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이건 일단 머가 되었든 봐줘야 하는 거였으니까

주중에 연차 내고 보러 갔다^^:

놀라운 거미남 보고 왔다

 

 

간단히 말하면....

산만해!!

무지 산만해!!!

영화 한편에 할일이 너무 많았다

디테일하게 피터를 만져 준건 좋았는데 너무 디테일 하게 만지다 보니 영화 흐름에 방해 될만한 요소들이 많았던것 같다

그렇게 멋진 CG로 도배를 했음에도 몰입은 오히려 않좋았던것 같다

 

 

배우는... 개인적으로는 모두 싹다 미스 캐스팅... ㅜ.ㅡ;;

그마나 악역과 삼촌 정도가 어울렸고 나머지는 아우.. ㅜ.ㅡ;;

특히 두 여주 남주가.. ㅎㄷㄷㄷ

피터는 너무 핸섬하고 잘났고(열등감이라고는 찾아 볼수 없음) 연기는 이상하게 느껴지고  

여주는 나름 연기좀 한다는 배우인데 컷이 없어!! 연기의 맥을 이어 가지 못할 정도로 없어!

이렇게 컷 안줄꺼면 차리리 미친듯이 이쁜 배우로 갔으면 어땠을까 싶다

 

 

전작과의 비교는 필연적인데... 어쩌냐... ㅜ.ㅡ;

이래서는 다음편에 가서 봐야 하나.. 싶을 정도니... ㅜ.ㅡ;;

(그래도 보러 가겟지?)

 

하지만 전체적으로 액션신은 재미 있다

3D로 봐야할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전작이 주로 종 액션 이었다면 이번엔 종과 횡을 반반씩 썻다고 할까?

좀더 스파이디 다워진 포징이나 액션도 좋았다^^:

일단 가면을 쓰면 더할라위 없었다고 봄(벗으면 **이라서...)

 

웅.. 1편만 보고는 먼저

전에 스파이더맨이 너무 많이 생각 난다

작고 못났고 열등감에 뒤싸인데다가 소심하기까지 그래도 이뻐 보이고 싶어 하던 그 스파이디는 어디 가고..

잘생기고 길고 똑똑하고 거기에 그냥 있어도 여자가 꼬이는 그런 스파이디라니... ㅜ.ㅡ;;

스파이디는 찌질해야 하잖아 찌질하게 해결책을 찾잖아.. ㅜ.ㅡ;;

 

여주는.. 개인적으로 전작에 여주는 난 좋아 했다 근데 싫어 하는 사람들은 싫어 하두만 ㅋㅋ

이번 여주는.. 아쉽다.. ㅜ.ㅡ;;

연기 잘하다고 알려진 배우인데 컷이 어쩜 이래.. 연결을 않해 준다 그래도 여주인데.. 칫..

 

영화가 가면을 쓰면 다이나믹하고 재미 있다가

가면만 벗으면 축축 처지는 느끼을 지울수가 없네.. ㅡ.ㅡ;;

 

아 그리고 이게 영웅의 탄생인데...

이거 디게 재미 있는 파트 아닌가?..

막 스파이디가 되고 막 놀라고 아놔..

이걸 이렇게 재미 없게 표현 하다니..

 

전작에 피터가 첨으로 벽을 타면서 오페라 리듬에 마추어 벽을 타던

그런 센스가 아쉽다... ㅜ.ㅡ;

 

 

정리 하자면 일단 돈 아까운 영화는 아니었다

재미 있게 보긴 했다 나름은..

보고 나올때에 느낌은 참 아쉽다는거다.. ㅜ.ㅡ;;

절대 재미 없다는건 아니니 오해들은 마시길..

 

그럼 여기까지!!!

 

 

 

 

 

 

 

 

전에 말했지만 니콘 J1을 질렀다

하지만 내가 지금 사정이 멀 지를 만한 사정이 아닌데...

흥...

하여간 덕분에 집에 있을걸 좀 정리 했다

원래는 카메라 관련 장비들 다 정리 하고 미러리스 하나만 남기려고 했는데

테스트 결과 데셀알을 정리 하는건 무리가 있다고 판단 하고

 

데셀알 장비도 좀 정리 하고

이제는 쓰지 않을 똑딱이까지만 정리 하기로 했다

 

머 한 삼개월 굶어야지 머... 흠..

