!!! 라고 그냥 지껄인다..
(원래 기술 이름은 모르겟다 기억이 안나...)









흠.. 칼 참 잘 갈아 놓았군... 후훗~




초날림 작품 이 되시겠다
총 제작일 이틀!!!! 쿠워!!!
총 제작시간 약 5시간 짜리 작품 되시겠다
사실 관절 강화에 시간이 들어 간거지 나머지는 머...

관절 보강은 매우 만족 스럽다 부드럽고 강도 좋고
고무부품이 좀 무겁지만 이정도 무게야 가뿐하게 감당해 준다~
관절 강화 강추 하는 물건 되시겠다

매우 간단한 물건이니 다들 만들어 보면 어떠 할지?~^^:





어제 완성작이 올라간 주다에 이어서 만들고 있는 구레이트 마징고~
책장 구석에 지퍼팩에 쳐박혀 있던거 꺼내서 만들려고 햇는데..
첨으로 블로그에서 공개 하는 MC스리즈 인지라 좀 설명이나 하고 ㅎㅎ

MC 시리즈
메카콜랙션의 약자로 반다이에서 슈퍼로봇이나 만을어 볼까~ 해서 나온 제품군이다
나와 있는 녀석으로는 마징가Z, 그레이트 마징가, 게타로봇, 라이덴, 빅-O 그리고 이제 안나오나 햇는데
최근에 나온 진마징가Z가 나왔다 (이건 나도 없다 ㅎ)
머랄까.. 공통된 아주 독보적인 시리즈 규칙을 가지고 나오는 녀석들이니 머 나머지 설명은 사진과 함께 ㅎㅎ



아.. 이 처참한 모습...
실제 지퍼팩 안에선 더 비참 했다.ㅎㅎㅎ



일단 가조... 삐거덕 삐거덕...
아놔...


머 그래도 전체적인 모양세는.. 모랄까..
슈퍼로봇 답다랄까?ㅎㅎ


재미 있는게 로켓 주먹이 구현 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스프링 액션이 구비 되어 있다느거
MC시리즈의 주요 타겟은 어디였는지 알수 있겠다 ㅎㅎ
머 일단은 어른 타겟이지만 ㅎㅎ
아래 사진은 발사 되는 주먹 사진 ㅎㅎ





MC시리즈의 특징중 하나 고무 적극 활용
구성물의 반은 고무다
덕문에 엄청 묵직하고 튼튼한편이다 또 발에도 고무발판이라 졸 잘서있으며 발목 손목도 통짜 고무다
가만 생각해 보니 졸 웃긴 방식이네 ㅎㅎ


이거 이름이 머더라.. 하여간 조종자 비행기다~~
마징가는 "파일더 온!!!!" 하면서 들어 가는데
그레이트 마징가는 어케 들어 가나?ㅎㅎ



아아.. 악몽의 관절...
폴리캡? 그게 먼가요? 먹는건가요? 라고 말하고 있는 듯한 MC스리즈..
이것또한 특징이다 폴리캡이 전혀 없다 먹고 죽을래도 없다 .. 니미..
덕분에 조만 가지고 놀면 헐거워 지고 좀더 가지고 놀면 삐거덕 거리며 (실제로 소리가 들림)
좀만 더 가지고 놀거나 좀 과격하면 기냥 관절 작살나는거다
최근에 나온 진마징가는 어떨지 모르는데 설마 갸는 제대로 나왔겠지...




힘좀 쳐 받겠다 싶은 부분은 여지 없이 나사처리 ..
아마 피지보다 나사가 더 들어 갈꺼다 ㅋㅋ
저 나사가 졸라 그지 같은게 좀만 감으면 빡빡해서 안움직이고 좀만 풀면 헐랭이.. ㅡ.ㅡ;;

일단 삐거덕 소리가 시러서 모든 관절을 수도관 테입으로 다 감아줬다
결과는 완전 만족 관절 강도도 적당 하고 하여간 대단히 좋았다



마지막샷~~
부분도색된 얼굴~~ ㅎㅎ
잘 나왔다니깐 ㅎㅎ

지금 열심히 만들고 있다
워낙 단촐한 녀석이고 데칼 붙일때도 없어서 머 그냥 금방 만들겠지.. 하고 있다 ㅎㅎ





<이전제작기보기>

어찌저찌해서 완성.. 흠흠..
위에 제작기 있으니 보실분들은 알아 보시고 흠흠..

일단 닥치고 사진


왠지 오늘은 사진 찍기가 귀찮... 아놔..
대충 찍으니 티가 나는거 같다.. 흠흠..






