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시는 형이
"너 프라 얼마나 있는거야?"
이 말 한마디에 쌓기 시작한 프라탑...
일단 쌓기 시작~
주로 방 여기저기 두루두루 짱박혀 있기 때문에 하나 하나 잘 찾아서 쌓기 시작 했다
쌓으면서 느낀건.. 어라? 계속 나와?!~
정말 끝도 없이 저 구석까지 짱밖혀 있더라능..
내 책상 아래 쪽에 이렇게나 엄청난 공간이 있을줄이야.. ㄷㄷ
그래서 결과물은 이러하다...


후아~~ 다 쌓았다..

정말 장난 아니구만.. 헐떡헐떡.

좀 짜증 나는건 이게 다가 아니라는거..
대략 미개봉만 2/3정도 쌓은듯 하다
그 말은.. 더 꺼내면 탑으로 세개 반은 나온다는 이야기다.. ㅎㅎ

머 이정도면 이미 정상범주에는 좀 벗어 났다고 봐야 하고 ㅎㅎ

다만 좀 핑게를 대자면 저중에서 한정판은 거의 없다는 거다 한정판도 일반판과 거의 차이가 없는
무난한 종류들만 있다 ^^:
그리고 절대 한꺼번에 사 모은건 아니라는거 ㅎ
볼줄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신제품 부터 초기 엠지들 까지 골고루 있다
어떤 취미든 10년쯤 꾸준히 하다 보면 이정도는 약과가 아닐까?
한달에 월급 받을때 마다 알바비 받을때 마다 하나 둘 정도씩 사모은게 이정도가 되었다^^:

어떤 이들에게는
"미친 오타쿠생퀴의 돈지랄"
일지도 모르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오랜 시간 조금씩 조금씩 쌓아 올린 소중한 콜랙션"
이 되는 것이다 ^^: 




서비스샷~ 무너진 프라탑..ㅋㅋ

다시 넣는데 넣을려면 거꾸로 큰거 먼저 넣고 사이사이에 작을걸 낑겨야 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먼저 조금씩 옮기다가..
무너져 버렸다.. ㅜ.ㅡ;
순간적으로 짜증이 확! ㅋㅋ



이 사진은 올릴까 말까 하다가..
그냥 올렸다
왠지 좀 부끄러웠지만 내가 부끄러워 하면
그건 내 15년간의 취미를 부끄러워 하는거란 생각에 과감하게 ㅎㅎ
어디까지나 여긴 내 일기장 이니까^^:


그럼 다시 일하러 가야쥐~~ 쿠쿠쿠~



PS) 이거 쌓고나서 가뜩이나 요즘 않지르는데 더 않지르고 있다능..ㅋㅋ 쌓아 보길 잘했엄.ㅋ
오랜만에 택배 받아 보내요
지름신이 강림한지 좀 된지라..ㅋ
돈두 없구.. ㅎㅎ

하여간 언제나 내 비루한 글에도 꼬박꼬박 댓글 달아 주시는 착한 하록님 블로그에서 경매 땡기고
물품을 받았다
경매라는거 잼나두만
나중에 사람 많이 몰리기라도 하면 정말 타이트 하게 진행 될지도..^^:

하여간 두번째 경매품은 내 손에 들어 왔다 ^^:



반듯한 택배 박스.
사실 돈되는 경매도 아닌데.. (100원 경매다 보니..)
아마 박스도 돈주고 사셔서 보내신듯..
하여간 참 .. 멀또 이런걸.. 후훗~



하여간 오픈!!!



두근두근~ ㅎㅎ
택배를 뜯는 기분은 언제나 좋다 ㅎ





뜯어보니 이렇게나 이쁘게 리본들이 ㄷㄷㄷ
취향 독특 하시다능요 ㅋㅋ
그래도 그냥 투박하게 뽁뽁이만 있는거 보담은 100배 좋지만.. ㅎ

참고로 저 뽁뽁이도 질이 참 좋았다
터지는 쾌감도 좋고 잘터지고 소리도 좋은 양질의 뽁뽁이 라능.. ^^:




자자~~ 꺼내서 사진을 잘 찍어 보실까나~ 후훗~



일단 단체샷~
다들 잘 나왔다
루피가 좀 무섭게 나온.. 흠..




한 인상 하는 조로군.. 흠흠..
녹색 머리는 아무리 봐도 적응이 않되네..ㄷㄷ
만화로 볼때는 꼭 노랑색일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컬러 표지로 녹색인거 보고 좀 놀랐던 기억이..
하여간 인상 하고는..ㄷㄷ




다른각에서 한컷더~~
특히 칼이 일품이다
느낌이 굉장히 좋다
원형사가 살려야 할부분을 잘 안다능..ㅋㅋ




이번엔 루피!!
인상팍!!!
멋지다~~ 잘생겼다~~~ ㅎㅎ




루피에게 자주 볼수 없는 모습이다 ㅎ
이러니 다른 캐릭같다능.. ㅎ




아래에 쵸파!!
아무래도 루피는 무기가 없다보니 볼륨이 좀 부족해서 넣은듯? ㅎㅎ
여성들에게는 최고의 인기 캐릭 쵸파!!! ㅎㅎ




다음은 나미~~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 하는 여성 캐릭이다
좋아 하는 여성 캐릭이 거의 없는데..
머랄까.. 하여간 성격이 맘에 드는 캐릭^^:





조낸 어렵게 로우샷을 잡았는데 느낌도 없고.. 꼭 치마밑 보려고 밑에서 본 느낌의 이상한 사진이 나와 버렸다..
쳇쳇쳇!!!