 

 

 

 

참 오래 몸에 붙였던 카메라다 가볍고 작고 늘 가방에서 딩굴딩굴 했던 녀석인데..

블로그에 올라간 상당수 사진이 이녀석 몸에서 나온거다

 

헐값에 넘기기는 싫어서 그냥 시세 정도로 내 놓았는데

젊고 잘생긴 분이 겟 해갔다

부디 어디 가서도 이쁨 받기를...

 

생명도 없는 아무것도 아닌 카메라 인데..

왜이리 속이 허... 하냐... 흠..

 

 

 

 

 

 

너무 근처에서 막 권해서 ㅋㅋ

안보고 있다가(에라이.. ㅡ.ㅡ;)

포스터에 저 표정에 호기심이 생겨서 보게 된 영화다

(본지 한 1년은 된듯 ㅎ)

하여간 이제사 포스팅을 한다

 

 

이게 영화가.. 아놔... 서론이 정말 길다

먼넘의 동기부여를 영화에 반을 하냐 ㅋ

사실 영화 구성은 캐망이라고 본다

근데.. 이걸 잡아 줄수 있는 배우가 "칸"이라는 배우가 아닌가 싶다

거기에 여배우 또한 장난 아니라서..ㅎㄷㄷ

그 지루할수 있는 기나긴 도입부에 완전 하게 빠질수 있게 해준다

칸이 행복하면 함께 행복하고 힘들면 힘들다 여배우는 완전한 현모양처에 전형으로

그 연기 또한 최고!!!

 

덕분에 정말 위험할수 있는 도입부는 완전 이 영화의 완성도를 높여 주는데 일조한다고 생각 한다

 

 

 

칸은 나이가 많은 배우다

나이가 많음에도.... 연기가.. 자유롭다는 생각이 든다

어쩜 저런 연기를 저렇게... ㅜ.ㅡ;;

다른 영화도 좀 봤는데.. 정말 달라 지더라.... 아우...

우리나라로 치면 안성기님 급정도 되실듯.. 아웅... 대박!!!

 

 

영화는.. 정말 좋다.. 아놔...

최고!!!

시나리오는 정말 좋았지만 영화자체로 보자면 그닥 퀄이 있다고 보기 힘들것 같은데

배우들이... 아놔... 영화의 몰입도를 끝까지 몰아 낸다

정말 재미 있게 봤다

 

여기까지!!

 

 

 

 

 

 

 

본지는 오래 되었지만

포스팅은 이제사..ㅋㅋ

아.. 그.. 지루하다.. ㅜ.ㅡ;;

 

 

당대 최고의 주연 조연에 감독이 살짝 불안 하기는 하지만

머 그래도 볼만 하겠지 했는데

영화관에서는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진 작품...

 

 

이유는 알겠더라... ㅜ.ㅡ;;

추리에 유머을 얹은 영화인데 유머는 재미 없고 추리는 정신 없어... ㅡ.ㅡ;;;

이걸 어쩔?

 

 

오달수님이 조연이긴 한데

영화의 주인공은 없다.. ㅡ.ㅡ;;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사람이 없다는거다

영화를 보는 내내 시선을 어디다가 맞추어야 할지 모르겠다

참 난감함..

 

한지민은 이쁘다 (응?)

 

영화가 전체적으로 두서가 없다 보니

아무리 재미 있는 장면이 나와도 정신이 없어서 웃을 여유도 없다 ㅎㄷ

이건 영화 전체를 편집한 감독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어쩌자로 이런 배열을 했을까?.. ㅜ.ㅡ;;

 

긴급조치 19호도 이정도로 스토리 라인이 두서 없진 않았다.. ㅜ.ㅡ;;

 

여기까지!!

 

 

 

오랜만에 지름이다

그동안 참 조용히 지냈지..

그러다 사고 쳤다

카메라 라니..

지금 있는 걸로 충분 하긴 한데...


요즘 정신상황이 패닉인지라 ㅎㅎ

 

어쩌다 보니 손에 들려 있더라는..

머 노총각의 특권 아니겠는가?!! ㅍㅎㅎㅎㅎ

 

직장동료분이 경품으로 탄걸 저렴하게 푼다고 해서

덥썩...

