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미칠듯한 도전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후아.. 미친넘들.. 니식구 생각은 안하냐?.. ㅎㄷㄷ
이런 생각 하곤 하는데
아래 동영상에 나오는 분들,., 제대로 미치신것 같다능...
하여간 별짓 다한다
특히 중간에 날다람쥐 옷 같은거 입고 점프 하는거
다른건 둘때 치고 카메라 앵글이.. 후아..ㄷㄷ



 


이런거 하려면,.. 공포감두 많이 극복 해야 하고
몰라 달려!! 막 이러는 과감성도 있어야 하는데..
하기사... 내가 할것도 아닌데..ㅋㅋ
잇힝~~~





흠.. 소비자 고발..
첨에는 참 재미 있게 봤고
개인적으로 좋아 했던 프로그램이었는데...


날이 갈수록 내용이 여엉... 하아..
첨에는 정말 가려운 부분들 관심있는 부분들 정말 알아야 할 부분들 등등
정말이지 과장없고 멋진 모습을 보여 주더니

언제 부터 인가 먼가 어거지를 피우기 시작 하고
어딘가 부실한 모습을 보여 주고

이제는 하아..

이번 내용은 그거다
왜 패스트푸드점에 메뉴판과 실제음식이 다르냐는...
하아.. 미쳐..
그걸 가지고 공중파 30분을 잡아 먹다니..
이건 버라이어티에서 30초 이야기 하면 끝날 이야기라고 본다
근데 이걸 가지고 전문가들 데려다 놓고 햄버거 분해 하고.. 머냐..
전문가들이다 안쓰럽더라능..

머 이해는 할수 있다
첨에 할때야 할것들 정말 많았겠지만
이제 이 프로그램도 시간이 지나고 고발할 자원이 모질라 지겠지..
하지만 그래도 이건 좀.. ㅜ.ㅡ;

저번에 담배 때는 있는데로 어거지를 피더만..

이제 왠만하면 않볼래... ㅜ.ㅡ;;






우왕~~ 오래도 되었구나..
대체 얼마나 해먹은 건지
초반 그냥 한 코너 였던 "무모한 도전" 에서 한국 대표 버라이어티가 되기 까지
많은 진통과 변화와 발전을 해왔던
무한도전이
또 새로운 변화가 되려 하는듯 하다



이유는 바로 하하의 귀환... ㅎ


사실 무한도전의 거의 원년 멤버 이기도 하고
또 무엇보다도 무도의
전성기를 이끌었다는 측면에서 큰 기대가 되는게 사실이다

하하를 대신 하기 위해서 전진, 김현철, 지금의 길까지
사실 하하의 자리를 메우진 못했던것이 사실이고
이제 그 본자리에 사람이 들어 왔으니..^^;

일단 라이벌이라고 할수 잇는 1박2일의 김종민 영입은 아직까지 보기에는 실패로 보이는데
시스템상 홀수라는 측면이 걸리기도 하고 또 종민이 할 역할이 별로 없다는것이..
다만 1박2일의 경우 정점을 찍은 상태 였기 때문에 김종민이 좀 타겟팅을 당하는것이 아쉬울뿐..

하지만 무도의 경우는 이리단 팀플이 비교적 적고 늘상 짝수로 다니는 경우가 많지 않았기 땜문에
하하 하나가 끼는것이 부담스럽지 않을 뿐더러 캐릭터의 경우도 하하 몫이 아직 남아 있다고 본다
(좀더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길이 밀리는건 시간 문제.. ㅜ.ㅡ;)
또한 하하가 빠질적이 무도에 정점일 시기였고
지금 시점은 하락의 길을 좀 걷다가 안정기로 접어 들었다는 것도 하하에게는 약일듯^^:

여러 부분에서 보았을때 김종민 보다는 훨씬 분위기가 좋다고 하겠다
하하님아야.. 파이팅!! 크워어!!!!

젭알 내게 완전 뒤집어 지는 웃음을 달라능!!!


수요일날 대학 친구들과 모였다
우린 평일날 모이는데 왜인고 하니
하나는 주말에 일해야 하고
하나는 주말에 교회 가야 한다..
하나는 아무래도 상관 없지만 둘을 이기기 쉽지 않아서..ㄷㄷ
그나마 내가 시간이 자유 로워서 친구들 근처로 가는편

저번에 노량진을 갔을때 계산이 10만원이 넘은바
차라리 씨푸드부페를 가자고 꼬셨다.
다들 줏대가 없는지라 무난하게 넘어옴..ㅋㅋ
무스쿠스, 마린쿡, 시즐러(응?)등을 물망에 올리다가
건대 무스쿠스에서 사람들 줄서는거 보고 욕한번 하고 근처에 바이킹에 갔다 ㅎ
건대 무스쿠스는 평일이라도 예약 않하면 힘들겠더라능.. 흠흠..
(복잡하게도 간다.. ㄷㄷ)
가격은 22000..
머 부가세 따로라고 해도 25000정도이니 가격은 양호 하다


한접시..
여러번 가면 되는데 굳이 한번에 많이 담을 필요 없는거다 ㅋㅋ
이렇게 담는걸 본 친구들이 날 창피해 했다..(제길..