저기 백팩에 부스터는 메탈릭 느낌의 사출이 되어 있는데
실제로 보면 저렇게 묵직한 색감은 아니다
좀 가벼운 오리에웨윈쥐랄까?..(이렇게 발음 해야 외국인들이 알아 들으니까..ㅋㅋ)





전체적으로 보면 신체 비율이 좀 않좋은 녀석인데 (하체부실)
가동성이 좋아서 좀 과도하게 가동해 놓으면 그게 잘 않보인다능..ㅎ



어깨 가동성 굿~~
전혀 위로 올라가지 않을것 같은 프로포션에서 저런 가동성이~~ 유후~~~



자쿠와 비교가 많이 될수 밖에 없는데
뒤로 말하자면.. 부실부실.. 그 자체다.. 으헝...
남자는 뒤로 말하는 것이것만!!!



그에 반해서 앞모습은 화려화려 하다능
먹선도 두줄먹선을 넣게 되어 있고 부분부분 흰먹석 검은 먹선을 교차 해주면서 데칼은....
UC계의 버카라고 할정도로 많아서....
물론 난 그냥 내 맘데로 붙였지만..ㅋㅋ



투타타타타타타!!!!!!!!!!!!!









머리는 세가지 모양으로 만들수 있는데 난 뿔달린 모양으로 만들었다
 안그럼 먼가 좀 빙신 같아 보여서.. ㅋ



아래는 개인적으로 오늘 찍은 사진중 베스트샷~


바로 아래 사진도 좋지만
이 사진이 짱인듯..^^:
오랜만에 잘나온 사진이다
찍기 시러서 밍기적 거리면서 채팅 하면서 찍었는데.. 이 녀석만은 집중해서 찍었다능..











핀만 따로 잡은 샷..ㅋㅋ
둘다 느낌이 좋아서 다 올렸다 ^^:


숄더어택!!!!
하기엔 방패가 좀 밋밋... ㅋ


이제 사진 끝~~~ ㅎ

주다.. 웅.. 이글루 2화에 나왔떤 녀석이고..
실제로 없던 녀석이 만들어진 녀석인지라 ㅎㅎ

살짝 이야기 해보면 1년 전쟁 준비중에 지온에서는 두 군수 회사가 경쟁을 햇는데
자쿠의 한회사 주다의 한회사
하지만 결과 적으로 자쿠의 회사가 승리를 하고 대량 생산
하지만 주다는 도퇴 되어 그냥 시제기 3기 정도만이 생산..
그 시제기 3기의 뒷 이야기를 그린것이 이글루 2화였다능..


일단 자쿠랑 비슷 하면서도 많이 다른 모양세가 이색적인데
느낌은 머랄까... 좀 가벼워 보이는 느낌이다
가벼워 보일려면 샤프 한게 좋은데 또 그런 느낌은 아닌..
특히 어깨나 발을 보면 매우 투박한 느낌을 준다

가동성은 극강이지만(왠만한건 다 된다) 프로포션 탓일까?.. 포징은 그냥 그닥...
물론 내가 못잡는것도 한몫하고 있고 ㅋㅋ

부스터는 다 빨강으로 칠해 주기는 햇는데..
살짝 후회 중이다
차라리 회색으로 칠할껄.....
칠하고 나니 그닥 이뻐 보이진 않는다 진작에 알았지만 지우기는 귀찮으니깐.. ㅋㅋ

제작기에 한장 찍었지만 무장은 풍부 한데 머 그닥 땡기는 녀석은 없다
특히 대함용 저격포는 대단히 멋진데도 불구하고 주다하고는 어울리는지 모르겠다능.. 흠흠..



분명 멋지고 명품 킷이지만 먼가 좀 아쉬운 킷
주다~~~





이번에 만드는건...
이글루에서 새로이 만난 히어로~~
"주다"다 ㅎㅎ
킷에 유래가 잼난데
1년전쟁전에 지온공국에서는 두 회사의 두 기체를 두고 주력기를 저울질 햇는데
"자쿠"와 "주다"였다
결과적으론 기체적 결함이 보이는 주다를 포기 하고 자쿠를 선택을 햇는데
종합적인 성능은 주다가 좋았던 모양이다
하여간 그래서 시제기 몇기만 생산이 되었던 비운의 기체가 되겠다 ㅎㅎ


킷 자체는 굉장한 고퀄리티다
나오진도 비교적 얼망 않되었고
이글루 자체에 디테일이 워낙에 세밀한 만큼 리파인이 전혀 없이 그냥 디테일만 살리면 되었기 때문이 아닐지..



얼굴은 머 세가지 버전인가로 만들수 있는데
난 이녀석이 맘에 들어서,...(아마 지휘관기체쯤 되나부다 왜냐면.. 뿔이 있자너..후훗~)




전체적인 모양세가 자쿠랑은 비슷 하면서도 완전 다르다
눈에 띄는 부분은 백팩쪽
큰 하나짜리 부스터가 인상적이다



자쿠머신건과 비스무레하게 생긴 총~


무장이 상당히 풍성한데
일단 아주 큰 저격청이 한기에 도끼(무지 작다.ㅎ) 저걸 파우스트라고 하던가 개인적으로 상당히 싫어 하는 바츄가 등이 있다

이제 부분도색 마치고 먹선 들어 가니.. 이주 안에는 다 만들지 않을깜?..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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