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날 하루 다녀 왔는데 어쩌다 보니 한번 더 가야 하는 상황이.. ㅡ.ㅡ;; 친구가 디카 샀다고 꼭 가고 싶다고 하는 통에 함더 다녀왔다. 저번주는 젖먹이 데리고 간거라 좀 거시기 하기도 했고..^^: 사진 찍기는 저번주가 좋았지만(사람이 적어서 ㅋㅋ) 역시 피날레라 그런지 볼거리 들은 더 굿~^^
한번 살짝 보셔야죠들? ㅋㅋ
첨에 들어 가자 마자 있는 대땅 이쁜 색상 자동차!!! 색상만... (?)
실제로 보면 이쁘담니다..(이상하게 찍어서 죄송.)
모터쇼나 오토살롱 같은 곳에 가면 최대한 레이싱걸을 않찍을려고 노력 하는 쪽. ㅎㅎㅎ
이 언니도 이뻣어요...
이언니도...(카메라가 이상한가~ ㅋㅋ
이정도면 레이싱걸과 자동차의 비율이 잘 맞지 않나요?^^
역시 색상이 굿~~~ 주황색을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내부 인테리어도 빼놓을수 없는 즐거움 특히 뉴비틀은 저기 위에 작은 꽃병이 매우 매력있다 낭만가득~~~
허리를 심하게 꼬아 주던 언니.ㅋ
차는 앞모습도 중요 하지만 뒷모습도 매우 중요 ^^
둘다 엄청 이뻣어요..(사실은 다 이뻣어요.. ㅜ.ㅡ;)
개인적으로 로우앵글을 매우 좋아 한다. 찍기가 나름 어렵지만..(무릎도 아프고^^)
이번 모터쇼 최대로 맘에 않들었던것!! 조명이 묘하게 거슬리더라... 아 짱나!!!
이뻐이뻐~~~~
유명하다던데.. 찍사가 않좋아서 그런가? 사진은 이상하게 나왓네.ㅋ
아날로그식 계기판이 있네^^
푸조에서 우리 나라 들어 올려고 아주 맘 먹었나 보더라
아.. 이번에 특이 한게 남자 나레이터들이 눈에 곧잘 띄었다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 한다 근데.. 넘 비교 되자나!!!!
이번 모터쇼의 베스트!!! 정말이지.. 이런 사람이 자리는 않좋은 곳에 있더라 아마 다음 모터쇼때는 가장 큰무대에 서지 않을까?
멋지지 않은가?
내스타일이라니깐!!! (근데 눈섭이..ㅎ)
이런것도 보이고 ㅎ
저 배기구좀 봐라.. 꼭 똥*처럼 생기지 않았는가?ㅎ
이뻣던 언니^^ 하지만 차가 이뻐서 눈에 잘 않들어옴.ㅋ
이거다 이거.. 정말 멋지지 않은가? 이 휠을 봐라!!! 아자!!!(표정이면 난감.ㅋ)
언니야.. 이쁜데.. 옷은 좀 작은걸로... 위에서 보면 다 보이겟떠라..
차두 이쁘고~
언냐도 이쁘고~
흠칫!
이언냐는 원래 이렇게 게슴츠레 하신가봐요 (사진 3장이 다 이모양..)
마지막으로 미니 쿠페~~^^
먼저... 머 나쁘지 않은 모터쇼.. 킨텍스에서 하는 모터쇼는 첨이다 그러니깐 몇년은 못갔따는 소리 일단 공간을 넓게 넓게 써서 좋앗고 나레이터 비율은.. 적당하지 싶다 아직도 조금 많다는 느낌이 조금 들기는 하지만 ㅎㅎ 차들도 컨셉카들이 어느정도 눈길도 잡아 주고 나레이터분들도 참 착햇다 가끔 화장 너무 진하게 한분들은 좀 거시기 햇지만.. 아까도 멘트를 달았지만 정장입은 멋진 모델들도 있었고 특히 남성모델들이 눈에 띈다 매우 잘 어울리더라..(칫!) 통로가 넓어서 돌아 다니기도 좋고^^
하지만 돈 9000원내고 일산 그 끝까지 갈 가치를 보자면... 글세... 먼저 점점 차가 줄어 드는 느낌. 컨셉카들은 나올만치 나온거 같은데
킬러 타이틀이 없다 정말 슈퍼카들이 않나와 줬다는 이야기다 포르쉐에서 그나마 선전 하고 나머지는 아주 전멸 차팔자고 연게 아니자나!! 차 보여 주자고 연거지!!!
