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3!!


나오기만 해라 내가 죽어라 봐주마!!

 


7월1일이라... 흠...



오랜만에 영화 관련 글인듯..
회사다니면서도 영화는 주기적으로 자주 보고 있는데
글쓸 시간이 없네..ㅎㄷㄷ
(사실 별다른 내용을 쓰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쉽지 않은게 현실.. 의지박약이랄까?.ㅋㅋ)
하여간 오랜만에 영화 관련 글을 써본다

오늘 쓸 영화는 아이들...

 


사실 이래저래 쓸 이야기가 많은 영화기는 한데
실화기도 하고 또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분분 하기도 하고.. 흠..

나는 철저하게 영화로서 픽션이라는 생각으로 이야기를 해보기로 한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
(그래야 이야기 하기가 편해서 ㅎㅎ

결론은... 멀 이야기 하려는지 전혀 모르겠다는거다....
아놔....

영화 내내 먼가 이야기를 하고는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그 이야기가 통일이 되는것도 아니고 또 집중력을 가져다 주는것도 아니다
일단 영화를 이끌어가는 이들이 너무도 많고
시간을 넘길때 어색한 부분이 너무 많다
살인의 추억에 경우 적절한 유머로서 시선을 잡아 주고 이야기를 진행한 반면
이 영화는 마치 다큐같은 느낌이 매우 강하다고 하겠다
화면자체의 완성도는 보이나 전체적으로 어두워서 디테일한 느낌은 전혀 없고
하여간 참.... 전혀 주제와 닿지 않는 내용에 너무 할애를 많이 해서
주제 전체를 흩어 버렸다..

박용우님과 류승룡님의 연기는 눈길을 잡을만 했지만...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하는 이야기가 명료하게 들어 오는건 아니었다고 생각 한다...



아 힘들다 ㅎㅎ

글을 오래 쓰려니 ㅋㅋ

하여간 결론은...

아까도 말하지만 소재의 당위성, 도덕적 잣대 머 이런 소리는 접어 두기로 하겠다
난 영화로서 이 작품을 대했으니까 (머 안그래도 영화지만..ㅎ)

일단 볼만한 거리는 잘 않보이고... 긴박감은 워낙에 없고.. 중간에 좀 자극적으로 만들려고 한 흔적이 보이긴 하짐나
흔적많이 보일 뿐이다
아쉽게도....

그래도 장점도 있는데
(모든영화에는 장점이 있으니까..ㅎ)

일단 실화를 많이 훼손 하지 않은 모습이 모인다
있는 그대로를 보여준 느낌이랄까?
많은 생각을 할 여유를 주는 모습이 나쁘지 않았다

주연들의 연기또한 좋아서 그걸 보는 맛도 쏠쏠 했고
특히 성지루횽님의 연기가.. 아웅~~~
표정에서 묻어나는 느낌이 아주 좋다
김여진님의 연기도.. 정말 오랜만이었는데
확실히 다른 모습을 보여 주는듯 싶다

아웅.. 말이 무지 길어 졌다

그럼 여기까지!!!!

흠흠..




영화 된장..
사실 이요원 보려고 영화를 봤다
개인적으로 연기 자체를 좀 선호 하는 편이라..
(조용한 카리스마라고 할까? 만용 되면 개판 되지만.. ㅎㅎ)


영화 자체는 조용 하다 아주 조용하다
하지만 좀만 집중해서 보면 감독이 얼마나 섬세하게 영화를 만들었는지 알수 있다
정말 자잘한 부분까지 만져 놓았는데
감독이 여자라서 그런거 아닐까 한다면 남녀차별 발언 이려나?..ㅋㅋ
위에 포스터에 보면 사람잡는 맛이라는 카피가 나오는데
이것도 상당히 재미 있다
영화 초반에 헛웃음정도는 나오게 한다랄까?ㅎㅎ



예전에 쉽게 볼수 없었던 깔끔하고 채도 강하고 이쁘고 그런 화면이 요즘은 심심치 않게 영화에서 나오는것이
상당히 좋다
먼가 방법이 오픈 된걸까?ㅎㅎ

전체적으로 캐스팅도 좋다
영화 자체가 차분하지 않았다면 어땟을지.. ^^:

이요원의 차분하고 조용조용한 느낌이 전체적인 동선자체에 모두 퍼져 있는데
류승룡아자씨께서 그 자칫 심히 지루해질수 있는 느낌 에 확실한 어그러짐을 준다
또한 류승룡아자씨와 연계된 (형사나 직장상사등)또한 그 느낌을 타고 들어 가면서
이 조용하기 짝이 없는 영화에 동적인 느낌을 확실히 준다

이야기를 풀어 가는 솜씨도 아주 수준급이라
중반부터 이야기의 동선이 급선회 하는 지점에서도 무난하게 이야기의 포커스를 돌려 준다

조용한 영화에 관해서 알러지라도 있지 않다면
절대 재미 있게 볼만한 영화가 아닐지..

다만 홍보가 어떻게 된건지 나왓따는 소리도 없이 DVD로 돌아 선 영화 인지라 그게 좀 아쉽다.. ㅜ.ㅡ;;

그럼 여기까지!! 유후~~






친구와 영화 보고 왔다
"블랙스완"
상당한 기대와 기우가 함께 하는...
확실히 연기력과 연출과 기타 등등 완전 잼날것 같기는 한데
내가 재미있을 소재 인지는.. 글세..?...

하여간 기왕 보기로 한거니 본다.. 흠흠..



영화는 의외로 임팩트 없이 진행이 된다
세세하게 짚어서 보면 장난 아닐것 같기는 한데
그냥 맘편히 볼 영화는 확실히 아닌듯.. ㅜ.ㅡ;;
제대로 볼려면 맘잡고 세세하게 봐야할 필요가 있는듯 하다


스토리는 의외로 평이 한데 너무 평이 해서 이게 맞는건가?... 라고 생각 할 정도..ㅎㄷㄷ

그리고 이 영화의 백미는...
바로 하일라이트 부분인 마지막 공연 장면..
거의 죽음 이라능..


마지막 10분 가량은 정말이지 숨도 쉬기 쉽지 않을 정도로 지금까지 쌓아왓던 모든것을 쏟아내어 놓는다 ㅎㄷㄷ
거기에 미려한 화면과 웅장한 사운드...
최고라능...

정말 손가락에 꼽을만한 라스트 신이라고 본다
정말 최고!!!


자 그럼 대충 정리 해서 이야기 해 볼까?ㅎ

먼저 스토리는 평이 한편 시나리오에 기본적인 소재의 특이성이나 그런건 잘 모르겠다
지금까지 나름 좀 다루어진 소재 이기도 하고

하지만 연출이나 진행은 아주 좋고
화면은 글세..
영화관이 아주 좋다고 하기가 머해서.. 디지털도 아니고 하다 보니 확실히 판단은 힘들지만
난 일단 괜찮았다고 본다

나탈리포트만의 연기는.. 머 이미 검증까지 받은 상태이니..ㅎㄷㄷ
확실히 좋다 아주 좋다
하지만 기대를 생각 하면.. 글세.. ㅜ.ㅡ;;
머랄까.. 캐릭터 성격상 좀 힘들수 있다고 해도
화면을 장악 하는 능력은... 좀 부족 했다고 본다
차라리 좀 티테일한 부분에서 연기가 더 좋았다고 생각 함.!