따로 주문 하면 파스타가 나온다
계산은 따로 되는게 아니니 안심..^^:
사진좀 찍자는데 냉큼 먹어 버려서 그냥 얼굴채로 찍어 버렸다 ㅋ
맛은..(까르보나라가 아니라 우유파스타 같다.. 머 이러냐..ㄷㄷ)



한 접시더~ ㅎ
생새우와 갑오징어가 맛났구.. 연어는.. 연어 치고는 별루.. 흠흠..
맨 오른쪽은 삼겹살로 만들어 놓은건데 맛이.. 아놔.. 간장만 넣고 졸였나 보더라



재미 있는게 이런것도 나온다
즉석 햄버거 인데
프라이데이에 햄버거의 축소판쯤 되겠다
패티가 좀 뻑뻑한거 빼면 나쁘지 않았다


사실 씨푸드부페 치고는 좀 약한 감 이 있는데
가격을 생각 하면... 글세.. 그냥 괜찮은 수준?
딱 돈값은 한거 같다
아쉬운건 튀김이 바로바로 나와주지 않았따는거..
새우는 끝내 먹어 보지 못했다능!!!(버럭!!)


사실 남자 셋이 씨푸드부페.. 먼가 좀 안어울리기는 하는데..
이게 셋다 술을 별로 않먹으니 생기는 현상..
나로선 환영할 일이고 ㅎㅎ
하여간 끼리끼리 모인다능..^^:

담에는 보노보노 가자고 해야지~~ 유후~~



때로는 무생물체가 생물체보다 더 정들때가 있다.
특히 내 몸에 꼭 붙어 있고 반드시 필요한 물품이라면 더욱..
그리고 추억이 함께 했던 물건이라면 말할것도 없다..


특별한 사람에게 선물 받았던 우산..
나한테는 크기도 모양도 색상도 스타일도 전혀 맞지 않는 그런 우산..
지금까지 고장도 몇번 났었고 AS도 받고 보수도 하고 직접 고치기도 하고 하면서
4~5년을 써왔는데..
이제는 보낼때가 된 모양이다..생각해보면 참 오래도 썻다
보통 우산들이 3~4번을 못버티고 블랙홀로 빨려 가는 것에 비하면..(잊어 버리고 다닌다는 이야기다 )




이제 버릴때가 되었기는 했다
헤지고 모양도 망가지고 우산도 이제 방수가 잘 되진 않아서..
(빗방울이 크면 다 뚫고 들어 온다능..)
하지만 그래도 못버리고 있었는데..

어디다가 짱박을까 하다가
그래봐야 머.. 쓸것도 아니고.. 그래서 버렸다능..

그동안 고마웠다....
잘가라...


에구.. 이러는걸 보니 나두 이제 다 되었는 갑다..
이러면서 슬슬 미쳐 가는건데 말이지.. ㅋ




갑자기 왜 피겨냐 하면.. 저번에 하록님한테 댓글 달다가 괜히 발끈 해서 이런 가시밭길을.. ㅎㄷㄷ
일단 내가 그 거시기 머냐.. 포징 에는 완전 젠병인지라.. ㅎㄷㄷ
거기다 피겨들이 상당히(내가 볼때는..ㅋㅋ) 많기는 한데
쭈욱 둘러보니 전부 메카닉.. ㄷㄷ
이러면 내가 프라모델사진 올리는거하고 차이가. 물론 완성 품이기는 하지만.. 아놔..
하지만 하나 하나 리뷰나 할까 한다 흠흠..

하여간 그래도 내가 가진거 중에 제일 피겨 스러운..(응?)
카이요도에서 나온 니콜라스 D 울프우드 되시겟다
나야 머 어짜피 원작도 모르고 피겨쪽은 지식도 워낙에 미천해서리..

다만 상당한 역작으로 평가 받고 있고 아직도 구할려는 분들이 줄을 서는 그런 넘이라고 어떤 분이 하시더라능.. 흠흠..



내가 전시해 놓던 포즈다
원작 일러스트를 좀 본적이 잇는데 (워낙에 애니가 유명 하다 ㅎㅎ)
느낌은 잘 살린듯 하다



디테일 하게 봐도 딱히 흠잡을 곳은 않보인다^^;



머리, 손들을 바꾸었다
손은 약 5개 정도? 얼굴은 두개가 들어 있다.



하아.. 포즈가 참.. 제길.. 어찌되었건 뒷테



이 피겨의 백미!!! 바로 졸라리 큰 십자가!! 오예!!
실제로 봐도 상당히 크다
도색 상태도 나쁘지 않지만 그보다 조형감이 매우 좋다능.



