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순은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 하는 배우고

첫 주연작이라 꼭 봐야지 했다

간기남

이다

 

 

영화는 참 자극적으로 만들었다

이게 참... 아웅.. 양날에 검일줄이야.. ㅜ.ㅡ;

 

 

참 좋아 하는 배우 박희순

역시 연기 잘해~~^^:

얼굴이 비교적 평범한게 더 좋다

어떤 배역도 소화 할테니

연기만 잘하면 된다고^^:

이번에도 참 잘 해줬다

이배우 덕분에 이 영화를 끝까지 볼수 있었다고 하면 욕먹을라나?ㅋㅋ

 

 

박시연 박휘순과 함께 이 영화에 투톱이다

왜 이 두배우를 따로 다루냐 하면 이 둘이 영화를 이끌어 가는데

이게 상당히 볼만 하다

이렇게 까지 편중되어 버리면 부담 스럽고 질릴법도 한데

전혀 그런 느낌이 없이 영화를 볼수 있었다

박시연은 계속 섹시 쪽으로 새는거 같은데

이봐요 감독님들...

배우좀 활용 해줘요.. ㅜ.ㅡ;;

이렇게 소모 시킬 배우 아니잖아요.. ㅜ.ㅡ;

 

영화는 초반에 박희순으로 들어 가는데

여러 설정이 상당히 재미 있다

박희순은 끝까지 자기 마음 먹은대로는 움직이지 못한다.. ㅜ.ㅡ;;

덕분에 살짝 답답한 감이 있지만

그래도 그걸 살리려고 했던 모양이다^^:

 

문제는 중간인데...

왜 배드신을 그렇게 자극적으로 꾸며야 했냐는 느낌이 너무 강하게 왔다

덕분에 영화에 흐름이 잡힐만 하면 훅!

잡힐만 하면 훅!

옆으로 새버린다.. ㅜ.ㅡ;;

더구나 영화 자체가 그렇게 쉽지가 않다

나름 상당히 꼬인 편인데 거기에 흐름까지 자꾸 놓쳐 버리니... ㅜ.ㅡ;;

 

그냥 느낌 정도만 주고 흐름을 꽉 붙들어 줬으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여기까지!!

 

 

 

올해 최고의 기대작이라면.. 글세..

일단 어밴저스가 있겠고 트랜스포머도 있겠지만

나로서는 다크나이트 라이즈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그리고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우워..ㅎㄷ

한국영화들은 고화질 포스터에 캡쳐에 겁내 많두만.. 외국영화들은 그런게 없어서 포스팅 하기 좀 짜증.. ㅜ.ㅡ;;

 

 

베일횽은.. 글세... 일단 전작들에 비해서 좀 징징거린다는 느낌이...

물론 징징왕이라 불리우는 내가 할말은 아니긴 한데 ㅋㅋ

그래도 그 느낌이 강하다

징징 거린다고...  흠...

카리스마나 여러가지로 다크나이트때의 그 느낌은 없다

 

 

 

좋던 나쁘던 말이 많았던 앤해서웨이는 흠...

난 개인적으로 팀버튼은 캣우먼이 캣우먼중에 최고가 아닐지...

배트맨의 파트너에 걸맞는 광기가 전혀 없다 아주 없다

그냥 장난끼 많고 정많은 전투력 탁월한 아가씨 일뿐...

그리고 바이크 타는 뒷태도 말만 많았지 별루.. 그냥 그렇더만....

요즘들어 나온 영화로 비교 하자면 스칼렛요한슨과 비교 되는데

그에 비해서도 현저히 떨어 지지 않나 생각해 본다

팀버튼의 캣우먼과는 비교 할것도 없고...

참 아쉽네.. ㅜ.ㅡ;;

 

위에 혹평 위주로 썻는데

그렇다고 해서 이게 결코 떨어 지는 영화가 아니다

충분히 재미 있고 충분히 즐겁게 봤다

그 증거로 런닝타임이 길다는 생각을 전혀 안 했으니까

 

특히 영화 흐름의 짜임세는 ㅎㄷㄷ

영화내용상 시간이 1년이 다 되어가는 시간인데 그걸 3시간에 꾸겨 넣으면서 전혀 어색함이 없다는건 대단한거다

여전히 어둠고 여전히 과묵하다

 

반전도 나쁘지 않았고

 

악역인 베인은 흠...