(싸다면 양잿물도 먹을.. ㅡ.ㅡ)

 

이번에 지른 니콘 j1이다

 

 

케이스가 심플하고 이쁘다

 

 

구입한 제품은 10-33 패키지 제품으로

미러리스 제품은 렌즈 교환식인데 번들 하나 들어 있는 세트로 보면 된다

 

 

이게 디자인에 신경쓴 제품이라 총천연색으로 다 있는데

 

 

 

바디,렌즈 뚜껑은 이런식으로 합체 해서 보관할수 있다

작은 센스~^^:

 

 

 

크기 비교샷들이다

손과 비교 해 보면 작다는걸 알수 있는데

이게 그립이.. ㅜ.ㅡ;;

제질도 매끈하고 거기다 나같이 손큰애들은 아무래도 그립이 않좋다

아무래도 이거쓸려면 살좀 빼야 할듯..ㅋㅋㅋ

 

지금 테스트 촬영 해봤는데

결론은

데셀알 대체로는 어림도 없다!

이다 ㅋㅋ

 

찍어 보고 괜찮으면 데셀알 정리 하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좀 아쉬운 구석이 많더라

평소에는 이녀석으로 애용하고

여행 다니거나 할때는 데셀알 들고 다니면 될듯?^^;

하지만 니콘 특유에 색감은 잘 살아 있는듯 그걸로 만족한다

캐논 들고 다니면서 아무래도 내 눈이 너무 부드러워 졌엄..~~~ ㅡ.ㅡ;

 

이번에 시카프2012에 이녀석 들고 갈꺼니까 잘 찍어 봐야지 훗~

그때 사진들 보면 성능등을 더 잘 볼수 있을듯 하다

 

그럼 여기까지!!

 

 

 

 

원작도 알고 있고 재미 있게 봤고

리메이크 되었다고 해서 본 영화다

엑스페리먼트

 

 

"매우 충실한 리메이크 영화다"

보고난 느낌이다

자신의 이야기를 하기 보다는 전작의 충실한 재현+퀄리티업 을 시키지 않았나 하고

결과적으로 너무 재미 있게 봤다

특히 원작 특유에 답답함을 현대기술로 한껏 살렸다고 생각 한다

 

 

내용 자체는 워낙에 쇼크적인 내용이라

요즘 시점에서는 그닥 쇼크가 아닐수도 있겠으나

감독과 배우들은 그런 부분을 패쇄성과 연기 연출로 모두 커버 하면서

결과적으로 좋은 결과물을 보녀 주지 않았나 싶다.

(겁나 답답하고 겁나 무섭고 겁나 짜증나는 영화의 완성형?..ㅋ)

 

 

이게 영화를 보기가 좀 힘이 든다 ㅎㅎ

위에서 말했다 시피 짜증과 답답합을 극도로 끌어 올린 영화인지라 ㅋㅋ

물론 그게 의도라고 생각이 들고...

 

연기도 좋고 연출도 좋고

캐릭터의 심리 상태를 잘 보면서 영화를 보면 더 재미 있다

심리스릴러 좋아 하는 분들이라면 재미 있게 볼수 있을듯 ^^:

 

 

 

 

 

혹시 이걸 기억 ㅎ

<보톰즈.. 중간 봉인.... - 제기랄....>

 

이때 일어 버린 그 부품이 청소 중에 나왔다... ㅡ.ㅡ;;

ㅋㅋㅋ

Z건담 만들던거 만들고

봉인중인거 풀어야 할듯

 

 

유후~~^^:

 

 

 

완제품은 내 스탈은 아니지만

그냥 좋아 보여서 ㅋㅋ

그리고 퍼슷 이기도 하고 ^^

 

 

케이스는 제법 큰편

 

 

보고 처음 놀란건

 

 

사이즈를 봐라.. ㅎㄷㄷㄷ

머 이리 작아 심지어는..

 

 

랜딩기어가 있고

 

 

이게 또 가동식이야!!! 크악!!!

이거 머야.. 무서워... ㅜ.ㅡ;;

생각해보면 졸 빡치는게

1/144에 적용 가능한걸 지금까지 PG에도 적용 않했단 말야?!!

아씨... ㅡ.ㅡ;;

 

그리고 물론

 

 

변신도 가능 하고 합체도 가능 하다

하지만 이걸 끼면 가동성 부분이 좀 아쉽기 때문에 그냥 별도로 들어 있는 내부프레임 파트를 사용했다

 

 

프로포션은 다부진 느낌 무장들도 푸짐하고 또 행거도 있어서 좋다

가격값은 하는듯

(그렇다고 해서 니가 싸다는건 아니다.. ㅡ.ㅡ;)

 

 

장갑 오프!!!

