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철야 중이다.. 요즘들어 경어로 글을 썻는데 다시 변덕이.. ㅎㅎ 머 원래 반말 블로그 인데 성격상? 여튼 거의 버릇 적으로 경어가 나온거고 그래서 그냥 고치기는 귀찮고.. ㅡ.ㅡ;; 하여간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웹서핑을 잠깐하다가.. 재미있는게 눈에 띄길래 ㅎㅎㅎㅎ
이게 먼지 알겟는가?
궁금하다면 아래 more클릭~
그렇다...
사다리란다 ㅎㅎㅎ 이정도면 정말 쓸만해 보이는데 실용적인 면은.. 흠흠.. 하지만 개성있는 샾이나 서점들에서 이용 하면 아주 좋을것 같다
4일간의 행적이 고스란히 책상위에.. 더 슬픈건 저기 위에 프린트물들은 어느게 진짜 인지 몰라 버리지도 못한다는.. ㅜ.ㅡ;; 밤샘으로 쓰린속을 달래기 위한 우유들과 속이 비어 버린 장난감 초코렛 뽑기 담배갑들.. (참고로 저 빨간 중국 담배는 담배에 미치기 전에는 절대 않피움.ㅋ) 리볼텍 두마리가 참 처량 맞다... ㅜ.ㅡ;;
PDMS님이 자료가 필요 하다고 하셔서 나름 빠돌이다 보니 ㅎㅎㅎ (이분은 더이상 취미가 아니신 거다 ) 한국에만 계셨어도 아주 버카 바츄카를 가져다 드리는 건데 핑게 김에 얼굴도 보고 ㅎㅎㅎ 버카 바츄카 사진인데 필요한 사람 아니면 않보는게 나을듯 흔들린게 반 ㅎㅎㅎㅎ
월요일 회사 입성. 철야 하고 화요일 새벽6시에 집으로 출발 옷갈아 입고 옷좀 가져 오고 화요일 정시출근. 수요일 철야 목요일 새벽 2~3시경 귀가 금요일 토요일을 위하여 철야중... ㅡ.ㅡ;; 혼자서 철야 중인데 저의 나름의 장점이죠 이넘저넘 하다 보니 누가 머 않해줘도 혼자서 이넘저넘 할수 있다는.. (머래는거야..) 후하~ 오늘은 신경이 곤두 섯는지 버럭 함 할뻔 했습니다. ㅎㅎㅎ 하여간 이글 보시는 분들도 파이팅!! 하십시요!!!
조낸 피곤하고 빙빙 도는 통에 정신이 하나도 없는 컬러링.. (하지만 덕분에 쓸데 없는 생각이 없어서 좋다^^)
웅.. 그냥.... 막투 만들때 마감재를 뿌려야 하는데 계속 비가 왔다 그래서 그새에 완성한 SDGP02이다 ㅎㅎ 그냥 후다닥!! 2주만에 완성해 버렸다 (저에게는 빛에 속도에 가까운 너무 빠른 작업 속도) 그냥 부담없이 봐주면 되시겟다^^
more 클릭!!
정면샷!! SD중에는 떡대가 있는 편에 속하지만 먹선포인트가 나름 있는 편이고 부분 도색 포인트도 있는편이라 데칼링 하기가 쉽지 않았다
측면샷 이 킷의 특징은 부분 도색 포인트중 대부분이 옐로우이라는거.. 적지 않은 부위에..(옐로우 색상은 아크릴중 색상이 제일 않먹는 색상... ㅜ.ㅡ;) 더구나 옐로우에 경우 이쁘게 발색이 되지 않으면 조낸 않이쁘니까.. 여간 잘 않나오면 티도 않난다.. 칫..