영화 전체적으로 때려 부수는거 없으니 참고들 하시고
은근히 성적수위가 높으니 좀 주의 하자
(내가 좀 그랫따능.. ㅜ.ㅡ;)
내용은 복잡하지 않으나 의외로 복선이 무지 있는거 같은데 찾기는 좀 난해한.. 머 그렇다 ㅎㅎ

이정도면 나름 정리 된듯 ㅎㅎ

그럼 즐거운 주말들 보내시라능.. ㅋ







이거 나왔을 당시..
난 프리일에 치여서 정신이 혼미할 때였다 ㅎㅎ
그래서 전혀 신경도 못쓰고 있었따능..
(나름 상당히 선전 한거 같던데..ㅎㅎ)

하여간 그랬다가 뒤늦게 존재를 알고 친구 추천으로 보게 되었는데..
아놔.. 대박.. ㅎㅎ


개인적으로 픽사의 복은 다른게 아니라 독식이 않된다는 거라 생각 한다
머좀 해좋으면 슈랙, 쿵푸팬더 등등이 막 추격을 해오니까
아무래도 픽사로서도 명작들만 줄줄이 나올수 밖에 ㅎㅎ
애니를 즐기는 사람으로서
행복하다..^^:





슈퍼 영웅과 슈퍼 악당..
이 둘을 완전하게 꼬는데 성공 했다고 생각 한다


다만 아쉬운게 있다면...

두번 보니 그닥 재미가 없더라능.. 거참.. ㅎㅎ
간단히 말하면
한번에 완전 파악이 되어 주었다고 하겠다
아니면 너무 어려워서 내가 못봤떤지..ㅎㅎ
하여간 내 느낌은 전자다

그점을 제외 한다면 매우 재미 있는 영화 였다능..^^:






개인적으로 드라마를 재미 잇게 봤다
유일한 걸림돌은.. 글세..
김태희..?ㅎㅎ
너무 눈에 띄게 이쁘다 보니 현실성이나 몰입도에 방해를 한다고 할까?
흠...

하여간 그랬고
영화판은 어떨지 나름 기대를 하고 봤다...


아씨.. 보지 말껄..
대체 이걸 어쩔.. ㅡ.ㅡ;;
편집은 완전 뭉텅뭉텅..ㅎㄷㄷ

내용이 너무 듬성 듬성이라 드라마 본사람들은 먼가 어성하게 느낄것 같고
못본 사람들은 이해자체가 불가 일듯... ㅡ.ㅡ;;

대체... 아웅..

드라마는 참 좋았다고... ㅜ.ㅡ;;

할말도 없다 여기까지.. ㅎㄷㄷㄷ




몰라 몰라 그냥 블로깅이나 할래..
하아...

영화들은 많이 봤는데 블로깅 할시간이 없어서
막 쌓여 가던 참이라능..ㅋㅋ

프라질도 해야 하는데..ㅎㄷㄷ

하여간 완전 듣보잡 영화
"데빌"되시겠다


정말이지 영화가 쥐도새도 모르게 스윽~ 왔다가 스윽~ 간 영화 인지라 ㅎㅎ
개인적으로 악마를 다루는 영화를 좋아 하는 편이라
순전히 제목 때문에 눈이 일단 갔다 ㅎ


피해자 5명.. 흠..
이런 좁은 공간에서 이루어 지는 이야기 상당히 좋아 한다능..ㅎ


주인공 형사..
머 별루 하는건 없다 ㅎㅎ


이건 머 그냥 서비스샷.ㅋ

머 대충 내용은 이야기를 피해야 하니까..
일단 공간은 맘에 들었다

좁은 공간에서 인간군상들이 모여서 이런 저런 해프닝(?)을 보여 주는 영화
머 자주 나왔던 컨셉이고 약간은 어려운 컨셉이기도 하지만..
이 영화는 아주 무난 하게 말그대로 무난 하게 이걸 표현 한듯..

다르게 이야기 하면 임팩트는 그냥 머... 그렇다 ㅎㅎ

먼가 반전도 그냥 그렇고(이걸 반전이라고 해야 하나?..)
해결책이 중간에 나와 버리니.. 아웅....

하여간 머 그냥 이런류 영화들은 공간상 팍팍 쪼여 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 영화는 내용을 그냥 푸....하게 펴준지라 ㅋㅋ
그냥 무난무난 하게 봣다능 .. ㅎㅎ

끝~~









강동원 고수.. 초능력자.. 흠..
강동원은 이제 어느 정도 검증을 받았지만..
고수은.. 글세...
머 속는셈 치고 보지 머 ㅎㅎ


스토리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일단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다뤄지지 않았던 소재이고
거기다 꽃미남 둘이 나오는 영화라는게 맘에 들었다
(전우치, 아저씨 이후로 배우들 외모에 상당히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ㅎ)



강동원은 나름의 연기력을 보여 준다
물론 자신의 주종의 연기가 아닌만큼 최상을 기대 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최소한 남들 하는 만큼은 보여 줬다고 본다

모델 출신 연기자들은 얼굴, 대사로만 연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연기를 하는데 그게 보는 맛이 쏠쏠 하거든 ㅎㅎ
강동원은 모델때 보다 그 능력을 몇배는 키운듯..^^:




고수는 일단.. 이미지 메이킹 만으로 정말 자기 할 몫은 했다고 본다
진짜라니까 ㅎㅎ
착하디 착한 모습을 너무 잘 표현했다
다만 연기는.. 노코멘트! ㅎㅎ

영화는...
난 머 나름대로 그냥 볼만은 했다
일단 눈에 띄는 보기 싫은걸 보자
먼저 장소.. 아놔.. 스케일이 이거 밖에 않나오나.. ㅜ.ㅡ;;
더구나 연기자들은.. 머 원래 엑스트라가 많으니까... 통제가 힘들다고 하더라고..
이건 아니지.. ㅜ.ㅡ;;

좀더 공포 스러워야 하는거 아니삼?.. ㅜ.ㅡ;;

첨에는 흥미롭게 보던 것들이 점점 지날수로 식상해 지고
영화도 날림으로 간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다...ㅜ.ㅡ;;

장점은 없다!
위에 장점 많이 말했자너!!
그외에 없다 무지 평이 하다... ㅜ.ㅡ;;

하아..
난 여기까지
그냥 볼만 했지만 기대 한걸 생각해 보자먼.. 아쉽기 짝이 없다..
끝.... ㅜ.ㅡ;;




이 영화에 이야기를 첨 들었을때 들었던 생각..
이 캐스팅이 왜 이슈가 않되고 그냥 묻혔지?.. ㅡ.ㅡ;;;
황정민 류승범 유해진 천호진 등등
캐스팅이 이로 말할수 없이 화려 하다
대체 이 배우진이 모여서 멀할지 궁금하기 짝이 없다
또 영화가 묻힌 이유도 무지 궁금하다...


영화에 문제가 있다..
그것도 무지 아쉬운 문제가 있다
그럼에도 내가 이 영화를 추천하고 싶은건...
배우들의 연기와 감독의 영상 때문이다..
다른건 사실 최악이라고 봐도 되겟다...


시나리오.. 나쁘지 않지 안을지도 모른다..
참 어이없는 말이지만 내 솔직한 심정이다
분명 아이디어 자체는 좋았다고 보는데 소재도 나쁘지 않다고 보고
그런데 먼가 어디선가 꼬였다
아니면 배우들의 연기에 묻혔는지도..
아놔.. 잘 모르겠다.. 제길..
몇번 더 볼까 생각 했지만 해골 복잡해 질까봐 참았다.