이렇게 하면 총이 나온다 움직임도 적당히 뻑뻑해서 좋다
십자가 머리 부분을 따면 무슨 캐논이 나온다는데 별루 그래 않보여서 전혀 신경 않쓴다 ㅋ



같이 들어가 있는 완전 멋진 완멋 쇠사슬!!!
밑에 받침과 중간에 마크 같은거 그리고 끝에 십자가등
아주 멋지게 잘 둘어가 있다
디테일도 좋구
하여간 멋지다능^^:



들어가 있는 부분중에 개집 머리 씌운..
아놔.. 애니를 모르니 저게 먼지 어떤건지도 전혀 모른다.. ㅎㅎ
그냥 저런게 들어가 있다는게 신기 할뿐^^:
교체식이 아니라 위에 씌우는 형식이라 더 좋다
살짝 비치는 얼굴이 보이는가?! (왜 오바야...ㄷㄷ)



십자가 아플까봐 감는 붕대 같은건데.. 에라이 저걸 감으면 십자가가 않보이자너!! 버럭!
(아마 그냥 가지고 다닐때 쓰는 용도 인듯 ㅎ)



마지막 포징샷~



밑에 판에 십자가를 끼우면 저렇게 새울수도 있다
치렁치렁하니 그럴듯 햐~~ ㅎ
지금은 저대로 장식장에 올라가 있다^^:


살짝 품질 이야기를 하자면 워낙에 오래된 피겨라서 머 요즘녀서들에 비해서 품질이 떨어 지는지는 잘 모르겟다
(가지고 잇는게 별로 없다보니 비교 대상이 없음.ㅋ)
다만 관절 부위는 포징 하는게 졸라 빡시고
무릅과 발목쪽은 관절이.. 결고 약한건 아닌데 십자가도 무겁고 그러다 보니.. 흠흠..
특히 발목부위가 가동폭이 좀 않좋아서 포징이 대단히 빡시다
하지만 그래도 멋지다능!! 후훗~
가격도 아주 높지 않으니 기회 되시는 분들은 구해 보시라능~~^^






하아.. 피겨 리뷰 힘들구나..
멀 아는게 없이 그냥 멋있어 보여서 산게 전부니.. ㄷㄷㄷ
머라 할말도 없고 포징도 어렵고.. 제길...






자주 가는 게시판에서 놀다가
고 이은주님 글을 봤습니다..





머가 되었던 직접 선택 하신거니..
부디 선택 하실때 생각 하신것 같았으면 좋겠네요..
고인에게 이런말 어떨지 몰라도..
행복 하시길.....




우리집은
"챙겨줄건 챙겨주자!!!!  머.. 크게 무리가 가지 않으면... 안됨 말구.."
머 이런 주의다 ㅎㅎ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 오는 세뱃돈
어느 시점인가 (구체 적으로 내가 돈을 벌던 시점부터) 날이 갈수록 많아 지는 장수 적어 지는 단위^^:
서른살때만 해도 만원짜리 5장이었던것 같은데
저번년도에 5천원짜리 10장으로
이번년도에 드디어 천원짜리 35장으로.. ㅎㅎ


이제와서 돈액수는 딱히 상관없고..
그냥 챙겨 주시는 아버님께 감사 드릴뿐.

누나도 챙겨주고 매형도 챙겨주고..
아부지 욕보셧어요..
이 돈을 챙기자고 천원짜리 거의 10만원돈을 챙기기 위해서
미리 은행에다가 이야기 해놓고 받으신걸 나는 잘 안다..

이런 멋지기 짝이 없는 자식에게 주는 정성은 꼭 닮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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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요.. 아부지.. 세뱃돈은 새뱃돈이고.. 올해부턴 생일날 용돈은 없는건가요?..
작년까지만 해도 5만원씩 찔러 줘놓구..
올해는 생일하고 설날하고 겹친다고 이러시기에요?
생일이 발랜타인 데이라고 애들이 한꺼번에 처리 하는것도 서러워 죽겠는데... ㅜ.ㅡ;

설날 들어 간돈 20.. 들어온돈 3.5... - 16.5...
이 정도면 양호해 양호해..^^:




드래고나 들이 않나오다가 갑자기 막 나오는 느낌..
반다이의 혼스펙 오프닝 실루엣 버전에 묻혀 버린 감이 없진 않지만 그래도 멋진 수작인지라 ㅎㅎ
그냥 소개나 해볼까 한다^^;





다른건 몰라도 혼드펙에 비해서 박스아트는 확실히 멋지다^^:




























머 반다이가 머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완성작에는 별 관심이 없으니.. 흠흠...
일단 이녀석들은 리볼텍으로 나오면 거들떠나 볼듯 하고

그러지 말고 반다이가 엠지로나 내줬으면... ㅜ.ㅡ;




자주 가는 블로그인 하비스토리에서 머 이런 글을 쓰셨길래 글을 써본다

먼저 아래의 글에는 내가 글을 쓰면서 흥분 하면 은어등이 막 나올수도 있고

비꼬는 매우 심하게 비꼬는 말들이 나올수도 있다

그러니 이글 보고 머라 할사람들은 그냥 지금 뒤로 가기 클릭 바란다
아니면 창을 닫던가..