부분도색도 저정도면 괜찮고

이정도면 머..^^:

 

 

전체적으로 살짝 펄감이 느껴 진다

 

 

가동성이... 가동성이... 끝내줘요... ~.~;

 

 

머리 오픈이 참 인상적

사이즈 대비 느낌이... ㅡ.ㅡ;;

 

아까 코아파이터의 기믹도 신기 했지만

정말 신기 한건 고관절..

 

 

이렇게 생긱 부분이 허리를 앞으로 굽히면

 

 

이런식으로 단차를 주면서 자연스럽게 가동 하게 해준다

우왕!!!

물론 이건 큰사이즈로 만들면 고정 문제가 심각해질 기믹 이지만 그래도 신기...^^:

 

 

베이스 풀샷

뽀대 난다

본인이 만드는걸 즐기지 않으시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물건일듯^^:

 

와우!!!!

 

 

 

하두 오덕 분들의 찬양이 있길래

함 봐봤는데...

흠...

 

하여간 가시나무왕!!(네이밍 센스 하고는.. ㅡ.ㅡ;)

 

 

처음부터 비주얼로 으악을 질러 준다

예전 일본 애니의 풍성한 색감은 보여 주지 못하지만

강한 일러스트가 눈에 확 들어 오긴 한다

초반 20분 정도는 매우 즐겁게 영화를 봤다

 

 

하지만...

 

 

중간부터 영화가 무지 꼬이기 시작 한다

내용 자체는 매우 심플한데

그걸 풀어 가는 방식이 너무 복잡해!!!

이런 복잡한 내용이 아닐텐데?!!!

이것들이 에바 이후로 꼬는데 맛이 들어서는...ㅜ.ㅡ;;

에라이 먹고 죽어라 싶은 패기가 없다면 그건 그냥 겉멋이라고... ㅜ.ㅡ;;

 

 

 

중간부터 혼란에 빠지면서 영화는 루즈해 진다...

분명 비쥬얼은 최고인거 같은데...

어째 예전에 라퓨타 같은 느낌은 나지 않는단 말이냐.. ㅜ.ㅡ;;

 

그저 아쉽구나... 아쉬워.. ㅜ.ㅡ;;

일본 애니는 이제 보기 힘들어 진듯.. ㅜ.ㅡ;

 

 

 

 

정말이지 우연한 기회에 접하게된 영화

블라인드

 

 

 

보기 드문 네덜란드 영화다

사전 정보 없이 저 포스터가 눈에 띄어서 본 영화 인데

본지는 상당히 오래 됐다

네널란드 영화는 어떤가 해서 보게 되긴 했는데

의외로 괜찮았던듯?^^:

 

 

영화는 지루하다면 졸라게 지루하다

감안 하자

하지만 조금만 디테일하게 보면 재미 있게 볼수도 있다

스토리 자체는 매우 진부 해서 머 할말은 없고

배우들 연기가 개쩜..ㅎㄷ

역시 확실한 연기력 앞에선 언어나 표정 문화 차이는 그냥 개나 줘두 된다

 

 

추천 하기는 좀 어려운 영화겠다

일단 전체적으로 우리나라사람들 시점에서는 엄청나게 루즈 해서

성격 급한 사람들은 영화 보면서 3~4번은 숨넘어 갈듯 ㅋㅋ

(우리나라 영화 "미녀와야수"와 비교해 보면 정말 차이가 심하다 같은 스토리 인데 어쩜 이리 풀어 나가는 방식이 다를까 ㅋㅋ)

 

나 프랑스 로맨스 소설좀 봤심 혹은 영화좀 봤심 하는 분들은 봐도 무방 하겠다

아니 되려 재미있게 보실수도...^^:

 

여기까지!!!

 

 

 

 

 

 

 

아.. 나 회사원이지..

 

 

그냥 졸려서 회사에서 포스팅 하나..ㅋㅋ

 

 

 

하여간 지구인 들이란.. (응?ㅋ)

 

 

이렇게 만들 재주도 이렇게 만들 생각도 없지만

보는것 만으로도 기분 좋다^^:

 

그냥 닥치고 사진 ^^:

 

 

 

 

 

 

여기까지!!