어설프나마 내 생각을 이야기 하자면..
일단 영화가 전체적으로 붕 떠있다
이건 순전히 배우들 연기 때문이라고 본다
주연급 배우들을 다 모아 놓고 쓴대다 개성들도 엄청 강하다
거기다 배역의 비중들도 만만치 않다
류승범, 황정민 투톱을 기본으로 하지만 나머지 배우들의 잔상이 너무 심하게 남는다
거기다 조연들은... 아놔...
비중들이 하나같이 커서 내용엔 집중 하기도 힘들다
거기다 내용이 쉽냐?.
그것도 아니다 내용도 나름 어렵다고 이게....
아놔.. ㅡ.ㅡ;;
이럼 영화 보기 힘들지... ㅜ.ㅡ;;

최소한 내 수준에서는 참 이해하기 힘들고 집중하기 힘들었다..

하지만 집중력 좋고 영화에 이해도가 높은 사람들이라면..
그래서 영화내용도 완전 이해 하면서 배우들의 연기도 정신없어 하지 않으면서 받아 들일수 있다면
글세.. 아마도 평가가 확 달라 지지 않을까 생각 해 본다

여기까지!!!








요즘 논란의 중심에 있는 (그 그렇게 파장이 큰 논란은 아니지만..ㅎ) 라스트 갓파더..
여러 논란에 흔들리다가 그래 욕을 하든 멀하든 보고 말하자 라는 생각으로 영화관에 갔다
친구와 함께.. 흠흠...


결과는 "대만족" 이었다.
이런 그냥 대놓고 코미디를 본지가 언제인지.. ㅎㅎ
영화 내내 빵빵 터졌다면 그건 구라고 ㅎㅎ 하지만 영화가 나오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가시질 않았던 것도 사실이다
제법 터져 주는 장면도 많았고
특히 뒤에 아이들이 참 좋아 하더라능 어른과 아이들 모두 재미나게 본 영화 인듯 하다

일단 캐스팅이.. 대박이야.. 으헝...
하비케이텔님.. 동양인 감독겸 주연과 연기 하면서 어찌 보면 약간 머랄까.. 쉽게 쉽게 갈려고 했을수 있을텐데..
정말이지 멋진 연기를 보여 준다
다른 주조연급 연기자들도 마찬가지
영구의 출연으로 자칫 산으로 갈수있는 분위기 자체를 철저하게 현실세계에 붙들고 있다

스토리는 머.. 그냥 뻐~~~~언하다 하지만 이야기 자체는 나쁘지 않다
디워때에 비하면 흐름 자체에 엄청 신경쓴 흔적이 보인다(아무래도 먹은 욕이 불로초 수준인지라..ㅎ)
뻔한 이야기지만 다음 이야기가 쉽사리 짐작은 되지 않았다 물론 눈앞에 코메디도 그 부분에 한몫을 했을테고 ^^: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은데 뒤에 이야기 하도록 하겠다




심형래감독... 정말이지 대단한 사람이다
솔직히 너무 궁금 했다 영구를 어떻게 뉴욕에 데려다 놓을것이며
또한 영구는 20분짜리 캐릭터다 이걸 어떻게 2시간으로 늘릴것인가(영구 영화들은 제외다 그때는 작두탄 시기 였지 않은가) 
또한 심형래님의 몸개그 감각이 아직도 건재 할것인가
과연 저 호화 캐스트를 어떻게 적재적소에 놓을 것이며 이미 인증된 그 능력들은 어떻게 뽑아 낼것인가 
기타 등등 ㅎㅎㅎ
대박 아니면 쪽박이다 라는 생각으로 갔고 즐거운 마음으로 나와서 커피를 마실수 있었다
 


영화를 좋아 하지 않는 사람들 이라도 눈에 익을 법한
하비케이텔님
엄청 다작을 하신 분으로 연기력은 자타가 완전 공인 하는 사람이며 조직 보드역이 너무도 잘 어울리는 사람이기도..ㅎㅎ
코메디 연기는... 없다...
그냥 고집스럽고 사랑못준 아들을 생각 하는 조직 보스의 연기를 보여 준다
물론 설정상 리얼한 조직 보스는 무리지만 그렇다고 절대 가볍지 않아 보이는
머랄까.. 해줘야 할 역할을 완벽하게 해준것 같다^^:



조셀린 도나휴 아씨.. 이름 힘들어
개인적으로 인상깊게 본 배우는 아니었는데
여러가지 요소들이 작용 했겟지만
영화의 시대 자체를 1950년대에 붙들어 두는 데는 아마도 이 처자의 힘도 크게 한몫하지 않았을지.. ㅎㅎ
정말이지 여자들은 상황과 화장에 따라서 완전 달라 지는듯..ㅎㄷㄷ
대체 어디서 이런 배우를 섭외할 생각을 한거지 ㅎㅎ

나머드 배우들도 죽인다규~~~ ㅎㅎㅎ



이 영화를 볼때에 눈에 확들어 오는건 먼저
이쁜 화면이다
특효인지 아니면 카메라가 먼가 다른건지 하여간 화면 전체에 중심이 없다
광각은 절대 아니고 이게 먼 느낌인지 하여간 꼭 살짝 합성한 듯한 느낌이..
그러니까 명암이 뒷부분은 눌리고 앞부분만 강조가 되어야 하는데 시종일관 화면 전체가 밝다 ㅎㅎ
그런 느낌이 적당해서 화사한 느낌으로 다가 온다 생감도 무척이나 풍부한 느낌이고
또 소품과 영화미술 자체도 너무 이쁘고 멋지게 나와 있다
물론 60년의 갭이 있긴 하겠지만 나로선 그냥 잘했따~~ 라는 느낌뿐 (고증따위는 지식도 없다 60년 전을 어케 알어! ㅎ)
색감 하나 하나가 너무너무 이뻐서 좋았다

배우들 연기는 머 이야기 다 했고

스토리상 그리고 장르상 어거지 짜맞추기가 상당수 등장하나 살짝만 참아 주면 금방금방 넘어 가니 좀만 참자
좀만 참으면 즐겁다 ㅎㅎ

그리고 편집..
난 영구 세대다
영구와 함께 컷고 영구의 쇠퇴까지도 함께 했던 세대이다
간단히 말하면 영구의 몸개그를 최소한 10년은 보아온 세대라는거다
자칫 보던거 보면 짜증날수도 있는 상태
하지만 영화는 세가지로 이 식상함을 최소화 했다

1. 오랜만이라는거
2. 화면이 완전 이쁘다는거
3. 편집을 했다는거

정말이지 무자비 하게 편집을 했다
편집이 거의 없던 공개코메디의 소재를 조금만 쳐진다 싶으면 기냥 훅훅 넘겨 버렸다 ㅎㅎ
이건 상당히 이래적인 느낌으로 매우 만족 했다

다만 스토리흐름에 편집은.. 흠... 약간 루즈했던것 같다 조금만 더 타이트 하게 스피디 하게 진행 했다면 어땟을까 생각해 본다 ^^:



이야기는 여기까지~~ ㅎㅎ
참 영화 스포 않때리면서 글쓴다고 고생 했다
(통닭통닭..)