내 글은 지극히 내 개인이 생각이고 그걸 글로 옮기는 거다

그러니 일부러 오신 분들은 그냥 읽으시고 그런가부다 하시면 되겠다

먼가 할말들이 있으심 예의를 지켜서 댓글을 달아도 좋다

하지만 내 블로그니까 댓글이 지워져도 그냥 그려려니 하시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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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만에 장난감의 정의
2. 나만의 비호감오덕후들의정의
3. 나만의 그냥 대충대충 몇마디.


1. 장난감
내게 있어서 모든건 장난감이다
4개월을 일하면서 틈틈히 만든 가리안도 그렇고
한달에 하나씩 만들어 내는 건프라들도 그렇다
그럼 하루에 8시간씩 끼고 있는 MP3는?
장난감이다.. 지금 무도를 보면서 블로그에 글쓰며 놀구 있는 컴터는?
내가 가지고 노는 동안은 장난감이다..
일할때는 내가 벌어 먹는 "장비" 일지언정 지금은 장난감이다.....
영화관? 3시간 동안 빌리는 장난감 공간이다
내가 볼때 내가 즐거워 하는 모든것이 장난감이다
내가 이 글을 읽는 분들께 살짝 자신에게 물어 보라고 하고 싶다 
당신은 자동차가 없으면 일을 못하나? 당신 음악 않들으면 죽나? 집에 차는 얼마짜리를 가지고 있는가? 음악 씨디는 몇개 인가?
책을 몇권이나 있는가?.. 그것들은 장난감인가? 아니면 무엇으로 정의 하시는가? 

일하는것 조차도 난 경계를 정확히 못하겠다
노는건지 일하는건지.. 일하면서 즐거울때가 힘들때보다 더 많으니까.. 난 어쩌면 장난을 치고 놀면서 먹고 살고 있을지도..
흠흠..


2. 비호감덕후

내가 1회 캐릭터 페어였나? 하여간 코엑스에 갔을때 SLR을 들고 갔는데
그때 코스프레 하는 친구들이 막 하고 있고
여자애들 밑에서 완전 로우샷으로 디카를 들이 밀고 있는 덕후들을 본적이 있다..
난 그때 카메라를 가방에 넣었던듯 싶다..
어찌나 창피 하던지.. ㅜ.ㅡ;;
그런것들 보면 난 보기 싫다 물론 자리네들은 자기들 끼리 먼가 네트워크 망이 있고 밀접한 관계들이 있는듯 하더라..
여하튼 난 싫다 아마 나를 그치들이 보면 "자신에게 솔직하지 못한 사회의 가면을 쓴 위선자"쯤으로 말할지 모르지만..
하여간 어디에나 오바 하는 이들이 있다
같은 자동차 동호회에도 동호회 회원들 조차도 눈쌀을 찌푸리는 사람들이 꽤 많다
전세금 뽑아서 차 튜닝하는 제정신 아닌것 같은 사람..(내 입장에서..)
그리고 갸들은 갸들끼리 나름의 네트워크를 가지고 움직인다

음악은 어떤가? 음악에도 그런이들은 있다
얼마나 민감한지는 모르지만
전선은 금칠 된게 아니면 거들떠 보지도 않는 (m당 10만원이라던가..ㄷㄷ) 그런 이들도 있다
어떤 이들은 60년대부터 계보를 줄줄 외가며 관심도 없는 나를 졸라 귀찮게 하는 경우도 있다

자동차의 경우는 머 다들 많이들 예측 하실테니..

물론 이들이 어떤 이들에게는 전설 이겠지만.. 이들이 대단 하다는건 절대 인정한다
하지만 내게는 그냥 비호감일뿐이다
내게 비호감 이라고 해서 그사람을 괄시하거나 할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는거다..


비호감 덕후를 욕하기 전에 자신에게 먼저 물어 봤으면 좋겠다
당신은 당신이 좋아 하고 사랑 하는 무언가를 위해서 세라복을 입고 사람들 앞에 나설 용기가 있는지 묻고 싶다...
당신이 남자라고 했을때 말이다.. 흠흠...

난 한가지에 광적으로 빠지는 사람을 별로 않좋아 한다
싫어 한다기 보다는 부담 스러워 하는쪽..
머 그렇다는 거다.. 흠흠...




3. 나만의 그냥 대충대충 몇마디.

장난감의 정의는..  없다이다..
길거리에 채이는 돌맹이가 내게는 채여서 짜증 나는 존재 일지는 모르지만..
그게 어느 수석 수집가 에게는 유희의 대상일수 있다는 말이다(=장남감이 될수도 있다는)
우리가 일이라고 생각 하는 부분도 어떤 사람에게는 유희의 대상이 될 수 있는거고..
우리가 혐오 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어떤 사람에게는 유희의 대상이 될 수 있는거다

고로 우리는 서로를 존중 해야 한다
서로의 유희를 존중 하면서 살 필요가 있다는거다..
다만 여기서 불공평일들이 생기는데
다수의 사람들이 하는 취미에 +가 생긴다는거다..
내 생각은.. 만약 이 + 가 너무 불만 이라면
그냥 취미를 그리로 옮기는게.. ㅎㅎ
왜냐면 우리는 그런 사회를 살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에 인간은 모두 평등하고 난 인간으로서 이런 불평등한 일을 견딜수 없다! 라고 한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앗으니 뒤로가기를... ㅎㅎ)
지금 우리 상황은 그렇다 다수 취미자들은 다수취미자들은 소수취미자들을 갈구고 소수취미자들은 다수취미자들이 자꾸 하지 말라고 하니까
좋은 소리 마져도 않들리는 상황..ㄷㄷ (머 그나마 먼가 조언 조차도 않하는 소수취미자들 이니 머.. ㄷㄷ)