이게 참 그런데 전작에 조커가 너무 미쳐 있었던지라...

그걸 어찌 하지 못한다고 생각해 인지 아애 비중을 줄여 버렸다

악역은 거의 눈에 띄지 않고 대부분 배트맨의 개인사로 이야기를 이끈건 보는 사람 나름일것 같다

나는 별루..ㅎㅎ

 

하여간 영화 자체는 더할나위 없다고 봐도 될듯

봐줘야 하는 영화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

 

여기까지!!

 

아참 그리고 로빈은 너무 나이들어 보인다.. ㅜ.ㅡ;

 

 

 

 

웅... 참 기대 많이 했다

일단 배우 일면일면이..

또 오랜만에 보는 이정재 전지현 김해숙 등등

기대가 되는 영화였다

 

 

기본적으로 재미는 확실하다

보는 맛도 있고

화면이 좀 격하게 맑은걸 제외 하면 화면도 좋았고...

 

 

이런 개성 강한 배우들을 한대 모아 놓고

정신 사납지 않게 서로 캐릭터 살리면서 재미를 잡는다는거

쉽지 않았을꺼다 그런 의미에서 최동훈감독에게 박수를 보낸다

하지만 그 밸런스 맞추는데 역량을 다 써버린 거였을까?...

내용면에서는 좀 아쉬운 부분이 많다

특히 먼가 메인에 해당하는 반전이 있다면 처음부터 관객을 살살살 몰아서 마지막에 빵~ 하고 터쳐 줘야 하는데

처음부터 몰다 끊고 몰다 끊고... ㅜ.ㅡ;;

그부분이 좀 아쉬웠다

 

영화는 재미 있다

확실하게

이게 어디랴 이것도 못해서 어버버 거리는 영화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 스타들 사이에서 단연 빛을 발하는 배우가 있다면

김해숙님!!!

아놔....

 

컷도 별로 않되 대사도 별거 없어

근데 그 얼마 않되는 대사가 귀가 아니라 심장에 와서 박히니 ㅎㄷㄷ

영화속 캐릭터가 어떻게 살았는지 눈에 어렴풋이 그려 지는 느낌이었다

 

마지막엔 늠물이.... ㅜ.ㅡ;;;

으헝.....

 

말들이 많았던 전지현은 캐릭터도 연기도 괜찮았는데

쟁쟁한 연기파 배우들 사이에서 먼가 좀 튀는 느낌은 받았다

연기에 대한 포스가 부족 했던걸까?... 흠....

다만 이전에 연기 느낌에 비하면 자기 옷을 입은 느낌이었고

다음 작이 기대 된다

 

외국 배우들도 많이 나오는데

임달화님과 이심결의 연기는 우워~~~

한국어가 전혀 않되는 배역임에도 몰입감이나 표정도 좋고

참 즐겁게 볼수 있었다

 

여기까지!!!

 

 

 

 

회사 동료 분들과 영화를 보러 가기로 했는데

유명한 영화들은 다들 한분씩 본 관계로

머 정보는 없지만(개봉직후라) 봐보자고 해서 본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이다

 

 

이 영화는 개봉사실도 모르... ㅡ.ㅡ;;;

도둑들 흥행이 끝나지 전인지라...

하지만 영화는 정말 괜찮았다

 

 

오지호 차태현 두 주연인데

오지호의 비중은 상당히 적은편...

추노의 이미지가 남아 있어서 일까? 간간히 나오는 정극 연기가 매우 어울리진 않았...

하지만 그런면도 영화 자체에는 이득이 되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다 웃기면 좀 그렇자너 ㅋㅋ

의도치 않은건 확실해 보인다 ㅋ

 

 

이번 영화의 진정한 히어로 ㅋㅋ

왜인지는 보면 않다 ㅋ

 

 

차태현이 두번째 전성기를 누리는건 확실해 보인다

주연이라고 하기는 존재감이 약한건 확실하지만

대신 녹아 드는 맛이 장난 아니다 ㅎㄷㄷ

영화 보는 내내 절대 튀지 않으면서 그 자리에서 역할을 다 하는 느낌

이거 롱런할 듯한..