마지막으로 안에 있던 리본들.. ㅎㅎ
하여간 센스 있으시다니깐 ㅋㅋ



오랜만에.. 사실 꼽사리로 산적은 있어도 피겨만 단품으로 택배 박스에 담겨 오다니.. ㄷㄷ
이런일은 내 인생에 유니크 한일!!

퀄리티는 크기를 생각 하면 그냥 보통 수준인데 루피를 제외 하고는 원작 느낌이 좀 사라진게 아쉽다
특히 나미는.. ㅜ.ㅡ;
여성 캐릭은 느낌이 제대로 나오는 피겨들이 나오기 힘든듯..^^:
하여간 녀석들은 장식장으로 고고싱~ ㅎ

좋은 물건 경매로 올려 주신 하록님게 감사한다능~~^^

후훗~



관심 있는 분들은 참여 해보세요~~~

<하록님 블로그 가기>
요즘 일한다고 바빠섬.. ㅜ.ㅡ;
블로깅이고 머고 할시간도 없었다
어제는 급기야 저녁 9시에 일 이야기 하고 다음날 오후 1시에 완료라는 얼척이 없는 상황까지 ㅎㅎ
(거기다 난 그걸 했다능.. ㅜ.ㅡ;)
하여간 오랜만에 쓸꺼리가 생겨서..^^:



요즘 기대 하고 있던 영화인 닌자 어새신이 개봉을 한단다



어떤 이들은 이렇게 말할지도 모른다
"과연 이 영화에 작품성이 있겠어?"
난 묻고 싶다
넌 작품성 있는 영화를 볼 줄 알아? ㅋㅋ



이 영화에 기대 하는 이유는 하나다
1. 드라마가 배제 될것 같아서
2. 미칠듯한 액션을 보여 줄것 같아서 ^^:

어짜피 다 못잡을것 같으면 한가지로 올인하면 되는거다
한가지만 제대로 보여 주면 그걸로 그 영화는 할바를 다 한거라고 보기 때문이다
"형사", "짝패" 등을 좋아 하는 이유도 그거고 ㅎㅎ
홍보영상이나 이리저리 보면서 힐끔힐끔 보이는 모습에서
액션 하나는 지대로 나오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자! 왔꾸나!!!
내가 가서 보아 줄테닷!!!
참고로 난
다음주 주초에 조낸 조용한 영화관 가서 볼꺼라능^^:


진정한 능력자의 향연 이네요 ㅎㅎ
너무 잼나서 저도 퍼왓어요
보고 웃으시길~^^
출처는 저는 달롱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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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가 하두 웃겨서 퍼왔습니다.
울 회원님들도 만만찮은 능력을 갖고 계신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울 회원님들은 어떤 악마의 열매를 드셨을까요?
종류별로 궁금하네요... ^^ ㅋㅋㅋ

참고로 그럴껄님! 구라구라열매
                               를 드셨음에 틀림없어요... ㅋㅋㅋ


클릭하시면 전체크기 그림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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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달롱넷에서 퍼온글 이다.

보면서 생각도 많이 하게 되고 찔리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저런가?.. 싶기도 하고..
흠...

블로그 들어 오신 분들 한번씩들 읽어 보시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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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관리18계

1. 지금 힘이 없는 사람이라고 우습게 보지 마라.
나중에 큰 코다칠 수 있다.

2. 평소에 잘해라.
평소에 쌓아둔 공덕은 위기 때 빛을 발한다.

3. 네 밥값은 네가 내고 남의 밥값도 네가 내라.
기본적으로 자기 밥값은 자기가 내는 것이다. 남이 내주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마라.

4. 고마우면 고맙다고, 미안하면 미안하다고 큰 소리로 말해라.
입은 말하라고 있는 것이다. 마음으로 고맙다고 생각하는 것은 인사가 아니다.
남이 네 마음속까지 읽을 만큼 한가하지 않다.

5. 남을 도와줄 때는 화끈하게 도와줘라.
처음에 도와주다가 나중에 흐지부지하거나 조건을 달지 마라. 괜히 품만 팔고 욕먹는다.

6. 남의 험담을 하지 마라.
그럴 시간 있으면 팔굽혀 펴기나 해라.

7. 회사 바깥 사람들도 많이 사귀어라.
자기 회사 사람들하고만 놀면 우물안 개구리가 된다.
그리고 회사가 너를 버리면 너는 고아가 된다.

8. 불필요한 논쟁을 하지 마라.
회사는 학교가 아니다.

9. 회사 돈이라고 함부로 쓰지 마라.
사실은 모두가 다 보고 있다.
네가 잘 나갈 때는 그냥 두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그 이유로 잘린다.

10. 남의 기획을 비판하지 마라.
네가 쓴 기획서를 떠올려 봐라

11. 가능한 한 옷을 잘 입어라.
외모는 생각보다 훨씬 중요하다.
할인점 가서 열 벌 살 돈으로 좋은 옷 한 벌 사 입어라.