서로 인정하면 좋을텐데... 참 이게 쉽지 않은듯 하다.. ㅜ.ㅡ;
다만 앞으로 점점더 좋아 질테고 좋아 지면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를테고 그리고 나면 또 극소수자 취미들이 치고 올라 올테고..
모든 사람들의 선택의 폭을 더 넓게 해줄테고..
이러면서 발전 하겠지..

다만.. 아놔.. 그래도 할말은 해야지.. 내가 한마디 하건데

개뿔도 모르면서 아니 내 취미는 그렇다고 치고 나 자체에 관심도 없으면서
그저 가르치는게 좋아서 까대는 분들..은 좀 닥쳐 주시라능요..
먼가 알고 까댑시다.. 그럼 최소한 들어 주기는 할라니.. ^^:


하아.. 오랜마에 장문의 글을 쓰려니 현기증이.. ㅎㄷㄷㄷ

그럼 이만 줄인다능.. ㄷㄷ






TV에서 생활의 달인을 하는데 거기서 유부초밥의 달인이 나오더라...
먹다 말고 발끈해서는
"소크라테스의 광시록!"
이라는 구호와 함께 행동 개시!!

라고 했지만 그냥 슈퍼에 가서 유부초밥 세트만 사오면 된다능..ㄷㄷ
2인분당 1900원
3봉을 샀다

그리고 먼저 밥물재기...


대충 씻어서 대충 물을 잰다
난 죽은 자주 끓여 보았지만 밥은.. 몇번 않해봐사리.. 흠흠..
그냥 대충 잰다




의외로 밥이 잘됬다
기쁘다 ㅎㅎ
유부초밥 세트 안에는 친절 하게도 초밥용 맛초와 알록달록 건더기도 들어가 있다 
잘 섞어 준다  




유부는 데우면 담백해 진다고 해서 끓는 물에 데워 주었다




재료 준비끝~~~
디게 간단...ㄷㄷ




이제 조물조물 하면 된다
어짜피 누구 줄려고 만드는게 아니라서 ㅎㅎ
그냥 만드는 족족 입으로.. ㅋㅋ
누나도 옆에서 뺏어 먹고 ㅋㅋ
가끔 이렇게 해먹는거 좋을듯..




마지막으로 완성샷~~ ㅎㅎ
그래도 양심이 있지 부모심 맛보실 정도는 남겨야..ㅎㅎ

예전에 소풍 같은곳에 가면 어머님이 유부초밥을 곧잘 해주셧다
그래서 난 김밥 꼬다리 먹던 기억보다 터진 유부초밥 먹던 기억이 더 많다^^:
김밥 하지 왜 유부초밥 하냐고 여쭤보면 
"이게 편해~"
라고 하셨는데
난 사실 이게 훨씬 불편한줄 알았다
왜냐면 다들 김밥 싸오니까 그게 더 쉬운줄 알았찌..
더구나 당시만 해도 유부초밥은 아주 흔한 음식은 아니었고...
김밥은 분식집에서 팔지만 유부초밥은 거의 않파니깐..
아들래미 맛난거 먹일려고 힘들게 싸는줄 알았는데...
아들래미가 신경 쓸까봐 일부러 그렇게 말씀하시줄 알았는데.. 근데...
뜨거운 밥에 손넣어서 싸시는모습에 맘 아팠는데..

 해보니 정말 이게 훨 쉽다
재료 준비도 없고 가격도 저렴 하고
싸기도 좋고 정리 하기도 좋고 재료도 않남고
밥두 않뜨겁더만!!
샌드위치보다 이게 더 쉽다능..
(샌드위치는 재료를 좀만 풍족하게 할라 치면 일이 무한대로 늘어남.)
머냐.. ㄷㄷㄷ

진심 이셨단 말이지..ㄷㄷ

갑자기 "이게 편해~" 라고 하시며 씨익 미소를 지으시던 그 인자한 미소가 다른 웃음음 아니었을까?.. ㅋ


하여간 맛난다능~~ ㅎㅎ








고토부키아에서 먼가 이벤트 같은게 있었떤 모양

여러 버전의 호이호이상을 만드는 머 그런 거였나 부다(콘테스트인지까지는....ㅎㅎ 아니면 자체 제작인가? 그렇다면 불쌍? ㅎ) 

사실 난 프라모델 회사, 기반 지식, 이벤트 정보 등은 정말 잘 몰라서...
더구나 애니쪽 캐릭터 패러디는 절반을 못알아 들을테니 ㅎㅎ
그냥 잘만들었구나~~ 하는수 밖에 ㅎㅎ




먼저 부스 사진
먼가 일본어를 알면 좀 알아 먹을텐데...^^:
먼가 정보로 리플이 달리면
조금씩 수정 하겠다능..ㅋㅋ




먼저 기본 호이호이상
그냥 무도색 상태로도 이정도는 나온다는게 대박..ㅎㅎ
내 취향은 아니였는데
요즘들어 좀 뽐뿌중..