별로 찍을것도 없고 바로 액션샷!!! 이 킷의 최고 장점 바로 바츄카기믹을 SD치고는 완벽에 가깝게 구현 한다는거!! 사실 기믹 자체로는 MG와 비교해도 손색은 없은지도 모르지 않다 (에효.. 개그 센스 하고는..) 하여간 중요 한건 이 사진을 찍으면서 방패 뼐려다 방패 손잡이를 부러뜨려 버렸다는거.. ㅡ.ㅡ; 그래서 이 사진 찍을때는 접합 중이었따 ㅜ.ㅡ;
얼굴도 상당히 잘생긴 킷이다 우락부락하니 기본적으로 SD들이 얼굴들이 다 잘생기기는(그거 아님 볼게 없다보니.. ㅡ.ㅡ) 그중에도 이녀석은 특히나 잘생긴편^^ 분할이 나름 요상한데 덕분에 접합선 없애려다 애 잡을 뻔 했다. ㅡ.ㅡ;;
부분 도색이나 데칼링때 가장 신경쓴 부분은 바츄카 였다. 디테일은 나름 있는데 이녀석 색상이 너무 단순해 주셨따.. ㅡ.ㅡ; 그렇다고 마땅히 데칼이 붙일때도 없고.. ㅜ.ㅡ; 그냥 없어도 붙이고 강렬한 레드와 옐로로 포인트를 주었다
이킷은 정말 더럽게도 데칼 붙일곳이 없다. 어디 크게 네모난 면이 없는거다.. ㅜ.ㅡ; 그래서 찾다가 찾은곳은 어깨와 버니어(?)하여간 아래 보이는 부분이다 글자 뜻은 묻지 말아 주시라 내가 멀 알겠는가.. ㅡ.ㅡ;;
어제 찍은 사진인데 ㅎㅎ 일단 부분 도색은 마친걸로 보인다 더 하래도 ... 내가 성인 군자도 아니고 엠지면 엠지 스럽게 적절하게 하는게 좋은거 같다 괜히 오바 하면 그것도...쫌.. 않어울린다고 생각 하려고 최면중.ㅎㅎㅎ 하지만 진짜로 생각이 너무 정밀하게 칠하는건 좀 피할려고 하는 편이다 정밀하게 칠할수록 실력이 뒷받침이 되야 하는데 내 내공으로는..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 하기 때문~^^ 하여간 오늘부터 데칼질 할려고 했는데 데칼용 핀셋이 어디 갔는지.. ㅡ.ㅡ;; 내일 하나 사야 겟다 원래는 의료용 가장 뾰족한걸 사용 하는데 의료기 가계가 없으니.. 아쉬운 데로 문구용 조금 뾱족 한걸 쓸 예정^^; 하여간 내일부터 데칼 고고싱~
아래 글에 엘가임을 포기 하고 다시 시작한게 바로 막투 2.0이다 하루에 30분 1시간 이렇게 만들어서 한 한달 만드니 그래도 다리쪽 들어갔다 ㅎㅎㅎ
역시 프라는 이렇게 천천히 만드는 맛이 최고다~~^^ 나중에 완성해서 달롱에 올리면 이글을 제작기로 만들 생각 너무 어설프지만 그래도 가끔 제작기를 만들어 달라는 사람도 있고...(진짜? ㅎ) 나두 만드는 과정 이렇게 정리 하면 보기도 좋고^^ 사실 만들어서 자꾸 줘 버릇 하니 남는게 없어서 ㅎ 제작기라도 남겨야쥐.ㅋㅋ
하여간 제작기는 more를..ㅋ
달롱마트에서 구입한 가조 티탄 막투 2.0 일단 뜯는거다 ㅎㅎㅎ
프라만들때에 패턴따위는 없다 ㅋㅋ 그냥 뜯어지는 대로 만드는 거다 ^^; 손에 집힌게 허리.. 역시 남자의 생명은 허리인가.... ㅡ.ㅡ; 그릴(아니면.. 하여간 저 공기 흡입구 같은거)에 색 칠하고 생각중.. 이걸 어케 이쁘게 만들지..
그거 생각 하다가 귀찮아져서 일단 내부부터 만들기 시작 (정말 두서 없다.. ㅡ.ㅡ;) 먼저 파일럿 칠하기(카뮤인가?,,) 하여간 파일럿 칠하는게 거의 첨이라.. 그냥 대충 슥슥~ ㅎㅎ 설정 따위는 없는거다 그냥 손에 짚히는 데로 아크릴 컬러 쭉쭉짜서 슥슥.ㅎㅎㅎ 사실 저 작은 구녕에 들어갈 녀석이라 더 대충대충
하지만 그래도 첫 파일럿 도색인데 티를 내기 위하여 안쪽은 빛반사를 목적으로 쿠킹호일로 대충 매꾸었다
결론은 대 실패.. 반사는 쥐뿔.. 하지만 이미 늦었다 붙여 버린 것이다. 난 달롱에 P모님이 아니기 때문에 늘려서 붙이고 하는 행동은 않한다 그냥 만들는 거다..ㅎㅎㅎ
도색이 참 성의 없다 왜냐하면 보이는 구석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냥 대충대충 슥슥 ㅋㅋ 아 이건 아크릴 컬러가 아니라 금색 마커다
이쯤에서 서서히 말들기 컨셉이 대충 선다 컨셉은 "대충 이쁘게 슬슬 그래도 그냥 그럭저럭 있어 보이게" 이정도 려나..(버섯형 만나면 맞겠는데..)
자 이정도면 왜 그 뻘건 거시기를 대충 칠했는지 알거다 왜 저렇게 만들어 놓은겨.. 칫.