머 관심 없는 사람들이야 그렇다고 치고
관심 가는 분들은 일단 가서 보고 말하라고 하고 싶다
개인적으로 정말 볼만했다고 말할수 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시길..^^: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 백성 받으라~~ 꺄웅~~
이날이 누구 생일이던 말던 오만 사람들이 들뜨는 계절이다
이 시기에 나가서 논다라... 후훗~~
그건 눈오면 뛰당기는 애들이 할 행동이고 ㅎㅎ
나름 산전수전공중전에 진흙탕 개싸움까지 해본 우리 30대들의 좋은 예는 아니라고 본다^^:
그래서 추천 한다!!!
크리스마스때 보기 좋은 추천 영화!!!

조건은 아래와 같다
1. 절대 우울하지 않을것 그리고 쳐지지 않을것
(그러진 말자고..ㅎ)
2. 염장질은 최대한 자제 될것
(속 뒤집어져 죽고 싶진 않다 ㅎ) 
3. 때려부수고 자르고 피가 낭자한것도 자제 하자
(그래도 명색이 그분께서 오신날이 아닌가 ㅎㅎ)

갖추어야 할것은 먼저
1. 커널형 이어폰
(영화 보는데 이만한게 없다 그냥 한 2만원짜리정도 투자 하면 두고두고 좋다 오늘 같은날 기어 나가면 20은 기냥 깨진다 후훗~)
2. 과자, 육포, 오징어, 차종류의 음료, 기타등등 맘에 드는 부식거리
(절대 떨어져선 않되므로 넉넉하게 한 3만원 정도는 투자해주자 탄산 먹으면 금방 질리니 차종류로 먹어 주자)
3. 컴컴한 조명
(시간 계념이 없어질 정도의.. ㅎ)


자 그럼 보자~~~

1. 크리스마스 악몽
 

무슨 말이 필요 하랴... 크리스마스 영화의 지존이시다..
팀버튼을 찬양하며 잭을 받을어라!!!!(좀 심한가?ㅋ)
사실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해서 대중적이며 개성적이며 작품의 성향을 띄면서 아름답고 괴기스러우면서 멋진 그런 영화는
이 영화밖에 없다고 생각 한다 ㅎ
감상 포인트는 크리스마스를 빼앗은 귀여운 악마 들이다 
산타클로스가 잡혀오는 순간 쾌재를 울리며
선물이 배달 되는 순간 마구마구 기뻐해 주자!

중간중간 나오는 뮤지컬 같은 노래와 음악이 우리의 염통을 자극 하여 *꼬를 쫄깃 하게 해준다
반드시 느껴 보자

설마라도 않보신 분이 계시다면...
마쿠마쿠 봐주시라 후훗~















1. 배트맨(1, 2)


어라? 그러고 보니 2연타로 팀버튼 작품이네.. 흠흠.. 머 그려려니 하자 ㅎㅎ
내 또래 분들이라면 한동아 잊고 있었을테고 나보다 어리다면 못봣을 공산이 큰 영화다
1도 그렇고 2도 그렇고 겨울 느낌이 물씬 풍겨 온다
특히 2탄은 머 배경이 겨울이고... 굳이 크리스 마스에 결부 시켜 보자면... 머랄까...
흑백의 크리스마스 느낌?ㅎㅎ
개인적으로 배트맨 비긴즈나 닥나잇 보다 이 배트맨과 배트맨 리턴즈를 더 쳐준다 재미도 그렇고 발상도 그렇고
더 좋지 않나 싶다
꼭 강추 하고 싶은 영화!!!

간간히 아주 자연스럽게 녹아 있는 유머가 아주 인절미에 콩가루 같이 꼬숩고 감칠맛 나니 느껴 보도록 하자

조커와 펭귄맨과 캣우먼이 나오는데
다들 아주 진품이다

다들 닥다잇에 조커가 최고라고 하지만 이건 장르가 다르다고 본다 물론 닭나잇에 조커도 너무 좋았지만
그렇다고 배트맨의 조커 또한 완전 다른 매력으로 다가오니 봐주시길











3. 브리짓 존스의 일기


위에 화려한 액션들을 즐겼다면 이제 잠시 쉬어갈 필요가 있다
쫄깃한 로맨틱 코메디 차례다

나에게 "이 생퀴 미쳤구만?" 이라고 한다면 일단 보고 말하라고 하겠다 ㅎ
일반적인 로멘틱 코메디와는 차원이 달라 주시는 영화 되시겠다
정말이지 노처녀의 절절한 이야기가 화면에 펼쳐져 주신다

젤위거 누님의 진솔하다 못해 너무 적나라 하지 않나?.. 싶을 정도의 연기는
백미중에 햇백미라 하겠다

또한 휴그랜트의 그나마 어릴적 모습도 볼수 있고 ㅎㅎ




























자~~ 이 정도 봤으면 이제 한숨 돌려 주셔야 한다
영화 세편이면 짫다고 해도 4시간이다 허리도 풀어 주고 팔도 좀 털어 주고 특히 다리가 붇지 않게끔 종아리도 꾹꾹 조여 주자
이러다 종아리에 쥐라도 나면 과감하게!!! 고양이 소리라도 내주자!!!(했다!! 하고야 말았다!! 이 금단의 개그를!!!! 쿨럭!!! 좀 봐주자.. 크리스 마스 아닌가.. ㅋㅋ)
하여간 몸좀 풀고 화장실도 다녀오고 다시 영화를 보자
로맨틱 코미디로 루즈해진 *꼬를 다시 꽉 조여줄 영화를 보자!!


4. 나홀로집에 1, 2

아아.. 이 포스터를 보는 순간 저 맥컬리컬킨 어린이와 같은 포즈로 소리를 지르며
"이걸 보라고?!?!?!?!~~~~~~~"
라고 소리칠 30대 초반 분들 많을꺼다

그래 우리 어릴적부터 정말이지 농담 않까고 붹만번을 울궈 먹었을 영화
매년 크리스마스, 추석, 구정, 심지어는 개천절까지 연달아서 1,2,3탄을 주구장장 틀어 주던 그 전설의 영화 되시겠다 

하지만 명작은 명작!! 지금은 오랜시간이 지났고 
다시 보면 재미 있다는거~~ ㅎㅎ

특히 1탄은.. 정말이지 말그대로 명불허전!!
지금 봐도 너무너무 손에 땀을 쥐게 되는 당신을 보게 될것이다 
후훗~

2탄까지는 그냥 봐줄만 하고 3탄 부터는 볼게 못된다고 보니 참아 주도록 하자 









 



자 이제 액션으로 *꼬에 힘이 들어 갔을꺼다
영화는 흐름이다 흐름을 잘 조절해야 페이스가 느슨해 지지 않는다
한번더 몰아쳐 주자!!


5. 다이하드1,2


윌리스 형님을 하는가?..
이제는 전설이 되어 버린 이야기...
"하드랑 아이스크림이 싸웠는데 아이스크림이 하드를 죽여 버렸데 이걸 네글자로!!       정답: 다이하드!"
라는 명개그까지 탄생 시키고만 윌리스 형님..
혹자들은 저 형사생퀴 더럽게 안디진다고 하지만 그래도 좋다!! 우리의 윌리스 형님!!!