이번꺼는.. 앨리스 버전인듯 하다
너무 자세히 묻지









여기 부터는 모르겠다능..ㄷㄷㄷ
무슨 바퀴벌레 빨아 들이는 진공 청소기를..
(안에 들어 가면 분쇄 해주는거?ㅋㅌㅋ)







이.. 이건.. 무섭다..ㄷㄷㄷ
눈은 고체관절인형꺼인가.. ㅎㄷㄷ
광년이 버전인듯.. ㅎ





우왕.. ㅜ.ㅡ;
정말 모르겟엄.. 이건 무슨 버전이래.. ㅜ.ㅡ;





아아.. 그냥들 보라능..
정말 모르겠다능...
안드로이드 컨셉인가본데..
(하지만 호이호이상 자체가 이미 안드로이드.. 흠흠..)






넌 머냐?!
코만도 버전이냐?!



표정 작렬!!!





소개 포기..ㅋ
치마밑에 레이스가 인상적..
(저거 원래는 않들어 있다네 자작품이라는 이야기.. ㅎ)





꺄악!! 바퀴버전!!!
이뻐라!!!
포징은 핍포버전!!





이건.. 먼가 확실한 패러디 인듯..
역시 알수 없슴..ㅋㅋ



우왕.. 눈에 해골이 대박.. 엄청 잘 만드네.. 와...





역시나 알수 없는 방독면 버전..ㅎㅎ




너는 어디서 왔니?.. ㅎㄷㄷ





애는 대체 컨셉이..ㄷㄷ



아니 일본두 두개에 가죽벨트 수갑...
무릅 스타킹...
대체 종을 잡을수 없는 컨셉인듯.. ㅋ
(머리는 귀엽네 내스탈~ ㅋ)




넌 팬더 버전이냐?.. ㅎㄷㄷ


양손 무기가 뽀대짱인데
아머드코어 별매품 무기인듯 하다(이쪽은 좀 빠싹하다 ㅋㅋ)






이 녀석은.. 막장이냐?...



머라 할말이 없다.. 하지만 아래 작품을 보면..



이 사진은 일부러 마지막으로 보냈다능..ㅎㅎ



누가 둘리 이순신장군 갑옷 버전으로 않만들어 줄려나?.. ㅜㅡ;;





머 아는게 없다보니 할말도 없다능..

중요 한건 내가 호이호이상 뽐뿌중이라는거.. 흠.......






두번째 축전

축전이라는게 하면 할수록 미궁에 빠지는군요

프라쟁이 축전이니 그려려니 하시라능요 ㅋㅋ

하여간 하록님 축하 드려요~~ 꺄아~~



일단 내용 보고~


원래는 리플 내용과 한세트 지만
리플 내용이 욕이 좀 많아서 그냥 뺏다능..

물론 단순하게 생각해도 말도 않되는거야 맞지만
그래도 이건.. ㅎㅎ
정말 아이디어가..

난 내가 못한생각 하는 사람들 보면 그렇게 존경 스럽더라.. ㅎㅎ
아이디어라는게 다 이런거지!! ㅎ


당신 인정!!!

연락 주면 밥산다능..ㅋㅋ






















패션 세계에 세월이 선물해준 가장 큰 선물 빈티지. 빈티지는 낡은 것이 다시 새것이 되는 유일한 존재다. 아니, 어쩌면 어떤 이들에게는 새것보다 더욱 멋진 존재일지 모르겠다.

세월이 흐른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빈티지, 패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빈티지 제품들에 갖는 애정은 매우 각별하여 어떤 이들은 멀쩡한 바지를 찢기도 하는데, 특히 헌 운동화를 사랑하는 이들도 많아 종종 어떤 이들은 너무 멀끔한 신발은 정이 안 간다면 일부러 ‘막’신기도 한다.

그런 빈티지를 사랑하는 이들의 마음은 한편으로는 오래된 것에 대한 강한 향수에서 기인하기도 한다. 때문에 ‘옛날’이라고 칭할 만한 과거가 있을 정도로 역사가 있는 브랜드에서는 과거에 많은 영광을 누렸던 제품들의 복각본들을 내놓곤 하는데, 이는 메이저 스포츠 시장을 이끄는 모든 브랜드에 공통적으로 해당된다.

특히나 스포츠 패션 브랜드로의 이미지를 가장 먼저 굳힌 푸마에서는 다즐러 라인이라든지, 아카이브 컬렉션이라든지 하는 것들로 오래된 향수에 굶주린 이들에게 만족감을 주는데, 2010년부터는 그 아카이브 컬렉션이 더욱 강조될 계획이라고 하니 푸마의 60여 년 역사를 구석구석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큰 선물이 되겠다.