 

 

 

요즘 영화를 워낙에 봐온 터라

나름 벼르고 있었지만 이제사 본 영화다

당골 DVD방이 문을 닫아 버려서 그냥 아무대가 가서 봤다

분위기 머같더만..(영화 보라고.. ㅡ.ㅡ;;)

 

아버지와 아들의 살아 남기 위한 몸부림

"The Road"

 

 

영화는 미친듯이 평이 하다

어떠한 임팩트도 보여 주지 않는다

스토리도 지금까지 몇번은 나왔던 스토리 일듯...

 

 

 

배경에 회색은 강한 원색과 깨끗한 흰색, 검은색에 길들여진 우리에게 상당한 부담으로 다가 온다

시종일관 같은 톤으로 나오지만 후반에 깨끗함은 묘한 이질감이 느껴 진다

현실성이 없어 진다고 할까?..

 

 

 

배우의 연기는 처절하다

감독이 무얼 요구 했는지 모르겠지만

모든것이 비참하고 더럽고 아름답지 못하다

 

이러한 것에 대해서 거부감을 극복할수 있다면 영화는 분명 수작으로 평가 하게 될꺼라고 생각 한다

아버지는 끊임없이 아들을 챙기고 바라보고 쓰다듬고 보살핀다

남아 있는것이 하나밖에 없는 사람의 처절함을 보여 주는듯 하다

 

 

 

영화가 더없이 밋밋하다

너무 밋밋해서 할말이 없을 정도다

그 와중에 워낙에 회색톤으로 도배를 하다 보니 배우의 연기도 잘 보이지 못한다

결코 함부로 추천 하지 못하겠다 추천하면 욕을 바가지로 먹을지도...

하지만 조금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그 숨겨진 눈빛과 연기에 감탄 하게 될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엔딩이 조금 맘에 안들지만...

그래도 좋은 영화였다는 생각이 든다

 

영화가 재미 있는데 중요 한건 영화가 아니라 관객이라는 생각을 새삼 하게 된다

 

여기까지!

 

 

 

 

우연하게 동호회에서 소개글 보고 접하게된 영화

The Thing이다

 

 

영화는 포스터랑은 다르게 의외로 머랄까..

소박하다 ㅎㅎ

스케일은 매우 작고 한정된 공간에서 그냥 들락날락 하면서 이루어 진다

어떻게 보면 돈 잘쓴 영화랄까?ㅎㅎ

 

 여주인공

 

모든 스토리는 여주 위주로 돌아 가고 그냥 에일리언에서 스케일만 한 1/3정도로 줄이면 이렇게 되지 않을까 싶다

괴물 디자인은.. 어디서 그런걸..ㅎㄷㄷㄷ

징그럽기만 할뿐 카리스마 없어서 아쉬웠다

 

리메이크 영화인데 전체적인 스토리 라인은 괜찮은데(원작이 꽤 유명하단다)

연출은.,, 글세..

다 적당 한데 공간활용이 못네 아쉽다

스케일이 작아도 작은 공간을 이리저리 꼬아서 머리만 잘쓰면 충분히 긴장감을 만들어 낼수 있는데..

그런 부분이 거의 안보인 다는건 참 아쉬운 부분.. ㅜ.ㅡ;;

 

 

위에 혹평을 써놓기는 했지만 전체적인 라인이 좋고 아쉬울뿐 못봐줄 수준은 아니라고 본다

그리고 내가 좋아 하는 포멧이라

미지의 생물 어쩌고 블라블라 ㅋㅋ

 

웅.. 전체적으로 봐줄만은 하지만 그렇다고 엄청 재미 있다고 할수는 없다고 평해야 할듯..(먼소리고 빙시야~~ ㅋ)

먼저 여주의 부재..

여주가 있긴 하지..ㅋㅋ 근데 이 영화는 여주가 다 해야 하는 영화인데 여주 칼쓰마가.. 여엉.. 아님..ㅎㄷㄷ

그냥 인상만 쓴다고 카리스마가 생기는게 아니니까... 영화를 쥐고 흔들질 못한다..

에일리언에 시고니 위버와는 천지 차이.. ㅜ.ㅡ;;

그래도 머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본다면 분명 괜찮게 볼 영화라고 생각 한다

 

여기까지!!