12. 조의금은 많이 내라.
부모를 잃은 사람은 이 세상에서 가장 가엾은 사람이다.
사람이 슬프면 조그만 일에도 예민해진다. 2,3만 원 아끼지 마라.
나중에 다 돌아온다.

13. 수입의 1퍼센트 이상은 기부해라.
마음이 넉넉해지고 얼굴이 핀다.

14. 수위 아저씨, 청소부 아줌마에게 잘해라.
정보의 발신지이자 소문의 근원일뿐더러, 네 부모의 다른 모습이다.

15. 옛 친구들을 챙겨라.
새로운 네트워크를 만드느라 지금 가지고 있는 최고의 재산을 소홀히
하지 마라. 정말 힘들 때 누구에게 가서 울겠느냐?

16. 너 자신을 발견해라.
다른 사람들 생각하느라 너를 잃어버리지 마라.
일주일에 한 시간이라도 좋으니 혼자서 조용히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라.

17. 지금 이 순간을 즐겨라.
지금 네가 살고 있는 이 순간은 나중에 네 인생의 가장 좋은 추억이다.
나중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마음껏 즐겨라.

18. 아내(남편)를 사랑해라.
너를 참고 견디니 얼마나 좋은 사람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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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키며 살고 계신가요? ^^:




- 블로깅 보기 -



오늘 네이버를 보는데 메인에 떠있는 블로깅이..ㅎㅎ

옛날 공휴일 특선 만화들을 정리 해서 올리셨더라능

너무 재미있는것들도 많고 하여간 참 ㅎㅎ

천년여왕이나 우주전함 야마토가 한국에서 정식 방영 된건 정말 처음 알았다

저정도 애니가 방영될수가 있었구나..

특히 작명이 정말이지..ㄷㄷ


누가머라고 해도 0083의 작명센스!!!

"우주의 보라매"!!!

하아...

애니좋아하는 분들은 한번씩들 보셔도 좋을듯^^
(30대 이하 분들은 공감대가 좀 떨어 질지도.. ㅎ)

작은일 하나 끝났다..
딱 4일 걸렸네..? ㄷㄷ

2~3일이면 넉넉하게 끝낼 일 개 삽질 한번에 이틀이 날아가 버리는 바람에 이틀동안 조낸 빡시게 돌았따능.. ㅜ.ㅡ;
눈앞이 가물가물..

완료 메일 보내자 마자 완전 죽은듯이 잤다

깨보니 수정 사항 메일이 와있고..

내일은 블로깅도 해야 겠다능..



마지막으로 블로깅 있을까 들르셧다가 허탕 치신 극소수의 분들..
정말 죄송하다능.. ㅜ.ㅡ;

아웅..

지리산 여행 다녀 오고 조금 있다가 아버지가 강아지 한마리를..ㄷㄷ
아버지가 강아지를 좋아하시고 또 농장 하시는 분들을 좀 아셔서
우리집이 중간 집결지가 되기도 하는데
 (일반 집에서 못키움 > 우리집에서 조금 있음 > 농장에 원하시는 분께 보냄)
이녀석은 아버지가 맘에 드셔서 강아지를 하나 받아 오셨다




귀가 크고 검고 흰얼룩...
딱 보고 생각이 나는건 ....
"바둑이!!"
정말이지 철수야 영희야 바둑이도 놀자
혹은 흰눈이 펑펑 내리자 바둑이가 신이 나서 뛰었읍니다(읍니다 가 포인트!) 에 나오는 녀석이랑
똑같이 생겼다능..ㅋㅋ




귀 뒤로 재껴샷~ 귀가 꽤 큰편이라 재끼면 느낌이 확 달라 진다능.(좀 불쌍해보임.ㅋㅋ)


하지만 종이 바둑이는 아니고
"빠삐용" 이란다
나름 유명한 종인듯.. 흠흠..





당당샷. 강아지 대시에 서다.. 두둥~

이름은 "삐용이"다..ㄷㄷ

우리집 강아지 이름 짓는것 뻔하다
풍산개>풍순이
진돗개>진순이
푸들>푸들이(누나가 한달을 항의해서 "이쁜이로 개명 되었지만..")
변견 > 메리, 쫑

이렇다 보니 이녀석 이름도.. 그냥 "삐용이"...

난 우리집이 좋다..ㅋㅋ





마지막으로 정자세 샷~ ㅎ


우리집이 머 강아지들 무지 이뻐하고 안고 다니고 품안에서 키우는 그런 집은 아니지만
그래도 머 구박 않하고 오며가며 조금이라도 놀아 줄려고 하고
어디 다녀 오면 먹을것도 가져다 주고 후훗~
그러니깐 아프지 말고 싸우지 말고 너무 짖지 말고 잘 지냈으면 좋겠다능..





후아..

이제사 좀 맘이 진정이 되었다.

한동안 정말 정신 머리가 하나도 없더니만...

내가 어쩔수 없는 일에 대한 생각 정말 잘 않하는 편인데..
이번은 왜이러는지..ㄷㄷㄷ
나스럽지 않아 나스럽지 않아..
하여간 정신 챙겼으니 다시 일상으로..