다만 주연배우라는 이미지가 강한게 좀 아쉽다 

다양한 역할이 힘들지도.. ㅜ.ㅡ; 

 

 

영화는 사실 엄청난 빵터짐이나 그런거 보다

영화 자체의 매력이 강한듯 하다

먼저

시원하다!!

어쩜이래... ㅎㅎ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는데

영화 보는 내내 시원하단 느낌이 가시질 않는다

왜인지 누가 설명 해주면 참 좋겠다

 

중간중간 현실성이 떨어 지는 부분에서 좀 흐름이 살짝 살짝 흔들리기는 하지만 그렇다손 치더라도 이정도면 무난할 정도

다만 얼음이나 물의 특효는 참 많이 아쉬웠다

그부분만 보완되었어도 영화 퀄이 훌쩍 뛰어 올랐을텐데... ㅜ .ㅡ;;;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기회들 되면 보시길~^^

 

 



사람들은 누구나 다 다르다

쌍동이더라도 다르다

하지만 그걸 인정 하는건 정말 힘든일 인것 같다...



내가 게이냐고 한다면..

난 그 사람을 붙들고 긴 시간을 이야기 할꺼다

내가 게이가 아니라는것을 인지 시키기 위해서...

그리고 인지 하지 못한다면

때릴지도.. ㅎ

 

하지만 내가 아니라고 해서 그들도 아니여야 한다면..
세상이 참 복잡해 졌다는 생각이 든다

다만 누군갈 도와 주진 안더라도 일부러 가서 건딜 이유는 없을듯?^^:

 

 

한창 좀비 영화가 아주 미국 시장을 도배를 할때 나왔던 영화

 

새벽에 황당한 저주 ㅋㅋ

사이몬페그 때문에 보게 되었다

 

 

제목 센스 하고는... 에효..

영화는 그냥 머 그렇다

기억에 남는 부분도 머 그닥..ㅋ

 

 

내 참.. 이딴걸 리뷰라고.. 근데 정말 남는게 없는 영화다

웅? ㅄ같다고?

보고 나서 그냥 아무 생각 없고 기억도 없고 그런 영화 만나기가 쉬운거 같아?

그 쉬워 보이는 영화도 못되는 영화들이 일년에 몇백편씩 나온다..

보고 나서 아씨.. 시간 졸라 아깝다.. 라는 생각이 드는 영화도 심심치 안다는거지

그걸 잊지 말자

 

아무생각 없이 영화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다 훗~

여기까지!!!

 

 

 

 

 

이게 개봉할때는 은근슬쩍 지나가서..

그때 머가 있었길래...

내가 바빳나?

 

작년에 보게 된 영화다

머 리뷰는 영화 보는 시점과는 관계없이 내킬때 하니까..^^:

 

 

영화는 참.. 초반에 우울하다

궁지에 몰릴대로 몰려 버린 가장의 지친 어깨가 느껴 진다

 

 

초반에 보는 내내

"아.. 어쩌면 좋으냐..."

이런 생각이 든다

나도 나이가 차다 보니 더 공감이 되는듯....

결혼한 친구들이 보면 얼마나 공감이 될까....

더구나 실화라니... 아놔.. ㅜ.ㅡ;

저 꼬마는 실제로 윌스미스 아들래미 란다

철없지만 아빠만 믿고 따르는 연기를 제대로 보여 준다 연기가 아니라서 그런걸까?...

 

 

또 이 영화는 윌스미스가 롱런이 가능한가? 에 대한 대답을 보여 줬다고 생각 한다

마치 이터널선샤인의 짐캐리를 비유 하면 될까?

짐캐리는 23이후에 시도가 않되고 있긴 한데 (좋았는데 왜... ㅜ.ㅡ;)

두 배우다 꾸준하게 시도를 해줫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게 살아 남는 방향이 아닐런지..)

 

영화는 초반에 감정 이입이 된다면

정말이지 영화를 제대로 즐길수 있을듯 하다

스토리상에 반전이나 임팩트는 별거 없지만 화면이 너무 깔끔하고 색감이 어두운듯 하면서 잘 빠져 나온듯 하다

보는 내내 부담이 없으면서 지루하지 않았다

 

아역배우와 주연과의 교감은.. 머 이건 그냥 모르고 보는 사람이라도 예측이 가능할 정도로 부자로서의 티를 팍팍 내준다 ㅎㅎ

그정도로 호흡이나 여러가지가 너무 좋았다

 

"속옷은 죽이는걸 입었나 보군?"