 

 

 

 

 

 

몸살이 왔는지 집에 와서 한숨 자고 이제사 좀 정신이 든다

이거 보시는 분들 모두 건강 하시길..^^:

 

제작기 보실분들은 보시고~

 

<제작기 보기>

 

사진은 전에 찍어 놨고

오늘 살짝 보정만 해서 올린다

 

 

 

 

머 특별한건 없고

부분도색 하고 데칼링 하고 머 그 정도다

(별다른게 있을리가..ㅋㅋ)

위에 제작기 링크가 있지만

거기도 별건 없다 ㅎㅎ

 

그럼 닥치고 사진

 

 

 

 

 

 

 

몇장 되지도 않는게 워낙 초기작이라 가동성이랄것도 없고.. 머 그렇다

데칼 붙이기가 좀 빡시기는 했다

달리 붙일만한 곳이..ㅎㄷㄷ

 

먼저 킷 품질은.. 글세다 난 개인적으로 괜찮았다

물론 골다공증이 팔과 무기에 있긴 하지만 심하게 눈에 띄진 않고

부분부분 몰드나 디테일들이 살아 있어서 의외로 밋밋하다는 느낌은 없다

(가조 해 놓으면 상당히 밋밋해 보인다)

부품수 대비 느낌도 상당히 좋고

다만 몸통부분은 칠하기가 매우 거시기 하다...(구작SD들이 거의다 그렇다)

 

나름 고생해서 만든거라 애착이 간다^^:

첨에 가조 봤을때는 이걸 어쩌나.. 하고 생각 했는데

하나하나 색 올리면서 이뻐 지는게 참.. 기분 좋더라능

짜증도 나면서 만드는 맛이 있다^^:

 

다음엔 멀 만드나?... ㅎㅎ^^:

 

하여간 여기까지!!!

 

 

 

 

어쩌다가 보게된 영화

헬 이다

 

 

먼저 이 영화는 독일 영화다

다 보고 리뷰 하려고 뒤지다 알게 된..ㅎㅎ

영화의 스토리 베이스 자체가 워낙 암울해서 ㅎㅎ

재미만을 찾는다면 보기 좀 힘들지도...

 

 

영화는 임팩트랄게 전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설명도 없고 스토리의 견고함도 없고..(견고 하지만 사실 내용도 없는지라 견고고 머고를 말한다는것이 무의미 하다)

 

 

 

여주와 남주 여주가 연기가 참 좋더라

언어가 안먹히는 상황에서 이정도 연기를 느낄수 있다는건 대단하다

 

 

영화는 그냥 평의 하다

머랄가.. 헐리우드 였다면 그저 인트로부분에 배경 설명정도 되는 스토리를 그냥 영화 한편에 다 넣어 버린 느낌?ㅎ

그중에 이런저런 일들이 있긴 하지만 그냥 내용만 보자면 그정도라고 본다

때문에 스토리나 연출 라인에서 무언가 말하기도 좀 애매 하다 ㅎ

 

여주의 연기가 참 좋았고

여주 동생역이 디게 이뻣다.. ㅎㅎㅎ

여주 동생과 남주의 생김세가 먼가 좀 이상하다 했는데 미제아 아닌 마데인 게르만.. 흠..

머 상관은 없지만

 

좀 느긋하신 분들이나 디테일한 배경 같은거 좋아 하시는분 에게 추천 한다

아니면 좀 보기 지겨울지도.. 흠..

 

여기까지!!

 

 

 

 

 

 

개봉 할때부터 별렀는데..

끝내는 영화관에서 못보고 혼자 DVD방에서 보고 말았다

"건축학 개론"

 

 

영화는 머 그냥 그렇다

다만 캐스팅에 박수를 쳐주고 싶은게

엄태웅을 제외한 나머지 주연배우들의 먼지 모를 어색함이다

머 연기를 잘하는 배우들이 했다면 당연히 또 그만의 맛이 있었겠지만

이 영화는 확실히 좀 어색한게 매력이다 ^^;

 

 

이 영화는 이 타이밍에 나왔어야 했던 영화였다

누구든 이 스토리로 만들면 대박을 칠수밖에 없는 영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함부로 만들수는 없다

일단 화면이 미친듯이 이뻐야 하고 거기에 감독은 자기가 하고 싶은건 절대 할수 없다고 할까?

거기에 배우는 캐스팅은 어렵기 짝이 없으며

더구나 히트 가능성은 그다지 높지 못하다

시대에 맞는다면 대박이요 아니면 영락없는 쪽박인 영화 였다

그래서 감독은 히트요소로 복고를 끼워 넣지 않았나 싶다

결과는 상당히 좋았고^^:

 

 

감독은 이 영화에서 절대 무언가를 설명 하지 않는다

동기와 뉘앙스만 던져 놓고 모든 결과는 미완으로 놓는다

모든 결과는 그 각각의 관객에 머리속에 남아 있다

감독은 교활했다고 생각 한다

가뜩이나 예전 생각 나게 하는 영화인데 거기에 한술 더 떠서 영화를 만들어 놓으니...