일단 액션 좋고 스토리 좋고 배우들 연기 좋고 화끈한 반전까지!!!
다 필요 없다 저기 저 베레타 하나면 조직이고 군대고 다 죽은거다

기냥 막 날겨 대는거 말고 정말 정교하면서도 윌리스 형님 스타일 개그까지 곁들인 멋진 스테이크 같은
영화를 보고 싶다면 주저 말고 골라라~
후훗~













자 이제 클라이 막스다
이미 체력은 바닥이고 서서히 힘이 빠진다 (사실 글쓰는 내가 힘들다..ㅎㄷㄷ)
이럴땐 억지로 힘을 막 밀어 넣는 영화를 보는건 어떨지?^^:

6. 그램린1, 2


그램린을 아는가?!!
안다면 당신은 이미 30대.. ㅋㅋ
너무도 귀여운 그램린.. 그리고 괴물 그램린..
영악하기 그지없는 것이이 너무 설쳐 주니깐..~~^^:

1탄이야 머 좋은 영화임에 틀림이 없기 서울역에 그지 없으니 강추 함 때려 주고
2탄은.. 호불호가 홍해처럼 갈라 질듯 하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막판에 그램린들이 보여 주는 쇼 만으로도 볼만한 가치는 충분 하다고 본다

다만 컬트적이 요소가 강하고 지금 보기엔 상당히 조악한 특효가 들어 가니 감안하고 보길...























여기서 여성들을 위한 영화 함 추천해 보기로 한다 머 통계야 전혀 없지만 내 블로그에 XX염색체의 소유자들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나
그래도 너무 남성적이면 좀 그렇자너.. ㅎㅎ

7. 가위손


이번에 리뷰 하면서 느끼는건데 팀버튼 영화들이 상당히 겨울 냄새가 가을 은행열매 냄새처럼 풀풀
풍기는 영화가 많은것 같다
왜그럴까?.. 흠흠..

하여간 가위손은 철저한 여성영화라고 본다
여성들이 꿈꾸는 몽환적 사랑을 너무도 멋지게 표현한 영화다
 
특히 주인공은 무서운 얼굴과 외적 요소랑은 다르게 마치 4~5살 먹은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같은
사람(?)인데 조니뎁은 그 인물을 완전 자신으로 만들어 버리는 연기력을 보여 준다
또한 그렇게 연출한 팀버튼의 연출 또한 빼놓을수 없는 요소!

초반에 분위기 적응 시간만 갖는다면 금방 이 동화의 이야기 속으로 단팥죽에 새알 빠져 들듯
빠져 들게 될것이다..
두둥~





















이쯤에서 코메디 함 봐주자 ㅎㅎ
이 정돈 되어야 한다능!!

8. 솔드아웃!


아놀그 주지사 형님이 나오는 영화다
이게 얼마나 히트를 쳤는지는 모르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잘 모른다능.. 아놔..
나도 TV에서 해주는거 힐끔힐끔 보다가 푹 빠져서 본 기억이 있다
그러고 보면 아놀드 횽아가 액션 말고도 여러 코미디 영화를 찍었는데

먼저 트윈스, 유치원에 간 사나이, 트루라이즈, 쥬니어 등이 되시겠다
물론 액션 성향을 띄기는 했지만 코미디에 가까웠고
특히 쥬니어의 경우는 아놀드 횽의 재발견 이라고 말하고 싶다
과연 연기파로 본격적으로 돌아 섰다면 어땠을 런지.. ㅜ.ㅡ;

아 잡설이 길었다

이 영화는 완전한 가족 영화다

그냥 가족 영화 하나 넣고 싶었다..
(아놔.. 결론이 이거라니..ㅎㄷㄷ)













9. 바이센테니얼 맨


다음 영화는 로빈윌리암스의 바이센테니얼맨이다
아씨.. 제목 참 그지 같다

액션은.. 조금 나머지는 모두 휴먼이다
휴먼다운 휴먼 이랄까?.... 로빈윌리암스의 연기가 일품이지만(늘 일품이고..ㅎㄷㄷ)
그 못지 않게 조연들의 연기도 매우 좋은 영화다 좋은 연기자들과 멋진 특효가 만나
너무 멋진 영화를 만든 케이스 랄까?..

처음에 로빈윌리암스 얼굴이 오픈 되었는때... 그때의 표정은 너무 일품이다..
나이는 무지 많고 경험도 많은데 자신의 얼굴을 처음본 그리고 일생의 소원을 이룬것
그러한 모습들이 한눈에 비쳐 지는듯... 아놔..

개인적으로 영화의 느낌은.. 마치 석양 같은 영화이다
저녁에 하늘과 땅을 모두 붉게 물들게 하는 은은한 너무도 은은한 석양...
영화상 전혀 딴건 없지만.. 그래도 왠지 그런 느낌이 든다

강추 날리는 영화다

























10. 패밀리맨


얼마 전에 리뷰 했다 그냥 그 리뷰 보시라..ㅋㅋ

<패밀리맨 리뷰 보기>

무슨 말이 필요 하랴.. 그냥 보시라.. 그리고 느끼시라....
내 인생에 있어서 첨으로
"장가 갈까?.."
라고 심각하게 고민 하고 근처에 누구 없나 둘러 보게 만든 작품,.. ㅎㅎ



































자~ 이제 마무리다
슬슬 막바지 라는 거쥐~~
심하지 않은 적절한 액션작이 필요 하다 ㅎㅎ

11. 후크


액션 대작이다!!!
하지만 액션 보다는 그 환상적인 분위기와 젊을적에 로빈형님의 연기를 봐주자
액션은... 일단 요즘같은건 기대 하지 마시고 ㅎㅎ 하지만 그렇다고 액션이
나쁘다는건 아니다 할거 다 하고 싸울건 다 싸운다 ㅎㅎ

요즘 특효 하면 다 CG지만 그런거 말고 세트 특효를 즐겨 보자
첨에는 좀 유치하다고 생각 했던 내용에 화면들
하지만 두고보자 빠져 들고 말테니.. ㅋㅋ

부담없이 즐기면서 볼수 있는 가족영화 급이지만 엄밀히 말하면 어른들을 위한
동화가 되시겠다

후훗~



























위에 영화가 개구장이 남자 어른들을 위한 영화라면 아래 영화는 새침쟁이 여성들을 위한 영화 되시겠다 ^^:

12. 러브액츄어리


머 영화에 관해선 딱히 할말이 없다
내 생각을 할하자면 아주 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 영화는!!!
여자를 위한 여자에 의한 여자의 영화다!!!!
이 영화를 보면서 정말 와닿았던 부분은 초반부에 아카펠라 축가 부분 뿐이다 (그건 정말 좋았지..ㅎㅎ)
이 영화가 극장에 걸렸을때 남친들에게 보고 배우라며 끌고 갔던 그 수많은 여성분들....
걱정마라.. 남자들은 이걸 보고 전혀 이해 하지 못했으며 이거 보면서 졸지 않았다면
그 남자는 당신을 사랑 하고 있다

보는 내내 이해가 불가 했으며 왜 저기서 웃고 왜 저기서 우는지 그냥 멍하게 과자만 먹었다

하지만....

근처에 여자들은.... 완전 공감을 때려 주더라....
난 여자들이 영화 두번세번 같은거 보는거 첨봤다 (여자들은 남자에 비해서 이런 경우가 적다)
영화와 같이 울고 같이 웃는걸 보면서 참 영화 잘 만들었구나... 라고 생각 했다
사실 화면이 이쁜건 나도 공감 하지만..(내가 졸지 않은 이유라고 할까?ㅎ)
여기까지!!!















자~~ 이제 잘시간 이다
서서히 눈도 감겨 올것이고..
이럴땐 편안한 안식과 같은 영화를 봐주자.. 구할수 있다면.. ㅋㅋ

13. 러브 스토리


이 영화를 마지막에 둔 까닭은 호불호가 너무 갈리기 때문이랄까?..
일단 엄청 옛날 영화고 내용도 진부하며(지금 볼때는 ㅎ) 화면도 독특하다
머 하나 봐라!!! 라고 할 게 없는데..