이 대사는 정말이지... ㅡ.ㅡ;;

 

이 글을 보는 사람들중 20대후반 이상 분들 모두에게 권하고 싶다

"행복을 찾아서.."

 

아 영화 후반을 보는 내내 그런 생각을 했다

"그래 저렇게 살면 성공 할수 밖에 없지..."

아직도 저렇게 살려고 하지만 안되네... ㅡ.ㅡ;;  

 

 

 

 

 

 

대체 이 영화의 장르는 무엇일까?

휴먼? 픽션 다큐? SF? 미스터리?

그 장르조차 구분이 안되는 영화 케이팍스다..^^:

 

 

영화는 내내 먼가 확실하게 찍어 주질 않는다 설명도 없고 그냥 질문을 나열할 뿐이다

그러다 보니 영화가 참... ㅎㅎㅎ 이만큼 늘어 지는 영화도 없을듯

스토리도 화면도 임팩트한건 하나도 없으니 어쩜 좋아.. ㅜ.ㅡ;;

 

영화는 그렇게 하염없이 흘러만 간다...ㅎㅎ

요즘 영화 보는 스타일로 봣을때 10에 8은 끝까지 보지 못할지도...

 

 

이 영화에서 거의 유일하다고 생각이 드는 임팩트한 장면

"내가 이맛에 지구에 온다니까~"

 

다시 말하지만 영화는 엄청 지루하다

느긋하게 하지만 의문을 가지고 영화를 본다면 이 영화를 즐기는데 무리가 없을듯

대체 왜 저러는가 저사람이 말하는게 과연 진실일까?

영화를 보면서 그 한가지에 연관하며 본다면 분명 영화는 다이나믹 해지지 않을까 생각 한다

 

또 영화 대사들이 주옥같다 천천히 영화를 즐길수 있는 사람이라면

이 영화의 참맛을 느낄수 있지 않을까?

아니라면 딱 20분이면 그냥 영화를 꺼버릴듯 ㅋㅋ

사실 나도 보면서 중간에 상당히 힘겨웠다 ㅋㅋ

여기까지!!

 

 

 

 

 

 

 

 

그래도 오늘은 좀 낫두만....

오빤 건담스타일~


>

그냥 웃겨서..ㅋㅋ

(이 정성에 프라질을 하시지..ㅋㅋ)




 

난 영화를 보고 리뷰를 않한건 메모장에 써놓는다

본 영화들은 머가 되었건 리뷰를 하고자 해서 ㅎㅎ

그런데 이 영화는 내가 어떻게 보게 되었는지 알수가 없다

희안한건 본 기억은 확실히 난단 말이지..ㅋㅋ 

 

 

영화는 전형적인 미국식 가족 영화다

돈을 쫒는 남자 그와 반대인 여자 그리고 아이들이 나오고 똑똑한 동물들이 사람을 가르친다

이런걸 싫어 하는 이유는 손발이 오글아 들어서 멀 할수가 없으니까.. ㅎㄷ

 

머 영화 자체는 큰웃음 없기 조촐하다

아이들 보여 주기는 괜찮을듯...

그러하다..

할말도 없고 느낀바도 별로 없... ㅡ.ㅡ;;

 

아 주연 배우는 내가 좋아 하는 배우다 ㅎㅎ

(살 많이 쪘두만 ^^)

 

 

 

 

장식장이 포화 상태다

두칸을 비우기로 결심

박스 하나 뜯고 CD들을 빼기로 했다

빼면서 느끼는 건데..

참 많이도 사모았다

머 음악 CD는 그렇다고 치고

게임 CD는 왜이리 많은겨...ㅎㄷㄷ

 

 

많아 보일지는 모르지만...

이게 한 1/4정도.. ㅡ.ㅡ;;

 

 

심시티 첫버전...

신화의 시작?^^:

 

 

에이지오브 엠파이어 ㅋㅋ

 

 

장보고전 코룸 ㅋㅋ

장보고전 나름 잼나게 했다

코품3은 정말이지.. 명작!!!

 

 

파이널 판타지 7 PC버전!!!