그런 푸마의 아카이브 컬렉션 강화 계획의 신호탄으로 푸마를 대표하는 80년대 고기능형 러닝화, TX-3가 매장에 출시 된다고 하여 긴급 모든 칼라를 입수, 리뷰를 진행하였다. 이지라이더, 카바나 레이서와 함께 푸마의 3대 올드 러닝화로 꼽히는 TX-3의 재림을 지금부터 만나보자.














TX-3는 1986년에 태어난 고기능형 러닝화이다. TX-3는 뛰어난 안정성, 움직임 제어 및 충격 흡수 기능을 러닝화에 장착시키기 위해 태어난 제품. 신발 뒤꿈치에 스프링을 다는 것도 예삿일이 되어버린 지금 이 신발을 두고 ‘고기능형’이라는 수식어를 붙일 수는 없겠지만 태어날 당시에는 푸마 러닝화 기술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제품이었다. 지금에 와서는 경기용 러닝화라기 보다 스포츠 라이프 스타일 러닝화에 가까운 TX-3의 기술적인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안창에 있다. TX-3의 안창은 삼중밀도 안창인데, 이 안창이 주는 쿠셔닝와 안정감이 TX-3 기술력의 핵심이다. 지금이야 안창에 저밀도 공기주머니도 달고, 패드도 깔지만 당시만 하더라도 매우 획기적인 시도였다고 평가되는데, 기호나 편의에 따라 안창을 생략할 수도 있는 자유도 역시 사용자에 대한 나쁘지 않은 배려로 평가되고 있는 항목이다. 야간 주행자에 대한 배려로 전반적으로 돼지 피혁과 메쉬 소재가 사용된 가운데 스카치라이트 소재를 부착하여 밤길을 달리는 운전자의 인지를 도왔다. 뒤축에는 플라스틱 소재의 지지대를 만들어놓아 지면에 발이 닿을 때 발의 위치를 잡아주어 발목이 접질리는 확률을 줄여주었고, 밑창의 패턴은 격자 무늬 패턴을 사용, 접지력을 높였다.

여러 가지 TX-3의 기술적인 부분을 강조했지만, 현재의 스포츠 브랜드의 기술 계발팀원들이 놀고 먹는 것이 아닌 다음에야, 25년이 지난 TX-3의 기능성을 지금의 것들에 비교할 수는 없겠다. 그러나 TX-3가 가진 가치는 따로 있다. 아니, 따로 있다기 보다는 지금에 왔기 때문에 생긴 가치라고 할 수 있겠는데, 그것은 바로 25년 전의 향수다. TX-3는 1986년에 태어난 러닝화. 2010년에 태어난 TX-3는 그때의 향수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TX-3의 생김새는 러닝화 계열로는 클래식에 가까운 형태. 둥근 삼각 모양 앞코와 큼지막한 몸판의 푸마 곡선 로고. 그리고 푸마의 제품이라면 대부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로고 위의 제품명 프린팅까지. 모든 것이 그대로며 그렇기에 그때를 떠올리게 만든다. 특히 이런 올드한 느낌은 메인 색상인 Grey/Red 제품에서 강하게 느낄 수 있는데, 바랜듯한 회색 빛과 강렬한 레드 컬러가 딱 그 시절 갓 태어난 제품인 것과 같은 느낌을 주게 한다.














TX-3는 전반적으로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생활 러닝화이자 패션화로 넓게 사랑을 받을만한 제품이다. 눈부신 기술력이 돋보이는 제품은 아니지만, 무게가 가볍고 쿠셔닝이 나름 쫀쫀하여 조깅 등의 생활 체육에는 충분하다. 무엇보다도, 옛 것, 빈티지에 대한 열풍이 뜨거운 이 시점에, 화려했던 과거를 지닌, 일명 올드 스니커의 재 발매라는 것 자체가 대단히 반가운 일이겠다. TX-3의 재발매는 이제 우리가 푸마의 앞을 기웃거릴 일이 한가지 추가 되었음을 의미한다. 물론, 가장 강력한 신발 구매 후보가 하나 추가되었음도 동시에 의미한다 하겠다. 크게 부담되지 않는 적절한 소비자가 역시 장점 중 하나. 흔한 표현이라 자주 쓰지는 않지만 이번만큼은 한번 써줘야겠다. 남녀노소 누구나 신어도 좋은 패션화, TX-3를 만나보았다.











 

무신사


묻지도 따지지도 말아 주시라능요 ㅋㅋ




일단 영상 보시고 ㅋㅋ




몰랐는데
철권 실사판이 제작 되는 모양이다

전에 언듯 이야기를 들었던 듯도..ㅎㅎ

예전에는 전적이 있다보니
전적: 드래곤볼, 북두의권, 스트리트파이터 기타등등..
전적에 손발이 오그라 드는 완벽한 재현도(응?)를 보여 줫던 영화 들이 있기에
신뢰률 제로에 가까웠으나

요즘들어서 상당히 선전중이라 ㅎㅎ
선전 : 배트맨, 슈퍼맨,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트랜스포머 등등

트레일러 영상도 영상만 보자면 상당히 맘에 드는 수준이다

살짝 기대좀 해볼까?^^:




 

이거 좋더라능 공감 50000점 ㅋㅋ
왠지 회사 다니고 싶네 그랴 ㅎㅎ



<기사보기>


나영이..
개인적으로 정말 충격적인 사건이어서... 하아..
하여간 최악의 상황은 빠져 나온것 같아서 내가 한건 개뿔도 없지만 왠지 다행이다 생각이 들고 좋다

이건 모든 어른들의 책임이고 반성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 하는거라..