다만... 시도 해볼만한 가치가 충분한 영화라는거다
영화의 독특한 색감
주인공들의 연기 
정말이지 최고 일수 밖에 없는 음악
독특한 연출 스타일

이 정도가 영화를 볼 가치라고 하겠다
만약 안맞으면 무지 졸릴꺼다(영화가 좀 그렇다 ㅎㅎ) 그럼 그냥 그 졸린 느낌으로 스윽~ 자러 가면 되고
영화가 잘 맞으면 그 감도을 안고 자러 가면 된다 ㅎㅎ

그래서 이 영화가 마지막 이라능...^^:












참.. 궁상이다 크리스마스이브날 이런 글이나 쓰고 앉았으니...ㅎㅎ
난 그럼 이만 친구들과 파티하러(라고 쓰고 술마시러라고 읽는다) 가봐야 할듯.. ㅋㅋ
이 영화들은 내일 볼 예정..ㅋㅋ

그럼.......

메리크리스마스~~~ 꺄웅~~~


PS) 영화의 설명에는 나의 주관적인 극히 개인적인 생각들이 졸라 많이 들어가 있음을 밝힌드아~~~~~ ㅎㅎ








방가방가...
오늘만은.. 난... 냉정한 눈으로 이야기 할려고 한다..
제길...


이 영화는.. 연출과 각본이 배우를 얼마나 조사 버릴수 있는지 보여 주는 영화라고 감히 이야기 하겠다
대체...



이 배우들로 이런 영화라니..


역시 선장이 중요 하다는건 확실한것 같다..

영화에 줄거리는 이렇다
너무 힘든 청년실업 한국인으로서는 취업이 되질 않자 시골에서 올라온 주인공은 부탄 사람인척 하고 취업을 한다
물론 그에 과정에서 해프닝..
하지만 주인공은 한국사람이다 한국사람에게 대항하는데는 이냥반 만한게 없으니깐..
선동하는 역까지 더안게 되고 그 과정에서 베트남 미혼모 아가씨와 얼레리 꼴레리
하지만 한국인 임에 딱걸리게 되고
여기서도 왕따 저기서도 왕따
팽 당하고 그 와중에 경찰에 잡혀 다가
이전에 계획 했던 노래자랑에 나가게 되고 얼래 벌래 도망 가서
나중에 다 잘살게 된다는 이야기다...

아씨..

이 내용들이 초반 10분이면 윤곽이 잡히면서 다 나온다는거다...
거기다 약간의 코메디도...



재미가 없다...

아씨...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크악!!!!

정말 정말 정말 화나 나는 부분은..

이 말도 않되는 연기들은
연기자들은 완전하게 소화 해줬다는거다..

아악!!!!

이 배우들을 모셔놓고 이런 내용의 영화를 찍었어야 했나....
으헝.....

이러지 말라능.. 이건 아니라능...




이게... 영화 자체로는 나쁘지 않았을 지도 모른다
긴급조치 19호나 기타 괴작들보다 좋을지도..
근데....

난 이 영화가 더 싫다..
현시점에서 가장 사람들이 공감할 실업 문제를 대두 하여 각본를 만들고
더구나 좋은 배우들도 섭외 해놓고
왜 이런 진부한 코메디 밖에 못만드냐는 이야기다..

간단히 이야기 하면 좋은 재료와 좋은 요리사를 델따 놓고
그냥 다 넣고 푹~~~~ 끓여라...
라고 말한거나 다름 없다...

세상에 푸아그라든 갓잡은 생선이든 다 넣고 끓여 버리면 그냥 진부한 잡탕 찌게일뿐....

머 알아서들 피해 가시겠지만...
정말 오랜만에 비추 영화에 이름을 올려 본다..

끝...





올해는 좋은 영화가 참 많이 나와 주었다
그리고 개중에서도 많은 찬사를 받았던 영화
"아저씨"
영화관에서봐 봤어야 했는데..
어찌 어찌 하다보니 시기를 놓쳤고(머 자주 그러지만 ㅋ) DVD만 줄기차게 기둘리다가
DVD가 나오자 마자 DVD방으로 고고싱!!!
미리 전화해 보니 바로 들어 왔다길래.. ㅋㅋ


그냥 약간의 기대랄까?
엄청나게 기대 하진 않았고 그냥 잼날려나?~ 하면서 본 영화인데..
첨부터 결론을 내리자면..
졸라 잼나다.. ㅎㅎ



이런게 한국인 이라는게 반칙인거다.. 제길... ㅜ.ㅡ;;
정말이지 인정할수 밖에 없는 간지남이다.. ㅜ.ㅡ;;
보는내내 영화에 몰입이 힘들어 지는 이유는 단 하나였다
아놔.. 짜증난다.. ㅡ.ㅡ;



멀해도 간지가 사라지지 않아..
원빈이 지금까지 맡은 배역중 가장 원빈이 잘 할수 있는 배역을 맡은것이 아닌가 한다
영화내내 원빈은 영화를 지배 한다
물론 배우의 역량도 중요 하지만 이런 지배력은 궁합이 더 중요 하다고 본다



개인적으로 한국영화의 격투신에 베스트3에 들어 갈만한 격투신을 만들어 냈다
이 정도면 세계적으로 봐도 멋지다라고 할만한 격투신이 아닐러는지..
너무 멋졌다



여러배우들이 멋진 연기를 보여 주지만 그중에 눈에 띄는 배우는 위에 
이름이 "타나용 윙트라쿨" 이란다.. 아놔... ㅡ.ㅡ;;
머 다 좋은데 이름이 너무 어렵자너 ㅎㅎ
액션 좋고 연기 좋고 표정좋고~ 하여간 참 좋은 배우라는 생각이...
대사처리는 잘 모르겠지만(대사가 워낙에 없어서 ㅎㅎ) 
표정과 연기는 영화와 잘 묻어 났다.

마지막 액션 죽였엄.. 으헝...


영화보고 이미지 찾으면서 본건데
우왕..
 포스터들이 하나같이 멋지더라능.
하났기 보면서 이야기를 이어 가겠다.


좀 아쉬운게 있다면 위에 김새론 어린이..ㅎㅎ
연기가.. 머랄까.. 중간에 고난을 당하면서 부터 70,80년대 신파조 연기가 되면서(성우톤 대사처리)
영화느낌과 동떨어져 버렸다..
비중이 조금씩 작아 진게 다행스러운게 되었다랄까?.. 흠흠..