다 없어 지고 CD만이 남았구놔... ㅜ.ㅡ;;

 

 

이게임 아시는분?ㅋ

명작중에 명작이라고 생각 한다 ^^:

 

 

어우야... ㅜ.ㅡ;;;

 

 

 

아악!! 넥스트!!! 사랑해요.. ㅜ.ㅡ;;

 

 

노영심..ㅋㅋ

점점 오래 된게 나온다 ㅋㅋ

 

 

내일은 사랑!!!

박소현을 좋아라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ㅋㅋ

이거 이병헌 팬한테 팔면 돈될까?ㅋㅋ

상당한 레어 일듯?^^:

 

 

어릴때 참 좋아 했던 앨범이다

"당신은 천사와 커피를 마셔 본 적이 있습니까"

찢어진 청바지에 플라틱 귀걸이를 걸고 있는... ^^:

 

 

유키구라모토

 

 

이승환 발라드 앨범

참 좋아 했지 이승환...^^:

 

 

뒤지다 보니 이런것도 ㅋㅋ

이런것도 막 사은품으로 주고 그랬지...ㅋㅋ

 

 

우왕!!! 펌프!!!

다락에 어디 보면 이거 판도 있을텐데!!

지금 해봐도 나름 잼남!!

(너무 쿵쿵 거려서 그렇지..ㅋ)

 

 

테이프!!!

집에 테이프를 틀수 있는 기계는 있는데

무서워서 못틀겠다

안되면 어케해... ㅜ.ㅡ;;

 

 

Extreme의  More Than Words가 있다는 이유 만으로 구매 했던 앨범...

이때는 음악을 찾아 듣는 맛이 있었는데... ㅜ.ㅡ; 

 

 

ㅋㅋㅋ 최신가요 테이프 ㅋㅋ

이거 참 많이 샀는데

이거 하나 남았더만^^:

 

 

악몽의 윈도 95

한번만 설치 할라 치면 하루를 꼬박 투자 해야 했던...

그러고보 제대로 돌아 간다는 보장도 없었던..ㅋㅋ 

 

 

 

아우.. 중딩때부터 대딩초반까지 썻던 2HD 플로피디스크..ㅋㅋ

대체 무슨 데이터가 들어 있을까?^^:

나중에 외장 드라이버라도 하나 사서 해봐야 겠다^^:

 

큰 다용도 박스 하나를 가득 채우더만.. 아놔..

쩔어 ㅎㄷ

왜이리 사모은겨 ㅎㄷㄷ

절반 정도를 내다 버렸는데도 그정도 양이라니

 

공씨디들도 많던데 나중에 함다 열어 봐야 겠다

 

20대 중반때 방 옮기면서 머 이리 사모았나 돈도 많지. 막 이랬는데

지금 보니 다 추억이고 보물이다

 

이거 보시는 분들도

 

어딘가 짱박힌 옛날 것들 꺼내서 정리 해보는건 어떨지..

추천해 본다

 

그럼 여기까지~^^:

 

 

 

 

 

 

너무 더우니까 블로깅도 힘들다...

방에 있음 숨이 탁탁 막힌다고...ㅎㄷㄷ

 

지난 토요일날 전시회를 하나 다녀 왔다

학여울에 전시회장이 있다네

처음 가보는 곳이라 어떨까?... 하면서 갔다

우리 집에서 학여울까지 1시간반이 넘게 걸리는데.. ㅜ.ㅡ;;

 

 

제법 그럴듯한 입간판

 

 

이 포스터를 보면서 느꼈지.. 아... 낚인것 같다.. ㅡ.ㅡ;;

 

 

입구 들어 가자 마자 모습

여기까지만 해도 반신 반의 였는데 ㅋㅋ

 

 

들어 가자 마자 무슨 행사 인지 클럽 분위기 내면서 겁내 시끄러움 ㅎㄷ

길을 다 막고 그러면 어케 하냐... ㅡ.ㅡ;;

좋은 제품소개로 승부를 볼 생각은 없었냐?...