기사내용은 제목은 대단히 오바고..
그냥 배변 기능에 대한 부분은 많은 부분 호전이 되고 좋아 졌다 라는 부분이다
제목 꼬라지 하고는.. 니 가족이 그렇다고 생각 해봐라 정상인이 된다라는 말이 입에 달리기나 하겠니?.. 내참..
하여간 그렇단다...


금전적으로 어렵지 않았으면 좋겠는데(그다지 부잣집 같지 않더만..)
언론쪽에서 관심 가지고 어려운일 있으면 좀 홍보도 해주고 그랫으면 좋게다.
십시일반이라도 가능 하게끔..

본인도 가족도 모두 힘내시기를...

이번에 본 영화는
카메론 아자씨의 새영화 "아바타"!!!


23일에 후유증을 뒤로 하고 용산에 갔다
마우스 고치러 간건데
시간도 남고.. 할일도 없고 하는데 문득 용산CGV가 보이더라등!!! 헐..






사실 미친짓이지..ㄷㄷ
요즘 아바타를 생각해 보면 당일날 그냥 표를 사로 갔으니 그것도 아이맥스를 ㅋㅋ
머 그냥 없음 말지 라는 마음으로 표를 사러 갔다
가서 보는데 20분 후에 딱 한자리 있단다
더구나 가운데!
좌석을 X자로 그어 보면 딱 중간!! ㄷㄷ

머 나름 만족하며 표 겟!
(운이 정말 좋았다능 다른 시간대는 맨 앞줄에 1~2장만 남아 있떤데 ㅎ)





여자 주인공 언냐
매우 매력적 이었다능^^

첨으로 보는 3D여서 그런지 정말 감동적 이었다
물론 영화도 볼만 했지만
그보다 아이맥스 3D의 효과는...ㄷㄷ
좀 촌스럽단거 알지만 정말루...
멋졌다능..
혼자서 침 질질 흘리면서 봤다능.ㅋ




아주 새로운 새계관을 만드는 작업이었을거 같다 
이 행성에서 벌어 지는 2탄은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다^^
(머 영화상으로도 뉘앙스를 남기고 ㅎ) 





주인공 횽아
영화 스토리는 손발이 오그라 드는 거시기가 많이 나오던데..
그냥 머... 내용만 보자면 디즈니 수준이다
권선징악 자연친화

보면서 계속 생각 난건 미야자키 할부지의 "월령공주"가 계속 떠올랐다 
흠.. 
 




하지만 다 떠나서 공간을 만드는 모습은..
후아~





정말이지 환상적인 모습을 만들어 주었다
여러 부분에서 어디선가 본듯한.. 그런 느낌을 주기도 하지만
이건 영화로 옮겨 놓은것만 해도 큰 엄청난 작업 이기도 했을꺼고
또 대단한 작업임에 틀림이 없다




또 캐릭터들의 움직임이..
딱 내 스타일!!!!
다이나믹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마치 TV판 에바를 보는듯한....
나중에 폭주라도 하는건 아니겠지?^^;


그리고 이 영화의 마지막 수확은..


이 여인네!!!

물론 다른 영화에도 많이 나왔던 처자지만
이번 영화에서 먼가 상당히.. 그 머랄까?..
하여간 매력을 폴폴 풍기는 모습으로 나온다
분명 캐릭터나 활약이나 다 그냥 그랫는데..

먼가 매력이 막 날리더라능..

보건데 먼가 조만간 대박 하나 터트리지 않을까 기대를 해본다^^:


마지막 평...

전체적으로 영화는 스토리는 무시 해도 좋다 (내 생각은 그렇다)
하지만 영화는 무시 할수 없다능..ㄷㄷㄷ
전체적으로 어디선가 본듯한 느낌이 조금 강하게 오기는 하지만
그래도 너무 멋지니깐 ㅎㅎ

다만 3D가 아니면 얼마나 이 효과들이 살아 날지는 좀 미지수 이다...
아쉬운 부분.. ㅜ.ㅡ;



보실 분들은 꼭 어서 가서 보시라능~~ 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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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타국땅에서 왕성한 블로그 활동을 보여 주시는 스자크님의 블로그가
5000hit를 맞았습니다 (엄밀히 말해서 아직 15hit남았지만.ㅋ)

첨에 스자크님 블로그 찾았을때
반가움이 생각 나네요 ㅎ
(찻집에는 워낙에 프라모델 좋아 하는 분들이 귀해서리 ㅋㅋ)



축하 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좋은 활동 보여 주세요~~~




이게 제대로된 축전인지 모르겠네요..ㄷㄷ
축전은 첨이라서요 ^^:

어설퍼도 이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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