명대사중 하나...
세상에 하나뿐인 내편...
정말 절절하다
이런 충분한 감정 이입이 되었기 때문에 중반부터 미칠듯한 액션에도 동기 부여가 되는거 같다
감독이 역량이라고 본다




잼나는 영화를 또 봤다
먼가 흠을 잡기가 선뜻 나오지 않는 좋은 영화^^:
약간 머랄까.. 할리우드냄새가 많이 나기는 하는데
이런건 폄하할 문제가 아니니까

이정범이라는 감독 영화인데 의외로 경력이 적어서 놀랐다
열혈남아를 제외하면 그닥 눈에 띄는 경력이 없는 포트폴리오
앞으로가 더 기대 된다는 이야기다

아 그리고 잔인함 이야기가 나왔던 영화 이기도 한데
일단 피는 좀 낭자 한다 기본적으로 액션 베이스의 영화기도 하고
주인공의 시놉도 그러하고
하지만 최소한 요즘 외국 영화처럼 미친듯이 뿌려 대지도 않을 뿐더러
나름 자제 하는 느낌까지 드니 딱히 걱정은 안해도 되겠다

아 그리고 영화 중간에 '야당'이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흔하지 않은 단어라서 설명을 하면
마약조직에서 경찰과 내통하는 정보원 같은 조직원들은 야당이라고 한다고 한다
나도 영화에서 본 내용이다 그냥 알고들 계시라고 ㅎㅎ

위에서 여러 좋은 말을 했지만
정말 잘 나온 영화다
볼까? 하고 고민 하시던 분들은 바로 땡겨 주시고
고민 안하시던 분들은 고민 들어가 주시면 되시겠다 ㅎㅎ

그럼 이만~~~^^:





이 영화는.. 그러니까...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냥 봐라 닥치고 봐라 보면 안다"
라고 하는 영화다
내가 왜 이 영화리뷰를 않했을까.. 이해가 않된다
아마 했겠지.. 했지 싶다 ㅎㅎ

오늘 이야기 하고 싶은 영화
"The Family Man"
이다


니콜라스 케이지, 테이어 레오니 주연의 영화다
 내용은 알만한 사람들은 알거라고 생각 하고
그래도 모르는게 나을듯 하니 그냥 영화전반적인 이야기만 하게 되겠다



이 영화는 니콜라스 케이지이 최고 전성기의 연기를 보는 것 만으로도 가치가 있다
정말 표정 하나하나부터 연기 하나하나가 와닿는다
이 영화는 대본이 미친듯이 재미 있는 영화는 아니다
그냥 설날특집극 정도로도 충분히 만들수 있는 대단히 단촐한 스토리다
하지만 이 배우가 있음으로 이 영화는 스펙타클함을 갖게 된다
작은 연기하나 에도 긴장감과 두근거림을 갖게 하는 연기.. 바로 이때의 니콜라스 케이지다
하지만 혼자는 무리다 ^^:



바로 테이어...
이 배우는 이 이후로도 오랜시간 전성기를 구가 하게 되는데
하여간 이 영화 자체가 주인공 커플 두사람만으로 이루어 가는 영화나 다름 없다는거다
이게 얼마나 어려운거냐 하면... 2시간 가까운 시간동안 두사람 얼굴만 보는거다
얼마나 질리겠는가.. 하지만 그러한 느낌은 .. 이 영화에서는 찾아 볼수 없다
테이어는 개인적으로 탑클래스로 꼽는 배우 이기도 하다
접한 작품수는 많다고는 못해도 볼때만다 언제나 뇌리에 꽂히는 배우..^^:



딸(?)과의 연대가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차지 한다



아.. 이 매력적인 커플은.. 하아...



이건 그냥 이뻐서 한컷더 ㅎㅎ




이 영화는 슬프지 않다
그렇다고 누가 죽지도 않는다 굳이 장르를 정하자면 로맨틱 코메디 정도일거다 ..
하지만 이 마지막 장면에서 눈물이 그렁그렁했던 기억이 난다
왜 그랬을까?.. 난 아직도 그 이유를 정확히 모르겠다..



제일 좋아 하던 포스터 인데 아놔.. 네이버에는 일본판밖에 없네..
흙.....

머 여러만 할필요 없겠다
해봐야 작든 크든 스포만 될꺼 같고..

그냥들 보시라 특지 지금 20대 초반이신 분들은 이 영화를 못접한 분들이 많을꺼라고 본다
꼭 접하시라고 하고 싶다

여기까지....


꼭꼭...꼭... 보시길... 





이 영화는.. 아놔...
나온지도 모르고 머야.. ㅜ.ㅡ; 으헝...

정보를 접했다면 보고 왔을텐데.. 으헝..
호진형님의 연기는 DVD방 따위에서는 잘 안보인단 말이다.. ㅜ.ㅡ;;

하여간 뒤늦게 보게 된 영화..
"죽이고 싶은" 이다!





캬~~~ 표정 좋고~~~ 과연 이 분이 최근에 한창을 맞은 30대쯤이었으면 과연 어땟을지... ㅜ.ㅡ;;



유해진 횽아 늘 그렇든 좋은 연기를 보여 준다 다만 말투가.. 물론 너무 좋은데...
주연급으로 올라 와서 영화내내 보고 있음 약간 물린 다랄까?..
과연 이 과제를 어떻게 벗어 나실지?.. 기대가 되기도 한다
이번 영화에서는 천호진님과 투톱으로 딱히 그런 느낌은 없었다 아슬아슬 했다고 할까?^^



서효림양?~~~
이 처자가 작렬인데 두 연기파들 사이에서 작렬로 빛나는!!! 그러니까!!!
혼자서 딴톤이 모습이 완전 작렬..ㅎㅎ
너무도 자연스러운 하지만 자신의 연기에 포스를 뿜어내는 둘 사이에서 완전 독보적으로 따로 논다 ㅋㅋ
좀 헷갈리는게 영화의 내용상 의도 된 거라는 느낌도 상당히 강한데
그도 그럴것이 .. 더 이야기 하면 스포니깐 궁금 하면 그냥 보시길.. 후훗~
(흠.. 내가 오늘 지랄을 하는구나.. 후훗~)
아 이 처자 의외로 하체비만.. (미안요..^^)



호진님... 지못미...
단연 큰 두부를 보여 주시는.. 해진횽임의 경우 의외로 그냥 튀진 않을 정도 인데.. ㅜ.ㅡ;;
호진님이 나이가 많아도 다른건 전혀 문제가 않되는데 이런 시대에 유전자의 차이는.. 으헝..
(난 30대 초인데 왜 머리가 큰거지.. 후훗~)



그들만의 리그에 막판..
상당한 스포 임에도 너무 인상적인 장면인지라 그냥 넣어 버렸다
둘다 너무 멋졌삼.. ㅜ.ㅡ;;

이 영화 보면서 한가지 눈에 띈게


이 스킬자수^^:
작품 배경자체가 나 초중딩 정도에 이야기 인데
그게 걸맛게 스킬 자수가 등장
나 초딩때도 만들던건데 참 왠지 정겹더라능 ㅋㅋ





영화는 머랄까.. 쪼는 맛이 있다랄까?
머 그런거 있지 않은가 그 거시기.. 그러니까..
학교에서 책위에서 동전으로 판치기 할때
하나하나 넘기는 그 쪼는맛.. ㅎㅎ
(사실 잃어 봐야 백원인데 말이지..ㅋ)

왜 쪼는맛이 있냐고 한다면.. 할말은 없다
왜냐면 이 영화는 처음에 반전을 보여 주고 시작 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내용의 전반이나 혹은 도입부 이야기 조차도 못한다
그냥 궁금하면 보라능.. ㅋㅋ


영화 자체는 너무 재미 있게 봤으니..^^

그럼 이만~






이 영화를 접한건 친구를 통해서였다
보라고 해서 봤고..
나는 이글을 읽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영화를 보라고 권하고 싶다..


영화는 픽션이다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누구나 느끼진 않는다 적어도 나는 그렇다.
그렇게 때문에 영화를 통해서 대리 만족을 느끼는거다
이 영화는 이상을 논한다
너무도 비현실적인 이상을...