결정적으로 음악도 맘에 들지 않았음... ㅡ.ㅡ;;

 

 

이쁜데 뒤에 끼면 아플것 같은.. ㅋㅋㅋ

 

 

여름이기도 하고 해서 방수 케이스가 많이 나와 있더라

머 살 생각은..... ㅋㅋㅋ

 

 

 

요철 알루미늄 케이스 나름 괜찮아 보였다

이런 제품들은 마감을 잘 봐야 한다 그냥 이쁘고 그립감좀 있다고 막사면

레알 피보기도 하니까 ㅋㅋ

 

 

 

 

지갑형 케이스 인데 지갑이 밖에 잇음 ㅋㅋ

좀 웃기더라

나름 발상의 전환이랄까?^^:

 

  

 

스타일러스펜들

정말 많더라

다만 종류는 많은데 펜촉은 다 같은....

이건 좀 아니지... ㅜ.ㅡ;

뻗뻗한게 똑같... ㅜ.ㅡ;;

 

 

 

 

 

우드제질은 대세...

사실 무게나 느낌이나 여러모로 봤을때 이 이상의 제질은 없겟지

느낌이 따듯하고 모양도 이쁘다 그리고 충격 흡수도 탁월하다  

특히 마지막 제품은 테두리는 세라믹 느낌의 제질로 처리 해서 괜찮았다

 

 

 

이제 끝물.. 사실 이게 왜 떳는지 모르겠다..

기능성부분에서.. ㅜ .ㅡ;;

 

 

 

 

일부를 교체 하는 방식의 범퍼

심플해서 내 핸펀 모델이 있었다면 질럿을듯

 

 

모던한 색상과 비비드한 색상의 지갑형 케이스 정말 흔들렸다...

근데 지갑형은 난 안쓰니까..

그럼에도 심각하게 흔들림...ㅎㄷㄷ

 

 

독특한 케이스 들이 모여 있던...

저 손은 재질도 좀 그래서..

좀 그렇더라..ㅎㄷㄷ

 

 

 

꽤나 특색있던 메모리 피규어

 

 

 

귀여워.... ^^;

다만 좀 흔해..흠...

 

 

 

 

 

 

재질도 색도 참 맘에 안드는데 묶는 방식이 맘에 듬

매력 있어~~^^:

 

초반에 시끌 벅적 했던 부스

제품은 그닥 머 없두만.. 머 그리 시끄럽게 길 다 막고.. 아놔...

 

제품 부스나 좀 신경 쓰지... 캭!!!

 

머 사진들 보면 알겠지만

전시회는 참 조촐 했다

왕복 3시간 이상 걸려서 갔는데 1시간 반정도면 다 보두만.. 칫...

 

들어 가자 마자 시끄럽게 하고 반 벗은 여자들 춤추는거 보려고 와르르 몰려서 길이나 막구.. 

끙...

그런거 보려면 거기 말고 홍대 공원에 1시간만 앉아 있어 보라고...

킁!

 

다음에는 좀더 구석구석 신경 쓰는 부스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여기까지!!

 

 

 

 

 

라이선스페어와 함께 세트로 진행된 시카프

상대적으로 관심이 부족해서 많이 아쉬웠다

하지만 그래도 갈사람들은 가는 법이니까

(두개값의 티켓값을 내고 왜 안가지?.. 흠..)

 

 

야구를 테마로 만든 부스

 

 

 

아이들의 시선을 끌어 보고자 채험쪽도 준비 했지만...

왜 관심을 안주는 걸까?.. ㅜ.ㅡ;;

 

 

 

 

기대 되는 두 애니 머털도사와 파닥파닥

조만간 파닥파닥 보러 가야지~^^:

 

 

 

 

 

여기부터 건담엑스포^^:

 

 

 

압도되는 느낌의 ... 대박...

 

 

 

 

 

 

스케일로 근처를 쓸어 버린 메가사이즈 조니자쿠... ㅎㄷㄷ

장난 아님

 

 

 

SD네 어케 상을 탓지? 라면서 보는데 가만 보니 다 개조작.. ㅡ.ㅡ;;

아우... 너무 멋지자너!!! 크악!!

눈이 너무 즐거웠다

조명때문에 덥지만 않았어도.. ㅜ.ㅡ;;

 

 

 

 

 

 

 

 

 

아오 즐거워!!!!

 

 

 

 

아까 런너건담의 전체판

프로포션이나 포징이 너무 멋지다

 

 

 

 

 

 

 

 

 

 

 

 

 

 

 

 

디테일한 개조가 일품!!