(내일부터 시리즈물 영화 블로깅 이나~ 후훗~)

머리속은 멍하면서도 먼가에 강하게 집중 하고 있고 약간 들떠 있는듯 한데 묘하게 차분한...
마음이 먼가 살짝 아리면서 후련하기도 한데 그러면서 답답 한듯한......
잘했다 싶기도 한데 그러면서 약간은 아쉬운 ........
마치 이제는 새로운 길을 만들어 가는것 같은데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눈앞에서 묵직하게 막고 있는 느낌......
절대로 나로서는 뚫어 낼수 없을 것 같은데 안개처럼 포근히 날 감싸 주기도 할것 같은.. ....


그럼 기분이야.....
어쩌지?...




포징이 어려운 장난감이 머가 있을깜?...
단연 리볼텍을 꼽고 싶다
어디 하나 맘데로 움직여 주는 곳이 없고
더구나 관절들이 절묘한 부분에 붙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정말 어렵다능..
회사에서 집으로 가져온 리볼텍 3점을 다시 장식장에 넣으려고 하는데
다시 한번 완전 실감 했다능... ㅜ.ㅡ;



이게 머더라.. 이름도 잘 모르는 녀석
진게타? 하여간 머 그 녀석인데
고관절이 정말이지 *$* 같은 곳에 붙어 있는바..
아놔.. 욕 정말 많이 했다능..
하지만 그런만큼 다이나믹하게 포징은 가능 하다
(내가 한 포징이 다이나믹 하다는건 아니고..ㄷㄷ)



요즘 나름 구하기 힘들다는 마징카이져!!
실제로 보면 극강 뽀대이다
역시 문제는 고관절..ㅋㅋ
발목 부위는 참 좋은데...
하여간 이녀석은 위에 녀석과 다르게 고관절이 묻혀 있어서 이것도 지랄이다..
(어쩌라는겨..ㅋㅋ)
이정도 선에서 마무리~ ㅎㅎ




아마 이넘이 진게타 일꺼다
매우 초기 리볼텍인데
리볼텍이 쓰인 부분보다 않쓰인 부분이 더 많다능..(리볼텍이라는건 이 시리즈의 관절 구조의 이름이다 )
하여간 머 딱히 잡을 만한게..
미안 게타야.. 어쩌겟니 니 주인이 능력이 이정도 란다..ㅋㅋ
그래도 모양새는 매우 굳인 녀석이다^^:




마지막으로 장식장 샷~ ㅎ
(누워 있는 녀석도 있네..ㄷㄷ)
책상 위에 올라가 있는 녀석이다 후훗~
이제 그만 모아야지.. ㅎㄷㄷㄷ






난 취미가 나름 많은 편이다
내가 취미가 많은 이유는..
철저하게 취미로 즐기기 때문이다
취미 이상의 시간도 돈도 절대 투자 하지 않는다
아마도 하나에 올인을 했다면 난 다양한 경험을
그리고 그 경험에 따른 감성을 느끼지 못햇을꺼다

물론 하나에 올인하는 분들을 욕하는건 아니다
내가 그렇다는거지^^:

음악은 내게 중요한 감성의 소스다

머? 감성?!

이렇게 놀라시는 분들 계실듯..ㅋㅋ

특히나 나이가 조금씩들면서 감성이 점점 메말르는 느낌이 드는 요즘은
정말 중요하다.. 때론 그 감성이 날 힘들게 하지만 말이다^^:

전에 "음악감상"에 관하여 블로깅 한게 있다.
<블로깅보기>



하여간..

앞으로 앨범 소개를 조금씩 해볼려고 한다
그에 따라서 잠깐의 서론을 쓰는거고^^;

아마도 한국 음악 위주로 소개를 하게 될꺼다

왜냐면.. 난 팝을 싫어 하니까..ㅋㅋ
노래를 들을때 작사를 상당히 중요 하게 생각 하는데
팝은 그게 않들리니까..
왠만한 노래들은 그냥 멜로디 좋네~ 하고 끝..ㄷㄷ
정말 노래가 죽이다 목소리 죽인다 하는 경우는 독해를 해서 가사까지 음미를 해야 직성이 풀린다
의역까지 해가면서..ㄷㄷ
(그런 노래는 3~4곡 정도^^)

하여간 그렇다 보니 한국 음악 위주가 될테고..

난 가수를 말할대 크게 두가지로 나눈다

테크닉 or 감성


테크닉 위주의 가수들이 있다
미칠듯한 가창력, 완전한 음감과 리듬감, 그리고 노력... 혹은 천재..
물론 감성이 없다는건 아니지만 테크닉을 위해서라면 감성은 잠시 접어 두고 좋은 노래를 부르는 가수
(내 생각의 예 : 이범수 김형중 서태지 이은미 김건모 박진영 비 등등등

감성은 딱히 가창력이 탁월 하지도.. 그렇다고 완벽한 모습을 보여 주진 않지만
감성이 탁월해서 그르브 하게 느낌 완벽하게 타주는 가수들이 있다. 신나면 신나는 느낌을 전해 주고 슬프면
슬픔을 전해 주고.. 주로 힘합계열 가수들이 그런 모습들을 많이 보여 주는듯..
(내 생각의 예 : 엠씨몽, 에픽하이, 리쌍, 이소라, 패닉, 김동률, 이승환, 싸이 등등등