머리다 가끔 저렇게 미리 않칠했다가 못칠하거나 조낸 고생 하곤 한다 대단하지 안은가? 눈 도색을 잊고 그냥 본드칠을 다 하고 완성 하기 직전에 알아 채다니.. 정말 대충 취미인이다 나는.ㅎ
보면 알겠지만 먹선은 화이트로 구조물과 구조물의 이음매는 검은 먹선을 넣기로 생각 했다 화이트는 넘 하야면 웃기므로 화이트 바로위의 그레이를 사용 한다 아크릴의 장점인데 회색만 종류가 8개 인가 그렇다 언제고 떨어지면 사러 가면 된다 ㅎㅎㅎ 또 색종류도 미칠듯이 만다 빨강 종류가 메이커 까지 따지면 대충 30개는 되겠다 ㅎㅎㅎ 미쳐 ㅋ 그래서 나는 조색을 거의 않한다 ㅎㅎㅎ
뒤 스커트 칠하다 보니 망했다 하지만 상관없다 잘 않보이니까.. 저거두 다 조립해 보면 그럭저럭 그럴듯 하게 보이는 거다 풉!(정말 자기 만족에 강한 컬러링이다 ㅎ)
이제 몸통이다 그냥 대충 칠한다 내부 프레임에는 대칼이 않들어 가니까 마감제도 막 뿌리고 드런다 보통 이렇게 대충 만들다 보면 부품을 빼먹고 조립 하기도 하는데 이번도에 어김없이 몸부분 프레임을 빼고 마감제까지 뿌려 버렸다 그럴때는 그냥 다시 붙이고 다시 마감제 뿌리면 된다 흠흠...
그래도 좀 밝은 곳에서 효과를 보기 위하여 플레시를 터트렸다 참 없어 보이는 사진이다.. (이런 조광이 어딧나.. ㅡ.ㅡ;;)
총이다 정식명칭 빔 라이플 (내 지식의 한계 ㅎㅎ) 머 그럭저럭 칠햇다 주뎅이의 빨강이 포인트~ 원래 모양새가 참 이브게 나와서 좋다^^
막투 책가방 버니어 도색은 어제 해도 귀찮기 짝이 없다 빨강이라는 색이 도색도 잘 않되고.. ㅜ.ㅡ; 그래도 열심히!~ 그리고 대충~ 칠한다
팔이다 그냥 대충 칠한다 속에 프레임도 먹선을 넣어서 좀 재미있어 보이게 했는데 사진에 않나온다 ㅎㅎㅎ
바츄카..(그냥 첨에 무기라고 할껄.. 계속 소개 해야 하잖아.. ㅜ.ㅡ;)
미친 쉴드.. 왜 미쳤냐 하면... 뒤를 보면..
이렇다.. 아주 하다가 그냥 뚝! 분지르고 막투에는 원래 쉴드가 없다고 최면 할까 했는데.. 그냥 참았다(??) 그냥 검은색으로 대충 칠하고 열심이 지웠따.. 긁어 내거나.. ㅜ.ㅡ;
발칸포트인가? 왜 이런걸 만들어서 귀찮게 하는지.. ㅡ.ㅡ;; 그냥 퍼스트 처럼 옆머리에 달지.. 칫..
휴우.. 이제 최고 난관 다리다.. 이걸 어쩐다..조금만 생각 해보면 더 이쁘게 나올것 같아서 일단 릴렉스~~~~ 대체 어케 칠하지..
대충 이야기 하자면 좀 무거운 티탄보다는 좀 이쁜 티탄 막투를 만들어 보려고 한다 얼마나 이쁠지는몰라도^^ 여기까지 딱 한달좀 넘게 걸렸다 ㅎㅎㅎ 하지만 그래도 취미는 천천히~^^ 다음에는 완성해서 글 올리면 되겟다^^
또 너무 오랜만에 포스팅 이다 미치미치.ㅋㅋ 회사가 미친듯이 바빠서리... ㅜ.ㅡ; 프라도 별로 손도 못데고 영화도 못보고.. 사진도 별로.. 흠흠..
하여간 hg엘가임 손대다가 실력부족을 절실히 깨닫고 일단 GG.. ㅡ.ㅡ; 그래도 나름 손을 댓으니 사진을 올려 봐야지 ㅎㅎ
원래의 계획은 이런식으로 부품의 조금이라도 휑한 부분들은 파주고 기계적구조물을 심어서 먼가 좀 기계적인 느낌을 내고 싶었고 또 이걸 기반으로 이볼브스러운(이볼브 버전 절대 아님. 내가 그런걸 어케 만들어.. ㅜ.ㅡ;) 퍼스트에 도전 해보려고 했는데.. 결론적으로...