 

 

 

  

 

이런건 보고 배우고 싶다

아웅~

어쩜 이리 디테일 한겨...^^;

 

 

 

 

 

 

 

박스종이로 디자인된 부스

여름이고 워낙 더워서 좀 머랄까.. 더워 보인다는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포근한 느낌은 상당히 좋았다

 

 

 

 

가필드^^;

 

 

 

 

 

아트툰에 권가야님 작품이 올라 왔다 보면서... 아우....

 

 

 

이만한 그림을 그리는 작가가 얼마나 있을지....

이게 바로 예술이로구나...

한작품당 5분씩 투자해서 봤다 ^^:

 

이번 테마 작가님

 

 

 

 

 

마지막으로 늘 보는 종이 접기로 마무리 ㅋㅋ

 

작지만 사람도 안붐비고 나름 정성들여 만든 부스들을 잘 봤다

사람이 나름 적다 보니 여러가지 준비한 것들을 디테일 하게 볼수도 있는것도 좋았고^^:

 

여기까지!!

 

 

 

 

 

 

 

 

 

 

 

 

 

좋은 작품을 본다는건 기분 좋은 일^^:

 

 

 

 

서울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2에 다녀 왔슴

머 왠만함녀 갈려고 하는 곳이니까.. 흠..

작년과 같이 사람이 더럽게 많았음 ㅋㅋ

애들도 시끄럽고

늘 느끼는 거지만 더움... 사람들이 많다보니 어쩔수 없지만.. 매년 덥다면 먼가 좀 대책을 세워 줬으면... ㅜ.ㅡ;;

하여간 사진 나간다

 

 

 

 

고릴라 캐릭터

사람이 많아서 이름은 못봄..ㅋ

귀여워서 사람들이 많았다

 

 

 

 

 

자판기 인데 로봇을 움직여서 뽑는거다

재미 있어 보이더라능.ㅋ

 

전시회는 대형 부스들보다 소형부스에 재미 있는게 많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이다

소형 부스들은 아기자기 한 맛이 있거든

다만 너무 성의 없는 부스를 보면 좀 화가 나기도..

(기왕할꺼라면 제대로 하자고!!)

 

 

 

 

 

그 작은 부스에서 체험을 하게 해줬던...

저기 여자분이 참 고생이더라

그래도 시도가 가상하니 멋지다!!!(얼마나 고생 했을꼬..)

 

 

 

 

 

종이 접기는 상당히 많았다

역시 자본 없이 만들수 있다 보니.. 흠..

개인적으로는 재미 있긴 한데 너무 많으니.. 끙...

 

 

 

 

 

 

 

 

 

 

작년에 이어서 낢이 사는 이야기 + 소녀의 본능 부스

나름 대형 부스

술집컨셉으로 나름 볼만 했음

인기 웹툰이다 보니 사람이 많은게 참.. ㅜ.ㅡ;

 

 

 

 

 

 

외계인 컨셉 캐릭터

나름 잼나기는 한데.. 너무 툭눈이라 좀 다듬어야 하지 않을지... 흠...

 

 

 

 

원형회사

그냥 건담이라..ㅋㅋ

이런 3D프린터기는 늘 볼때마가 갖고 싶은..^^

 

 

 

 

아저씨들이 열심히 사진 찍던 김연아 캐릭터

얼굴은 한참 손봐야 할듯...

안비슷 하잖아!!

 

 

 

재미 있게 봤던 돌하르방 캐릭터

부스도 좋았고 캐릭터도 이정도면 매우 준수 하다고 본다

지금까지 나온 공공캐릭터 중에 제일 좋다고 생각 한다 

앞으로가 더 기대됨!!

 

 

 

 

 

 

와라 편의점 부스

스폰 제대로 받은듯

캐릭터 성도 충분 해서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 한다

 

 

 

식지 않는 앵그리버드 부스

이제 다음번에는 부스가 작아 지지 않을지....^^

 

 

 

 

재미 있게 본 인형 부스

칼을 씌워 놓은 느낌의 패키지가 눈에 띄는데

일단 모양이 좋고 들어 보니 느낌도 좋다 (축축 늘어 지는 콩 인형)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 할까?^^:

 

 

 

 

 

다소 거부감이 있을수 있는 목뽑은 공인형

상당히 파격적

왜저래~ 라고 생각 할수 있는 모양이지만

반응이 어떨지 궁금해 지는 캐릭터다

 

 

 

 

곤? 흠...