여기에 플러스 되는 양반들이 퍼퍼먼스가 작살나는 양반 들인데
아이돌들이 대부분 여기에 포함 되지만 단연 우리나라에서 최고는..
이효리양 되시겠다..(당신 최고야.. ㅜ.ㅡ;)

하여간 난 좋아 하는 타입은 감성 쪽이다
슬플땐 슬프고.. 기쁠땐 기쁘고.. 신날땐 신나고!!!
그 가수와 동화되는 느낌이 더 강한듯 하다(또 그런걸 좋아 한다^^)


그럼 조만간 음악 이야기를 들고 이야기 하러 오겠다

말도 않되는 궤변들 끝까지 봐주신 분들

정말 감사 드린다능..^^:

그럼 즐건 하루 되시라능~^^:

무한도전..

초기부터 쭈욱 봐오던 프로그램이고 지금도 너무 재미나게 보는 프로그램이다

요즘들어 1박2일등등 치고 올라 오는 좋은 프로들 때문에
약간 추춤 하는듯 했는데..
(사실 이번 이전 2주 정도는 좀 부실.. ㅜ.ㅡ;)
거기다 잦은 연작에 무리한 시도도 보이는등..

하지만 그래도 무도를 빼놓지 않고 보는 이유..

저번주 이번주에 그 이유가 나왔다
이 양반들 정말 최고라능...

여기서 잠깐 짚고 싶은 부분은
우리가 왜 리얼버라이어티를 보는가 이다

정말 리얼인가?
에이~ 그럴리가..ㅋㅋ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진정한 리얼이 어디 있겟는가^^;
시청자를 웃기자고 만드는 건데...

어느 정도의 대본은 기본이 아니겟는가?

그와중에 그 정도와 그 대본의 충실도 그리고 리얼함에서 나오는 예측불허의 애드립이 합쳐져서
좋은 리얼버라이어티를 만드는 거라고 생각 한다^^:

그 와중에 무도의 꼬리잡기 특집..



아이디어와 리얼과 적당한 대본이라는건 이걸 말하는게 아닐까?

정말 웃겼다 그리고 이들의 팀웍이 얼마나 대단 한지 알수 있다
오랜시간 함께 했기에 서로의 파악이 확연하고
거기에 적재적소의 긴장감과 애드립!!!
부담스럽지도 않으면서 그렇다고 심심 하지도 않은 그런 특집이 나와 버렸다..

어찌 재미 있지 아니 하겟는가.. ㄷㄷㄷ

이태호피디님아...
님은 진정한 레전드였삼.. ㅜ.ㅡ;

마지막에 다소 억지 스러운 게임은 약간 거시기 했지만
그래도 그정도면 양호 양호^^:

다만 눈에 잘 못띄던 전진님아와 주인공 이었음에도 존재감이 약했던 형돈님아가
약간 아쉬웠지만 그건 그냥 옥의 티일 뿐이지만..^^;

다른 프로에서 미칠듯이 리얼을 외칠때
부담스럽지 않게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는 무도..

힘내라 무도 최고다 무도!!!

다음주도 기대기대^^:


(쓰고 나니 무슨 무도 빠돌이 같구만..ㅋㅋ)

갑자기 연애 이야기가 쓰고 싶어 졌다 ㅋㅋ
(미친건가?)



생각해 보면 참 슬픈 이야기다
누군가 에게 마음을 품었다가 그 사람은 내가 싫다고 한다는거..

정말 보통일은 아니지.. 에효...

중요 한것은
이미 남자는 상상속에서 그녀와 결혼까지 하고 애까지 한 둘정도 질러논 상태라는거다 ~.~;;
왜냐하면 남자는 상상의 동물이기 때문에...
남자들은 무언가를 줄곳 상상하며 살아 가므로 이런일이 생기는거다..
더구나 무언가 한가지로 그 상상력이 집중 되는 순간 우리는 인간에 위해함을 보게 된다
두 이성의 인생역정이 한순간에 펼쳐 지기 때문에....ㄷㄷㄷ
그래서 이러한 부분에서 여자들보다 조금은 더 큰 데미지를 입게 된다

자 그럼 조금더 본론에 접근해서 남자의 상태를 이야기 해보자
(그냥 그날그날 사랑하는 사람이 바뀌는 사람들은 패스 하고 이야기 해보자 ㅋ)

1. 조낸 혼란 스럽다
어떻게 해야 할지 전혀 모른다 자신의 상상혹은 계획에서는 이미 틀어 졌으며
그 틀어진 방향이 안드로메다 방향이다 OTL...
이런건 내 상상속에서 없었단 말이다!!!!
지금 믿을건 무의식 중으로 오른손에 붙잡은 정신줄 뿐이다...
패닉 상태

2. 여자는 내 앞에 있다
내가 지금 로또보다 더 원하는게 바로 눈앞에서 똘망똘망한 눈으로 미안요...
이러고 있는거다 이 상황이 되면 이제 더이상의 잔인함은 없다..
마치 유령과 마주 한다랄까?
고백에 실패한 순간 내 앞에 있던 나를 보고 웃어 주던 그녀는 만질수도 보기도 힘들어 지기 마련이다...