그리고 그 넓어진 공간을 다 메우지를 못했다 전에는 그 좁은 곳에서도 클레식카들등으로 전시 코스도 만들어 주고 아주 꽉꽉채워줬는데 이번에는 그런것들이 거의 전무... ㅜ.ㅡ;; 왠지 슬프더라
그리고.. 애들은 좀 않데려 오면 않되나.. 아님 좀 컨트롤이라도 하던가.. 머하러 데려 와서 사람 짱나게 스리.. 좀 찍을라고 하면 휙~ 또 휙~ 또휙~ 차위로 올라 가길래 애 엄마 어딧나 햇더니 엄마가 시켜서 올라 간거더라 사진 찍자고... 장소가 삼성에서 일산 지구로 바뀌어서 그런가.. 전에는 전혀 절대 거의 볼수 없던 아이들이 이번에는 장난 아니게 많더라.. ㅜ.ㅡ; 갸들이 보면 몰 알지 궁금하다..(아는 아이들에게는 미안^^)
그리고 폰카.... 머 폰카 좋다. 근데.. 줌이 없으면 없는데로 그냥 찍으면 않되겟니? 잘하면 들이대다 폰으로 한대 치겟더라... 우리는 폰에 카메라 않달려서 무겁게 카메라 메고 온거 아니잖니... ㅜ.ㅡ;;
머 이정도네 그랴...
이러니 저러니 해도 담년도에도 가지 싶긴 하지만.. ㅎ 마지막으로.. 제발 부탁이니.. 아이들만은 정말이지... 쿨럭.
난 DVD방이 좋다 일단 영화 보기 좋고 사운드도 그정도면 양호하고 나같이 화장실 자주가는 인간들에게는 햇살같은 존재다 편안히 혼자서 담배 피며 화장실도 맘데로 가고 (가는길에 아저씨께 "멈추어 주세요~"라고 하는 센스!) 시간이 남거나 혹은 약속이 미루어 지거나 하여간 길거리 에서 시간 보낼일 있을때 자주 이용 하기도 하고 일부러 DVD방 가려고 일찍 나가거나 늦게 들어 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단골까지는 아니어도 시설이 좋은 DVD방도 여럿 알고 있지요
하지만 위에 나온건 정말 아니네요.. 멀 어쩌라는 건지.. ㅡ.ㅡ;;
사실 그렇습니다 밀폐되어 있어야 편하고 영화보기 좋은것도 사실입니다 맘데로 널부러 져서 DVD보는데 왔다갔다 하면서 들여다 본다면 싫지요.. 그냥 영화보는데 불편하지 않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런 곳에서 연인간의 애정행각(의 범주를 벗어나는 더한 행동들) 자제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ㅜ.ㅡ;
참고로 전 떨어진 동전 찾으려다가 CD를 찾을적도 있습니다... (기분 조낸 더러움.. ㅡ.ㅡ;)
아포칼립토.. 전미 박스오피스 1위 머 어쩌고저쩌고 하고 나온 영화.. 멜깁슨의 후광이 빛난다 일단 more함 누질러 주시라..
머 일단 영화의 완성도는... 좋다 영상도 좋고 나름 볼만하다 근데.. 먼가 영화가 기대에는 못미친다 일단 주연배우의 연기 부터가 그닥 좋지가 않다 사실 한국인으로서 외국배우의 연기를 평가 한다는거 쉬운일이 아니다 (대사 전달 자체가 않되자너!!!) 가끔은 그걸 초월하는 배우들도 잇지만.. 톰 형님처럼.. 흠흠.. 하지만 이건 그런 내가 봐도 좀 이상하더라 칫!
그리고 내용이 없다.. 아니 내용은 충분하지만 포스터와는 내용이 않맞는다 먼가 엄청난 스케일을 기대했지만 와닿는 것이 별로 없는 것은 나뿐일까?..
또 약간은 다큐 냄새가 난다 거참.. 어짜피 픽션이라면 그 픽션을 진짜 처럼 보이게 해야 하는거 아닌가? 분명 실감은 나지만 먼가 2%부족하다 우리가 건담을 도색할때 맥스식으로 하는건 강조할곳을 강조 하고 묻힐곳은 묻히라고 하는거다 그래야 더 실감나 보이니까.. 흠흠... 결론은.. 보실분들은 보시라 대신 기대는 하지 마시라 기대를 하고 보는 사람들은 그만한 대가를 치룰지니..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