하아..

욕이 나올 지경이다

 

 

거기에 더 박수를 치고 싶은건

마무리는 확실하게 지어 줬다는 거다

이 뒷끝이 매우 안좋은 영화에서(이게 나쁜쪽이 아니라는건 알시겠지들?ㅋ)

만약 마무리를 제대로 안했다면.. 정말 감독 욕먹었을텐데..ㅋㅋ

그걸 절묘하게 피하면서 적당한 관객들의 스트레를 자극 한다...

역시 교활해..ㅋㅋ

(살인에 추억에서는 모든걸 아주 깔끔하게 설명 하고 마지막에 "밥은먹고다니냐?"라는 말로

모든 설명을 뒤집으며 생각할 기회를줬던 것과 비교 되는 방법이라고 생각 한다)

 

자~ 내가 영화를 보고 느낀건 여기 까지다

머 이런 저런 이야기 많이 해 놓으면 스포질이나 될테고

 

영화를 보면서 예전 생각이 참 많이 났다

이렇게 아련한 기억이라니..

나는 97학번이다

기억 해보니.. 대학 입학한지 딱 15년이 지났다

영화에서 이야기 하는 15년...

내가 겪었던 세대의 일을 이야기 하면 지금 겪고 있는 세대를 이야기 한다

 

이런 미칠듯한 오버랩이라니...

 

누구나 첫사랑이 있고.. 나 또한 누군가에 첫사랑이었다...

이 문구는 나를 15년 전으로 데려 가기에 충분 했다

 

그때 그 사람은 무얼 하고 있을까...

 

그때의 두근거림... 그걸 내가 다시 느낄수 있을까?..

아마 힘들겠지... ^^:

 

말하다 보니 이런 머 이런 횡설수설이 없구나..ㅎㄷㄷ

 

역시 내 머리속에 마음속에 있는걸 그냥 글에 옮긴다는건 참 힘든일인것 같다..

 

그럼 여기까지......

 

 

 


오래된 웹툰이다

너무 감동적이라...

매우 기니 알아서들 보시길...

저작권에 걸리면 알려 주시길.. 알아서 자삭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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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프라모델이야 언제나 만들기는 하는거지만..

(정체가 많아서 그렇지 ㅋ)

하여간 요즘 만드는거 

 

 

런너가 조촐하다

워낙 오래된 킷이다 보니 ㅋㅋ

몰드나 여러가지도 좀 부족한 면을 보인다

 

 

 

재미 있는건 의외에 몰드들이 살아 있다는건데

당시 기술력이나 가격대를 생각해 보면

반다기 초기에 장인 정신이라고 봐도 되지 않을지..

지금 눈으로 보면 조합하고 쓸데 없다고 할만한 것도 그냥 지들 맘데로 해놓은 부분들이 요즘 찍어내기 킷들과는

느낌이 달라서 좋다^^

 

 

 

가조 사진과 메뉴얼아트..

이때 이 킷의 무서움을 알았어야..

ㅎㄷㄷ

 

마스킹을 한다

오랜만에 마스킹이다

열심히 하자 마스킹 마스킹...

 

 

 

 

슬프게도 곡면이라서 마스킹이 깔끔하지는 않다

머 수정 하면 되지 머... ㅜ.ㅡ;;

 

 

 

 

 

마스킹 다 끝낸 모습

마스킹을 뗄때는 정말 후달린다... ㅜ.ㅡ;

뿔은 노랑인데 남색에 노랑은.. 칠해질리도 없고.. 같이 칠했다

그냥 머 이정도면 만족 함 ㅋ

 

 

작업할때 책상이다

좁은 책상에서 작업 하다보니 ^^;

걸레는 그냐 헌 T셔츠로 대체 훗~

 

 

부분도색까지 마친 모양세다

빡신건 당연 하지만 그래도 생각 보다는 할만 하드라

여기서 삐져 나간 부분이다 이런 부분들 수정 하고

지금은 데칼링까지 마치고 마감을 기다리고 있다

 

어여 완성 하고 다음꺼 만들어야지~^^:

 

그럼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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