3. 시간이 없다
난 이미 그녀에게 질렀고 그녀는 NO!라는 사인을 보내 왔다.
그 이야기는 난 말을 해야 한다는 거다
물론 그냥 "흑 너 미워!" 라고 말하고 냅다 뛸수도 있겠지만.. 글쎄다..
하여간 먼가 말을 하기는 해야 한다..
욕이 되었든 머가 되었든 해야 이 상황을 종결 할수 있다.
여기서 남자들의 딜레마가 생기는 것이다..





좀전에 3번까지 이야기를 했다
여기까지는 선택권이 거의 없다
내가 할수 있는 일은 없다 하지만 이 다음부터는 선택권이 생긴다 선택범위를 조금만 보자

4_1. 친구로 지내
4_2. 꺼져...
4_3. 기회를 줘
4_4. 살려줘

약 이정도 되겠다.
그럼 자세히 풀어 보실까나?^^:

4_1. 친구로 지내
가장 많은 결론...
남자는 쉽게 포기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그걸 완벽 하게 무마 할수 있는 방법이다
친구로 지내면서 연락 않하면 되는거다... (잔인한 것들..)
보통은 이 선택권은 여자가 먼저 남자에게 준다
남자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에서 이 떡밥을 덥썩 문다
일단 물리면 그뒤로는 모든게 여자 맘~ ^^;
남자인맥관리를 위해서 뱉는 멘트 이기도 하다 ㄷㄷㄷ
무서운 여자들.. ㅜ.ㅡ;
좋은 경우는 정말 좋은 친구 하나 잃기 싫은거고
나쁜 경우는 그냥 꺼져라의 다른말.. ㅜ.ㅡ;




4_2. 꺼져...
이건 남자가 할수 있는 최후의 반항이다
모든것이 가망이 없을때 난 쿨한 남자다!! 라고 공표를 하게 되는 거다!
하지만 문제는 그녀랑은 이제 절대 만날수 없다는 거다..
so~ cool 이고 머고 남자가 상상했던것과는 반대의 방향으로 나가 가게 된다...
그리고 이게 잘 않되는게
그녀와의 인연이 완전 끝난다는 두려움 때문이다
남자들이 여자들한테 채일때 이렇게 못하는 너무도 큰 이유다
그녀와의 끈을 조금이라도 연결하고 싶어서...
그러면 다음 기회를 노릴수 있을것 같아서...
이것 또한 상상하는 동물인 남자라서 생기는 문제다.. 1%도 않되는 그런 확율을 상상 속에서 얼추 60%까지 끌어 올려 버린다.. ㅎㅎ 미치...
4_2를 시연 한다면 당신도 나름 용자...




4_3. 기회를 줘 
그래! 결심했어 
인생 머 있어?!
그냥 매달리는거야!!
기회좀 줘.. 이렇게 매몰찰 필욘 없잖아.. ㅜ.ㅡ;
이러면서 지르는 방법.
자존심을 완전히 버리고 쿨하겠다 이런거 다 버리고 
그냥 매달리는거다 
그런데 이게 참 좋다고도 할수 있는게 
일단 자존심이라는게 한번 버리면 편해 진다고 한다 
그리고 좋은점은 일단 결과면에서 상당히 효과적이라는거..
남자가 죽자도 덤비면 여자들은 의외의 결과를 넣는 경우가 많다 
"사귀자"는 아니어도 "그래 좀 더 만나 보자" 정도는 성공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 이 여자 목숨은 아니어도 자존심 정도는 버릴수 있다! 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은 
도전해 볼만 합니다^^;
다만... "나 남친 있어요" 신공에는 상당히 약한 모습을 보여 주니 주의를^^;


4_4. 살려줘
이도 저도 않된다 싶으면 
살려줘가 있다 
먼말인지 다들 아실꺼라고 생각 한다.
이거는.. 그냥 진상이다 
cool하진 못해도 여기까지는 가지 말자..
사람 병신 되는거 잠깐인거다... 이긍..
특히 술쳐먹고 이짓을 많이 하는데 친구들 말에 의하면 
이전에 설득 되다가 갑자기 이래 버리면 있던 맘이 싹 달아 난다고 한다 
좀 그러지 말라능..ㅋㅋ



대충 여기까지 정리를 해 보았다...
좋아하는 여자에게 고백..

나두 좀 해보았지만 

느낌은 15살때나 31살때나 떨리기는 정말 마찬가지다 말그대로 ㅎㄷㄷ

여성분들 누가 고백 해오면 맘에 않들더라도 좀 따듯하게 말해서 잘라 달라능..
(그런다고 좋아 지는건 하나도 없지만...)


 







잇힝~

먼저 건담 웨폰즈 책들이 왔다~^^:


두권을 주문 했다
좋을까?~ 하면서 의문이었는데... 기대 이상이더라능..



한페이지만 찍어 봤다
이렇게 개조한 작례들과 설정화등
프라질 하면서 보고 참고할 만한 것들이 가득가득 하다능^^:

작례들도 매우 수준급들이라 많이 참고가 될듯 하다




다음은 온라인 게임 "아이온" 무료 이용권
요즘 나름 뜨고 있는 게임이던데...
달롱넷의 "돔돔돔" 님께서 주셧다
강남역에서 뵜다능..
(알고보니 회사가 코앞^^)


케이스가 매우 럭셔리 하다



속에 내용 물도 럭셔리!!!
카드가 동봉 되어 있다.