 

 

 

애들이 눈이 빠지것 같았던...ㅋ

 

 

 

 

 

 

 

 

마지막으로 A홀 막바지에 있던 부토

역시 돈으로 부스를 바른..

이정도 투자 한거 치고는 반응은..

대외적으로 어떤지는 모르나 개인적인 느낌은 아직이라는 느낌이다

작년보다 부스가 작아 졌던데.. 흠...

 

 

 

 

식물대좀비.. 이게 이렇게 나오는구나 ㅋㅋ

캐릭터들은 괜찮았는데

봉제인형은.. 좀 이쁘게좀 만들지..

이건 핸펀고리쪽으로 갔어야 했지 싶다 흠...

 

 

 

 

 

웹툰.. 어서 스폰을 받은겨.. 대박 화려 했다

그에 비해서 컨덴츠는 아직 개발이 잘 않된듯 아쉽!

 

 

 

올해도 성황인 보드게임 부스

 

이번에 놀란건 로보카폴리 부스..

크기가.. B홀 거의 1/4수준..ㅎㄷㄷ

실차까지 가져다 놓고 큼직큼직 하게 사용 했다

우워...

 

 

 

개인적으로는

재미는 있었는데..

그래도 저번에 비하면 종류로는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

덕분에 저번보다는 부스들이 시원시원 스럽기는 했는데..

그래도 볼거리가 많아야지.. ㅜ.ㅡ;;

다음번에는 좀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래 본다

 

그리고 너무 더웠다.... ㅜ.ㅡ;;

 

여기까지!!

 

 

 

 

그냥 짫은 만화 한편^^

 

 

 

 

 

카메라 보고 가만히 생각해 보니..

필터..ㅎㄷㄷ

이게 렌즈가 그냥 노출 되어 있는 거다 보니... ㅜ.ㅡ;;

이거도 돈이여...ㅎㄷㄷ

 

 

 

꼼꼼하게 포장된걸 열어 보니 이쁜 필터가..^^:

 

 

 

깔끔하네^^:

 

그냥 샀다고 쓰고 싶었음 ㅋㅋ

자 이제 다 샀다

잘쓰는일만 남았음^^:

 

 

 

 

 

 

참 믿음 안가는 영화였다

그냥 오랜만에 과속스캔들로 올라간 차태현의 인기가 떨어 지기전에 바닥까지 싹싹 핧자!! 

라는 느낌이 강해서..

(영화가 후다닥 나와서 더 그랬... ㅡ.ㅡ)

그 와중에 괜찮다는 소문에

(직접적으로 보라고 하면 않보는데 또 이렇게 풍문으로 들리면 챙긴다...ㅋ)

보게 되었다 ㅎ

 

 

영화는.. 포스터땜시 망... ㅡ.ㅡ;

이건 코미디가 아니다 휴먼이나 패밀리영화가 될텐데 어쩌자고 포스터들이 이 모양.. ㅜ.ㅡ;;

흥행때문에 그런거겠지만... 참 아쉬운 부분이 아닐수 없다

흠.....

 

 

영화는 전체적으로 재미 있다

먼가 좀 어수선 하기는 한데(중심이 되는 출연자가 워낙에 많고 거기에 차태현의 캐릭터가 그닥 중심이 되는 스타일이 아니라.. ㅎ)

그래도 의외로 스토리 라인은 놓치지 않고 끌어 가는 느낌이다^^:

 

 

보는 내내 희미하지만 미소가 가시지 않는게 또 장점이 될듯

 

전체적으로 재미 있다

좀 독특해서 취향은 탈듯 한데 머 그래도 이정도면 무난한 가족영화가 아닌가 싶다

과연.. 이게 홍보를 코미디로 라인을 안타고 감동쪽으로 포커싱을 마췄다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분명 영화는 재미는 있지만 절대 코미디는 아니라는거 생각 하고 보면 좋겠다

 

여기까지!!!

 

 

 

 

 

그들이 온다..

 

미안요 본방사수는 힘들어 나 오늘 전시회 갈꺼거든...

그래도 마음으로 응원할게요...

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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