파다가 지쳐 버렸다 저고 사람 할일 아니더라.. ㅜ.ㅡ;; 그리고 이 안에 넣을 구조물 만드는 일도 너무 일이다 정말 그럴듯 하게 않나오더라.. ㅜ.ㅡ; 그렇다고 만들 프라가 없는 것도 아니고 ㅎㅎ 그냥 이쯤에서 일단 임시로 마무리 하고 좀더 생각좀 하고 들어 갈려고 한다..
엘가임 미안.. 나중에 내가 실력 좋아 지면 그때.... 머 만들려서 열심히 생각 해서 구조물 만들어서 심었겠지만.. 취미는 취미일뿐 스트레스와 연결 되는건 질색이라..ㅎㅎ
아래는 지금도 그렇도 앞으로도 절대 손델일 없을듯한 두마리.. 저걸 어째..(이런게 미개봉도 한 두개 있다.. ㅡ.ㅡ; 사실 누구 줘버렸으면 좋겠는데 욕먹을 까봐 못줌..)
성격상 우울해 지는것을 너무 싫어 해서 힘들거나 해도 최대한 웃음으로 덮어 보려고 합니다만 이번에 일이 하나 꼬이는 통에 너무 심적으로 힘이 드네요
전 사람을 좋아 합니다 혼자 있는걸 좋아 하지만 그것만큼이나 사람들도 좋아 합니다 특히 동생들^^; 제가 막내인탓인지 동생들과 있는걸 좋아 하고 그래서 회사 동생들과도 참 잘 지냈습니다 아이들 일도 잘 가르쳐주려고 노력 했고요 좋은 선생님은 아니었을 겁니다 아끼고 그러다 보니 엄하질 못했거든요 하지만 다름 분들이 충분히 엄했기에 저는 엄하지 않아도 됬을지도..^^:
그 동생들은 다들 다른 회사 들이나 다른 곳에서 두 세명 몫을 해가면 일 잘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가끔 보고 술도 한잔 하고 언젠가 저랑 같이 술한잔 하면서 동생 녀석 하나가 "오랜만에 오늘 술 마신것 같이 먹네" 라고 할때는 너무 공감이 되면서 또 기쁘기도 하고... 그랬더랬습니다
이번 회사 들어 와서도 제가 들어 오고 조금 있다가 신입이 하나 들어 왔습니다 이제 1년도않된 회사다 보니 어떻게 제가 신입을 맞게 됬네요 ㅎㅎ 이제 신입이랑 일할 년차수는 아닌데 말이죠 하지만 좋았습니다 전 원체 동생들을 좋아 하고 또 이친구가 신입이라지만 나이가 저랑 두살차밖에 않나는 지라 친구처럼 지내기를 원했고 녀석도 나름 잘 따라 주고 했습니다 말이 원체 없는 녀석이라 좀 그렇기는 했지만.. (전 말이 많죠 ㅎㅎㅎ) 이 녀석이 또 일이 배우는게 좀 더딘 편입니다 더구나 회사에 들어 올때는 play거는것 조차도 헤메일 정도.. 덕분에 일에 부하가 걸렸고 둘이 밤도 곧잘 샜네요.... 정말이지 불만 하나 없었습니다. 녀석한테 말 한마디 한적 없었습니다. 그냥 조금이라도 더 빨리 또 잘 가르치고 싶은 마음 뿐이었습니다 나이에 비해 년차수가 너무 없다 보니 나이어린 친구들한테 밣히지 말라고 열심히 가르쳤죠 아마 제가 가르친 친구들중 가장 공을 들였을것 같습니다.
그런 녀석에게 이번에 뒤통수를 맞았습니다.. 자세히는 말하기 머하지만...
웃기는건 별로 큰일도 아니고 별게 아니라면 아닌 일인데 제 입장에서는 정신적인 충격이 너무 심하네요 어쩌면 저에게 그럴수 있는지.. 지금까지 살면서 이렇게 뒤통수 맞은게 처음 입니다 언제나 사람을 대할때 예의와 믿음으로 대하자는게 제 가치관이었습니다만.. 이번일로 너무 충격이 큼니다 사람 대하는게 쉽지 않네요 예전에는 참 거침없이 사람을 대했건만.ㅎㅎ
사실 생각해 보면 제가 참 운이 좋았던것 같아요 30년 가까이 살면서 아직까지 뒤통수 한번 않맞고 살았다니 ㅎㅎ 정말 정말 제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좋은 사람들인지 알것 같습니다
이제 마음을 추수리려고 합니다 쉽지 않지만 말이죠 그보다도 앞으로 사람 대할때가 걱정입니다 왠지 전처럼 거리낌없이 대하기는 힘들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이 찌질한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하고요 그리고 지금 제 곁에서 저를 생각해 주는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