회사 그만두면 좀 달려 봐야 겠다^^:

오늘 이야기 할 영화는 오프라인이다

우리가 생각 하는 영화는 개봉작들이다

개봉 하지 않은 영화는 그닥... 머 그냥 영화 취급을 못받는다

그냥 단편 드라마 취급을 받는경우가 다반사

하지만 원래는 그런게 아니지 말입니다 ㅎㅎ

오프라인은 개봉영화는 아니고 TV용 영화랄까?ㅎ

하여간 케이블TV에서 제작한 영화이다


포스터가 나름 멋드러 진다
새로운 시도는 없지만 나름 탄탄한 스토리를 가지고 움직인다



위에 인상 빡 쓰고 있는 양반이 주인공이다
"연제욱"군이라고 ㅎㅎ
방연 23세의 연기도 좋고 그렇더라능.
좋은점이 웃는 표정이 그렇게 잘 어울릴것 같지 않은 인상인데
의외로 참 잘 어울린다
그런 면이 좋다능^^;



액션도 좀 되는 배우다
합이 짜여진 모습 보다는 자연 스러운 액션이 참 잘 되는 배우 같다



이 아저씨도 나오시고 ㅎㅎ



엔딩의 장면
먼가 새로운 희망이 가지고 가는것 같은표정이 참 좋다


영화 자체에 새로운 시도는 없지만
이해는 할수 있다

새로운 시도를 하기에는 좀 많이 부담 스러웠을 것이다
흠..

하지만 나름 부담 없이 보기 좋게 만들었다

일부러 였는지(TV로 나가야 하니까.) 잔인한 장면도 별로 없는데
이런게 더 보기 좋았다

추격자는 잔인함이 좀 부담 스러워서.. 흠..

한번쯤 보기 좋을 영화 정도랄까?

다음 번에는 좀더 새로운 스토리 위험 부담이 큰 스토리로 만들어 보면 개봉 영화들과 차별화가 되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유후~^^;


핸펀이라..

난 핸펀을.. 돈주고 산적이.. 없다..ㄷㄷㄷ
첫펀은 공짜폰.. 둘째 폰도 공짜~ ㅎ

세째는 누나가 쓰던가
네째도 마찬가지

그리고 이렇게 여섯번째 폰으로 왔다.

원래 핸펀에 이런 저런 기능 있는걸 어지간히 싫어 하는 편이라...
않쓴다는 것이 더 잘 맞는 표현 이지만
않쓰는기능 때문에 내돈만 나가니까.. 칫..

하지만 때는 오는법..

누나가 마지막으로 준 폰은 배터리 대기시간이 반나절을 못가게 되었고...

핸펀을 내돈 주고 사야할 시기가 왔는데..

물론 공짜폰이 없는건 아니었다
하지만 난 지금까지 약정도 건적이 없어서 별 부담이 없었는데
약정이.. 아놔.. 죽으나 사나 2년을 써야 하는다는 이야기다 보니....
이런 저런 녀석들 둘러 보다 고른 녀석이 이 녀석이다.



고르면서 주안점을 준건
1. 작을것
2. 튼튼할것
3. AS가 잘될것
4. 가격은 아무 무리 되지 않을것
5. 다이어리 기능이 좋았으면...



원래는 LG와인폰을 강력히 노렸으나..
(컨셉 자체가 대단히 맘에 들어서..)

이리저리 흩어진 다이어리를 모아야 한다는 필요성에 터치폰으로
다이어리를 컨셉으로 잡고 나온 연아폰에 눈이 팍팍..ㄷㄷㄷ

아웅....
(이건 나름 비싸다능!!)




전면모습이다.
사용한지 일주일이나 지나서 촬영한 탓에 액정 필름에 흠이..ㄷㄷㄷ
풀터치폰 치고는 상당히 작다
작아서 딱히 불편한진 않다능.
케이스 따위는 그냥 장식일뿐.
너무 두꺼워 지고 모양도 다 버리고... 차라리 그냥 1년 있다가 케이스 새거로 바꿀꺼라능..



후면모습



후면이 알루미륨이라 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인다
다만 어딘가 부딧히면 약한 진동만큼 울려 버린다
아마도 기획된 부분은 아니었던듯..
보정하기 그렇게 어려웠을것 같지는 않은데.. 흠흠..
흠 중에 하나다



까보면 이렇다
배터리 매우 작다능..
일단 전에 폰(울트라 슬림)에 비해서 열이 상당히 않난다
이건 강점 이라능
고정부위에 디자인도 이쁜편이다



펜은 이렇다
펜을 돌려서 불리 하면 DMB용 안테나가...
(쓸일 있으려나?)
펜자체는 꼭 필요 하다 
이유는 아래에서 설명.. 



켜보면 이렇다
알록달록 하다
흠흠...



내가 원하던 다이어리 기능.
머 딱히 아주 좋진 않던데..
이걸 컨셉이라고 할수 있나?,..,,, 흠흠..

기능을 아직 다 파악 한게 아니라서 좀더 써봐야 할듯.
그리고 MUI 자체가 상당이 여성틱 한것도 좀 그렇다.. 흠흠..