하지만 재미있다.. 묘한 쾌감도 준다
요즘 영화들이 대부분 보는 사람을 설득하고 그러기 위해서 리얼하게 보일려고 돈을 투자하고 있지만
이 영화는 그냥 이상적인 모습을 위해서 여러가지를 투자 한다



이 영화를 보고 초반 20분안에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면.....
그냥 보지 말라고 하고 싶다
그 어떤 시간보다 지루한 시간이 될테니
나머지 분들은 그냥 보면 된다 하기사 중간에 끊기도 힘들꺼다.ㅋ



한가지 아쉬운건 영화에 대한 정보를 찾는데....
인도 영화 여서일까?
고해상도 이미지는 거의 전멸.. ㅜ.ㅡ;
아구...
아래 포스터가 제일 맘에 들었는데...


해상도가 요따구다.. 으헝...


부디 즐감들 하시길...^^:



아참 주인공인 가운데 배우...
아무리 봐도 미스터빈 냄시가 온 얼굴로 풍긴다..
무표정일땐 스파이더맨의 피터파커냄새가...
우헤~~~




이 영화는.. 보고 싶은데 왠지 않보고 싶은.. ㅎㅎ
하여간 좀 묘한 느낌을 받은 영화였다
그래서 인지 영화관에서는 못봣궁..
이제와서 본 느낌은..
묘하게 내용이 틀렸다는 느낌.. 흠흠..


포스터는 참..ㅎㅎ 70년대 영화가 생각 나는 포스터다 ㅎ



의외로 메인급 주인공을 맡은 탑 아이리스에서의 그 무표정한 일관 연기는 한결 좋아 진듯 하다
 시놉등에서는 더 비중이 컷을 잘만 했다면 원톱으로 나갈수 있는 배역이 아니었을까 싶은데..
아무래도 배우 역량이 거기까지는 못미치는듯..



또 다른 주인공이다 신기 한게 이제 나이가 30대 중반인대도 불구 하고 학생역이 잘 어울렸다는거
키도 몸도 있는 편인데도 불구 하고 학생역이 어울린다는게 신기 하다 ㅎㅎ
사투리가.. 내가 잘 몰라서 그런진 몰라도 약간 거슬렸다고 할까?^^;




정말 컷수 얼마 않되는데.. 완전 튀어 주셨떤 승원님아 ㅋㅋ
이냥반은 이런 역이 참 잘어울리는데.. 의외로 이런 연기를 할 기회는 별로 없는듯? ㅎ
정말 아슬아슬하게 먼가가 안터져 주는듯 하다.. 이제 나이도 있는데.. 한방 쾅 터트려 주쇼 승원형님!!





영화자체의 완성도는 난 만족 스러웟따
다만 이런류의 영화는 말이징.. 스토리 보다는 연출이 중요 한데..
(스토리야 뻔한건데 궁금할것도 없고 반전이랄것도 없자너.. ㅜ.ㅡ;)
영화 전체가 몰입도가 없이 그냥 푹~~~ 퍼져 있는 느낌이라능..
승원횽아 폭 맞을때 잠깐을 제외하고는 몰입도가 거의 제로.. ㅜ.ㅡ;
학교라는 그 재미난 공간 활용도가.. 거의 제로에 가까웠던것도 맘에 대단히 걸린다
이게 머얌.. ㅜ.ㅡ;;

배우들의 융화도 나름 좋았다고 보는데 더 아쉬워 진다...


머 개인적으로는 그냥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 한다
보신다는 분들 잇음 말리진 않을듯 후훗~









이 영화는 홍보가 않된건지.. 내가 얼이 빠진건지..
하여간 그냥 얼래벌래 내가 정보를 알았을땐 이미 영화관에선 거의 막을 내린 상태.. ㅜ.ㅡ;;
DVD로 나오기만 학수 고대 했는데 나와 줬다


일단 영화가 운이 없었다..
원빈의 아저씨와 최민식, 이병헌 콤비의 악마를 보았다 틈새에서... 서영희 원톱... ㅜ.ㅡ;;
거기다 장르도 비슷한.. 피 난자 활극.. ㅜ.ㅡ;

서영희라는 배우는 추격자에서 인상깊게 보기도 했고 특히 그 선량해 보이는 눈빛이..
약간 아파보이기도 하면서 청순해 보이는 마냥 착해 보이는 그런 이미지가 참 좋았다
사실 영화를 보게 된건 온니 서영희 한명 때문이라능..^^:



그리고 이배우는 나의 기대를 완전 충족 시켜 주었다..
이 해맑은 미소좀 봐라.. 작렬이야 작렬.. ㅜ.ㅡ;




으헝... 영화 보면서 느낀건데..
참 백지 스러운 배우라는 느낌이었다
하지원을 보면서 약간은 머랄까.. 어느 부분에서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느낌이었는데
서영희는 그런 부분에서도 참 좋은 모습을 보여 줬다고 생각 한다
서로의 스타일 차이 겠지?



영화가 서영희 원톱이라면
영화자체의 키는 위에 이 귀여운 아가씨가 쥐고 흔든다 ^^:






올해 극장에서 못봐서 후회 되는 영화 1순위..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 ㅜ.ㅡ;;
이건 가서 봐줘야 했는데.. 으헝.. ㅜ.ㅡ;
영화의 몰입도가.. 거의 ㅎㄷㄷ한 수준인지라..
대체 영화관에서 봣으면 어땟을지.. ㅡ.ㅡ;

아무래도 서영희 원톱의 부담을 커버 해주는 장철수 감독의 연출은... 아아..
정말 대단 했다능
시나리오 또한 완전 좋았고...

아마 살인자를 응원하는 몇안되는 영화가 아닐지..^^:
보는 중간중간
"그래 더 세게! 죽여 죽여 그어 그어 잘라 잘라!!"
라고 응원메세지를... ㅡ.ㅡ;;

잔인함의 수위는 머 그냥 그렇다 약간 피가 난자 하기는 하나 수위낮은 좀비물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다만 성적인 장면이 차라리 수위가 조금 강하니 약간 감안 하시길.
하여간 애들 볼 영화는 아니다 ^^:

왠만하면 어른이라면 보시기를 권하고 싶다
그런 이만.. 후훗~






이 영화는 원작이 만화인 영화로
정말 요즘 만화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그림체로....
하지만 치밀한 구성과 연출로 히트를친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다
만화를 상당히 잼나게 봤기 땜시.. 흠흠...
하여간 기대를 가지고 봤는뎀...


머 결론적으로 기본 이상은 해준 영화 정도?ㅎㅎ
만화의 느낌은 찾기 힘들었다고 하고 싶다


일단 영화가.. 주인공 하나로 이루어진 영화라고 할수 있겟다
위에 후지와라 타츠야 라는 배우 하나로 달려 준다
배틀 로얄에서도 좋게 봣던 배우 인데
여기서도 나름 좋은 모습을 보여 준다
다만 연기 패턴이.. 아마 내가 접하는 이양반 출연작들이 적기 때문일꺼라고
 생각만 해본다^^:



결정샷~ 왕게임을 하는 내용이다
원작에서 내용은 완전 다 잘라 내면서 축약을 해 놓았다
그러한 연출에 관해선.. 나름 괜찮다고 본다^^:




여기까지~~
영화 자체는 나름 괜찮으니깐 관심 있는 분들은 어여어여 보시라능들..ㅎ
특히 주연 캐스팅은... 아주 잘햇다고 생각 한다

다만 원작에서 인상 깊던 부분을 실사에 연기를 보태서 보고 싶엇는데
잔인 해서 인가.. 아니면 연출 하기가 힘들어서 인가.. ㅜ.ㅡ;
하여간 아쉽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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