일정표 부분
이부분이야 머.. 다 비슷 하다 .. 흠흠..



글자 입력창이다
재미 있더라능.ㅎ
의외로 인식률도 나쁘지 않다 (NDSL보다는 훨 좋은듯..ㅎㅎ)
이 기능 때문에 펜이 필수가 되기는 하지만..
잘쓰고 있는 부분 이다.




사진 기능..
머 딱히 엄청나게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옆으로 보면 이렇게 바뀐다..
꼭 이런 기능 넣어야 하나?,..
그래도 신기는 하더라능..ㅎㅎ


이 정도로 새핸펀 리뷰를 마친다
잡다한 기능들이 너무 많아서 사실 맘에 않드는 구석이 많지만..
그래도 기능이 너무 없어서 꼭 필요한게 없는거 보다는..
이게 좋다고 생각 하는중..ㄷㄷㄷ

새 핸펀아~ 부디 2년간 잘 부탁해~~~


 


마지막 사진은..
한참 이 사진 찍고 나서 문득 고개를 드니
어라? 이넘이 건방지게 서있는것 같길래 한컷! ㅎㅎ
나만 그렇게 생각 하나?
사진을 찍고 보니 별로 않그런듯..ㅎㅎ




PS) 블로깅 하면서 공개 하고 발행 에서 이리저리 고민 하다 처음으로 얼리어답터 채널을 선택... ㅋㅋㅋ
<기사보기>

<정진영님의 글 보기>


일이 바빠서 블로깅은 당분간 빠이빠이 하려고 했는데

오랜만에 속 시~ 원한 글을 보고 이렇게 블로깅을 끄적 거린다

궁금 하신 분들은 위에 기사 보기와 정진영님의 글 보기를 클릭 하시길..


머 대충 이야기 하는건 김민선이 요전번에 광우병 소고기에 대한 거부감을 좀 과격하게 표시를 했고
그걸 가지고 *** 하는 의원님이나 기타 등등 **하지 말라는...

김민시민이 자신의 의견을 표시 한건데
왜 ** 이냐는...



너무 당연한걸 목놓아 외치고 알려야 한다....

이러지 않았으면 한다..

장문에 글을 썻다가 그냥 지웠다..

니미 머가 무섭다 보니..
(블로그 의도도 그건 아니고.. 흠...

언제쯤 당연한게 당연한게 될까....
요즘 한국 영화들 보면 확실히 옛날과는 달라진듯 하다
하나하나가 나름의 매력을 보이고
나름의 퀄리티를 내서 만드는듯
아니면 그냥 고만 고만 한 영화를 만든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난 그건 아니라고 본다 나름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 한다능..^^;

오늘 이야기할 영화는..

"김씨 표류기"


정재영 정려원 둘다 좋아 하는 배우다
그래서 더 기대 했는지도
개봉관에 가서 본 영화다^^;




이 미려한 화면을 보라~~~ 절로 감탄사가 나오지 않는가?ㅎ



영화의 골자는 두 폐인의 자아 찾아 가기다 아쉬운 부분도 많지만 그래도 난 참 좋게 봤다.



영화 보면 알수 있는 헬로~




영화 자체가 참 이쁘게 나왔고 또 내용도 좋다
다만 마지막 부분에 정려원의 자아 찾기가 좀더 심도 있게 나왔어도 좋았을듯..
설명이 약간 부족 하다

그리고 마지막에 엔딩에도 좀 설명줌 해주지.. 칫..

내용은 단순하기는 하니까
여기까지만 이야기 하고



이 영화의 재미중 하나는 미술 효과 였다
CG도 좋지만 역시 볼거리는 미술 효과에서 살아 나는것 같다
소품 하나 화면 하나하나가 살아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영화다

영화를 본다면 꼭 챙겨 보면 좋을듯 하다


이 화면을 보라.. 미술팀이 얼마나 고생을 했을까..?...


재미난 영화가 하나 나왔다

다만 아쉬운 점은 위에 말한 내용들 말고도 좀더 있는데
그중 하나가 스케일...

아주 국한적이지도 않으면서 그렇다고
스케일이 큰것도 아니고.. 좀 어정쩡하다는 느낌이 강했다
그래서 시선도 약간 분산이 되는 느낌? 흠흠...

그래도 좋은 영화니 내용좀 살펴 보시고 땡긴다 하시는 분들은 꼭 보시라능^^





나이가 들면서 책을 사는 경우가 정말 없어 진듯 하다
이긍..
왜 이러는지..
책같은건 좀 사면서 지내야 하는데..
음반도..

여튼 오랜만에 책 샀다
제목은 "일년전쟁사" ㅋㅋㅋ




사진 보면 다들 알겠지만 건담 서적이다
어느정도 봣는데 보면서 느낀건..


우워..
이런게 나온단말야?
설정놀이의 끝을 보여주는 책.
아무리 비웃음을 당해도 당당하게 밀어 붙이면 그게 머리속에서만이라도 사실화 된다는것을
보여 주는 책이다 ㅎㅎ
대단하다능..

건담 팬이라면 우주세기 편이라면
그냥 상상의 나래를 펴기 위해서 필요한 그런 책이다 ^^;

마지막으로...

하권에 세일러.. 지못미..
(느낌좀 살려주지..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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